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유고정부간 문화,교육협조계획서 조인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련방정부 사이의 주체87내지 89(1998,1999,2000)년도 문화,교육협조계획서가 6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최정환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대사 류보미르 쥬끼츠가 계획서에 수표하였다.(끝)


황선대표의 즉시 석방을 요구/범청학련 북,해외본부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는 남조선괴뢰들이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였던 남측본부 <한총련> 황선대표를 파쑈적인 <국가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한것과 관련하여 6일 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총련> 황선대표에 대하여 이미 <사전구속령장>을 발부해놓았던 <안기부>는 그가 남녘땅에 들어서자마자 기다리기라도 했던듯이 <국가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워 체포구속하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지금 이 소식에 접한 해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해 하며 남측당국자들에게 네놈들에게도 과연 인간의 량심이 있고 민족의 피가 흐르느냐고 끝없는 저주와 분노를 터치고있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는 장한 일을 하여 <통일의 불꽃>으로 불리우며 온 겨레의 사랑과 찬탄을 받아온 그에게 쇠고랑을 채움으로써 남측당국은 민족대결과 분렬책동을 계속 추구할 자기의 범죄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범청학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는 황선대표를 체포구속한 남측당국의처사를 천추에 용서받을수 없는 반민족적,반통일적 죄행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황선,김대원 대표들은 력사적인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빛내이려는 일념으로 사선을 헤치면서 평양을 방문하여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의 북녘력사유적에 대한 공동답사와 공동학술토론회를 성사시킴으로써 새세대 청년학생들이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바로 알고 대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자랑찬 장을 마련하였을뿐아니라 8.15통일행사와 10.3 <개천절>행사를 북과 남,해외의 공동행사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황선대표는 녀대학생의 몸으로 분렬의 장벽에 또다시 큰 파렬구를 냄으로써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잊을수 없는 자욱을 새긴 민족의 장한 딸이다.
 그의 애국적장거를 어찌 외세에 민족의 모든것을 팔아먹고도 모자라 미국,일본을 찾아다니며 상전에게 굽신거리는 남측당국자의 비굴한 매국행각에 비기겠는가.
 남측당국은 민족 대결과 분렬을 추구해온 선임자들의 비참한 말로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황선대표를 무조건 즉시 석방하여야 하며그를 구속한 <안기부>와 <국가보안법>을 당장 없애치워야 한다.
 우리 북과 해외의 청년학생들은 남녘의 <한총련> 100만 청년학생들과 힘을 합쳐 우리의 황선대표를 기어이 구원할것이며 범청학련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겨오고야 말것이다.(끝)


<한총련> 김대원대표 남조선당국의 황선대표체포구속을 규탄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김대원대표는 남조선괴뢰들이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였던 남측본부 <한총련> 황선대표를 파쑈적인 <국가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한것과 관련하여 6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녘산천을 답사하며 우리 민족의 위대함에 가슴부풀고 분렬된 조국의 모습에 가슴아파하던 황선대표
 북녘동포들의 사랑을 받으며 통일투사로서 굳게 서서 보답하겠다하던 황선대표
 그는 개인의 안락을 버리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위해 제 한몸던진 민족의 장한 딸이다.
 이러한것이 <죄>가 되는가.
 누가 황선대표를 <죄인>이라 부르는가.
 단군민족의 후예들인 7천만 민족에게는 황선대표를 <죄인>이라부를 사람이 없다.
   나는 황선대표를 구속한 자들을 고발하고자 한다.7천만민족의 이름으로.
 황선대표를 구속한 자들은 분명 반통일세력임에 틀림없다.
 황선대표를 구속할것이 아니라 반통일세력을 단죄규탄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페시켜야 한다.
 김대중<정권>은 <국가보안법>을 휘두르며 <정권>을 유지해온 선행집권자들의 말로에서 력사의 교훈을 찾아야 할것이다.
 민족의 장한 딸 황선대표를 즉각 석방하라
 반민족,반민주,반통일 악법 <국가보안법>을 철페하라(끝)


서울연주단이 떠나갔다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윤이상통일음악회에 참가하였던 남조선신문 <한겨레> 론설위원이며 통일문화재단 사무총장인 최학래를 단장으로 하는 서울연주단이 7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윤이상음악연구소 소장 김정호,윤이상선생의 부인리수자,관계부문일군들이 동포애의 정으로 연주단을 따뜻이 전송하였다.
   또한 윤이상통일음악회에 참가한 서울연주단이 그사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서울연주단은 5일 우리 민족의 5천년 력사의 자랑스러운 상징인단군릉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단군릉이 민족의 시조왕의 릉으로서의 위엄을 잘 보여주고있는데 대해 감명을 표시하면서 단군릉개건기념비,단군릉기적비,무덤칸 등을 돌아보았다.
 또한 그들은 만수대창작사,만경대학생소년궁전,평양지하철도,광법사,윤이상박물관 등을 참관하였다.(끝)


미국,남조선 <련합군사령부>해체를 주장/로동신문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신문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련합군사령부>를 조작한때로부터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미국,남조선 <련합군사령부>는 미제가 미군을 남조선에 계속 주둔시켜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확고히 유지하며 미국,남조선사이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여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려는 목적밑에 조작한 기구이다.
 <로동신문>은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련합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을 통하여 한짓이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킨것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근본담보는 남조선에서 <유엔군사령부>와 함께 미국,남조선 <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세우는데 있다.
 오늘에 와서 남조선에 미군과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가 계속 존재해야 할 명분과 조건이란 아무것도 없다.
 북과 남사이에 불가침을 확약하는 합의서가 채택발효되였고 조미사이에 정치경제관계를 정상화하고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한 기본합의문이 채택된 조건에서 미국이 남조선에 자기의군대를 계속 눌러둘 리유와 구실이란 조금도 없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민족,자주,통일로 방향전환을 해야한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남조선강점정책을 포기하고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해야 하며 남조선에서 침략군대를 지체없이 끌어내가야 한다.그렇게 하는것이 미국자체에도 유익한것으로 될것이다.
 <민주조선>은 세계가 완화와 화해에로 향해가는 오늘 남의 땅에외군이 도사리고 침략군과 그 고용군사이에 전쟁방화를 목적으로 한군사기구가 존재하고있다는것은 비정상적인 사태이라고 하면서 <련합군사령부>해체를 주장하였다.(끝)


산께이신붕의 <북의 쿠데타>설은 완전한 날조/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 <제1라지오>방송은 일본 <산께이신붕>의 보도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에서 <쿠데타>기도가 있었다는 허황한 반북모략나발을 불어댔다.
 그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완전한 허위날조이고 새빨간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모략가들이 떠드는 <쿠데타>의 주모자라는 사람자체를 알지 못하며 더우기 사회안전성에는 대장의 군사칭호를 가진 리광태라는 이름조차 없다.
 실체가 없는 <주모자>가 있을수 없으며 주모자가 없는 쿠데타가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위 허황한 사건을 날조해내여 반북모략소동을 일으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지금 남조선괴뢰들과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성공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에 이어 진행된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와 공화국창건 50돐 행사들을 계기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위력이 더욱더 높아지고있는데 겁을 먹고 있으며 밸이 꼬여 안달아하고 이로부터 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에 손상을 주고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헐뜯어보려는 음흉한 속심으로부터 출발하여 있지도 않은 <쿠데타>설을 조작해낸것이다.
 이와 함께 심각한 정치적혼란과 경제적파국속에서 허덕이는 남조선의 현실태로부터 인민들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며 나아가서 우리 공화국과 린방인 중화인민공화국사이에 쐐기를 치고 리간을 조성해보려는 기도에서 남조선의 괴뢰안기부와 통일부가 공모하여 이러한 모략을 고안해낸것이다.
 그러나 이따위 허튼모략으로써는 얻을것이 없으며  도리여 그것은 괴뢰들 자신의 파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가져올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은 모략책동에 더는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괴뢰<제1라지오>방송과 일본 <산께이신붕>은 터무니없는 반북,반공화국 모략보도를 낸데 대해 사죄하고 다시는 너절한 모략선전에 방송마이크와 신문지면을 빌려주는 놀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일본의 대표적반공화국모략지이며 매문지인 <산께이신붕>이 남조선괴뢰안기부와 통일부의 검은 돈을 받아 먹으며 계속 반공화국모략보도에 협력해나선다면 반드시 비싼대가를 치르게 되리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끝)


남조선현집권자의 <대포동>발언을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집권자가 4일 일본국회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일본이 주장하는대로 <대포동>이라고 묘사하면서 그에 대한 일본의 <반응>에 <리해>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에 아부굴종하는 철저한 친일민족반역자에게서만이 나올수 있는 비굴한 언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된 처음부터 시종일관 그것이 <탄도미싸일>이라고 하면서 그 무슨 <위협>소동에 열을 올려왔다.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일본의 억지주장이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그런데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일본의 부당한 처사에 동조하고 <리해>까지 표시하고있으니 민족이 이를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일본이 떠드는 <탄도미싸일>설을 무턱대고 <지지>하는 남조선집권자의 태도는 결국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범죄적속심의 반영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남조선 현 집권자가 이번에 <북조선의 대포동발사가 일본뿐아니라 남조선과 미국에도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협력강화>를 떠든 사실에서 더욱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일남조선사이의 삼각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를 <힘>으로 위협해보려는 호전적시도를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미일상전과 짜고들어 동족을 해치려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책동은 력사의 심판을 면치못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