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공군사령부 예술선전대,포병중대의 공연관람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27차 군무자예술축전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예술선전대와 조선인민군 제526군부대관하 포병중대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하규,현철해,장성우,박재경,상장들인 리명수,오금철과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용순,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장성택이 공연을 보았다.
 공연무대에는 설화와 합창 <장군이시여 우리를 사열하시라>,북과기악 <정일봉의 우뢰소리>,시선동 <천백배로 복수하자>,선동이야기 <우리의 날개아래 평양이 있다>,시와 합창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위대한 령장의 품속에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과 보람찬 군무생활의 일단을 생동하게 펼쳐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께서는 씩씩하고 기백있는 공연을 보시고 사상예술적으로 완벽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랑만과 희열에 넘치는 공연은 혁명의 기둥이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인 우리 군대의 사상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억세게 보위해가고있는 강철의 대오 영웅적조선인민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가장 큰 자랑으로 되며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위력한 담보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는 사상과 도덕,풍모에서 모범일뿐아니라 혁명적인 새 문화창조에서도 사회의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충성의 노래,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희망찬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그들의 고귀한 투쟁정신,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대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광범히 벌리는것은 전투력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속에서 대중적인 군중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니까라과태풍피해로 위문전문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최근 니까라과에서 강한 태풍과 사태로 많은 인적 및 물적 손실을 입은것과 관련하여 10일 이 나라 대통령 아르놀도 알레만라까요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최근 니까라과를 휩쓴 강한 태풍과 사태로 많은 인적 및물적손실을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피해지역주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합니다.
 나는 귀국 정부와 인민이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끝)


홍성남총리 슬로벤스꼬정부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내각총리 홍성남동지가 슬로벤스꼬공화국 정부수상 미끌라슈 쥬린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슬로벤스꼬공화국 정부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


외무성 제1부상 미국회하원의원일행과 회견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은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미국회 하원의원토니 홀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김계관부상이 참가하였다.(끝)


방글라데슈주재 특명전권대사 임명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임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로 리상일동지가임명되였다.(끝)


총련과 재일동포탄압책동 규탄/재중조선인단체들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가일본당국이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일본당국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법적조치>의 사회적배경을 마련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부활시키며 이번 책동을 통하여 총련을 파괴하고 재일동포들의 애국운동을 말살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들은 조선인민은 일본이 지난 식민지통치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엄중한 죄과에 대해 반드시 비싼 대가를 받아내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조선학교녀학생폭행사건는 용납못할범죄행위/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며칠전 또다시 발생한 도교조선중고급학교의 15살난 녀학생에 대한 일본우익깡패들의 폭행사건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민주주의적권리를 짓밟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라고 락인하였다.
 론평은 일본깡패들의 이 범죄행위를 총련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계획적이고 고의적인 적대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공지구위성발사후 조선학생들이 일본우익깡패들로부터 당한 폭행,폭언 건수가 35건을 넘고있다는 사실은 그들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세계에는 200여개를 헤아리는 나라들이 있지만 일본에서처럼 타민족에 대한 폭언,폭행,방화,살인행위가 그렇듯 무시로 감행되는 나라없다.
 이것은 일본이야말로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이며 도덕적으로 매우 저렬한 나라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일본당국은 일본에서 살고있는 조선동포들을 보호해야 할 국제법적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익깡패들의 만행을 방관시하면서 아무러한 대책도 세우지않고있다.
 일본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어떤 후과를 가져오고있는가에 대해 심사숙고 해야 한다.
 일본당국은 반공화국,반총련 적대시정책을 걷어치워야 하며 범죄자들을 적발하여 엄격히 처벌함으로써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폭행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끝)


김정일총비로작집발간/2.16동지회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부산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부산시내에서 활동하는 2.16동지회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수록한 책을 발간하였다.
 <주체의 진리>라는 표제로 발간된 책에는 <주체사상에 대하여>,<주체철학의 리해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김일성주의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데 대하여> 등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편집자는 이 책을 내면서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저들에는 시대를 풍미하는 세계관적인 대명제들과 수령론,인생관적인 제문제들,변혁운동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리정표들이 금과옥조로 수놓아져있다>고 쓰고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지금 이 책은 광범한 청년학생들과 지식인들속에서 <인간의 운명문제에 정답을 주는 진리>,<김정일장군님의 주체철학은 위대한 자주학설>이라는 찬탄을 자아내며 탐독되고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남조선로동자들이 공화국를 동경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로동자들이 공화국북반부를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울산의 현대자동차회사 로동자 리운식은 동료들에게 <우리는 사회의 최하층으로 버림받고있지만 이북의 로동자들은 사회의 주인으로 가슴을 쭉 펴고 떳떳하게 살고있다>고 하면서 이북은 그야말로 로동자천국이라고 말하였다.
 수원에서 살고있는 서경수주민은 <실업자로 나앉은 우리 로동자들을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일자리를 주실분은 오직 민족의 령수 김정일장군님뿐이시다>라고 말하였다.
 창원의 한 전자부분품회사에서 일하는 로동자 박천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에서는 누구나 안정된 직업을 보장받아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평범한 로동자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여 국사에 참여하고있다.
 이게 바로 민중천국,민중왕국이 아닌가,우리도 이런 민중의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김정일장군님의 민중사랑의 참정치를 받아야 한다.(끝)


건설업체들이 련이어 도산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심화되는 경제위기속에 건설업체들이 련이어 쓰러지고있다.
 올들어 전문건설업체와 설비공사기계업체 1,940여개가 부도를 냈는데 이것은 건설부문에서만도 매달 평균 200개업체가 부도를 내고 쓰러진것으로 된다.
 괴뢰당국의 비호밑에 현재 해외에 빠져나간 남조선범죄자수가 600여명에 이르고있다.
 범죄자들중 대부분은 특권족속들이며 그들이 숨어사는곳은 미국,일본 등지라고 한다.(끝)


<민주택시로련> 총파업에 돌입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전국민주택시로동조합련맹>(<민주택시로련>)이 11일부터  월급제 등을 요구하여 총파업에 들어갔다.
 로조원의 84프로의 찬성에 따라 단행한 파업에는 택시 운전수3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한편 이날 이 단체는 <한국로총>산하 <전국택시로조련맹>과 함께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앞에서 <건설교통부>규탄과 택시월급제쟁취를 위한 <전국택시로동자투쟁결의대회>를 가질것이라고 밝혔다.(끝)


방북학자 황장엽·일본<NHK>회견에 언급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방북학자 장경재가 <버려진 자의 비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황장엽이 사람을 웃기고있다.이남땅에조차 이제는 딛고설 곳이 없는게지.문득 저녁뉴스를 듣노라니 그가 물건너 일본<엔에취케이>와 회견을 했다 한다.
 기억컨대 그는 지난 4월 소위 <본격적인 사회활동>에 나선다고 소리쳤던줄로 안다.
 그러나 그동안 감감으로 지냈다.
 두문불출에 중병에 있다는 풍문까지 나돌아 사람들은 북망산에 가려나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해도 다 저물어가는 마가을에 들어서 국내언론에도 아니고 일본언론매체에 이름석자를 빌려준것을 보면 진짜 숨이 꺼져가는게 아닌가 여겨진다.아마 일본에라도 이름을 팔아 돈동냥을 하지 않으면 객사하여 북망산에 묻힐 용돈조차 없는게다.
 일본<엔에취케이>도 구차하다 하겠다.굳이 이런자와의 회견을 넝쿨채로 떨어진 호박이라도 되는듯이 내굴리는 <엔에취케이>의 작태도 실소를 금할수 없는 모양새라 하겠다.
 지난 여름 본인은 평양을 다녀왔었다.
 그무렵 서울일원에는 황에 대한 중병설이 심심치않게 나돌던때여서 방북길에 한두차례 황을 떠올려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북사람들에게 있어 황은 전혀 관심밖의 존재였다.본인이황에 대해 화두만 떼려해도 북의 주민명부에서 제거된지 오래다면서그런 미친자에 대해서는 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
 황은 남에서 알려진것 이상으로 바보였다.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못갖춘데다가 고위층에 있었다해도 정책립안에조차 참여해본적이 없다는것이였다.
 무슨 <철학연구>입네 하고 늘 방안에 박혀있어 곁에 <동지>하나 없는 고독한 존재였다한다.
 혹시 나다닌데가 있었다면 해외나들이뿐이였는데 그것도 늙은 색마여서 젊은 교포계집의 치마꼬리를 잡고 돌아간것이 전부였다 한다.
 그러니 북의 현실에 대해선 전혀 깜깜이라는 안기부쪽의 실토도 무리는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황이 서울에 내려와서 몇차례 했다는 기자회견이라는데서 토해낸 말들을 모아봐도 추물같은 이야기들뿐이다.그에겐 정립된 학문도,초보적인 력사인식이나 동족의식도 없었다.1차원적인 사고수준도 못갖춘 천박한 론리와 현실과 동떨어진 스콜라적인 랑설뿐이였다.
 그래서 우리 언론에 얼굴을 내밀었다가는 조소와 비난세례를 받군한 그였다.
 이번에 일본의 <엔에취케이>쪽에 그가 눈을 판 까닭도 이제는 우리 언론에 이름석자 올릴 게재가 못된다는 판단에서였을것이다.
 황으로서는 아는것도 없으면서 진실을 말하는것은 더더구나 아니면서 동족과 마주앉아 입을 놀려보아야 리영희교수에게서 당했듯이 주먹으로 책상이나 치게 될뿐 지식과 론리로는 이겨낼 힘이 없음을 늦게나마 깨달은것 같다.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이민족인 물건너쪽을 선택한것이였던가 본다.설사 그렇다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는 속담말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황이 깨진 바가지 같은 속물이라는것은 만인공지의 사실이다.하물며 일본쪽에 대고 주절거려야 그 역시 새는 바가지일뿐 다른것으로될수 없다.
 그는 이번 회견에서 북을 <독재>니 <전체주의>니 하고 깎아내렸다.
 그러면 그가 북에 있을 때 외우던 말을 떠올려보자.
 이북사회야말로 고도의 민주주의사회이고 <전체주의>란 사회주의를 매도하는 제국주의분자들의 궤변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황이 평양에서 서울로 자리를 옮겨 앉은지가 고작 1년반이 되였는데 그사이에 북이 그렇게도 변했다는 말인가.
 변한것은 북이 아니라 황자신이고 그의 입이다.
 그가  내뱉은 북의 <아사자>수라는것도 깨진 바가지같은 소리이다.그는 이미 지난번 발표에서 북의 지방당조직들에서 중앙당에 보고한 <아사자>자료를 보았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조직부 책임자에게서 들은 얘기라고 번복했다.제눈으로 보았다던 얘기가 남에게서 들은 얘기로 탈바꿈을 한것도 문제려니와 <아사자>수라는것도 전번과 또 다르게 입질을 했다.이제 미국언론계와 회견한다면 또 다르게 번져놓을것이다.
 거짓말도 리치에 맞고 앞뒤가 맞아야 한다.
 아마 제소리가 아니고 <안기부>소리를 받아 외웠는지 혹은 로숙자와 걸식아동들이 비일비재한 서울을 보고 평양으로 착각한것이 아닌지 모를 일이다.
 황이 또한 <북의 군사력강화>에 대한 <견해>라면서 그것이 <미일의 지원을 받기 위한 위협수단>이라고 한것을 봐도 그는 분명 미친 소리를 하고있다.
 남에 와서 북의 <핵무기제조>설을 토설하고도 증빙자료하나 내놓지 못한 황이였다.
 그만큼 북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북의 오랜 인공위성연구실체조차도 백판인 그였다.그런 주제에 무엇을 안다고 북의 <군사력강화>타령이란 말인가.
 더우기 북이 당장 쳐나올것처럼 수선을 떨던 그 입으로 이번에는 북에서 군사력을 강화하는 목적이 그 무슨 <지원>을 받기 위한데 있다고 하니 앙천대소할 일이다.
 수십년간 계속되고있는 서방의 고립압살정책에 대응해나가는 이북의 자위적군사력을 감히 <위협수단>이라고 매도하니 정신이 돌아도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겠다.
 황이 외워대는 잠꼬대같은 거짓말들은 북에서도 남에서도 다 버림받은 정신병자의 비명에 불과하다.
 개도 사흘이면 주인을 알아본다고 했다.
 하물며 지난 수십년간 최상의 믿음과 은덕을 베풀어준 그 고마운 품과 제살붙이까지 다 버리고 도망쳐온 자를 미친개에 비유하고 그의 입방아질을 개소리로 질타하는것은 응당하다 하겠다.
 우리 언론이 황에게 방송마이크나 신문지면을 빌려주지않는것도 그를 미친개로 보는 시각에서일것이다.
 그런데 일<엔에취케이>가 미친개의 소리를 전파에 태워준것은 너무도 큰 실책이라 아니할수 없다.
 언론은 어디에서도 개의 소리는 옮기지 말아야 한다.(끝)


총련일군살인만행을 강력히 규탄/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가 총련 지바현본부일군이 일본반동에 의해 살해된것과 관련하여 3일 일본총리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에서 총련 지바현본부일군이 일본반동에 의해 살해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범죄자를 당장 체포하여 처벌할것을 촉구하였다.
 그는 이 야만적행위가 일본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시정책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폭력행위를 당장 중지하며 일본당국이 사죄할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끝)


미,남조선전쟁연습 규탄/세계민주청년련맹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민주청년련맹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전쟁연습책동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민주청년련맹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뿐아니라 아세아와 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한다고 간주한다.
 세계민주청년련맹은 이러한 합동군사연습들을 세계평화애호력량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하며 군사연습의 중지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