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자들의 신변안전을 보장/조선아태위 대변인담화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금강산관광과 관련하여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의 전민족대단결리념과 공화국정부의 동포애적조치에 따라 남조선동포들을 위한 금강산관광이 오는 11월 18일부터 시작될것이 예견된다.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우리 관계기관들은 숭고한 동포애로부터 금강산을 참관하는 남조선동포들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며 신변안전을 보장할것이다.
우리는 금강산을 관광하게 되는 남조선동포들이 천하절승 금강산경치를 민족적긍지를 가지고 부감하면서 금강산의 일목일초를 아끼고 사랑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끝)
김영남위원장 팔레스티나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선포 10돐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인 야씨르 아라파트에게 1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팔레스티나국가선포 1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팔레스티나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오늘 팔레스티나인민은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의 령도밑에 성스러운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귀국의 권리와 자결권,독립국가창설권을 포함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며 아울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산업미술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산업미술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토론회가 12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문예총중앙위원회 장철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평양시내 미술가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산업미술의 본성적요구와 창작의 기본원칙,주체적인 산업미술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경공업미술창작사 실장들인 김동욱,공훈예술가 박근수,문학예술종합출판사 부사장 리재현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산업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깊이 헤아리시고 산업미술창작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보살피심속에 주체적인 산업미술건설에서 지난기간 빛나는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산업미술은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경제건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모든 창작가들이 주체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민족적 정서와 미감에 맞는 쓸모있는 산업미술작품들을더 많이 창작해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조선주재무관단 룡문대굴 참관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13일 천하절경 룡문대굴을 참관하였다.
세계에서 보기드문 희귀한 동굴인 룡문대굴에 들어선 무관단성원들은 웅장함과 화려함,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집약된 기기절묘한 만물상들을 돌아보면서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지하궁전을 방불케하는 황홀하고 신비로운 경치가 펼쳐진 룡문대굴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오랜세월 잠들어있던 태고의 자연도 위인의 손길이 어리고 예지가 비끼면 인민의 재부로 빛나고 천하절승으로 꽃펴나는것이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현실임을 깊이 절감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 부링 탕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룡문대굴이 이처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것은 결코 자연경치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이렇듯 우아한 광경이 펼쳐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인민에 대한 그이의 따뜻한 사랑이 깃든 로정을 따라 자기들은 황홀한 경치를 볼수있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끝)
정력적인 현지지도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은 일시적으로 조성된 난관을 뚫고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수도건설자들은 공화국창건 50돐(9.9)을 맞으며 9.9절거리와 2만명수용능력의 4.25려관을 완공하여 수도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의 로동계급은 4개월남짓한 기간에 수많은 공작기계를 생산하여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추켜든 새로운 대고조의 봉화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힘있게 벌어졌다.
전국적으로 수천개의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지방자체로 전력수요를 충족시키는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이 성과들은 강성대국건설의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진두에서 지휘하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는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니신 특출한 혁명활동방식이다.
그이께서는 올해에도 수십여개의 공장,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제건설에서 돌파구를 마련케 하시였다.
지난 1월 자강도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여러날동안 렬차에서 숙식하시면서 근 20개단위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시였다.
그 로정은 6,000여리에 달하였다.
그이께서는 도안의 근로자들이 건설한 중소형발전소들과 여러 공장,기업소들을 돌아보시면서 조선로동당의 자력갱생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하시고 우리 식으로 전기문제를 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제시하시였다.
지난 3월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이곳 로동계급에게 새로운 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여 그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 6월 자강도 희천시내 공장,기업소들과 1월18일기계종합공장,청천강기계공장 등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으며 10월에는 또다시 희천시내 공장,기업소들을 찾으시였다.
이 나날에 그이께서는 평범한 로동자,기술자들을 현장에서 만나시여 그들이 이룩한 성과들을 치하해주시며 고무격려도 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련이어 량강도 대홍단군과 자강도 만포시내의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나라의 농업발전과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오늘도 계속되는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혁명활동은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
백두산설경우에 장엄한 해돋이 계속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이해의 첫 설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데 이어 류다르게 장엄한 해돋이가 련일 계속되였다는 이야기가 전국 각지에 급속히 전파되고있다.
례년에 없이 겨울이 늦어져 지난 10월 15일에야 약간의 눈꽃이 날린 백두산에 들쭉꽃들이 다시 피여나는 신비한 현상이 있은때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였다.
8월말,9월초순이면 의례히 내리던 첫 눈이 10월중순에 약간 흩날린것도 백두산이 생겨 처음인데 그로부터 약 15일후인 11월초에야 백두산 눈다운 첫눈이 3일간이나 련속 펑펑 쏟아져 단번에 눈강산을 이루고 온통 흰색으로 변한것은 참으로 신기한것이였다.
더우기 신비로운것은 백색의 아름다운 백두산설경우에 빛나는 장엄한 해돋이가 련일 계속 되는것이였다.
은백색으로 변한 설경우에 떠오르는 해돋이는 참으로 장관이였다.
새벽 붉은 노을이 동녘하늘부터 물들이고 회백색의 어둠속에서 장군봉과 향도봉을 빨갛게 물들이며 대연지봉,소연지봉과 소백산,포태산 마루들을 차례로 번져갔다.
하얀눈으로 뒤덮인 이 일대가 붉게 물들었다가 천천히 연분홍 불길색으로 변하였다.
이윽고 천리수해우에 태양이 장엄하게 솟아올랐다.
백두산설경우에 빛나는 장엄한 해돋이 참으로 백두산의 찬란한 해돋이였다.
끝없이 맑고 정갈한 백두산의 설경은 우리 인민이 간직한 충효의 마음을 상징하고 설경우에 빛나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위대한 태양 김정일동지의 따사로운 해빛이 력사의 앞길을 밝히는 모습을 상징하는것이 아니겠는가.
하기에 백두산일대의 사람들은 설경우에 빛나는 백두산해돋이야말로 조선의 해돋이로서 이 세상 아름다움의 극치,장엄함의 극치를 이룬다고 자랑차게,긍지높이 전하고있다.(끝)
국방은 국사중의 최대국사/로동신문 정론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치를 결사옹위해나가는것,이것이야말로 오늘 우리 민족의 국사중의 최대국사이라고 14일부 <로동신문>이 강조하였다.
<민족의 최대국사>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필자들은 위대한 령장이있고 강력한 군대가 있으며 영웅적인민이 있어 우리 조국의 국방이 불패이고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이 필승불패이라고 하면서 우리 장군님의 정치가 국방중시의 정치이라는데 대하여 쓰고있다.
정론에는 다음과 같은 사상이 지적되여있다.
이땅우에 제국주의가 있는 한 국방을 틀어쥐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강성대국도 건설해야 한다는것은 우리 김정일장군님의 철의 신념이며 백승의 혁명철학이다.
국방은 민족이 창조한 모든 재부를 전면적으로 수호하는 국가정치의 중핵분야일뿐아니라 민족의 번영과 사회적진보를 이룩해나가는것을 최대과제로 지향하고 있는 국사중의 최대국사라고 말할수 있다.
지난시기 국방을 홀시하여 외래침략의 칼부림에 수난을 당하고 식민지민족의 설음을 강요당하였던 조선민족이 번영하는 로동당시대에 와서 민족의 국방을 단단히 틀어쥐였기에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자들도 어쩌지 못하는 힘있고 존엄높은 민족으로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다.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조선민족은 국방을 자기 운명의 최대국사로 높이 들고 나아갈것이며 허리띠를 열백번 더 조이면서도 자기의 국방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의 정당방위사업을 보다 강위력하게 건설해나갈 결심을 굳게 한다.
우리의 국방은 나라의 자력갱생의 위력,인민의 아름다운 물질문화생활을 더 풍만하게 꽃피우는 인민의 국방이다.
강철의 령장,최강의 무력,강의한 인민,이 위대한 3위일체는 사회주의조선의 최강의 국방의 비결이며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강대성의 비결이다.
우리는 제국주의가 있고 혁명이 계속되는 한 국방은 최우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나갈것이다.
인민군대를 더 강화하고 전체 인민이 국방에 더욱 튼튼히 준비해갈것이며 전군간부화,전군현대화,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에 오만한 검은 손을 뻗친다면 수십년간 닦아온 우리의 국방력으로 단매에 요정낼것이다.(끝)
허용될수 없는 국제원자력기구의 <결의>채택/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유엔총회에서 우리에게 국제원자력기구의 <핵담보협정>준수를 요구하는 <결의>라는것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매우 부당한 처사로서 도저히 허용될수 없다.
이번에 유엔총회에서 우리를 걸고드는 그 무슨 <결의>라는것을 채택한것은 사실상 조선반도의 <핵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불순세력들의 하나의 어리석은 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유엔에서 론의할 문제가 아니라 조미사이에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결의>가 채택되게 된것은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불순세력들의 부당한 책동의 산물로서 조미기본합의문의 운명을 위태롭게 하고 유엔총회의 권위에도 손상을 주는 결과만을 초래케하였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핵무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인것도 미국이고 우리에 대한 <핵의혹>을 만들어내고 우리를 고립압살하는데 악용하려고 시도한것도 미국이다.여기에 국제원자력기구의 일부 불순세력들이 미국의 조종밑에 부당하게 개입하면서 <핵문제>가 국제적문제로 상정되게 되였다.
1994년 10월에 채택된 조미기본합의문은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우리와 미국사이에 해결하여야 할 정치군사문제라는것을 웅변하였으며 따라서 <핵담보협정>준수에서의 우리의 특수지위의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과 기구불순세력에게 있다는것을 명백히 하였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기본은 조미기본합의문을 철저히 리행하는데 있으며 이것은 결코 일방적인것으로 되여서는 안된다.미국은 오늘까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지닌 의무를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있다.
미국의 조미기본합의문의 리행이 없이 우리의 일방적인 담보협정의 완전리행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조선반도<핵문제>의 해결과 담보협정의 완전한 리행을 진실로 바란다면 우리에게 압력을 가할것이 아니라 조선반도<핵문제>의 장본인인 미국에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할것을 촉구해야 한다.
이것을 외면한다면 그것은 미국과 기구불순세력들의 놀음에 말려드는것이며 무턱대고 큰 나라들에 추종하는 비겁하고 부당한 처사로밖에 달리는 평가할수 없다.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불순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을 무시하기 위한 압력공간으로 유엔을 계속 써먹으려 한다면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필요한 대응책을 강구해나가지 않을수 없게 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미일<한>공동연습은 공화국침공노린 예비전쟁/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최근에 감행된 미국과 남조선,미국과 일본사이의 공동군사연습들은 철두철미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불의의 침공을 노린 예비전쟁,시험전쟁들이였다고 락인하였다.
신문은 이번 공동군사연습들은 조선전쟁준비를 최종적으로 검토완성하기 위한것이며 3각군사동맹체계의 실동연습으로 이어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공군의 알라스카기지로부터 <씨130>수송기가 날아오고 주일미군사령관과 <자위대> 통합막료회의 의장이 이번 공동군사연습들을 직접 지휘한것도 이례적이다.
11월 2일부터 벌어진 미일공동통합연습에는 <98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참가했던 미군부대가 거의나 참가하였으며 남조선으로부터 <에프16>전투기,공중경계관제기,공중급유기 등이 일본으로 날아와 미일공동통합연습에 참가하였다.
더욱 엄중한것은 10월 16일 부산앞바다에 일본해상 <자위대>함정들이 기여들어 남조선괴뢰군함정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린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일당국자들이 공동군사연습을 통하여 조선전쟁준비를 마감단계에서 최종적으로 검토완성하려 하고있다는것과 미국과 남조선,미국과 일본,남조선과 일본사이에 군사적련계가 관통되고 그것이 실제적으로 가동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일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침략전쟁책동이 어떤 후과를 가져오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행동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조선일보>와는 절대로 상종을 하지 않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최근 고려대학교 최장집교수의 론문에 대한 <조선일보>의 터무니없는 중상모해는 진보적언론계와 언론인들을 칼질하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각본에 의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최장집교수의 론문에는 문제시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서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장집교수는 론문에서 력사적사실과 진실에 기초하여 지난 조선전쟁에 대한 자기의 견해와 립장을 서술했을뿐이다.
그런데도 <조선일보>가 그가 론문을 통해 조선전쟁과 관련하여 그 누구를 <정당화>했다고 하면서 <사상검증>을 해야 한다고 떠드는것은 정의와 진리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고 도발이다.
<조선일보>는 반북대결을 조장하고 민족적대단결을 저해하는 암적존재이다.
우리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진정으로 바라는 립장이라면 남조선언론계의 그 누구와도 힘을 합쳐나갈 용의가 있다.그러나 반북대결을 고취하는 <조선일보>매문집단과 같은 사이비언론인들과는 절대로 상종을 하지 않을것이다.(끝)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지지/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60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중대회와 <민주로총>산하 <민주택시로련>의 3만여명의 택시운전수들의 생존권쟁취를 위한 총파업,한진중공업로조의 전면파업선언과 관련하여 이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들의 투쟁은 남조선당국자들의 반역적악정으로 살길을 잃은 남조선근로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울분의 폭발이며 자기들의 요구를 관철할 때까지 굴함없는 투쟁을 벌릴 그들의 뚜렷한 의지의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사대매국정책이 빚어낸 정리해고로 이미 수백만명의 로동자들이 일터에서 쫓겨났으며 살길이 막막하여 온 가족이 집단자살하는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
착취와 압박이 있는곳에는 반항이 있고 반항이 있는곳에서는 인민들의 투쟁이 일어나기 마련이다.남조선인민들은 <현(정권)은 (국민의 정부)가 아닌 반민중적(정부)>라고 하면서 당국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다.
오직 투쟁만이 살길이라는것을 절감한 남조선로동자들은 자기들의 정당한 요구조건을 관철할 때까지 계속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다.(끝)
각계에서 민족대단결 5대방침 지지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남조선각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적극 지지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고있다.
인천에 있는 로조활동가 김승기는 판문점에서 진행된 8.15통일대축전소식에 접하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7천만 우리 겨레가 화해 단합하여 통일로 가게하는 천하지대본이다.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모두 그분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받들고 민족통일의 새 기원을열기 위해 매진하자.
서울대학교의 교수 김진수는 자주의 원칙은 민족대단결의 근본핵이며 기초의 기초라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은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하면서 <김정일령수께서 밝히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관철하는 길에 우리의 삶이 있고 생명이 있다>고 확신성있게 말하였다.
또한 춘천에서 일하는 공무원 최성국은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경애하는 장군님의 치하에서 민중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것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통일이 되는날 부끄럼없이 살려면 우리 모두 그분의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대구시내에 있는 대학의 통일선봉대원들은 시내에서 열린 어느 한모임에서 통일의 길은 의연히 험로역경이지만 김일성주석님의 통일유훈을 실현하실 김정일령수께서 계시여 조국통일은 락관적이라고 하면서 <그분의 공명정대한 통일경륜과 비범담대한 통일의지에서 우리는 통일된 민족의 래일을 확신한다.김정일령수는 7천만겨레와 민족의 운명이시다>라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마산에 있는 통일애국선봉회 성원들은 마산시 중앙동일대에서 가진 모임에서 한결같이 미국을 민족분렬의 원흉으로 단죄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기 위해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통일운동을 활기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울산의 종교인들은 시내에서 가진 통일토론회에서 남조선에서는 력대로 남북단합의 통일경륜이 없었다고 한탄하면서 <남북의 대립과 반목을 없애자면 오직 김정일장군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고 따라야 하며 현재 남북단합의 첩경은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라고 하면서 그 관철에 적극 떨쳐나설 자기들의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국가보안법>철페와 <안기부>해체를 주장/각계인사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 각계 인사들이 <국가보안법>철페와 <안기부>의 해체를 주장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광주에 사는 로동운동가 김철언은 <현집권자는 (국가보안법)과 (안기부)가 남과 북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고있다는것을 야당때부터 잘 알고있다.그래서 한때 화해와 통일을 위해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없애야 한다는 말도 했었다.그러던 그가 집권한후에는 언제 그런 말을 했던가싶게 그것을 없애지 않겠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인천에서 활동하고있는 통일운동가 김영준은 <남북사이의 관계개선은 민족대단결의 열쇠이며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무엇보다 긴절한 문제는 통일의 걸림돌인 (국가보안법)의 철페와 (안기부)의 해체이다.나는 이남민중의 통일애국을 위한 운동이 (안기부)를 불살라버리는 투쟁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고 본다>고 말하였다.
서울 향린교회의 홍근수목사는 <이북도 우리의 조국인데 당국은 그것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있는 (국가보안법)을 왜 버리지 못하고 그것으로 수많은 량심수들을 만들어 내고있는가.이땅이 누구의것인데 오도가도 못하는가.이북 사람들도 우리 동포인데 그들과 만나 평화와 통일에 대해 론하는것이 왜 죄가 된단말인가>고 하면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는 하루빨리 철페되고 해체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총련>은 성명에서 황선대표를 구속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는 당장 철페,해체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한총련> 100만학도는 이 요구가 실현되고 조국통일이 이루어질때까지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할것이라고 밝혔다.(끝)
범죄적인 <합법적공창제도도입>주장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금 진행중인 괴뢰국회 본회의에서 <합법적인 공창제도를 도입>할데 대한 주장이 울려나와 사람들을 아연실색케하였다.
지난 10일 련립여당의 하나인 <국민회의>소속 <의원>들이 이따위 소리를 줴쳤다.
공창이란 반인민적제도하에서 몸파는것이 법적으로 허용된 타락한 녀자들을 말한다.남조선의 암흑사회에서 반인민적제도의 강요로 살길잃은 녀성들이 륜락의 길에 빠져 인권을 유린당하고 불행을 겪고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괴뢰국회에서 그 무슨 <합법적인 공창제도의 도입>을 제창하는 소리까지 공공연히 울려나왔다.사실상 남조선에서는 괴뢰들에 의하여 공창제도가 도입된지 이미 오래다.
그런데 괴뢰국회에서 이번에 새삼스럽게 <합법적공창제도>를 들고나온것은 매춘행위를 장려하여 녀성들을 더욱 큰 불행에 빠뜨리겠다는 수작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이것은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끝)
탈영병 증가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군부대에서 1993년부터 올해 8월까지 9,339명의 탈영병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괴뢰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결과에 의해 밝혀진 수자이다.
탈영병중 대다수가 괴뢰군생활에 싫증을 느껴 부대를 뛰쳐나갔는데 그것이 1993년에 896명이였다면 1997년에는 1,310명,올해 8월 현재 796명으로서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한다.
괴뢰군 장병들속에서 미제의 고용병으로서의 수치와 횡포한 몽둥이규률에 대한 불만은 날로 커가고있다.(끝)
일본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규탄/가이아나단체가 호소문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동지 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합동군사연습과 일본당국의 반총련책동을 규탄하여 5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합동군사연습과 일본당국의 반총련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 정세가 전쟁접경에 이르고있는데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세계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평화애호인민들에게 무모한 전쟁광증과 민주단체들에 대한 테로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호소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전쟁연습을 벌리는것은 북을 압살하기 위한 기도이며 이것은 아세아와 세계 평화에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우리는 조미관계,북남관계가 조미기본합의문,조국통일 3대원칙과 북남합의서에 따라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일본당국이 재일조선 공민들과 단체들에 대한 협박,테로행위를 강화하는것은 국제법과 인권에 대한 유린행위이며 이것은 곧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깜빠니야의 일환으로 된다.
일본은 과거력사에서 심중한 교훈을 찾고 그것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우리는 세계 모든 평화애호인민들과 진보적조직들이 제국주의와 그 추종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리라고 확신한다.(끝)
이딸리아이서 미<한>전쟁연습규탄집회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전쟁연습을 규탄하는 비상련합모임이 6일 이딸리아 롬바르디아주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인민들사이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이딸리아위원회 롬바르디아주지부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 밀라노지부 책임자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 도발책동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행위로 된다고 규탄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책동을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정당한 제안을 접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모임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이고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깊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공화국정부는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전쟁근원을 없애고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수립제안과 련방제방안을 비롯한 현실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그를 실현하기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이에 해마다 군비를 증강하고 현대적인 무기들을 끌어들이며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으로 대답하였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러한 책동을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시 중지할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모든 제안과 그를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인민에 대한 련대성운동에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