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탄자니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탄자니아련합공화국 대통령 벤쟈민 윌리암 음카파의 생일 60돐에 즈음하여 1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나는 당신의 생일 6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며 아울러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귀국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조선로동당 스리랑카공산당대회에 축전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스리랑카공산당 제16차대회에 1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스리랑카공산당 제16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를 통하여 귀 당의 전체 당원들에게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스리랑카공산당은 지난 기간 근로대중의 민주주의적 권리와 리익을옹호하고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습니다.
우리는 귀 당 제16차대회가 당을 강화하고 민족적통일과 사회적정의를 위한 투쟁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귀 당 대회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위원장일행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2일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위원장 레네 파젤일행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바치시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과 세계혁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 다음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받으신 훈장과 메달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위원장은 방문록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의평화와 인민들사이의 친선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추억은 영원할것이라는 글을 남기였다.(끝)
WFP 영양식료품가공설비제공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식량계획이 제공하는 영양식료품가공설비 기증식이 12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과 공장종업원들,우리 나라 주재 세계식량계획대표,여러 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증식에 이어 가동을 시작한 설비를 돌아보았다.
세계식량계획이 이번에 제공한 협조는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것이다.
(끝)
<조선일보>제거주장,통일위하면 남측언론인과 접촉도/조선기자동맹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에서 <조선일보>가 발행하는 잡지 <월간조선>이 한 대학교수의 량심적인 론문을 걸고 시비해나선것과 관련하여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조선일보>가 발행하는 잡지 <월간조선>은 고려대학교 최장집교수의 현대사연구에 대한 론문을 문제시하면서 그가 지난 조선전쟁과 관련하여 그 누구를 <정당화하였다>느니,그에 대한 <사상검증>을 해야 한다느니 하고 걸고들며 불에덴 송아지처럼 날뛰고있다.
<조선일보>가 한 교수의 론문을 걸고 사상시비를 해나서는것은 정의와 진리,남조선사회의 민주화에 대한 도전이며 낡은 랭전시기의 사고방식의 발상이고 군사파쑈독재시기를 재현시키려는 극우보수세력의 발악이다.
<조선일보>가 문제시하는 론문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과 진실에 기초하여 지성과 량심을 가진 학자로서의 견해와 립장을 그대로 서술한것으로서 거기에는 걸고들 하등의 리유와 근거도 없다.
론문에서는 6.25조선전쟁을 <남침에 의한 전쟁으로 보는 기존시각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이후 저들의 패권을 정당화>하고 남조선단독<정부>의 <존재리유를 뒤받침하기 위한 론리>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남침이 아닌 민족해방전쟁>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이것은 너무나도 정당한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교수의 사상문제를 걸고들면서 그의 사퇴까지 떠들어대는 <조선일보>망나니들의 행위야말로 인간에게 있어서 초보적인 사상의 자유와 권리마저 허용하지 않으려는 극우보수세력대변지로서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없다.
이번 사건은 악랄한 반북대결립장에 바탕을 둔것으로서 <조선일보>가 민족대단결을 가로막는 암적존재라는것을 만천하에 여지없이 고발하고있다.
력대적으로 <조선일보>는 친일,친미 사대매국노들과 극우악질분자들이 주관해온 반동적인 언론매체로서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가로막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시키는 반역행위만을 일삼아왔다.
파쑈의 유령을 되살리려는 <조선일보>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하여 남조선언론계에서 마땅히 제거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도모해나가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애국애족의 리념밑에 단합하기를 바라며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립장이라면 남조선언론계의 누구와도 힘을 합쳐나갈 용의가 있다.
그러한 언론인들과는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 서로 대화하고 접촉하며 쌍무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다.(끝)
조선출판물수출입사창립 50돐기념보고회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출판물수출입사창립 50돐 기념보고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주체37(1948)년 11월 12일에 창립된 조선출판물수출입사는 지난 50년동안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나라 출판물의 대외수출과 다른 나라 출판물수입을 통일적으로 조직진행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출판물수출입사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우리 나라 출판물의 대외보급활동을 힘있게 벌려 당과 수령의 위대성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널리 선전하고 우리 혁명의 지지자,동정자대렬을 늘이는데 기여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관계부문일군들,이곳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출판물수출입사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김기남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오랜 기간 당의 출판물수출입사업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리용사장의 기념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
중앙식물원 식용열매나무구역 새로 꾸려짐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중앙식물원의 수목원지구에 2.4정보의 식용열매나무구역이새로 꾸려졌다.
이 구역은 감나무,큰개암나무,수구리나무,대추나무를 비롯하여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자라는 1,000여그루의 식용열매나무들이 품종별로 조성되여있다.
식용열매나무구역이 꾸려짐으로써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식용열매나무들을 널리 번식시키기 위한 연구사업을 더욱 심화시킬수 있게 되였다.
또한 수목원지구의 면모가 새로와지고 식물에 대한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의 지식수준을 높여주는데 이바지하게 되였다.(끝)
일본의 정보위성보유 비난/<민주조선> 론평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음흉한 목적을 노린 위성보유책동>이라는 제목으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속담에 미친놈 벌거벗고 춤춘다는 말이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이 바로 그렇게 놀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일본정부는 그 무슨 각료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있지도 않은 <미싸일발사>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방위와 방지에 관한 정보수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정보위성을 보유할 방침을 결정하였다.
즉 일본정부는 앞으로 2002년까지 4개의 정보위성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배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들을 <경제대국>이라고 곧잘 외워왔다.
그러한 일본이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놓고 그것이 위성인지,미싸일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어처구니없이 놀고있다.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하는것은 <경제대국>으로 자처하는 일본이 아직까지 위성과 미싸일을 가려볼 초보적인 정보수단조차 가지지 못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나 같다.
자기의 허물을 제스스로 드러내놓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은 미친자들만이 할수 있는 행동이다.
문제는 위성과 미싸일을 가려볼 초보적인 정보수단조차 가지고있지 못한 처지에 있는 일본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한사코 <미싸일발사>로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는것이다.여기에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목적이 내포되여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일본반동들은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그에 의거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세아나라들을 침략하고 나아가서 전세계에 대한 지배권쟁탈에 나서려하고있다.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국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 실현에 박차를 가하여왔다.
일본반동들은 해마다 막대한 자금을 군사비로 지출하여 <자위대>의 무장장비수준과 전쟁수행능력을 끊임없이 높이는 한편 해외침략을위한 법제정비와 군사훈련을 다그치고있다.특히 일본반동들은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 실현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 하고있다. 지금 일본이 미국이개발하려고 하는 <전역미싸일방위체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리하여 오늘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 실현책동은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이에 대하여 주변나라들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최근 로씨야국방상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두 나라가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려는 미국과 일본의 계획이 이 지역에서의 <새로운 군비경쟁>을 초래하며 평화와 안전 균형을 파괴한다고 하면서 이를 강하게 반대하는 공동립장을 취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런 조건에서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 책동을합리화,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을 필요로 하게 되였다.이로부터 그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고있는것이다.이렇게 하여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 책동을 합리화하고 나아가서 그를 어떻게 하나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의 망상은 실현될수 없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일본반동들의 교활한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만약 일본반동들이 계속 우리를 걸고들면서 저들의 음흉한 목적을 이루어보려 한다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강력한 군사적대응으로 그들에게 천백배의 복수를 안기고야말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대세를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법치국가>에서 일어난 조선학교녀학생폭행사건/조선중앙통신 론평
<아사히신붕>보도에 의하면 5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의 녀학생이귀가중 신쥬꾸역홈에서 두명의 일본괴한에게 폭행을 당하고 부상을 입었다.
폭행을 가한 원인은 그가 민족의상인 치마저고리를 입은 조선사람이였다는데 있으며 바로 그때문에 15살 어린 녀학생이 칼에 찔리고 역위생실에 2시간이나 숨어있지 않으면 안되였다.
<법치국가>를 자랑하는 일본수도의 가장 번화한 공공장소에서 공공연히 벌어진 추악하고 비렬한 인권유린행위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위선적인 인권정책과 가증스러운 인권실태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게 한다.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우익깡패들의 야수적만행은 재일조선공민들의 민족적권리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서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21세기를 눈앞에 둔 오늘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이러한 치떨리는 인권유린행위는 일본의 경우 결코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며 그것은 조선민족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적대시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
문제는 그것이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계기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의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특히 일본당국의 묵인조장하에 감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성격이 더욱 엄중하다는데있다.
때문에 이러한 사태는 우리 인민의 분격을 더욱 자아내고있을뿐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지난 10월 유엔무대를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일본의 인권죄행들이 렬거되였으며 그 가운데는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참혹한 인권유린문제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자기의 범죄를 반성할 대신 오히려 더욱더 비렬하고 간악한 인권유린만행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조선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과거청산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이처럼 반공화국,반총련책동에 계속 광분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일본당국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끝)
<지하핵시설사찰>은 무장해제노림것/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방장관 코헨이 우리의 <지하핵시설>에 대한 <사찰>이 수락되지 않으면 미조합의가 붕괴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하였으며 여기에 3자까지 끼여들어 <사찰>을 받아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명백히 하건대 우리에게는 그 어떤 지하핵시설도 없다.지하구조물이 있다면 그것은 민수용구조물이다.
미국무성에서 오래동안 북조선문제담당관으로 있은 키노네스는 우리 공화국의 녕변,운산지역을 방문하여 미국정찰위성이 포착했다는 <지하핵시설>장소를 목격하고 그것은 북조선전지역에 널려져있는 지하구조물들중 하나일뿐이라고 단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지하핵시설>의혹을 계속 걸고드는 음흉한 목적은 우리의 무장해제를 노리는것이다.우리는 그것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
론평은 오늘은 우리의 하나의 지하시설을 <사찰>하고 래일에는 그것을 전례로 하여 열개,스무개의 시설을 뒤져보려는것이 미국의 파렴치하고 교활한 심보이라고 하면서 결국 미국이 그런 방법으로 우리의 내부를 다 뒤져보겠다는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유린이며 란폭한 내정간섭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의 지하시설에 대한 <사찰>을 기어이 고집한다면 그 후과는 미국에 있어서 처참한것으로 될것이다.
미국이 그무슨 <지하핵시설>에 대한 <사찰>이 거부되면 조미기본합의문이 위험에 처하게 될것이라고 떠드는데 우리는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
미국이 합의문을 깨버리면 그 다음 선택의 권리는 우리에게 있다.(끝)
위인의 약속/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는 로동당시대의 새 전설들이 수많이 꽃펴나고있다.
그중에는 약속과 관련한 일화들도 적지 않다.
지난 10월 20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평범한 로동계급과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으신 그이의 은정에 감격을 금치 못해하였다.
지난 6월 1일 이곳을 찾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에서 이 공장 로동계급이 다시한번 영웅적기상을 떨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시면서 공작기계생산목표를 제시하여주시고 이 과업을 수행하면 찾아오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이곳 로동계급은 공화국창건 50돐전으로 공작기계생산과제를 빛나게 완수하였다.
이 보고를 받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이 공장을 다시 찾아주시였던것이다.
며채전 4월 어느날에는 강동정밀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며 이곳 로동계급이 국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더 많은 살림집을 지으려한다는것을 아시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필요한 대책도 세워주시였다.그리고 새 마을이 건설되면 꼭 나와보시겠다고 하시였다.
그후 이곳 로동계급이 100일만에 60여동에 130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운 기쁨을 사진과 편지로 보고올렸을 때에도 인민들과한 약속을 어기지 않으시고 이곳을 찾으시여 새집들이를 한 그들을 축하해주시고 은정깊은 배려도 돌려주시였다.
약속을 통하여 이루어진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보여주는 일화들은 바다가 초소를 지키는 녀성해안포중대 군인들과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대홍단군인민들속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의 길우에 피여난 이 일화들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내세우시는 그이의 숭고한 사랑과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티없이 맑은 충성심이 깃들어있다.(끝)
<청와대>에서 여야당<휴전>담판 총재회담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서 아홉달만에 10일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여야당의 총재회담이란것이 열렸다.
현 집권자는 이날 <국민회의>총재의 자격으로 <한나라당>총재 리회창과 만났다.
회담끝에 량측에서는 <소모적인 정쟁>을 그만두기로 하였다느니 여야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공동발표문이란것도 내돌리며 이번 회담에 그 어떤 <의의>를 부여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아홉달동안 당리당략만 노리는 여야간의 개싸움으로 괴뢰국회는 마비상태에 빠져있었다.
여름 몇달동안은 <국회>가 아예 문을 걷어매고있었고 문을 열었다는 그 후에도 여야간의 치고받기로 그것이 한번도 제대로 운영되여 본적이 없었다.그러다가 이번에 극적으로 <휴전>이 선포된것이다.
그런데 명색이 여야총재회담이라는 이번의 <휴전>담판에 련립여당의 다른 한 실체인 <자민련>측이 자기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아예 배제당하고만 사실은 여론의 주목을 끌고있다.이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라 <내각제개헌>을 집요하게 요구하고있는 <자민련>측과 그 우두머리인 김종필을 견제하려는 현집권자의 속심을 드러내보인것이다.현집권자는 <자민련>측에 준 <내각제개헌>약속을 저버리고어떻게 하나 5년의 <대통령>임기를 다 채워보기 위해 다음기의 <대통령>자리를 꿈꾸고있는 리회창을 끌어당기는 한편 이번의 여야총재회담에서 공공연히 <동맹자>인 <자민련>측을 배제한것이다.
결국 이번의 여야총재회담은 많은 문제점을 새로이 드러내였을뿐이며 동상이 몽하는 자들의 모순과 갈등만을 그대로 자체폭로 했을뿐이다.(끝)
<대양해군>건설을 획책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지난 11일 그무슨 <해군창설 53주년>의 간판을 달고 <기념행사>놀음을 벌리면서 <대양해군>을 건설할것이라느니 <립체전력>을 보유한 해군을건설할것이라느니 뭐니하며 한바탕 허세를 부렸다.
괴뢰들은 최근 정치,경제적으로 저들이 겪고있는 위기가 심해질수록 우리를 위협하는 호전적폭언과 함께 군사소동에 한층 열을 올리고있다.그들은 인민들의 반항의 눈길을 딴데로 따돌리기 위해 이런짓에 매달리고있는것이 분명하다.(끝)
반총련책동을 규탄/오스트리아단체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당국의 반총련책동을 규탄하여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가 7일 오스트리아주재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총련 각급기관 청사들과 일군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언급하고 이에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이것은 조선통일에 새로운 난관을 조성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정상화의 길을 막는 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