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인민군 제1202군부대섬방어대를 시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1월 9일 조국의 관문을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조선인민군 제1202군부대 섬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하규,현철해,박재경,상장리명수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관들,섬방어대 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그이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방어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방어전역을 금성철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을뿐아니라 모든 후방시설들과 주변을 알뜰하게 꾸려 부대의 면모를 일신시킨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의 군대,혁명의 군대인 영웅적조선인민군은 모두가 섬방어대 군인들처럼 당의 명령지시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결사관철의 혁명정신의 소유자들이라고하시면서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군대의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이런 무적의 군대를 가지고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굳건하며 주체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맥박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위대한 기적을 창조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대고조의 불길을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섬방어대 군인들이 지난 기간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통하여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전군에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는 대중운동의 거대한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실전을 방불케하는 군인들의 화력복무훈련을 보시면서 우리의 모든 군인들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일당백의 용사들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의 겨울나이준비와 부식물공급정형으로부터 군인가족 자녀들의 교육교양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알아보시고 륙지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섬군인들과 가족들의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1976년 11월 섬방어대를 현지지도하실 때 방어대장을 하던 김종무동무의 아들인 군관 김성철을 친히 만나주시고 어제날 아버지가 섰던 초소에 오늘은 아들이 서서 조국의 바다를 대를 이어 지켜가고있는것은 대단히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그의 애국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섬방어대 군인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참된 수호자의 사명을 영예롭게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인민군 제549대련합부대를 시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1월 10일 조선인민군 제549대련합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하규,현철해,박재경,상장리명수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최전연에 위치한 대련합부대에 도착하신 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를 현지에서 대련합부대 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가파로운 산정을 톺으시여 전방지휘소에 오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최전방일대의 방어전연들과 지척에 도사리고있는 적진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적정을 료해하시고 군부대장의 정황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모든 작전지역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으며 그 어떤 대적들의 침공도 일격에 격파할수 있게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의 근무수행정형을 알아보시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일당백의 병사들이 숭고한 조국애와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가슴불태우며 최전연을 지키고있기에 우리 혁명위업과 사회주의조국은 필승불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방어전역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대련합부대관하 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전방지휘소에 오르시여 부대의 임무수행정형과 군인들의 경계근무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지휘관들과 병사대중이 맡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리고 병실,일일창고를 비롯한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고 우리의 병사들은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느한순간도 쉬임없이 헌신분투하는 참다운 혁명가,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귀중한 전사들의 생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으며 군부대군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대련합부대 군인들이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발전소를 돌아보시고 이처럼 훌륭한 발전소를 일떠세워 전기문제를 자체로 해결한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군대는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고 좋은 일을 많이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혁명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이런 기특한 소행은 당의 군대,혁명의 군대,인민의 군대인 조선인민군의 아름다운 풍모의 하나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대련합부대 군인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안고 조국의 전초선을 철옹성같이 지켜가고있을뿐아니라 방어전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며 부대관리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발전소와 후방시설들을 훌륭히 건설한것을 비롯하여 최근 시기 참으로 많은 일을 한데 대하여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당의 군사로선관철에서 모범을 보인 대련합부대의 전체 장병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몽골정부에서 선물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몽골정부에서 선물을 보내여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몽골정부대표단 단장인 몽골대회의 의원이며 재정상대리인 브.바뜨바야르가 홍성남 내각총리에게 전달하였다.(끝)


홍성남총리 몽골정부대표단과 회견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홍성남 내각총리가 11일 의례방문하여온 몽골대회의 의원이며 재정상대리인 브.바뜨바야르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백창룡수매량정상 등과 조선주재 몽골대사 드.뱌므바가 참가하였다.(끝)


외무성대표단 출발/몽골,라오스,말레이시아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라오스,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외무성 박동춘부상을 단장으로하는 우리 나라 외무성대표단이 11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평양지방에서 고구려시기 불상과 불감 수집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평양지방에서 고구려시기 불상과 불감(불상을 넣어두는 함)이 수집되여 학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 유물은 동합금으로 만들었는데 기단과 당실(불상함이 집모양으로 된것),불상들로 되여있다.
 불상과 당실은 기단우에 조립하게 되여있다.
 기단으로부터 당실지붕까지의 높이가 17센치메터인 이 유물의 기단은 길이 16센치메터,너비 14센치메터로 3단으로 되였다.
 기단의 웃단에는 란간이 둘러져있고 그안의 바닥에는 삼존불을 설치하게 되여있다.
 세개의 불상중 가운데것은 앉아있는것이고 량옆의것들은 서있는 모습인데 발바닥에는 촉이 있어 기단바닥에 나있는 구멍에 꽂게 되여있다.
 이 유물에서 주목되는것은 절간모양의 당실이다.
 우진각지붕모양의 네모방정한 당실은 전형적인 고구려식의 건물로서 고구려시기 벽화무덤들에서 그림으로 보던것들이다.
 당실의 뒤벽에는 5행 47자의 옛글이 새겨져있으며 불상이 고구려의 <락랑동사>라는 절간에서 제작되였다고 적혀있다.
 그 제작년도는 539년으로 인정되고있다.
 새로 수집된 이 유물들은 고구려인민들의 높은 수공예술과 건축술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끝)


반공화국,반총련책동 규탄/재중조선인총련합회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의 탄압책동을 규탄하여 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이 감행하는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에 언급하고 이것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짓밟고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적대행위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지난날의 죄행을 사죄하고 보상할대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일삼는것은 이미 지은 죄에 새로운 죄를 더하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무분별한 탄압과 박해 책동의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며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사죄해야 한다.(끝)


분렬주의적인 <해외동포특례법>/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립법>을 추진하고있는 이른바 <해외동포들의 법적지위에 관한 특례법>은 철두철미 반민족적이고 분렬주의적인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이 <법>은 교포사회에 미치는 우리의 영향력을 차단하고 그들을 우리와의 대결에 써먹기 위한것이며 심각한 금융위기에 빠진당국자들이 해외동포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고 교포사회의 분렬을 조장시키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결국 당국자들의 <특례법>조작놀음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기 위한 반북반통일대결책동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해외동포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던지는 추파에 무서운 낚시가 숨겨져있음을 잘 알고있다.
 내외가 요구하는것은 <특례법>의 일부 조항들을 삭제하는 정도의것이 아니라 그런 반동적인 악법조작책동을 당장 걷어치우라는것이다.남조선당국자들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으로 그 무슨 <검토>요,<삭제>요 하는 기만적인 언사로 내외여론을 기만,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겨레를 우롱하는 사기놀음에 매달리는자들에게는 파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끝)


제국주의자들의 무기수출책동의 위험성폭로/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무기수출로 인류의 평화위업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으며 나라들사이의 분쟁과 군사적충돌의 위험성이 커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자들이 무기수출을 통하여 해마다 막대한 돈벌이를 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랭전후 미국은 군축과 평화를 요구하는 세계여론이 높아지자 지난시기와는 달리 <균등한 군사력의 유지>라는 간판밑에 세계 여러나라들을 대상으로 무기를 팔아먹고있다.
 특히 무기수출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간섭의 공간으로 리용하고있다.
 미국의 무기수출은 단순한 돈벌이에만 목적을 두고있지 않다.
 그들은 무기수출을 저들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는 계기로 리용하고있다.미국은 지역별로 무기수출대상국을 정해놓고 이 나라들에 무기를 팔아주는 방법으로 나라들사이의 군사적대결을 조장시키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으로 하여 개별적인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벗어나 전반적지역정세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그리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심히 유린되고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무기수출을 통해서 노리는 주요한 목적의 하나인것이다.
 그들은 나라들사이의 군비경쟁이 일어나고 군사적대결이 벌어지는것을 계기로 이른바 <평화>와 <안전>보장이라는 간판밑에 세계 주요전략적지역들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뻐젓이 감행해나서고있는것이다.
(끝)


김정일총비서반향/경기도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경기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10월 20일 인천의 한 회사에서 일하는 홍진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절세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이날 그는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평양의 신미리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신 감동깊은 소식을 평양방송을 통해 들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이북에서는 건국 50주년에 즈음하여 애국렬사들의 묘비에 천연돌사진을 새겨붙이여 만사람을 격동시키고있다.
 지구촌의 여러 나라들에 렬사릉들이 있지만 이북에서와 같이 독특하고 훌륭하게 꾸린데다가 묘비마다에 렬사들의 돌사진까지 만들어붙인 그런 릉은 어디에도 없다.
 령도자가 위대하니 렬사들은 영생하는 참된 삶을 누리는것이다.
 진정 김정일장군님은 도덕의리심이 깊으신 위대한 인간이시고 절세의 위인이시다.
 우리가 안겨살 품은 김정일장군님의 품밖에 없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통일령수로 받들어모시고 조국통일성업에 더욱 힘써나갈 마음을 굳게 다지였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서울언론인 현집권자의 사대매국행위를 규탄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최근 서울에 사는 언론인 김영준이 현집권자의 사대매국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요즘 현 집권자가 하는 행위를 보면 피가 거꾸로 치솟는다고 하면서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집권자라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생각해야 하겠는데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서슴없이 사대매국,외세의존 행위를 계속하고있으니 이럴수가 있는가.
 현 집권자는 미국행각시 자기의 <대통령>당선이 <미국의 승리>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였으니 참으로 가증스럽기 그지없다.
 우리 민중은 력대<정권>의 사대매국행위때문에 어떤 불행과 고통을 당해왔는가.
 민족의 자주권은 간데없고 양키들이 주인행세를 하는 이 땅이다.
 정치권은 미국의 훈령대로 움직이고 군부는 <통수권>을 빼앗긴채 미군의 방패역할을 하고있지 않는가.
 경제도 문화도 다 미국때문에 망해버려 국민이 가슴을 치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런데 얼마전에 현 집권자는 일본에까지 찾아가 사대와 굴종의 올가미를 만들어놓았으니 장차 이 땅을 어디로 끌고가려는것인가.
 현 집권자는 사대매국행위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바로 되새겨야 한다.(끝)


<한총련>탄압중지요구/<민권부산대책위원회>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국민기본권보장과 <국가보안법>철페,량심수석방을 위한 부산대책위원회(<민권부산대책위원회>)가 4일 <한총련>탄압중지와 구속학생석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는 파쑈도당의 수차례에 걸친 학원사찰과 학생련행 등에 언급하고 이를 학문탐구의 자유마저 무참히 짓밟는 류례없는 <공안통치>로 단죄하였다.
 서울시 교원단체련합회가 7일 시내의 초중고등학교 교원들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단공원에서 집회를 가지고 교원근무년한단축방안의 강압실시를 규탄하였다.
 파쑈도당은 집회장주변에 9,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최근 남조선의 1,333개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전체 농가의 35프로가 5,000만내지 1억원까지,28프로가 1억원이상의 빚을 걸머지고있으며 전체 농가부채는 올해 6월말까지 보더라도 무려 28조 8,000억원에 달하였다.(끝)


방북<한총련>대표와 량심수석방촉구/<한민전>성명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은 남조선파쑈도당이 평양을 방문하고 판문점을 통과하여 귀환한 <한총련>의 황선대표를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5일 이를 단죄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황선대표에 대한 파쑈도당의 체포소동은 애국과 통일을 부정하고 매국과 분렬에 기생하는 극악한 파쑈의 무리들만이 감히 저지를수 있는 범죄행위로서 북과 남 사이의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는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번에 황선대표가 목숨을 걸고 9년전 림수경선배가 넘었던 분단의 벽,금단의 선을 돌파해 귀환한것은 통일에 불타는 이나라 청춘들의 억센 기개를 다시금 만방에 과시하고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또하나의 빛나는 자욱을 아로새긴 슬기론 장거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런데 김대중일당은 민족의 통일을 위해 장한 일을 하고 돌아오는 <한총련>의 황선대표가 판문점 분리선을 넘어서기 바쁘게 강제련행하고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함으로써 천하에 둘도없는 비렬한 독재집단,추악한 분렬집단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백일하에 드러내놓았다.
 정의와 애국에 피끓는 100만청년학우들과 민족의 통일을 바라는 각계각층 민중은 <통일의 꽃>인 황선대표의 석방투쟁과 <국가보안법>철페투쟁의 거센 열풍을 일으켜 분렬파쑈집단에 준엄한 철퇴를 안겨야 한다.
 파쑈집단은 우리의 100만학도들과 온 민족의 더 큰 항거에 부딪치기전에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한총련>의 황선대표를 포함한 통일애국인사들과 량심수들을 전원 석방해야 한다.
 만약 분렬파쑈집단이 력사와 민의에 도전하여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책동에 계속 광분한다면 우리 민중과 온 겨레의 강력한 항의규탄속에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못할것이다.(끝)


<련합군사령부>해체를 요구/<한민전>성명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는 미국,남조선 <련합군사령부>가 조작된 때로부터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6일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가 1978년 11월 7일 미국,남조선 <련합군사령부>를 조작한 경위에 언급하고 <유엔군>의 모자를 <련합군>의 모자로 바꾸어 쓴 남조선주둔 미군의 침략적본성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도리여 미제의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정책과 새 전쟁도발책동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한미련합군사령부>가 조작된 이후 이남에서는 핵무기고가 급속도로 확대되는 한편 <9일전쟁계획>이 <5일전쟁계획>,<3일전쟁계획>으로 바뀌여지고 <핵선제타격>론이 공공연히 제창되는속에 <팀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 단순한 군사훈련의 한계를 벗어나 미국본토와 태평양 미군무력까지 출동하는 준전쟁행위로 급속히 번져갔으며 국부핵전쟁연습으로부터 전면핵전쟁연습으로 확산되여 이땅에 열핵전쟁의 먹구름이 끊임없이 밀려들었다.
 랭전이 종식되고 남북간에 불가침을 확약한 합의서가 채택된 이후에도 미제는 이른바 북으로부터의 <공격위협>에 대처한다는 황당한구실밑에 모험적인 대규모<한>,미,일합동전쟁연습을 더욱 발광적으로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폭발전야의 위험천만한 상황에로 이끌어가고있다.  미제는 <한>반도의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4자회담>이 진행되는 시점에 와서까지 <98독수리>연습을 비롯한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그들이야말로 횡포무도한 평화의 유린자,악랄한 새전쟁도발자임을 다시금 극명하게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심지어 미제는 파렴치하게 <한>반도의 통일이후에도 <미군의 계속적인 주둔>을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성명은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의 현집권자가 겨레의 남조선주둔미군철수요구에 정면 도전하여 미군이 통일이후에도 영구주둔해있을것을 애걸하고있는 사실이라고 하면서 민중의 혈세로 이루어진 수십억딸라의 미군유지비를 섬겨바치면서까지 살인,강탈,강간 등 치떨리는 야수적만행을 일삼는 20세기 야만 미제침략군의 발목을 잡는 이같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전쟁머슴군은 일찌기 없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엄혹한 현실은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가 존재하는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기대할수 없으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자주적평화통일은 언제가도 이루어질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현실을 직시하고 유엔총회 제30차회의 결의대로 <유엔군사령부>,<한미련합군사령부>를 즉각 해체하며 주<한>미군을 무조건 철수시켜야 한다.
 김대중<정권>은 미군의 영구주둔요청을 즉시 철회하고 친미사대매국이 아니라 자주의 길로 돌아서야 한다.
 <한민전>은 외세와 사대매국무리들을 더이상 용납치 않으려는 전국민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외세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고 자주화,민주화되고 통일된 새세상을 앞당겨 안아오기 위한 반미,반<정부>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갈것이다.(끝)


메히꼬잡지가 <종군위안부>문제로 일본을 비판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메히꼬잡지 <씨엠쁘레> 5일부가 <종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한 우리 공화국정부와 녀성들의 립장에 언급하고 일본의 그릇된 립장을 비판하였다.
 잡지는 도이췰란드(독일)가 전쟁피해자들에게 보상한것처럼 일본도 지난시기에 감행한 범죄를 인정하고 <종군위안부>로 고역을 강요당한 조선녀성들에게 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뷸레찐 <오늘의 조선>을 발행/동구라파종교쎈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동구라파종교선전 및 통보쎈터에서 뷸레찐 <오늘의 조선> 9월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데 대하여서와 우리 나라에서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조미고위급회담과 관련한 9월 10일부 외무성대변인 대답과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소동을 규탄하는 9월 15일부 외무성대변인 성명을 보도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주석으로 영원히 높이 모신다는것이 선포되였으며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의 당과국가,군대의 최고직책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