김정일총비서 <오중흡7련대>칭호 조선인민군 제465군부대 시찰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0월 25일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46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인민무력상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김하규,박재경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군부대에 도착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관들,군부대 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리여있는 사적자료들을 보시면서 부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의 나날들을  감회깊이회고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에 의하여 부대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랑찬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유훈교시를 계속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에서 자체로 건설한 발전소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혁명적군인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안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발전소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여 침실난방을 비롯한 부대의 전기화를 훌륭히 실현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양실,침실,식당,야외오락장을 비롯한 부대의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양실에 비치된 탁상교양자료들과 오락기재들,병영구내의 여러곳에 있는 벽보와 신문게시판의 리용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군인들의 사상교양에 아주 좋은 탁상교양자료들을 효과적으로리용하는것을 비롯하여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속있게 하고있으며 오락기재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하시면서 군인들의 사상교양과 문화생활에 언제나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침실과 식당,창고에 들리시여 병사들의 잠자리로부터 매일 먹는 간장과 소금의 맛과 색갈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헤아려보시고 부대의 지휘관들이 전사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고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놓은데 대하여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관병일치,동지애의 미풍을 활짝 꽃피우고있는 부대군인들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 전체 군인들이 자기 초소에 대한 애착심을 안고 모든 시설들을 알뜰히 꾸리고 구내와 주변에 울창한 수림을 조성하여 병영안팎을 휴양소와 같이 깨끗이 거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이것은 항일유격대의 투쟁기풍,생활기풍을 그대로 이어받은 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면모의 하나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군인들의 근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발휘함으로써 모든 작전지역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으며 적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제때에 격파분쇄할수 있게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조건에서 혁명적경각성을 고도로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기간 부대의 전투력강화와 부대관리를 비롯한 모든면에서 많은 일을 하여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부대군인들을 축하하시면서 모든 군부대들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일당백의 무적의 대오로 억세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백전백승의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군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장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유엔 부사무총장이 선물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유엔 부사무총장 겸 유엔개발계획 행정관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유엔부사무총장과 담화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유엔 부사무총장 겸 유엔개발계획 행정관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최수헌부상,농업성 김영숙부상과 우리 나라 주재유엔개발계획 대표 크리스티앙 러매르가 참가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레바논대통령에게 취임축전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레바논공화국 대통령으로 에밀 라후드가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23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당신이 레바논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4자회담>,평화협정체결문제와 미군철수문제가 론의될것/외무성대변인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제3차 <4자회담>이 21일부터 24일까지 제네바에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우리는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진지하고 성실한 립장을 가지고 회담에 림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회담에서는 <4자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운영되는 두개의 분과 위원회들을 내오기로 합의하였다.
 분과위원회들에서는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문제와 미군철수문제를 기본으로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론의될것이다.
 회담에서는 또한 제4차 <4자회담>을 다음해 1월중순 제네바에서 개최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끝)


조선외무성대변인 일본당국의 반총련책동을 규탄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 지금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들이 조선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트집잡아 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공민단체인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5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에서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는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은 일본당국의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이며 <유사시법>을 제정하여 언제든지 마음대로 총련의 재일동포들을 탄압하려는 기도를 사실상 실천에 옮긴것이라고 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들의 반총련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정세는조선전쟁(1950.6.25)전야에 조련을 강제로 해산시키던 때를방불케 하고있다.
 우리는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의 무분별한 반총련책동을 공화국을반대하는 적대행위의 일환으로 견결히 규탄한다.
 일본당국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지난날의 죄행을 사죄하고 보상할 대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일삼는것은 이미 지은 죄에 새로운 죄를 더할뿐이다.
 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무분별한 탄압박해책동의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반총련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만약 일본당국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총련책동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이에 대하여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일본당국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지켜볼것이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과 우익반동들의 그 어떤 탄압,박해 행위도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단호한 보복조치를 취할것이다.(끝)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48돐로 인민무력성 연회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48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에서는 25일 저녁 옥류관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과 대사관성원들,기타 중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인민무력성 오룡방부상,외무성박동춘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 연설한 오룡방부상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48돐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이름으로 형제적 중국인민과 중국인민해방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전투적인사를 보내며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싸움에서 고귀한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중국의 로세대 지도자들과 함께 혁명의 시련을 뚫고 마련하여오신 조중친선은 오늘도 두 나라 령도자들의 각별한 관심속에서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과 군대는 지난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한 전호속에서 맺어진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연설한 만영상대사는 제국주의침략으로 하여 형제적린방인 조선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해있고 중국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있던 준엄한 시같어 중국 당과 정부는 세계와 아시아의 평화,중조 두 나라인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조선전선에 지원군을 파견할데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하면서 3년간에 걸친 전화의 나날에 두 나라 인민과 군대가 긴밀히 협조하여 피흘려 싸워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오늘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변함없이 추대되신 기쁨을 안고 그이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발휘하여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온갖 난관을 이겨내면서 보다 더 아름답고 강대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로세대지도자들께서 남기신 뜻을 받들고 중조친선을 부단히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국제정세가 앞으로 어떻게 변한다하더라도 두 나라 지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중조친선의 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여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48돐로 우의탑에 화환진정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48돐에 즈음하여 25일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에서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인민무력성 오룡방부상,외무성 박동춘부상,기타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의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과 인민무력성,외무성,사회안전성,무역성,문화성의명의로 된 화환들,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시내 근로자들이 또한 우의탑에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이날 형제산구역과 지방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와 기념비들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끝) 


<98독수리>전쟁연습 규탄/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로동신문>은 미제와 남조선이 벌리는 <98독수리>전쟁연습을 규탄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에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방대한 무력과 전쟁장비를 동원하여 <98독수리>연습과 <98화랑>전쟁연습을 동시에 벌려놓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할 범죄적흉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우리는 미제와 남조선이 북침전쟁도발계획을 최종적으로 점검완비하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데 대하여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하면서 더우기 제네바에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을 위한 제3차 <4자회담>이 진행되고있는 때에 대규모군사연습을 대대적으로 벌려놓고있는것은 그들이 우리를 대화상대방으로서가 아니라 무력으로 압살할 대상으로 삼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우리에게 힘의 시위나 군사적압력이 통하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호전광들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