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레바논독립 55돐로 축전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레바논독립 55돐에 즈음하여 21일 이 나라 대통령 에밀 라후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레바논독립 55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번영과 령토완정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조선방문 로씨야의원단 위원장이 기자회견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조선친선련계의원단 위원장 아.아.뽀노마료브가 19일에 있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신문과 보도를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혁명활동소식들을 접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과 농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신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이신 그분을 당과 국가의 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가장 긍지높은 인민으로 력사에 자랑떨치게 되였다.
김정일동지는 유능한 령도자이시다.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그분의 현명한 령도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속에서 위인으로서 명성 높으신 분이시다.
우리는 김정일동지를 지지하며 조선인민을 지지한다.(끝)
모스크바조선인로병위 반총련책동 항의성명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조직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극악한 탄압만행을 규탄하여 모스크바조선인로병위원회가 최근 항의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총련조직들과 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횡포한 만행을 구체적인 사실자료를 들어 폭로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정부는 지난기간에 저지른 죄행에 대하여 공식사죄하고 조선인민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사죄할 대신 재일동포들과 총련조직에 대한 탄압만행에 미쳐날뛰고있다.
우리는 횡포한 죄행을 저지른 장본인들을 처벌하고 도발적인 만행을 당장 중지할것을 일본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끝)
미군강점종식을/로동신문 <계속주둔요청결의안>50년론설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남조선에서 <정부>가 조작된후 첫 <국회>에서 <미군계속주둔요청결의안>을 통과시킨 때로부터 5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실은 글들에서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하루속히 종식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론설의 필자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에 배치되는것으로서 천만부당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20세기중엽에 시작된 우리 민족의 분렬의 력사가 21세기를 눈앞에 둔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는것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정책에 있다.
조선반도로부터 모든 외국군대의 철거를 예견한 정전협정이나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유엔총회 제30차회의결정 등을 놓고봐도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있을 법률적근거가 없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를 철수시킬대신 <미군주둔유익>설을 내돌리며 계속 눌러두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에 수정을 가하려 하지 않으며 전조선을 집어삼키기 위한 힘의 정책에 의연히 매달리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주조선>론설의 필자는 남조선의 현 당국자는 외세에 의존하여 잔명을 부지하려는 수치스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외세의존으로부터 민족자주에로 정책전환을 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미국과 남조선의 <전시지원협정>페지를 주장/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전시지원협정>을 조작한지 7년이 되는 날이다.
이 <협정>에는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미국본토와 오끼나와 등지의 미군을 남조선에 신속히 투입배치할수 있도록 남조선이 군수 및 병참지원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있다.이 <협정>에 의하여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지배가 더욱 강화되고 조선전쟁도발체계가 완성되게 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적인 <전시지원협정>을 계속 견지할데 대하여 떠들고있는데는 그들이 서로 련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협정>체결후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집결시키고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침략적인 <전시지원협정>은 페지되여야 하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중지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결상태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기본열쇠는 미국의 군사적간섭을 끝장내는것이다.그 방도는 정전협정의 기본당사자들인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맺고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각계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각계에서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심이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자유기고가 황정길은 글에서 민심탐방을 통해 오늘 <한국>민중이 모든 악과 불행과 비극속에서도 힘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것은 민족의 운명이신 김정일령수를 희망의 태양,삶의 태양,신념의 태양,마음의 기둥으로 믿고 따르기 때문임을 확신하였다고 썼다.
서울의 신학대학 퇴직교수 한성준은 글에서 <김정일령수의 모습은 민중을 위해 이 세상에 찾아오신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다.우리 겨레는 오직 그분만을 구세주로 받들어모시고 남녘땅에도 사랑의 태양이 비치게 해야 한다>라고 썼다.
서울에 사는 언론인 김광철은 <우리가 안겨살 품>이라는 제목의글에서 <이제 온 겨레가 가야 할 마음의 성지는 평양이고 온 민족이 안겨살 위대한 태양의 품은 김정일령도자님의 품이다.이것은 철리이고 당연한 리치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남녘겨레들의 심장마다에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새겨져있기에 그들은 짤막한 인쇄물과 대자보를 내도 <위대한 태양 김정일장군 만세>,<태양민족의 걸출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광을>라는 글발을 새겨 심금을 울리고 노래한편을 지어불러도 <백두는 태양을 안아올렸네,력사의 큰 자욱 찍으신 장군,아,노래하자 김정일장군,우리의 태양 영명한 김정일장군>이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끝)
혼전을 이루는 여야 정상배들의 싸움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여야정상배들의 개싸움이 서로치고받기와 끌어당기기,쐐기박기 작전으로 혼전을 이루어 보는 사람들속에서 어지럼증을 일으키고있는 형편이다.
지난 13일 괴뢰국회 본회의에서 있은 이른바 대<정부>질문에 나선 야당인 <한나라당>소속 <의원> 리세기라는 자는 현당국자가 내놓고있는 <제2의 건국운동>이 <내각제>저지를 위한 정계개편과 <신당창당준비작업>이 아니냐고 들이대고 <총리>는 그것을 중단시킬 생각이 없는가고 따져들면서 김종필과 현당국자사이에 공공연히 쐐기를 박아나섰다.
<한나라당>측에서 이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김종필의 <자민련>측에서 리택석이라는 <의원>이 이에 제꺽 호응해나서 <정치개혁>의 최종완성은 <내각책임제>이며 <개혁>은 <내각책임제>와 함께 론의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면서 <동맹자>인 <국민회의>측에 일격을 가하였다.
사흘후인 16일에 있은 대<정부>질문에서 여당인 <국민회의>측은 선행<정권>이 외환위기가 올수 있다는 경종을 듣고도 재집권책동에 환장한 나머지 그것을 숨겨왔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것이라고 반격을 가해나섰다.
그러자 <한나라당>측에서는 외환위기의 책임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이전 야당인 현여당측에도있다고 쳐물리치면서 경제청문회를 미루라고 <국민회의>에 들이댔다.
그런데 <총리>로서 답변에 나선 <자민련>의 우두머리 김종필은 외환위기의 원인과 책임은 경제청문회에서 밝혀질것이며 그에 따라 <법적추궁>도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한나라당>측뿐아니라 암암리에 <동맹자>인 <국민회의>측에도 으름장을 놓았다.
<국회>안에서 싸움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총재 리회창은 17일 이 당의 그 무슨 주요당직자회의란데서 <국민회의>의 총재권한대행인 조세형이라는 사람이 10일에 있은 자신과 현집권자사이의 이른바 여야총재회담의 비밀사항내용을 공개하였다고 비난해나섰다.그 비밀사항이란 부정부패행위가 드러난 <한나라당> 부총재 김윤환을 사법처리할데 대한 문제인데 조세형이 그것을 공개한것은 <한나라당>의 갈등과 내분을 조장하려는 행위이라고 리회창은 한바탕 욕을 퍼부었다.
원래 리회창은 여야총재회담직후에 가진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는 자기와 현당국자사이의 회담에서 공개할수 없는 리면합의가 없었다고 말했었다.그런데 그는 조세형을 비난하는것으로 자기가 앞서 한 발언을 스스로 부정한 셈으로 되였다.
나타난 사실은 현집권자와 리회창이 <내각제개헌>을 막기 위해 모종의 련합에로 나가고있으며 한편 권력을 배당받지 못한 불만으로하여 <국민회의>내에서도 현집권자에게 반기를 들고 야당측과 손을잡으려는 그의 움직임에 훼방을 놀고있는 자들이 나타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끝)
김종필<총리>가 일본<천황>의 2000년방문을 애걸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이른바 <국민의 정부>에서 <총리>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김종필역도가 18일 서울행각을 벌린 일본자민당소속의 한 참의원의원과 숙덕공론을 벌린 자리에서 일본<천황>이 2001년이 아니라 앞당겨 2000년에 남조선을 방문케해줄것을 애걸하였다.그러면서 이 역적놈은 일본<천황>의 남조선행각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유신>본당에 업혀사는 남조선의 현집권자는 지난 10월에 있은 일본행각때 우리 인민의 철천의 원쑤인 일본<천황>앞에서 남조선이 일본과 <하나로 되는것을 성공시켰으면 좋겠다>는 쓸개빠진 소리를 하면서 그를 서울에 <초청>하는 용납못할 배족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의 높은 반일감정에 의하여 선행괴뢰정권시기들에 여러번 계획되였다가 실현되지 못한 일본<천황>의 서울행각시일은 이번에도 당장의것으로는 감히 정하지 못하고 2년후의것으로 미루어진 상태에 있었다.
왜족망령을 끌어들이지 못해 노상 몸살을 앓아온 친일사대매국노 김종필역도는 이에 속이 달아난 나머지 <총리>행세를 하면서도 격에 어울리지 않게 일개 참의원의원에 지나지 않은 일본정객을 만난 자리에서까지 허리를 굽혀가면서 이른바 <천황>의 서울방문을 앞당기게 해줄것을 애걸복걸한것이다.
일찌기 <제2의 리완용이 되더라도 (한일회담)을 타결하겠다>고 떠벌여대며 일본군국주의자들과의 결탁을 성사시킨데 앞장섰던 역도는 왜족망령의 <초청>놀음을 통하여 자기의 매국반역적정체를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였다.(끝)
조선인민의 위업지지/스리랑카공산당대회결의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스리랑카공산당 제16차대회에서 채택된 결의가 조선인민의 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결의는 지역의 안정과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주는 조선반도정세에 심중한 우려를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스리랑카공산당 제16차대회는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련방제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대회는 통일과 화해를 반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벌어지고있는 제국주의세력과 그 앞잡이들의 침략과간섭,도발책동을 견결히 규탄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