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서 스리랑카공산당에 기증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도서가 13일 스리랑카공산당에 기증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조선도서들을 스리랑카공산당 제16차대회에 참가한 이나라 주재 조선대사가 스리랑카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자 콜루레에게 전달하였다.(끝)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분렬비극의 화근/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제침략자들의 남조선강점으로 말미암아 지난 반세기가 넘는 기간 조선민족은 헤아릴수 없는 커다란 불행과 고통,재난을 겪었으며 너무도 비싼 대가를 치르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미군의 강점으로 인하여 남조선은 또다시 식민지철쇄에 묶이우게 되였으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조선민족은 본의아니게 분렬의 비극을 겪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강점사는 가장 포악하고 파렴치한 침략과 정복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 상륙한 미군은 <해방자>의 탈을 쓴 강점군이였으며 <보호자>로 변장한 침략군,식민지통치군이였다.
 미제는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군사기지로 만들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전조선을 정복하며 나아가서 아세아와 세계를 제패할 목적밑에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공화국북반부를 침공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다그쳤으며 1950년 6월 25일에는 드디여 우리 인민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
 미국은 조선전쟁의 패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남조선에서 물러가야 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전후에도 조선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계속 남조선에 틀고앉아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파괴유린하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을 일삼아왔다.
 미국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가장긴장하고 첨예한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은 항시적으로 핵전쟁위험속에 살고있다.
 남조선을 영원한 식민지군사기지로 틀어쥐기 위하여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기본전략이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이 지속되는 한 조선민족은 분렬로 인한 불행과 고통,재난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이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념원도 실현할수 없다.(끝)


괴뢰국방부래년도<방위력개선사업비>증강기도 비난/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국방부가 편성한 래년도 <국방예산>이 무려 13조 7,490억원에 달한다.그중 무력증강에 탕진하게 될 이른바 <방위력개선사업비>는 올해에 비해 601억원이나 증가되였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괴뢰들의 <국방예산안>은 외세와 야합하여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하고야 말 그들의 범죄적기도를 낱낱이 드러내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괴뢰들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반북대결과 동족상쟁도발이며 그 흉악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도 가리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이 최악의 경제위기에 허덕이면서도 군비증강에는 더욱더 많은 돈을 들이밀고있는 사실은 결코 간과할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무력증강과 새 전쟁 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나라의 정세는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국면에 처하였다.
 우리는 <국민>의 벙거지를 쓰고 제국주의상전의 북침전쟁마차를 미친듯이 끌며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괴뢰들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도발자들에게 어떤 비참한 운명이 차례지는가는 시간이 보여줄것이다.(끝)


선제공격을 위한 미해군<델타>시험전쟁/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해군이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델타>라는 암호로 된 미래의 전쟁시험을 한것을 평하면서 이 시험작전은 전쟁의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범죄적 야망을 뚜렷이 보여주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자유화>바람으로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붕괴시킬수 없다는것을 의식하고 힘의 방법에 결정적기대를 걸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말로는 조선반도정세의 <안정>과 <완화>에 대하여 표방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우리와 대화과정에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저들의 전쟁정책을 위장하고 우리의 대미각성을 흐리게 만들기 위한 책략에 불과한것이다.
 최근 미국호전분자들이 <아세아에서 가장 불안정한곳은 북조선>이라느니,미국은 <군사적 준비태세를 예민하게 유지>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대규모적인 미국 남조선,미국일본 합동군사연습을 련속 감행하고있는것은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기도의 발로이다.
 그들이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시험>으로 걸고들고있는것은 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소동을 정당화하고 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이번에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감행된 전쟁시험은 미국의 조선전쟁씨나리오가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론평은 미국의 호전세력이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고 우리에게 전쟁을 강요하려 하는 조건에서 우리도 강경한 대응으로 맞서지 않을수 없다고 경고하였다.(끝)


재침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선 일본침략세력/로동신문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로동신문>은 <재침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선 침략세력>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의 해외침략에서 우리 나라는 그 첫번째 공격대상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를 다시금 침략하고 식민지지배의 과거를 되풀이하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책동이 날로 더욱 위험한 양상을 띠고 로골화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호전계층들이 남조선괴뢰군부와 공모하여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처를 운운하며 래년봄에 조선동해에서 해상<자위대>와 괴뢰해군사이의 합동훈련을 벌리기로 하였다.
 명백한것은 일본호전계층들이 남조선괴뢰들과 벌리려 하는 합동훈련이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연출하는 조선재침씨나리오의 한 고리이라는것이다.
 일본반동계층들이 남조선괴뢰들과의 합동해군훈련에 <해난사고방지>를 위한것이라는 외피를 씌워 저들의 불순한 기도를 위장하려 하지만 그의 침략적 성격과 목적,위험성을 감출수 없다.
 우선 이번 훈련은 일본반동지배층이 우리 나라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서 커다란 심리적충격을 받고 <미싸일공포증>에 빠져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그 어느때보다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도적놈이 죄의식에 사로잡혀 그림자보고도 놀란다는 격으로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에 와뜰 놀라 그것을 <탄도미싸일발사시험>으로 망탕 고아대면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다.그들은 집안에서는 물론 집밖으로까지 이 문제를 들고나가 반공화국깜빠니야를 벌리고있다.
 한편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떠들어대며 일본사회에 대조선적대감을 야기시키고 재침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을 뿐아니라 이른바 <대일위협대응>이라는 미명하에 군비확장과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는데 급급하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책동으로 조일적대관계가 극도로 악화되고 교전국면이 조성되고있는 때에 그들이  남조선괴뢰들과 합동훈련을 벌리려하는것은 매우 엄중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또한 주목되는 점은 이번 일본남조선합동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되는것으로서 조선동해를 작전무대로 하고있는것이다.
 일본은 전후 지금까지 <자국방위>의 구실밑에 미국과 새 조선전쟁을 노린 공동훈련을 강화해오면서 군사체제를 일체화하고 공동작전을 련마해왔다.그러나 남조선괴뢰들과의 공동훈련은 감히 벌리지 못하였다.그것은 과거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근 반세기동안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던 일본이 남조선과 공동군사연습을 감행하면 그것이 지난날의 전철을 밟으려는 행동으로 락인되여 내외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킬수 있는것이 두려웠기때문이였다.이로부터일본의 력대 호전적인 정부와 군부도 남조선과 공동훈련을 벌리는것을 삼가하였었다.
 그런데 현 집권반동계층들은 남조선괴뢰들과 공공연히 합동군사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는것이다.이것은 현 일본반동지배층들이야말로 선행자들을 훨씬 릉가하는,재침야심이 골수에 배인 호전분자들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괴뢰들과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려하는 리면에는 우리 나라 가까이에서 군사활동을 벌리며 군사적재침의 창구를 마련하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김영삼역도의 집권시기에는 함선들의 <상호방문>을 고안하여 외교적외피를 씌워 해상<자위대>함선의 남조선파견의 길을 터놓았다면 이번에는 괴뢰들과의 합동군사훈련을 통하여 뻐젓이 우리나라 가까이에서 작전활동을 벌리며 조선반도에로까지 그것을 확대하기 위한 길을 열려 하고있다.그들이 이번 합동훈련을 전례로 하여 앞으로 남조선과의 공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리며 그 작전무대를 조선반도로 점차 옮기고 군사작전활동을 계단식으로 확대강화할것이라는것은 뻔하다.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책동에서 또하나의 위험한 움직임은 독도를 저들의 관할권과 <안보권>안에 넣으려 하고있는것이다.일본반동지배층은 남조선괴뢰들을 구슬려 우리 나라의 령토인 독도에 대한 저들의 리용과 관리를 법적으로 담보하는 침략적<어업협정>을 조작하였다.
 여기에는 경제적리속과 함께 군사적목적이 숨어있다.
 일본반동들은 독도를 어떻게 하나 저들의 소유로 만들고 조선재침의 군사전략적부속물로 리용할것을 타산하고있다.일본이 앞으로 <어업협정>에 규제된 <공동관리>의 합법성을 운운하며 <리권보호>란구실밑에 군국주의무력을 우리 나라 령해에 까지 침입시켜 <안보활동>을 벌리게 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일본의 호전계층들이 새로운 침략적 <어업협정>체결을 환영하면서 그와 때를 같이하여 조선동해에서 군사훈련을 강화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 <유사시공동대응>을 표방하며 <자위대>기본전력을 우리 나라와 마주한 서부일본에 집중배치하고 조선동해에서 미국과 공동군사연습을 더욱 빈번히 벌리고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일본반동들은 등에는 미국을 업고 앞에는 남조선괴뢰들을 내세워 군사적재침의 발판을 본격적으로 닦고있다.
 그 엄중성과 위험성이 날로 커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이 하루강아지처럼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다가는 된벼락을 맞을수 있다.벼락을 맞은 하루강아지의 운명이 어떻게 될것인가는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것이다.일본반동들은 우리의 경고를 흘려보내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남조선북침전쟁준비예산 증액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국방부>가 19일 13조 7,490억원 규모의 래년도 <국방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에서 주목되고있는것은 올해예산에 비해 전쟁장비의 현대화를 위한 예산항목이 601억원이나 늘어나고 전쟁준비태세유지비 등이 도합 1,120억원 늘어난것이다.
 <국민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밑에서 경제난이 심화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준비에 이처럼 거액의 돈을 쏟아부으려함으로써 그 반역적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내고있다.(끝)


<한총련>소속 대학생들 반미기습시위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20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기습시위를 벌리였다.
 그들은 남조선주둔 미군의 철수와 미국대통령 클린톤의 남조선행각반대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기세를 돋구었다고 한다.(끝)


제16차스리랑카공산당대회참가정당,단체들 조선지지공동호소문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스리랑카공산당 제16차대회에 참가한 인디아공산당,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방글라데슈로동당대표들과 스리랑카공무기관로조련맹,쎄일론로조련맹 총서기들이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여 15일 콜롬보에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가장 현실적인 통일방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로,미국은 조선인민이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대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수 있도록 조선문제에서 손을 떼야 한다.
 둘째로,남조선당국자들은 민족공동의 리익을 위하여 련방제방안에 긍정적으로 응해나와야 한다.
 셋째로,조선의 분렬에 책임이 있는 미국은 련방제방안을 가로막아나설것이 아니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적극 협력하여야 한다.
 넷째로,통일되고 번영하는 조국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려는 민족의 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영웅적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성원하는 적극적인 대중운동을 벌릴것을 세계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에게호소한다.(끝)


국제련락위원회서기국 뷸레찐 제290호 발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국이 14일 뷸레찐 제290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정세를 계속 긴장시키고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썼다.
 뷸레찐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전례없는 군사적움직임은 무력의 규모와 작전의 포괄지역,진행목적에 있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범죄적이고 도발적인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모든것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무력으로 위협도 하지 않는다고 한 공약이나 <대화>를 통하여 관계를 개선하려 한다는 주장이 저들의 침략야망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인 허구에 불과하며 군사적압력으로 공화국을 굴복시키려는 야망을 계속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제련락위원회 서기국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무분별한 전쟁소동을 준렬히 규탄하며 그들이 조선반도의 통일과 평화에 역행하는 행위들을 그만둘것을 요구한다.
 뷸레찐은 <남조선당국자들의 대북정책에서 문제시해야 할 점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선 남조선당국자들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고 외세에 계속 의존하고있다.
 다음으로 남조선에 미국군대가 계속 주둔하고있는것은 북과 남사이에 합의된 자주원칙에 량립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애국인사들을 탄압하기 위한 <국가보안법>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방해하는 기본장애물이다.
 조선통일의 3대원칙은 민족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유일한 지침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에 의존할것이 아니라 자주적립장에 서서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대화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뷸레찐은 또한 <일본 당국과 우익반동세력의 반총련탄압책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생트집잡아 언론단체들까지 부추겨 조선사람들에 대한 적대감과 민족배타감정을 의도적으로 조장시키고 총련조직들과 학교,은행,무역기관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있다고 폭로규탄하고 반총련책동을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련대성행사들이 진행된 소식 등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