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에게 알제리대사가 신임장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조선주재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아흐메드 아민 케르비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 꾸바대사를 회견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이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온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라몬 로드리게스 바로나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중 경제·문화협정체결 45돐로 연회/중국대사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정부 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4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이 24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외무성 최수헌부상,무역성 김봉익부상,문화성조찬구부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최정환부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벨지끄로동당 대표 도착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벨지끄로동당 대표인 당중앙위원회 위원 반 아꼴리엔이 24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국제태권도련맹 총재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선생일행이 24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조선태권도련맹 황봉영위원회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방중 만수대예술단의 <꽃파는 처녀>공연 반향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우리 나라 만수대예술단이 21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에서 불후의 고전적명작 <꽃파는 처녀>를 각색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공연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공연을 본 관중들은 가극의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높은 예술적기량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중국문화부 부부장 반진주는 조선의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공연시에 관중은 모두 극세계에 완전히 잠겨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처음 막이 열리고 중국인민의 귀에 익은 <꽃파는 처녀>의 노래가 울려나오자 관중이 일제히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보내였는데 이것은 그들이 <꽃파는 처녀>에 대한 깊은 정을 품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나는 조선방문기간에 김정일동지께서 수천곡의 노래를 다 들어보시고 거기에서 가극의 노래들을 하나하나 골라주시였다는 해설을 들었다.오늘 가극을 보니 노래들이 그야말로 모두 명곡이다.
 문화부 대외문화련락국 국장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10년전에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를 관람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오늘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격정을 금할수 없다.
 이 가극은 확실히 사람들,특히 새 세대 청년들에게 혁명교양을 주는 가장 우수한 가극이다.중국에는 <과거를 잊으면 배반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 중국에서도 새 세대들이 과거를 잊지 말것을 강조하고있다.이 측면에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는 교양적가치가 큰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다.
 문화부 상우문화발전쎈터 공연부 일군 진위홍은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는 고생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을 교양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작품으로서 그들에게 중요한 정신적량식을 준다고 강조하였다.
 베이징공연련우회 부회장 왕건군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 만수대예술단의 수준은 정말 일류급이다.국내와 외국의 수많은 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맡아보는 전문가로서 말하건대 조선의 예술수준은 정말 대단하다.사상성이 높고 예술적으로 세련되였으며 배우들의 기량도 비할바없이 높다.특히 조선예술인들의 조직성과 규률성은 세계에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다.전문가로서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이번 만수대예술단이 출연하는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공연은 완전히 성공할것이다.절대적으로 성공한다고 확신한다.
 문화부 상우문화발전쎈터 공연부 일군 매용군은 오늘 공연이 완전히 성공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관중이 공연 첫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극세계에 완전히 빠져있었다.많은 관중이 공연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모든것이 다 훌륭하지만 특히 무용이 중국관중들의 커다란 절찬을 받았다.무용수들이 잔걸음으로 나와 황홀한 장면을 펼쳐보일 때마다 관중들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중국사람들은 원래 무용에 그닥 흥미를 가지지 않으며 좀처럼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오늘 공연에서는 이런 광경을 찾아볼수 없었다.나로서는 10여년만에 처음보는 광경이다.예견하고 기대했던바대로 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다음으로 이 가극은 예술적으로도 흠잡을데 없는 작품이다.가극에 나오는 음악은 민족적특색이 짙은 하나밖에 없는 음악이다.배우들,특히 꽃분이의 역형상이 진실하여 관중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며 저저마다 눈굽을 적시게 한다.
 또한 무용,방창,무대 배경,조명,악대 등이 작품의 주제에 철저히 복종함으로써 관중을 극세계에로 이끌어간다.
 이런 일류급의 예술단,일류급의 가극은 오직 조선에서만 나올수있다.공연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이 예술발전을 얼마나 중시하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었다.
 중국작가협회 회원인 작가 장의생은 지난 항미원조시기 조선전선에 달려나가 중국인민지원군 문공단 성원으로 활약한 한 사람으로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그리고 조선인민에 대하여 특별히 깊고 두터운 감정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 만수대예술단도 세계 일류급이고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도세계 일류급이다.
 우선 가극의 주제가 대단히 좋다.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자기 인민들이 과거를 잊지 않도록 교양하고있다는 점에서 보면 혁명가극<꽃파는 처녀>의 주제는 영원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전 중국인민지원군 전투영웅 정정부는 3년간 조선인민군과 어깨겯고 한 전호속에서 싸운 전사로서 조선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품고 공연을 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혁명가극은 꽃분이일가의 눈물겨운 운명을 통하여 과거 착취사회의 일단을 생동하게 펼쳐보임으로써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준다.우리 두 나라의 력사,전통이 류사하므로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 교양적가치가 특별히 크다.관중들이 시종 엄숙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하면서 무대와 호흡을 같이 하였는데 이런 광경은 보기드문 일이다.
 나는 이번 조선예술인들의 공연이 두 나라 사이의 친선발전에 응당한 기여를 하리라고 확신한다.
 중조친선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천년강성대국-고구려/소개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첫 봉건국가였던 고구려가 건립된지 2,275년이 된다.
 고구려(기원전 277년-668년)의 강대성과 높은 발전수준은 조선민족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고있다.
 고구려는 조선력사상 최대의 판도를 가진 천년강성대국이 였다.
 그 넓이는 동서 2,400키로메터,남북 1,600여키로메터나 되였다.
 령토뿐아니라 정치,군사,경제,문화적으로도 발전된 나라였다.
 봉건적의무병제가 실시된 고구려에서는 평시에는 30만의 상비무력이,전시에는 100만대군이 조직되여 적을 물리쳤다.
 자주정신이 강한 고구려인민은 거듭되는 외래침략자들의 침입(598년의 100만대군,612년의 300만대군,645년,661내지662년의 100만대군이상)을 매번 물리치고  승리를 이룩하였다.
 특히 612년 7월의 살수전투때에는 하루사이에 30만여명의 적을 포위,소멸하거나 사로잡는 전과를 거두었다.이것은 중세기 세계전쟁사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큰 승리였다.
 발전된 경제와 막강한 국력은 고구려를 정치대국,군사강국으로 될수 있게 하였다.
 고구려는 자기 존립의 전기간 독자적인 대내외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관철하였으며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를 유지발전시켜왔다.
 고구려는 5-7세기에 이르러 동북아세아의 최대강국으로서 동방아세아의 력사발전에서 큰 몫을 담당하였다.(끝)


반총련 소동을 당장 중지하라/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로동신문>은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성공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도발 책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다.그들은 국회와 정당들,언론매체들을 동원하여 그 누구에 대한 <엄격한 대응>에 대해 떠들며 그 무슨 <제재>를 <결의>하는 놀음을 벌렸다.그런가 하면 우익깡패들을 사촉하여 총련중앙을 비롯한 각지 총련조직들에 대한 습격방화와 총련일군에 대한 살해,조선학교 학생들에 대한 폭행과 협박 등 란폭한 행위들을 련이어 저지르게 하고있다.
 도꾜,아이찌,가나가와,효고,히로시마 등 일본전역에서 우익깡패들이 <조선인은 나가라>,<조선인은 죽어라>,<우익이 학교를 부셔버린다>,<머리칼을 잘라버리겠다>는 따위의 폭언을 줴치며 총련조직들과 조선학교들을 위협하고 녀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있다.지어 우익깡패들은 공화국창건 50돐 축하연이 진행되고있는 호텔에까지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였다.
 <조선학교의 급수탕크에 청산카리를 넣었다>,<조선학교의 수도물에 독약을 쳤다>,<조선학교를 불살라버리겠다>는 등 협박전화들이 하루에도 몇차례씩 걸려오고있다.
 그리하여 지금 총련을 둘러싼 정세는 결성이래 전례없이 험악해지고 그것은 6,000명이 넘는 동포들이 참혹하게 살해된 <간또대지진>때의 살벌한 분위기를 방불케 하고있다.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조선전쟁전야에 조련을 강제해산시킨것처럼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실현을 위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탄압하려는 정치적음모의 일환이다.
 일본에서 발행되는 한 신문은 조선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기화로 하여 일본땅에 나타난 괴물은 반공화국,반총련을 미친듯이 웨치며 일본렬도를 활보하고있다,괴물은 사회의 약자인 치마저고리를 입은 녀학생들에게도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갖은 악담과 폭행을 가하고있다고 하였다.그러면서 신문은 차별의식,오만,적대감,질투,멸시 등 인간의 가장 악하고 더러운 마음이 괴물을 낸는다,일본이란 나라가 한스럽게도 괴물이 살기 좋은 토양인것 같다,국제반동들이 욱실거리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에서 아직도 깨여나지 못한 패거리들이 오늘도 대두하고있다,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고 포장을 씌우며 류언비어를 낸는 정보조작을 밥먹듯이 하는 패거리들이 자기들의 더러운 군국주의 야욕을 채우려 하고있다고 썼다.
 일본당국은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함으로써 과거죄악우에 새로운 죄악들을 덧쌓고있다.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 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우리의 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계속 반공화국,반총련 소동에 매달린다면 거기에서 산생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끝)


상임리사국은 돈으로 사는 자리가 아니다/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로동신문>은 돈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려는 일본의 책동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10월 일본외상 고무라는 유엔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고있는 일본에는 마땅한 책임이 부여되는것이 중요하다>고 희떠운 소리를 하였다.말하자면 유엔에 돈을 많이 내기때문에 일본이 상임리사국이 되여야 한다는것이다.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는 돈으로 사고 팔고하는 자리가 아니다.
 유엔헌장에 밝혀져있는바와 같이 유엔안보리사회는 국제평화와 안전유지의 주되는 책임을 지고있는 유엔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그런것만큼 유엔상임리사국이 되고 안되고하는 문제는 누가 유엔에 돈을 얼마큼 내는가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에 상응한 자격을 가지고있는가하는데 있다.이렇게 놓고볼 때 일본은 그와는 너무도 먼 거리에 있다.
 유엔상임리사국이 되자면 국제적인 지지와 신뢰가 있어야 한다.그런데 일본은 국제적인 신뢰는 고사하고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세계의 광범한 평화애호인민들은 일본을 믿을수 없는 나라,무서운 나라로 취급하고있다.일본을 가까이하다가는 큰 랑패를 볼수 있다는것이다.
 사실이 그렇다.
 일본반동들은 과거죄행을 성근히 반성하고 사죄하며 보상을 할대신 일제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하며 지난날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때문에 아세아인민들을 비롯한 세계인민들은 일본이 상임리사국이 되면 또다시 큰 재난을 입을수 있다고 하면서 반대해나서고있다.
 홍콩에 있는 비정부기구인 <보상협회>는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해 명백히 청산하지 않는 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출마를 허용하지말것을 호소하는 편지를 유엔주재 각국 대표부들에 보내기까지 하였다.지난 10월 일본을 방문한 유엔사무총장은 회담에서 일본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것을 청탁하는 일본것들에게 일본의 노력이 성사되지 못할것이라는 답변을 주어그들을 난처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이딸리아외무상은 일본의 유엔상임리사국가입을 지지해줄것을 요구하여 나선 당시 일본외상이 였던 오부찌에게  일본은 유엔상임리사국이 되려는 생각에 앞서 유엔상임리사국으로 되기 위한 기준을 먼저 검토하는것이 적합할것이라고 면박을 주었다.그런데도 일본집권층들은 돈이면 상임리사국자리를 따낼수 있는것처럼 생각하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헤덤비고있다.역시 <경제동물>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집권자들답다.
 돈이면 무엇인들 다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집권자들에게 세상사람들은 침을 뱉고있다.(끝)


기만적인 오끼나와미군시설<반환>놀음/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로동신문>은 <기만적인 (반환)놀음,비굴한 굴종자세>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방성이 오끼나와에 있는 3개의 미군시설의 <일괄반환>문제를 검토하고있다고 한다.그 대상을 보면 후덴마공군기지와 나하군항,마끼항보급기지이다.
 얼핏 보면 미국이 주일 미군기지를 축소하는것 같은 인상을 준다.그러나 실은 그것이 숨박곡질이다.
 오끼나와주민들속에서 최근년간 이 지역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제한,철페 할데 대한 요구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지게 되였다.
 일본정부도 바빠하고있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3개의 시설을 <반환>하는 기만적인 놀음을 벌리고있는것이다.미국방성은 3개의 미군시설<반환>의 조건으로 해상기지 즉 비행장과 장비품의 격납기능을 다 갖춘 <가동식앞바다기지>건설을 제기하고있다.
 먼저 미국방성이 <반환>하려고 하는 대상의 일부를 보기로 하자.
 마끼항보급기지는 일련의 결점을 가지고있다.이 기지는 습도가 높다.때문에 미군에서는 보관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론의되여왔다.
 나하군항은 수심이 얕아 대형함선이 기항할수 없다.이러한 결함으로 군항으로서의 리용가치가 적다.
 미국방성은 이처럼 일련의 결점을 가지고있는 시설들을 <반환>하는 대신 오끼나와해상에 <가동식앞바다기지>를 신설하려 하고있다.이 새로운 해상기지안에서는 <함방식>이 유력시되고있다고 한다.<함방식>은 길이 1,500메터,너비 500메터,두께 13메터의 철함을 바다에 띄워 머물게 하는것이다.
 웃부분에는 활주로를 만들고 내부는 2층구조로 설계되여있다.이철함의 용적은 도꾜돔 14개를 합친것과 같다고 한다.미국소식통들은 <가동식앞바다기지>에 나하군항과 마끼항보급기지의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 <기지기능의 강화>를 도모할수 있다고 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미국이 오끼나와의 미군시설 3개를 <일괄반환>하는 대신 새로운 대형<가동식앞바다기지>를 건설하는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격이다.미국은 오끼나와의 민심을 고려하는 척하면서 더 음흉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여기에서 더우기 일본의 민심을 상하게 하는것은 일본정부의 비굴한 굴욕적태도이다.오끼나와주민들은 미군해상기지건설을 반대하고있는데 정부당국자들은 그것을 지지해나서고있다.일본총리 오부찌는 새로운 미군해상기지의 <중요성>을 운운하면서 오끼나와현내에 그것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일본집권계층들의 립장은 일본인민들의 어깨에 무거운 재정적,정신적 부담을 계속 걸머지우면서라도 주일미군기지를 언제까지나 유지하고 일본을 미국의 <불침항공모함>으로 리용되게 하자는것이다.
 그 대가로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일본정부당국자들이 오끼나와의 민심을 귀등으로 흘려버리면서 미군해상기지건설을 적극 지지하고있는것은 비굴한 대미굴종자세의 뚜렷한 표현이다.그들은 일본인민들의 요구는 지나가는 길손의 말처럼 하찮게 여기면서도 미국의 요구는 무겁게 대하고있다.
 일본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은 안중에 두지 않고 자주성이 없이 손우동맹자에게 아부굴종하는 일본집권계층들의 비굴한 행동은 내외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은 일본의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놀음을 걷어치우고 모든 주일미군기지들을 철페하여야 한다.(끝)


사대매국적인 미군<유지비>/로동신문 론평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은 남조선강점 미군 <유지비>가운데서 이른바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정부예산에서 직접 지출하는 돈의 액수를 근 4억딸라로 늘였다.이로써 그들이 미군에게 섬겨바치는 돈은 <직접지원비>와 <간접지원비>까지 합하여 무려 20억딸라가 는다.
 25일부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현 남조선통치배들도 선행독재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대매국과 역적질에 이골이 난 극악한 민족반역집단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지금 남조선은 국제통화기금의 경제신탁통치로 대란리를 겪고있다고 하면서 현실이 이러한데 그들이 인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거액의 돈을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치고있는것은 통치배들에게 파괴된경제를 추세울 생각도,령락된 인민생활을 개선할 의사도 없으며 오직 미국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넘기는 대가로 잔명을 부지하면 그만이라는 생각밖에 없음이 명백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계속하여 이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미제와 야합하여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증거이라고 하면서 외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고 땅덩어리든,경제든,돈이든 가림없이 내맡기며 침략군과함께 동족상쟁의 내란을 터치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통치배들이야말로 민족안에 더이상 살려두어서는 안될 천하에 악독한 역적의 무리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백두산일출은 김정일총비서의 기상/백두회회원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전라남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목포일대에서 활동하는 백두회회원들이 10월25일 록화물 <백두산일출>을 감상하는 자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열렬히 흠모하였다.
 회장 박인남은 지난 9월초 친척방문차로 해외에 갔다가 입수한록화물을 회원들과 함께 시청한후 이렇게 말하였다.
 백두산해돋이는 정말 굉장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백두산일출을 봐야 단군민족의 얼을 느낄수 있다.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일출이야말로 장관중의 장관이다.그건 꼭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기상과 담력,덕망이 그대로 어려있는듯하다.
 백두산일출은 이북의 기상,김정일장군님의 기상이다.
 회원들은 그의 말에 열렬한 동감을 표시하면서 조종의 산 백두산에 올라 해돋이를 보며 <김정일장군 만세>를 목청껏 부를 통일의 그날을 하루빨리 안아오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굳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인덕정치속에 솟아오른 강성대국/녀자기독교청년회련합회간사의 글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의 녀자기독교청년회련합회 간사 로지은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인덕정치의 위대한 생활력을 찬양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은 사랑과 믿음으로 천하를 얻으시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가 낸은 그 무한대한 힘이 이북에 오늘과 같은 강성대국을 일으켰다는것을 자신있게 말하게 된다.
 나는 얼마전 어느한 텔레비죤통로를 통해 평양에서 열린 제2차전국어머니대회참가자들이 출연한 장면을 보게 되였다.
 거기에는 수십명의 부모잃은 어린이들을 데려다 키운 어머니들,집단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목숨을 바친 영웅의 어머니들,귀한것이 생길 때마다 군인들의 초소로,건설장으로 찾아간 어머니들,어린이를 많이 출산해 모성영웅으로 된 어머니들이 수많이 출연하였다.
 그때 그들은 자기들이 그런 훌륭한 어머니로 될수 있은것은 장군님의 한없는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때문이라면서 그분의 하해같은 은혜에 자그마한 기쁨을 드리는것으로나마 보답하는것은 자기들의 당연한 도리라고 한결같이 말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고난과 소외의 삶을 이어온 이북녀성들을 사회의 주인으로 떳떳이 내세워주시고 녀성중시정책을 실시하시면서 그들이 마음놓고 살며 일할수 있는 풍토를 마련해주시였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께서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키워오신 녀성들이 가정의 꽃,나라의 꽃으로 더 활짝 피여나도록 끝없는 열정을 쏟아부으시는것이다.
 오늘 이북은 김정일장군님의 안녕과 권위를 지켜 목숨바쳐 싸운 사람들,과학탐구의 길에서 위훈을 세운 사람들,험산준령과 지하막장에서 조국을 위해 값높은 공헌을 한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무성한숲을 이룬 영웅의 나라로 되였다.
 이 모든것은 민중을 뜨겁게 사랑하고 믿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덕정치를 떠나서는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덕정치하에서 이북은 장군님과 민중이 하나로굳게 이어져 혼연일체를 이룬 강인한 모습으로 세계무대에 부상되게되였다.
 나는 그 어떤 폭탄으로도 깨뜨릴수 없이 굳게 뭉쳐진 일심단결의 나라,이북의 모습을 공화국창건 50주년 경축군중시위에서 보았다.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그분에 대한 민중의 뜨거운 충성심이 있어 이북민중은 무한대한 힘의 소유자가 되였고 이북은 정치에서도,군사에서도,과학,문화에서도 그 어디에서나 강성대국으로 지구촌우에 우뚝 솟아올랐다.
 사회주의 이북이 단방에 쏴올린 인공지구위성에 세계는 그리도 놀랐고 대국들은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였다.
 성공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 하나만으로도 이북은 선진국대렬에 당당하게 들어섰다.
 기적과도 같은 현실이다.이런 현실이 바로 김정일장군님의 인덕정치의 결실이라고 나는 확신하고있다.
 장군님의 인덕정치속에서 자라난 민중의 힘이 이렇듯 크고 위대하기에 이북은 가까운 앞날에 찬란히 빛나는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인류앞에 더욱 우뚝 솟게 될것이다.
 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최악의 험로역경을 승리에로 헤쳐온 이북민중,기적같이 솟구쳐올라 강성대국건설의 큰 걸음을 내디딘 이북민중을 보며 무한한 민족적자긍심을 갖게 된다.
 우리 민족은 더이상 약소민족이 아니다.우리 민족은 그 어느 민족보다도 강대한 민족,강인한 민족이다.
 주체의 위대한 태양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속에서 우리 민족은 가장 강대한 민족으로 이 행성에 영원히 우뚝 솟아있을것이다.(끝)


경기도 북부지역 일대에서 전투력전선투입훈련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24일부터 군사분계선과 린접하고있는 경도 북부지역 일대에서 북침을 노린 전투력전선투입훈련에 들어갔다.
 범죄적인 이 전쟁연습은 <유사시> 인적,물적 자원의 전선투입을 가상한것인데 그 내용은 긴급병력동원과 보충을 위한 예비역의 현역전환훈련,긴급병력동원소집훈련,부대편성훈련,긴급병력수송과 호송훈련,유류,물자,탄약 보급훈련 등으로 되여있다.
 28일까지 닷새동안 계속될 이 전쟁연습은 사단급규모의 괴뢰군전투병력들과 방대한 량의 군사장비들과 물자들이 동원되여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감행되고있다.이 군사소동으로 경기도 북부지역 일대는병력과 군사장비 및 물자들을 실은 각종 차량과 땅크,장갑차들의 소란스러운 기동으로 교통혼잡을 이루어 주민들의 생계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도당은 괴뢰군조작이래 처음으로 <륙군본부>주관으로 벌어지는 이 군사연습은 그 무슨 <륙군의 작전지속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실제훈련>으로 된다고 떠들어대면서 북침전쟁열을 대대적으로 고취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미제상전의 부추김밑에 최근 <98 독수리>,<98 화랑> 전쟁연습을 거듭 벌리면서 군사연습의 무대를 점차 북상시켰다.이에 이어 괴뢰들이 이번에 군사분계선린접지역에서 전투력전선투입훈련을 벌림으로써 반민족적인 북침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끝)


조선통보 제2호 발행/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에서 20일 조선통보 제2호를 발행하였다.
 조선통보는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정치적안정과 높은 발전>이라는 제목의 론설들을 실었다.
 론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추대되시였다고 하면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임은 나라의 정치,군사,경제력량의 총체를 통솔지휘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은 빛나게 완성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에서의 첫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인 발사는 경제적자립에 기초한 높은 과학기술의 시위로 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 자립적민족경제로선의 정당성과 사회주의제도의 공고성과 불패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