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체스꼬독립국가형성 80돐로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체스꼬슬로벤스꼬독립국가형성 80돐에 즈음하여 체스꼬공화국 대통령 와츨라브 하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체스꼬인민의 뜻깊은 민족적명절인 체스꼬슬로벤스꼬독립국가형성 8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체스꼬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체스꼬인민은 지난 80년동안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체스꼬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오스트리아국경절로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오스트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련방대통령 토마스클레스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오스트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홍성남총리 그레너딘즈독립 19돐로 수상에게 축전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내각총리 홍성남동지가 쎈트빈쎈트 그레너딘즈수상 제임스 피쯔 알렌 미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쎈트빈쎈트 그레너딘즈독립 19돐에 즈음하여 그와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백남순외상 유엔부사무총장과 회견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은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유엔부사무총장 겸 유엔개발계획 행정관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일행을 만나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유엔개발계획 대표가참가하였다.(끝)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도착

 (판문점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그 일행이 27일 판문점을 통과하여 륙로로 평양을 향하였다.
 판문점에서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송호경,민족경제협력련합회 회장 정운업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일행을 따뜻한 혈육의 정으로 맞이하였다.
 평양을 방문하는 정주영일행은 자기들이 동포애의 지성을 담아 마련한 소들을 가지고왔다.(끝)


공화국정부 유엔부사무총장일행을 위하여 연회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유엔부사무총장 겸 유엔개발계획행정관 일행을 위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유엔부사무총장 겸 유엔개발계획 행정관 제임스 구스타브스페스일행과 조선주재 유엔개발계획대표 크리스티앙 러매르를 비롯한 국제기구 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외무성 최수헌부상,농업성 김영숙부상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행정관의 이번 방문이 조선과 유엔개발계획사이의 협조관계를 보다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기간 공업,농업,과학기술 등 여러분야에 걸쳐 조선에 대한 사심없는 협조를 제공해준 유엔개발계획과 여러 국제기구들,협조단체들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였다.
 그는 최근 유엔개발계획이 발기하고 추진중에 있는 농업복구를 위한 중기협조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이를 성과적으로 실현하는데서 유엔개발계획과 계속 긴밀히 협조해나가려는 조선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행정관선생이 앞으로도 이 협조의 성과적인 리행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주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행정관은 연설에서 유엔개발계획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협조를 계속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유엔개발계획은 여전히 인도주의적원칙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이 앞으로 국제기구들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이 기구들과의 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김용순위원장 정주영명예회장과 회견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용순위원장은 27일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그 일행을 만나 동포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일본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규탄/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지금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26일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적국>,<적대국>으로 공공연히 규정하고 악의에 찬 모략선전으로 일본사회에 <미싸일공포증>과 우리공화국에 대한 적대시감정을 고취해나서고있다.
 심지어 일본 군부와 정부 당국자들속에서는 우리의 <미싸일기지>에 대한 <타격>설까지 내돌리고있으며 우익반동단체들은 련일 그 무슨 <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반공화국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일본에서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무지막지한 공격과 탄압책동에서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치안>당국을 내세워 총련중앙을 비롯한 각지 총련조직들과 조선은행,조선학교,금강보험지사와 같은 총련관련 기관들에 대한 강제수색을 빈번히 벌리고있으며 총련일군들과 조국방문자들을 비롯한 동포들에 대한 감시,미행과 내부탐지를 더욱 강화하고있다.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우익깡패들을 사촉하여 총련기관들을 습격파괴하고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악담과 폭언을 늘어놓고있으며 조선녀학생들의 치마저고리를 흉기로 찢어놓고 재일조선인들과 우리 벗들에 대한 협박과 테로,살인을 일삼는 천인공노할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해나서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범죄적책동과 야수적만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도발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침해행위로,정의와 인권,평화에 대한 란폭한 유린책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난시기에도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핵의혹>이니,<소녀랍치의혹>이니 하는 따위의 모략사건들을 날조하여 반공화국,반총련 광증을 일으켰었다.
 일본반동들이 이번에 벌리는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은 그 내용과 형태에 있어서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양상을 띠고있다.
 이번 책동에는 일본의 국회와 내각,집권여당,<치안>당국과 언론매체,우익깡패들이 총동원되고있으며 국회와 정부,집권자민당이 직접전면에 나서서 소동을 주도하고있으며 일본전국에서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감행되고있다.
 특히 우리가 엄중시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에 남조선 괴뢰 안기부와 통일부가 깊이 관계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의 목적은 명백하다.
 일본당국은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통하여 저들의 군사대국화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법적조치>의 사회적배경을 마련하며 군국주의 망령을 부활시키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또한 이번 책동을 통해 총련을 파괴하고 재일동포들의 애국운동을 말살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산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아직도 일제가 지난 수십년간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극악무도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저지른 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일제가 지난 식민지통치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엄중한 죄과에 대하여 반드시 비싼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한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 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에 매달린다면우리 인민은 그에 단호히 대처할것이며 천백배로 복수하고야 말것이다.(끝)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만경대방문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신성방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고향집을 방문하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한 혁명력사를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셨기에 이역땅에서 살고있는 우리도 공화국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자랑을 떨쳐올수 있었다.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 앞에 쌓으신 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결의를 새롭게 다지였다.
 방문단은 이밖에 칠골혁명사적지를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


왕래소식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구영태,리상원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27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6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
 한편 이날 같은 배편으로 회장 아이다 죠에이를 단장으로 하는 일조우호 후꾸시마현민회의대표단,대표 하마다 고세이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조선의 교육과 문화를 생각하는 회>대표단,일조우호촉진아오모리현의회 의원련맹회장 다까하시 죠지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아오모리현일조우호친선대표단이 귀국하였다.(끝)


고산진혁명사적지/소개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고산진혁명사적지는 자강도 만포시에 자리잡고있다.
 이곳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준엄한시기였던 주체39(1950)년 11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계시면서 미제의 <크리스마스총공세>를 분쇄하고 전국의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하신 유서깊은 고장이다.
 주석께서는 고산진을 반공격에 유리한 전략적지대로 보시고 이곳에 최고사령부를 정하시였다.
 고산리소재지를 중심으로 48키로메터구간의 여러 지역에 있는 고산진혁명사적지에는 서문거리혁명사적지,림성골혁명사적지,구절골혁명사적지,별오혁명사적지,오류골혁명사적지 등이 있다.
 여기에는 최고사령부 지휘소,작전국,통신소와 사격장,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와 조선인민군 군정간부회의 등이 진행된 집을 비롯한 사적건물들과 사적물들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여있다.
 주석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며 그이의 혁명사상과 덕성의 위대성을 따라배우기 위하여 조선인민은 림성골에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적비를 세우고 고산진혁명사적관을 꾸리였다.
 사적관에는 주석께서 전쟁의 일시적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반공격을 위한 군사전략전술적방침들과 군사적과업들을 제시하신 사적내용들과 사적자료들,사적물들이 진렬전시되여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2일 고산진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은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제국주의강적들을 때려부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실뿐아니라 절세의 애국자,희세의 위인이시라고 말씀하시였다.(끝)


우의탑/소개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위치한 우의탑은 조중친선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탑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1950.6-1953.7)에 참가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쳐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불멸의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있다.
 탑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9돐이 되는 주체48(1959)년 10월 25일에 건립되였으며 34돐을 맞으며 개건확장되였다.
 우의탑의 부지면적은 12만평방메터이며 높이는 30메터이다.
 탑신은 참전일인 10월 25일을 상징하여 1,025개의 천연화강석과 대리석으로 무어졌다.
 탑 1층의 외부와 내부벽면들은 조중친선을 형상한 조각들과 목란꽃들,벽화들로 장식되여있고 탑신 앞면에는 <우의탑>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탑꼭대기에는 직경 1.5메터의 오각별이 있다.
 또한 탑에는 중국인민지원군의 업적과 피로써 맺어진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형제적 친선단결을 노래한 비문이 새겨져있다.
 탑의 좌우 량측면에는 두 나라 영웅전사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군상이 부각되여있다.
 뒤면에는 무게가 1톤이나 되는 청동대문이 있으며 그 안에는 대리석으로 된 원형실이 있다.
 원형실의 중심에는 지원군렬사들의 이름을 적은 붉은색 뚜껑의 책두권이 보관되여있는 청동함이 있다.
 원형실의 벽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투쟁과 조선인민의 전후복구건설을 도와주는 그들의 모습을 형상한 세폭의 대형벽화가있다.(끝)


석탄공업부문성과/경제소식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석탄공업부문에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 부문에서 최근 20일기간 전달 같은 기간에 비하여 기본굴진,준비굴진,사갱굴진을 비롯한 전반적인 지표들에서 115 내지 120프로의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이 기간 석탄생산은 9만여톤 더 늘어났다.
 그 앞장에는 안주,순천,개천,득장,북창 지구탄광련합기업소가 서있다.
 탄광건설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덕천,강동 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채굴조건이 좋은곳들에 40여개의 채탄장을 새로 마련하여 석탄생산을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한편 북창지구의 마산,풍곡 탄광과 명천,새별 지구들에 각각 수백만톤능력의 탄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끝)


고결한 혁명적의리를 되새기며/전 동북민주련군 지휘원 글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의 전 동북민주련군 지휘원이였던 황옥청이 중국혁명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업적과 고결한 의리에 대하여 쓴 글<고결한 혁명적의리를 되새기며>를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일제의 패망후 장개석도당을 반대하는 중국인민의 혁명전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신데 대하여 사실적자료를 들어 쓰고있다.
 당시 건국의 초행길을 걸어야 했던 조선의 형편도 매우 어려웠지만 김일성주석께서는 건군의 주추로 활약해야 할 강건,박락권,최광을 비롯한 많은 군사정치간부들과 군사인원들을 동북해방작전에 파견해주시였다.
 또한 주석께서는 친히 일신의 위험도 마다하시고 적아간의 치렬한공방전이 벌어지고있는 중국에 두차례 오시여 동북의 군사정치정세를 료해하시고 전국의 근본적전환을 위한 전략전술적대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후 그이께서는 동북에 파련될 팔로군부대들이 조선을 거쳐 진출할수있게 하여주시고 많은 군복천과 군복,무기와 폭약들,의약품을 보내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중국의 피난민들과 지휘성원들의 가족들의 신상에도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돌리시여 그들에 대한 구출작전도 조직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의 뜻을 받들고 조선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동북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자기들의 생명을 초개와 같이 바친데 대하여 황옥청은 썼다.
 그는 조선인민이 피로써 중국혁명을 도와준것은 진정한 동지,진정한 전우만이 할수 있는 지지성원이였다고 썼다.
 그는 중국 로혁명전사들의 마음속에 김일성주석동지는 오늘도 위대한 국제주의자의 화신으로,거룩한 성인으로 모셔져있다고 썼다.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기에 그이는 중국로혁명전사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중조친선에 공헌하신 업적도 불멸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달라질수 없다/로동신문 론설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라는 제목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자들은 말로는 <평화>,<친선>에 대하여 떠들면서 그 막뒤에서는 침략과 간섭정책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이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적,략탈적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힘의 정책,전쟁전략으로 세계자주력량을 말살하고 전세계를 저들이 좌지우지하는 1극세계로 만들어 무제한한 지배권을 행사하려는것이 미국의 총적인 전략적목표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엄청난 군사비지출로 재정적인 압박을 크게 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금을 군사비로 탕진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전략의 주되는 창끝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돌려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략탈적 본성은 조선반도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미국은 오늘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북침전쟁을 일으킴으로써 평화와완화의 흐름을 멈춰세우고 군사력을 유지확대하며 경제를 위기에서 구원하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려 하고있다.
 최근 <핵문제>,<미싸일문제>,인공위성발사 등을 가지고 공화국북반부에 군사적압력을 강화하고있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언행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켜 새로운 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적인 행위이다.
 그것은 비대해진 군사산업을 유지하며 더 많은 리윤을 획득하려는 독점체들의 요구인 동시에 힘으로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제국주의의 끝없는 탐욕의 산물이다.
 이 세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그들이 세계제패를 위하여 힘의 정책,전쟁전략에 매여달리는 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보장될수 없다.제국주의의 침략적,략탈적 본성은 결코 달라질수 없다.(끝)


일본당국이 직접 반총련탄압소동을 감행/로동신문 론평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반동들이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에 속하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탄압,박해하는것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짓밟고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적대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의 우익반동들이 총련기관과 재일동포들을 협박하고 신상을 위협하는 란동을 매일처럼 벌리고 일본당국이 직접 반총련탄압소동을 감행하고있는 사실에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당국은 경찰을 비롯한 치안당국을 동원하여 총련조직들과 조은,학교,금강보험지사 등 총련기관들을 탄압하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감시와 미행을 공공연히 벌리고 동포상공인들의 기업활동을 각방으로 방해하고있다.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법적보호를 받는 존엄있는 해외공민단체이다.일본당국은 마땅히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보호하여야 한다.그것은 일본이 지닌 국제적의무인 동시에 도덕적책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을 일으키는것은 국제관례도 도덕륜리도 모르는 망동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도발이 아닐수 없다.
 만약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경고를 귀등으로 듣고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계속 벌린다면 지난날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죄악까지 합쳐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


미국과 친미집단의 북침전쟁연습 규탄/<한민전>성명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은 남조선에서 미제와 괴뢰도당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남조선주둔 미군 3만 5,000여명과 괴뢰군 5만여명 그리고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동원되는 대규모의 <98독수리>합동군사훈련이 벌어지며 이와 병행하여 110만여명의 괴뢰정규 및 비정규무력이 동원되는 <98화랑>전쟁연습이 감행되고있는데 언급하고 이를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용납못할 도발책동으로 단죄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침략자들과 김대중호전집단은 대규모의 합동군사훈련을 강행함으로써 우리 민중의 지향과 념원에 악랄하게 도전해 나섰다.
 미국은 이번 군사훈련에 일본 요꼬스까에 배치된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미싸일순양함 <빈쎈즈>호,사세보기지의 강습양륙함 <벨로우드>호,미제7함대 기함 <블루릿지>호 등 초대형 함선들을 출동시켜 이북에 대한 상륙작전능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한>,미,일3각군사동맹체제에서 <새로운 긴급전투체제>를 마무리하려고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말로는 <한>반도에서의 <긴장완화>니,<평화>니하며 <4자회담>탁에 나가 앉아있지만 실지 행동에 있어서는 긴장을 격화시키며 호시탐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광분하고있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임을 웅변해주고있다.
 우리 <한민전>은 미국침략자들과 친미사대매국집단의 이같은 범죄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민족적분노를 담아 단호히 규탄한다.
 미국은 분단된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우리 민중의 한결 같은 념원과 굳센 의지를 직시하고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하며 이땅에서 존재명분을 상실한 주<한>미군을 지체없이 철수해야 한다.
 김대중일당은 동족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침략적흉계를 집행하는 길이 자멸을 앞당기는 길임을 직시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평화통일을 원하는 각계각층 국민대중은 북침전쟁도발책동 저지와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반미반전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