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개방은 친일사대매국행위/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성명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일본문화의 남조선침투를 허용하기로 결정하는 또 하나의 친일사대매국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은 최근 일본문화수입금지조치를 전면해제하고 일본의 영화와 록화물,만화 등의 남조선침투를 허용하기로 결정하고 일본에 문화개방을 선포하는 친일사대매국행위를 감행하였다.
민족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것은 민족의 흥망성쇠와 관련되는 중대한문제이다.
그러나 남조선통치배들은 사대매국행위로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양풍과 함께 왜색왜풍까지 마구 끌어들이고있다.
조일우호친선협회는 남조선괴뢰들의 일본문화개방책동을 민족문화와 민족의 얼을 전면말살하고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만고의 큰 죄로 인정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일본문화는 색정적이고 퇴페적이며 일본군국주의를 찬미하고 부활시키는 반동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어 아세아나라들과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배척받고있으며 남조선 사회와 인민들속에서도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더우기 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을 말살하기 위하여 <문화통치>의 간판하에 <황국신민화>를 부르짖으며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마저 없애버리고 조선민족의 넋을 깡그리 빼앗으려 했던 죄악에 찬 과거에 대해 아직까지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일본문화를 끌어들여 과거 일제의 망령을 되살리려 하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선임자들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하였던 일본문화침투의 길을 열어주고 그 대가로 몇푼의 돈을 얻어 현경제파국의 위기를 모면해보려 하지만 그것은 한갖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경제가 오늘의 파국상태에 처하게 된것은 괴뢰통치배들의 고질적인 외세의존과 반인민적통치가 가져온 후과이다.
괴뢰들이 몇푼의 돈을 구걸하는 대가로 일본에 문화침투의 길을 열어주는것은 오히려 더 큰 경제적파국을 몰아오고 남조선을 외세의 예속밑에 더 깊숙이 밀어넣는 결과밖에 빚어낼것이 없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매국배족적인 일본문화개방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한다.(끝)
파키스탄대사가 신임장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우리 나라 주재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파잘 가푸르가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박동춘부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현지지도앞길에 신기한 무지개와 안개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우에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계속 생겨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93대련합부대를 현지지도하시기위하여 가시는 앞길에도 신기한 자연현상이 나타나 만사람을 격동시켰다.
지난 2일이였다.대련합부대로 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고장을 통과하시기 전인 새벽이였다.번개가 치고 우뢰가 울면서 억수로 내리던 비는 5시 10분경에 멎고 먹장같은 구름이 밀려나면서 달빛에 주변이 환해지였다.
바로 이때였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타신 승용차가 통과해야 할 길에서 2메터정도의 높이에 신기한 새벽무지개가 1분정도비껴있었다.같은 시간에 무지개가 비낀곳에서 4메터정도 떨어진 길앞에는 무지개모양의 안개가 떠있다가 서해쪽으로 흘러갔다.
무지개가 비끼였다가 없어져서 20분후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승용차가 이길로 통과하였다.(끝)
일본당국은 총련탄압책동 중지하라/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본부의장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조윤해의장이 일본우익반동들이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일본우익반동들이 총련 지바현본부회관을 습격,파괴하고 총련일군을 잔인하게 학살한후 불을 지르는 용납못할 만행을 감행한데 대해 단죄하면서 이것은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짓밟는 참을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국제적관례로 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일본당국은 마땅히 재일조선인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해줄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일본당국과 우익반동들이 벌리고있는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은 지난날 지은 죄에 새로운 죄를 더하는것으로 된다.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는 이곳 동포들의 이름으로 일본당국이 부당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미군가족<피난연습계획>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지난 10월중순 조선반도에서의 <긴급사태>를 가상하여 남조선에서 살고있는 미군가족의 일본에로의 <피난연습>을 벌리려 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 <피난연습계획>이 불리한 일기조건으로 실천에 옮겨지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계획하였던 사실자체는 미국이 조선에서 새 전쟁 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군인가족을 포함한 비전투원의 피난은 전쟁전야에만 찾아볼수 있는 움직임이다.세계전쟁력사를 돌이켜볼 때 사실상 그것이 하나의 절차로 되여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미국은 1950년 6월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기전에도 <비군사인원의 피난>을 진행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방대한 미군과 남조선괴뢰군 무력,항공모함,강습양륙함,미제7함대 기함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이 동원된 대규모 <98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있다.이와 병행하여 남조선괴뢰군의 <98 화랑>전쟁연습 등 북침도발소동은 절정에 이르고있다.
이런 군사적움직임속에서 미국이 미군가족의 일본에로의 <피난연습>을 벌리기로 한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것인가 하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우리는 평화를 귀중히 여기지만 그것을 절대로 구걸하지 않는다.침략세력이 감히 조선에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는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떨쳐일어나 원쑤들에게 천백배의 보복을안길것이다.(끝)
황선대표는 지체없이 석방해야 한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신문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였던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황선대표를 체포구속하고 그 무슨 <밀입북 동기와 배후>등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의 이 파쑈적만행은 민족의 통일 념원과 지향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서 온 민족의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는 용납할수 없는 반통일적,반민족적 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황선의 평양방문은 통일애국에 불타는 남녘의 열혈청춘들의 억센 기상,조선민족의 불타는 통일 념원과 의지를 만천하에 다시금 과시한 력사적장거로 된다.
마땅히 꽃수레에 태워 내세워야 할 통일사절에게 족쇄를 채우고 칼질을 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력사와 민족의 철추를 면치 못할 통일의 원쑤,민족의 원쑤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황선대표를 철창속에 잡아가두고 그의 인권을 유린하는 범죄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그를 지체없이 석방해야 한다.
<민주조선>은 <한총련>의 통일의지는 결코 묶을수도 꺾을수도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은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황선을 지체없이 내놓아야 하며 그에 대한 탄압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황선대표체포는 파쑈적폭거/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3일 평양을 방문하고 귀환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황선대표를 <국가보안법>에걸어 체포구속하였다.
황선대표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파쑈적폭거는 천추에 용납못할 범죄행위로서 겨레의 끓어넘치는 분노와 증오를 촉발시키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황선대표는 평양에 체류한 길지 않는 나날들에 겨레의 통일열망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8.15통일대축전과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학술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이 과정에 그는 민족의 대단합을 위한 북과 남 대학생들의 자주적교류의 물고를 터놓았을뿐 아니라 애국에 불타는 청춘들의 억센 기개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황선의 평양방문은 민족자주정신과 민족애에 기초한 애국적장거이며 나라의 통일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일로 된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그가 판문점의 군사분리선을 넘어서자 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그에게 <국가보안법>의 죄를 들씌워 쇠고랑을 채워가지고 <안기부>의 지하밀실로 끌어갔는데 이것은 그들에게 통일의지가 조금도 없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이로써 <국민의 정부>는 시대와 력사앞에 수치스러운 죄악을 저질렀다.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을 휘둘러대면서 민족내부에 화해와 단합보다도 반목과 질시를 적극 조장해나서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죄악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야 말것이다.
(끝)
황선대표안전귀환과 <국가보안법>철페요구/<한총련>성명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한국대학총학생회련합>(<한총련>)이 2일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선대표의 안전귀환보장과 <국가보안법>철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한총련>은 안팎이 다른 현<정권>의 기만성을 앞에 두고서는 민족의 대단결도 조국의 통일도 이룩될수 없기에 황선,김대원 두 대표의 방북을 통해 기만적이고 반통일적인 현<정부>에 따끔한 침을 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두 대표들은 겨레의 통일념원을 안고 파견되여 민족의 대화합을 지향한 선봉장들이며 사선도 마다하지 않은 신념의 강자들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국민의 정부>는 황선대표의 안전귀환보장으로 민족의 념원을 받아안아야 하며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감옥안의 량심수를 전원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남측 <전대협>대표로 참가하였던 림수경과 그리고 문익환목사,문규현신부를 비롯하여 북과의 만남을 위해 방북했던 사람들이 모두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몰려구속되였던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제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기에 앞서 구시대의 불합리한 제도와 탄압은 철페되여야 한다.
<한총련> 방북대표 황선학우의 무사귀환은 그 첫출발이 될것임을 확신하며 김대중<정부>가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고 또다시 선행<정권>의 전철을 밟는다면 그 역시 선행<정권>과 같은 비참한 운명을 면치못할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한총련> 100만학도는 우리의 대표를 무사히 품에 안을 때까지,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할것임을 다짐한다.
민족자주 만세 조국통일 만세 민족대단결 만세 (끝)
고려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 페막식/꾸바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 페막식이 10월 29일 꾸바 아바나시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은 연설에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지난 50여년간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수많은 합리적인 통일방안을 내놓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친근한 벗이신 김일성주석동지께서는 조선통일의 3대원칙,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등 조선의 현실에 맞는 가장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을 제시하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그 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그러나 외부세력들은 조선의 북남대결을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책동하고있으며 미국은 남조선에 수많은 미군을 주둔시키고 조선인민의 통일의사를 반대하고있다.
세계 각국 당과 정부,국회 그리고 국제기구의 각계 인사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의 통일을 요구하고있다.
특히 꾸바는 조선통일을 자기 위업으로 간주하고 언제나 적극 지지성원하고있다.
조선의 통일은 앞으로도 꾸바인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을것이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이 김일성주석동지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따라 실현될것을 요구한다.
한편 가이아나와 기네에서 진행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침략적인 무력증강과 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는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련방제방안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본당국의 반총련책동규탄성명/뻬루정당들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뻬루 공산당,공산당(붉은조국),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사회당,사회혁명당,민족화해전선,민족주의로동운동이 일본 당국과 우익반동세력들의 반총련 책동을 규탄하여 10월 2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들이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으며 일본의 언론수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감과 조선사람들에 대한 배타적감정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있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과 권리,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인류의 이름으로 일본 당국과 반동세력들의 무분별한 반총련책동을 견결히 항의규탄한다.
우리는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그들에 대한 응당한 보호대책을 시급히 강구할것을 일본 정부와 치안당국에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일본당국이 총련과 총련일군들에 대한 탄압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식민지통치기간 조선에서 감행한 무차별적인 강탈과 종군위안부걎와 같은 반인륜범죄에 대한 응당한 정부적 공식사죄와 보상을 하루빨리 단행할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세계 모든 나라의 량심있는 사람들이 일본 당국과 반동세력들이 백주에 감행하고있는 반총련탄압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그를 걸음마다 단죄규탄할것을 호소한다.
한편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조윤해의장은 일본우익반동들이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