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복의장 로·조친선의원단대표단을 회견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위원장 아.아.뽀노마료브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조선친선련계의원단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씨야친선의원단 리문환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 왈레리 제니쏘브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인민은 여러해째 계속되는 자연재해속에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난관을 힘차게 뚫고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방침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
김영대부위원장 파키스탄대사를 회견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대부위원장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파잘 가푸르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과 로씨아 의원단이 회담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씨야친선의원단대표단과 로씨야조선친선련계의원단대표단 사이의회담이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호상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씨야친선의원단 리문환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상대측에서 위원장 아.아.뽀노마료브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류경수서거40돐추모회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공산주의혁명투사이며 조선의 혁명무력의 유능한 지휘관이였던 류경수의 서거 40돐을 기념하였다.
주체4(1915)년 9월 9일에 출생한 류경수는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지도밑에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하였으며 항일무장투쟁시기에는 반일인민유격대의 유능한 군사지휘관으로 자라났다.
그는 해방후에는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정규무력건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1953)에는 사단장,군단장으로 사업하면서 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전후시기에도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다가 1958년 11월 19일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19일 평양에서 그의 서거 40돐 추모회가 진행되였다.
추모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들인 박성철,전문섭을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항일혁명투쟁참가 공로자 및 유가족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상인 김일철은 추모사에서 류경수동지의 한생은 비록 길지 않았으나 그의 생애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지니고 언제나 투쟁의 제일선에서 총대로 조선혁명의 수뇌부를 옹호보위한 견결한 혁명투사의 한생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바친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19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그의 서거 40돐에 즈음하여 글들을 실었다.
한편 이날 각계층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과 함경남도 신흥군에 세워져있는 류경수의 동상에 화환들과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
최홍희선생이 80돐 생일상을 받았다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선생의생일 80돐과 부인 한춘희녀사의 생일 70돐에 즈음하여 은정어린 생일상을 마련하여주시였다.
18일 생일상이 총재선생부부에게 전달되였다.
전달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용순동지와 천도교청우당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 조선태권도련맹 황봉영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최홍희선생의 친척,친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전달식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생일상전달사를 김용순동지가 하였다.
그는 전달사에서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선생과부인 한춘희녀사가 생일 80돐과 70돐을 조국에 와서 쇠도록 배려하여주시고 오늘은 이처럼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고 하면서 이 사랑과 배려에는 로당익장하여 애국애족의 삶을 영원히 빛내여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총재선생과 부인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흠모의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안고 젊음속에 있으면서 태권도사업과 조국통일성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최홍희선생에게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이어 최홍희선생이 답사를 하였다.
그는 자기는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을 모시였기에 일제통치의 가혹하고 암담하던 시기 백두산을 우러러 반일성전에나설수 있었으며 민족의 대세를 따르지 못하고 곡절많은 인생길을 걷다가 참다운 애국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참으로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높이 모신 민족의 구세주이실뿐아니라 자기와 우리 태권도의 은인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대원수님 그대로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을 이끄시는 그 바쁘신속에서도 이역만리에 있는 자기들을 언제나잊지 않고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애국애족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고 계신다고 하면서 장군님은 무비의 담력과 비범한 예지,강철의 의지와 천재적인 령도로 조국을 영원무궁토록 빛내여나가시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총속에 생을 빛내이게 된것을 천운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여생을 충효로 빛내여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제태권도련맹을 강화하고 정통태권도의 대렬을 늘여 태권도가 조국통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답사를 끝마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
황봉영위원장이 축사를 하였다.(끝)
조선태권도 사범들과 선수들의 모범출연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태권도 사범들과 선수들의 모범출연이 18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용순비서와 조선태권도련맹 황봉영위원장등 관계부문일군들,태권도애호가들,시내 근로자들이 모범출연을 보았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선생일행이 모범출연을 보았다.
이날 모범출연에 참가한 조선태권도 사범들과 선수들은 맞서기,틀,위력,특기 종목들에서 평시에 련마해온 조선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 기술과 정신력을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고려시기문화유물 새로 발굴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의 서북부 평안북도일대에서 많은 문화유물들이 새로 발굴수집되였다.
문화유물들중에는 조형예술적으로 가치있는 유물만하여도 수천점이나 된다.
그중에는 고려시기 참대주름무늬병,청자국화무늬 바리,접시,청동거울,동종,동술잔 등과 함께 리조시기 청화8각기름병,백자룡무늬꽃병 등이 있다.
구성시에서 발굴수집된 고려시기의 참대주름무늬병은 높이 26센치메터,직경은 6.5센치메터이다.병의 빛갈은 맑고 푸르싱싱한 참대잎색이다.
고려시기 청자국화무늬바리(직경 16센치메터, 높이 5.6센치메터)는 색갈이 록청색이며 바깥면에는 련꽃무늬를 빙둘러 백색무늬장식을 하였다.
이번에 발굴된 유물들에는 고려시기 청동유물들도 있다.
신의주시에서 발굴한 고려동종은 높이 22센치메터,직경이14.6센치메터인데 웃부분은 룡머리가 부각되여있고 웃과 아래부분에는 련꽃으로 무늬를 장식하였다.
종의 둘레면에는 대칭으로 4개소에 6개씩 콩알만한 크기로 돋음무늬,그 사이에 불상을 장식하였다.
동림군에서는 리조시기의 청화8각기름병(높이 27.5센치메터,직경 8센치메터)과 백자룡무늬꽃병(높이 29.5센치메터,직경6.8센치메터)등이 발굴되였다.(끝)
중국방문 만수대예술단 출발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을 방문하는 문화성 송석환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수대예술단이 19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문화성 조찬구부상 등 관계부문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이 예술단을 전송하였다.(끝)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한 해외교포반향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걌한민전걎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평양을 다녀간 해외동포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이 일어나고있다.
얼마전에 평양을 방문하였던 재미교포 김수길은 <평양시민들의 아침출근길>이라는 인상기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누구든 평양에 가면 잊지 말고 평양시민들의 아침출근 광경을 보라.
시내 곳곳에서 학생취주악대가 연주하는 경쾌한 음악선률이 청신한 아침대기를 흔드는 가운데 산뜻한 옷차림을 하고 취주악선률에 흥겨워하며 활기있게 출근하는 평양시민들의 모습은 볼수록 인상적이다.
미국의 류례없는 정치경제적 고립압살과 군사적위협공갈로 정세는 긴장하고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그들이 당하는 곤난도 이만저만이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네들의 얼굴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찾아볼수 없다.그들의 걸음걸이에서 사소한 주저나 동요의 빛을 엿볼수 없었다.웃음으로 가득찬 얼굴,활력에 넘친 걸음걸이,이것이 서방출판물들의 선전과는 판판 다른 평양의 숨결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확신,래일의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이 없고서야 어떻게 이같은 랑만이 흘러나올수 있겠는가.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이것이 평양시민들이 세상에 대고 웨치는 힘찬 목소리이다.
또한 평양체류기간 <로동신문>에 실린 기사에서 인민군군인들이주둔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구호나무들이 위험에 처하자 진흙으로 구호나무를 매질하다 못해 나중에는 온몸으로 구호나무를 그러안고 최후를 마친 소식을 읽은 재카나다교포 김은주는 자기의 방문인상을 다음과 같이 썼다.
너무 충격이 커서 종일 진정할수 없었다.구호나무에서 멀지 않은곳에 시내물도 있었다는데.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20대안팎의 애젊은 청년들이라고 하지 않는가.꿈도 많고 리상도 컸을 그들이 전시도 아닌 평화시기에 자기생을 김일성주석님의 령도업적이 깃든 사적물을 지키는데 서슴없이 내댄것이다.이것이 이북 군인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라는것이다.
이런 청년들이 이북땅 곳곳에서 과학도 연구하고 건설도,조국보위도 맡아하고있다니 이북의 힘은 참으로 막강하고 그 미래는 참으로 휘황하다 하겠다.
그래서 초대국이라는 미국도 이북앞에서는 범 본 개마냥 허둥대는것이 아닌가.
이북민중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력한 무기임을 알수 있었다.(끝)
우익반동들의 범죄행위는 용납될수 없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부 <로동신문>은 <우익반동들의 범죄행위는 용납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해외공민인 재일조선동포들을 멸시하고 차별하며 박해하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행위에 대하여 우리 민족은 참을수 없으며 용납할수 없습니다.>
일본의 우익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폭행,폭언,방화,살해 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지난 11월 5일 신쥬꾸역에서 일본우익깡패들이 치마저고리차림으로 집으로 돌아가던 도꾜조선중고급학교 녀학생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빠찡꼬의혹>때 벌어진 반공화국소동속에서 있은 치마저고리사건,4년전 일본당국의 <핵의혹>조작으로 치마저고리를 입은 조선녀학생들에 대한 폭행사건 등은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다.그때보다 더 악독한 사건들이 지금 일본각지에서 일어나고있다.
지난 8월 31일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되자 일본우익반동들은 그것을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생트집을 걸고들면서 일본인민들속에 반공화국,반총련 감정을 고취하고있다.그들은 재일조선인단체와 조선학교들을 협박하거나 못살게 구는 전화를 걸고있다.도꾜도 아라까와구내의 조선학교에는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의 협박전화가 매일과 같이 걸려왔다.그런가 하면 도꾜도 미나미다마철도역에서는 중급부 1학년생이 우익깡패들에게 얻어맞는 사건이 일어났다.아이찌,고베,히로시마 등지에서도 우익깡패들은 <조선에 쳐들어가 조선인들을 죽이겠다>,<머리칼을 잘라버리겠다>는 등의 악담들을 늘어놓으면서 조선학교들을 위협하고 녀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이와 같은 행위들은 총련과 그 산하 기관들을 대상으로 하여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도꾜도 지요다구에 있는 총련본부에는 우익단체들이 가두선전차 등을 동원하여 매일과 같이 몰려들어 <조선으로 돌아가라>고 고함을 지르며 소동을 벌렸다.
주되는 공격은 총련중앙이 있는 조선회관에 돌려졌다.10월중순현재 조선회관에 대한 우익반동들의 협박은 연 23건에 달하였다.우익깡패들은 가두선전차 등을 몰고와 조선회관 현관부지를 침범하면서 총련일군들과 방문객들의 회관출입을 가로막고 정상적인 활동들을 방해하는 란동을 부렸다.현장에서 <경계태세>를 갖추고있다는 일본경찰들은 이러한 란동을 보면서도 단속하지 않고 묵인하였다.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우익반동들이 총련 지바현본부회관을 불의에 습격하고 총련일군을 잔인하게 학살한후 불을 지르는 용납 못할 만행까지 감행한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우리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며 매우 엄중시하고있다.
재일조선동포들에 대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악랄한 적대행위는 인간의 기본권리와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동포들이 일본에서 살게 된 력사적경위를 보아서도 그들에게 응당 우리 공화국해외공민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한다.재일조선동포들은 일제시기 <징용> 등으로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겪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들과 그 자녀들이다.이런 사람들을 존대하고 우대할 대신 민족적으로 차별하고 박해하는것은 인도주의적인 견지에서 보아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는 일이다.
일본은 지난날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죄행을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그렇게 할대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일삼는것은 이미 지은 죄에 새로운 죄를 더하는것으로 된다.
오늘 일본반동정부는 미국의 비호밑에 나라의 군사대국화를 추진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러한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강화하고있는것이다.
일본에서는 우익반동단체 우두머리들과 결탁된자들이 반동정부의 중요요직을 차지하고 저들이 노리고있는 반공화국,반총련 공세를 강화하도록 하고있다.
일본우익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적대시하는 무모한 책동에 계속 매여 달린다면 그들에게 결코 좋은 결과가 차례지지 않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하루빨리 시정하여야 하며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폭언,폭행,협박,방화,살해의 방지와 그 배후관계규명을 위한 조치를 즉시 취해야 한다.(끝)
미군2사단소속병사가 렬차안에서 폭행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이 제세상처럼 오만하게 날뛰면서 갖은 만행을 감행하여 인민들에게 큰 불행을 들씌우고있다.
최근 미군2사단에 소속된 4명의 깡패들은 문산으로부터 서울로가는 렬차안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희희덕거리다가 한 주민에게 생트집을 걸고 집단적으로 달려들어 그를 때려눕히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또한 서울시내를 미친듯이 돌아치던 미군상병 니그에라는자는 리태원동에 있는 물품보관소에서 남조선주민의 돈과 가방을 훔쳐냈으며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서는 닉 랙키트라는 미군놈이 한밤중에 최아무개의 집에 뛰여들어 추악한짓을 하려다가 발각되자 황급히 도망치면서 뒤쫓던 주민을 마구 때려 쓰러뜨리는 죄행을 저질렀다.
폭행과 도적질 등 미제침략군의 만행은 최근년간에 이전 군사독재<정권>때보다 2배로 증가하여 한해 평균 3,500여건이나 감행되였으며 범죄는 갈수록 더 포악해지고있다.
미군범죄에서 특히 흉악한것은 남조선주민들을 처참하게 살해하고있는 사실이다.
미제침략군 제473야전시설 지원중대소속 병장 핸릭스 티머시 제롬은 식당종업원인 허주연녀성의 세방에 침입하여 릉욕하고는 급소에타격을 가하여 실신시킨다음 방안에 불을 질러 불태워 죽이였다.
1992년 윤금이녀성살해사건으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살인귀들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으나 미군만행은 꼬리를 물고 감행되고있다.(끝)
<여야3당>이 개싸움중지에로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회의>와 <자민련>,<한나라당>의 이른바 3역들인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위원회 의장이란자들이 16일 <국회>건물에서 <국민의 정부>가 나온이래 처음으로 회의를 가지고 그 무슨 <화해>와 <대화>의 정치를 위해 <정치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로 합의하였다 한다.말하자면 개싸움을 중지하기로 했다는것이다.이런 합의에 따라 여야3당은 지난 6월초의 <지방선거> 당시 <선거>부정행위와 관련하여 서로 상대방을 걸고들며 단행했던 고소고발도 취소하기로 방안을 세웠다 한다.
올해 거의 한해동안 <국회>를 마비상태에 빠뜨려가면서 개싸움에 환장했던 3개의 반동보수정당이 급작스럽게 <휴전>을 선포하면서 <화해>요 <대화>요 하는 그럴사한 말로 거기에 분칠을 하고있는데는 그들 나름의 검은 속심이 깔려있다.
지금 여야3당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가져온 현 경제파탄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따진다는 명목으로 다음달에 열기로 한 그 무슨 경제청문회를 앞두고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는 일에 제정신이 없다.
경제청문회를 방편으로 상대방에게 일격을 가하여 <국회>내에서 정세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돌려놓으려는것이 3당의 속심이다.
이런 속심은 서로 <동맹>하고있는 <국민회의> 대 <자민련> 사이의 관계에서도 존재하고있다.동상이몽하는 3당은 경제청문회에서자기의 리속을 채우기 위해 계략을 세우는 시간이 필요하게 되였으며 그것이 결국 이번의 <휴전>을 가져오게 한것이다.그러므로 숨돌릴 짬을 얻기 위한 일시적<휴전>은 판이 더 큰 개싸움을 준비하는 공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닌것이다.(끝)
조선의 사회주의헌법을 찬양/인디아인사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을 찬양하여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중앙위원회 중앙검열위원회 위원장 쏘미 무케르지가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헌법은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헌법이다.
사회주의헌법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그이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혁명적의지와 결의를 담고있다.
조선사회의 불패의 통일단결이 있기에 조선에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조선의 통일은 확정적이다.
21세기는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가 결정적으로 승리를 이룩하는 력사적인 세기로 될것이다.(끝)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민주꽁고인사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하여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 전국위원장이 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선이 둘로 갈라진 원인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에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반세기이상 분렬의 비극을 안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의 가장 빠른 방도는 남조선당국이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받아들이는것이다.
련방제방식으로 조선을 통일할데 대한 방안은 조선의 현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한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것이다.
우리 당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의 리념밑에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할수있게 하는 이 방안을 적극 지지할것이다.(끝)
반총련책동을 규탄/체스꼬단체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가 일본당국의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을 규탄하여 11일 일본총리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이 적대적인 깜빠니야를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격분을 표시하였다.
편지는 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조선에서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한데 대해 일본당국은 왜 생트집을 걸고드는가고 반문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하고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지지를 받고있는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행위에 놀라움을 표시한다.
지난 40여년간의 조선강점시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범죄에 대해 아직까지도 사죄를 하지 않고있는 일본정부는 최근 경찰을 동원하여총련 조직들과 일군들,조선은행,학교 그리고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있다.
우리는 이러한 무분별한 책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반대하는 적대행위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단호히 규탄한다.
편지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계속되는 합동군사연습들이 본질에 있어서 북을 불의에 타격하기 위한 엄중하고도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라고 규탄하였다.
편지는 일본 당국과 경찰들이 적대행위를 중지하며 조선강점40여년동안에 감행한 죄행에 대하여 조선인민에게 사죄할것을 촉구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