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부르끼나파쏘국경절로 축전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부르끼나파쏘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이며 국가수반이며 상리사회 위원장인 블래즈 꼼빠오레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부르끼나파쏘 국경절에 즈음하여 각하와 그리고 귀국 정부와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와 인민들 사이에 존재하고있는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각하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조선로동당 에스빠냐공산당대회에 축전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에스빠냐공산당 제15차대회에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에스빠냐공산당 제15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를 통하여 귀 당의 전체 당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귀 당 대회가 당을 강화하며 사회주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에 맺어진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귀 당 대회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광명성1호> 지구회전 770여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가 강성대국의 첫 포성을 장엄하게 울린 때로부터 100일이 되였다.
 이 100일동안 <광명성1호>는 우리의 과학과 기술,우리 주체공업의 위용을 자랑하며 지구주위를 770여바퀴 돌았다.
 인공지구위성관측소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 기간 <광명성1호>는 매일 제정된 시간에 자기의 정상궤도를 따라 움직이였다고 한다.
 인공위성발사자들은 <광명성1호>를 발사하면서 그 차후 관측을 위한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돌렸다.발사당시 여러곳에 위성관측소를 설치하고 측정사업을 진행하였다.
 그후에도 여러가지 과학적인 관측기재와 콤퓨터에 의거하여 위성의 자리길과 지구주위회전수를 정상적으로 관찰하였다.
 지난 8월 31일 오후 3시경에 <광명성1호>는 지구주위를 첫번째로 돌면서 조선남해지역을 지나갔으며 9월 2일 오전 10시 54분에는 지구주위를 15번째로 돌면서 조선중부지역을 통과했다.그리고 10월 3일과 4일 새벽에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우리 나라 상공을 통과하며 서쪽에서 동쪽으로 서서히날아갔다.
 지금 인공지구위성관측소의 과학자들은 지난 100일간의 관측을 통하여 100프로 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으로 쏴올린 첫 인공지구위성의 과학성을 확신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무궁무진한 위력과 잠재력,강성대국의 찬란한 래일을 보았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고있다.(끝)


조선외무성대표단과 구라파동맹대표단이 첫 실무회담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과 구라파동맹대표단사이의 첫 실무급 정치회담이 2일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외무성 구라파담당국장과 구라파동맹순회의장국들인 영국,오스트리아,도이췰란드 외무성 아세아담당국장들과 구라파동맹위원회 관리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앞으로 대화를 계속할 의향이 표명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지지군중집회/각지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찬동하는 군중집회가 7일 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량강도 소재지들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랑독된 다음 여러명의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주체조선의 엄숙한 선언이 담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미제가 짜놓았다는 <청천강이북>,<북반부전역>의 <점령>이요 뭐요하는 새 전쟁계획은 저들의 침략야망이 얼마나 오만하고 가소로운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일반동들과 그 주구들은 제놈들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아야 할것이며 력사의 쓰디쓴 참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만약 미제가 우리의 한치의 땅은 물론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라도 감히 건드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적들에게 천백배의 무자비한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답할것이라고 엄숙히 경고하였다.
 한편 이날 철도성에서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찬동하는 종업원들의 궐기모임이 있었다.
 또한 락원기계련합기업소,무산광산련합기업소,개풍군 룡산협동농장,룡천군 장산협동농장에서도 궐기모임이 각각 진행되였다.(끝)


조선의 호랑이 노호한다/인민군 장령 오금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장령 오금철은 지금 미제와 일본반동들,남조선괴뢰들을 일격에 짓뭉개버리고야말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얼굴마다에 성난 호랑이의 기상이 번뜩이고있다고 하면서 적들은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의 결전을 위해 청춘을,아니 한생을 총과 함께 살아온 우리들이다.
 호랑이가 한번 노호할 때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승냥이 미제는 아는가.혁명적신념으로 만탄창되고 무적의 용맹으로 서리발치는 정의의 총에서 얼마나 위력한 포화가 쏟아질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것이다.
 승냥이 미제는 명심하라.
 성난 호랑이앞에서 그 어떤놈도 멸망과죽음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슬하에서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쌓이고 쌓인 분노와 복수를 성난 호랑이처럼 터칠것이다.(끝)


남자자유권총사격 단체경기 금메달/아세아경기대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선수들이 7일 타이의 방코크에서 진행된 제13차 아세아경기대회 남자자유권총사격 단체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우리 나라 선수들은 당이 안겨준 담력과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로 목표판들을 련속 보기좋게 명중시켰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 선수들은 도합 1,680점을 획득함으로써 단연 제1위를 차지하였다.(끝)


김창옥선수 녀자마라손 은메달/아세아경기대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 타이의 방코크에서 진행된 제13차 아세아경기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우리 나라 김창옥선수가 2시간 34분 54초로 제2위를 하였다.
 선수에게는 은메달이 수여되였다.(끝)


만수대예술단 중국무한공연 대성황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우리 나라 만수대예술단이 호북성의 소재지 무한에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공연을 대성황리에 진행하였다.
 1,600석을 가진 극장은 무한시의 각계층 관중들로 련일 초만원을 이루었다.
 무한시장과 부시장,중국공산당 무한시위원회 부서기들,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시정치협상회의 부주석들 등이 관중들과 함께 공연을 보았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무한시장 왕수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은 동방문화를 발전시키는데서 큰 공을 세웠으며 한몫 단단히하고있다.조선의 예술은 동방의 별이고 국제무대에서도 최고수준으로 인정되고있다.
 <꽃파는 처녀>와 같은 훌륭한 작품이 동방에서 나온것은 동방사람인 나의 긍지,자랑으로도 된다.
 세상에 이보다 훌륭한 대형가극은 더 없을것이다.
 장강일보사 기자 장영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가극 <꽃파는 처녀>는 완전히 성공한 작품이다.
 이런 예술은 한번만 보고서는 도저히 만족할수 없다.
 무한시인민정부 문화국일군 엄한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예술인들의 기량과 예술적수준에 탄복하게 된다.
 광적인 음악이 류행되고있는 지금 이런 고상한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준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호북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일군 마려명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만수대예술단은 가극공연을 통하여 중국인민이 자기의 과거력사를 잊지 않게 해주었고 그들에게 예술진품,말하자면 진실하고 깨끗한 진짜예술을 선사해주었으며 중조친선의 정을 더욱 뜨겁게 해주었다.
 한편 호북성과 무한시의 신문,방송,텔레비죤에서는 만수대예술단의 순회공연소식을 련일 광범히 보도,방영하면서 대형현대가극 <꽃파는 처녀>는 아무리 공연을 해도 퇴색을 모르며 끝없는 여운을 남겨주는 작품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인민대학습당대표단 방중 등/왕래소식

 중국을 방문하는 최희정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민대학습당대표단이 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인민대학습당 정태경부총장과 조선주재 중국대사 만영상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한편 이날 구라파의회 외교,안전 및 국방정책위원회 위원인 레오틴데만스를 단장으로 하는 구라파의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30여년간 당과 국가,군대사업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면서 미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혁명의 전취물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는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반제반미투쟁의 력사에 기록된 승리의 년대들에서 1960년대는 우리 조국이 또 한분의 위대한 백두산의 장군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승리의 년대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주체57(1968)년 1월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던 바로 이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작전도 앞에서 미제와의 대결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다.
 미제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단호한 선언을 드팀없이 관철하시려는 철의의지를 지니시고  펼쳐나가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군사전략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세계의 주시속에 첨예하게 벌어진 대결전에서 미제는 우리 공화국앞에 사죄하고 무릎을 꿇었다.
 일찌기 항일대전과 조국해방전쟁의 불구름속에서 위대한 령장의슬기를 키우시였으며 경애하는 수령님의 주체적군사전략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우리 장군님의 걸출한 령도는 주체58(1969)년 <ec-121>대형간첩비행기침입,주체65(1976)년 <판문점사건>때에도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릴 때마다 우리 당과 군대,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였고 1990년대에 들어와서 더욱 횡포해진 놈들과의 대결전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다.
 1990년대에 우리 혁명무력과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영광속에서 장군님의 령도밑에 미제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총포성없는 첨예한 대결전에서 승리의 북소리를 더욱 높이 울리였다.
 우리에 대한 <핵문제>를 걸고 <특별사찰>을 강요한 미제의 도발적인 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34호<전국,전민,전군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하여>의 하달,련이어 공화국정부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의 탈퇴를 선언한 성명의 발표등 미제에게 안겨진 무자비한 타격은 놈들로 하여금 또다시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게 하였으며 세계는 우리 장군님의 필승의 기상과 무비의 담력에 한없는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승리에서 승리에로 이어진 우리의 백전백승은 철의 신념과 의지,무비의 담력과 천재적지략을 지니신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령도는 백전백승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주체조선은 어제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승리하고있으며 래일도 승리할것이다.(끝)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피하지도 않다/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피하지도 않으며 일단 전쟁이 강요된다면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이다.침략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절대로 면치 못할것이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을 짜놓고  그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자들에게 경고하는 조선의 대답이다.
 조선인민은 결코 빈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지나온 50년의 력사가 보여주고있다.
 주체39(1950)년 6월 불의에 공화국을 침공한 미제는 조선에서의 전쟁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였다고 호언하였다.세계가 조선을 주시했다.
 이러한 때 조선은 <전쟁에는 전쟁으로 공격에는 반공격으로>라고 단호히 선언하였다.
 조선의 이 대답앞에서 아침은 해주,점심은 평양,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게 될것이라던 미제의 장담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미제는 4년간 진행된 태평양전쟁 때의 거의 2.3배에 달하는 병력과 군수기재를 잃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이것은 60년대 <푸에블로>호사건을 계기로 미제가 광란적인 전쟁소동을 일으켰을 때 평양에서 울려퍼진 조선의 대답이였다.
 이 담력과 배짱 앞에 미제는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조선의 령해와 령공을 침범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수장된 <경호함 56>호,격추된 <ec-121>비행기 그리고 <판문점사건>때 황천객이 된 미제침략군의 말로가 조선의 대답이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페르샤만전쟁을 통해 기고만장해진 미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왔다.
 일촉즉발의 정세앞에서 세계는 손에 땀을 쥐고 조선의 운명을 우려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나라의 신성한 령토와 령해,령공을 0.001미리메터라도 침범한다면 단호히 징벌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미제의 코대는 단번에 꺾어지고 클린톤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 담보서한을 보내여왔다.
 이 모든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뛰는 자들은 조선의 대답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체험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가장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로 될것이며 마지막 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계속될것이다.(끝)


로골화된 미국의 조선침략기도/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말살하려는 미국의 오만한 침략기도가 위험계선을 넘어 더욱 철면피하게 로골화되고있다.
 3일 미국방성대변인이란자는 우리의 <도발>에 대해 운운하면서 <신속하고도 결정적으로 응징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호언하였다.그러면서 그는 남조선강점미제침략군이 우리 군대의 걌동향을 감시중이며 언제라도 대응할 만반의 태세걎를 갖추고있다고 저들의 전쟁도발준비태세에 대하여 로골적으로 공개하였다.
 한편 4일 미국무성대변인이란자는 미조협의에 대한 미국의 립장은오직 한마디 <사찰실시>밖에 없다는 강도적인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핵의혹해명과 관련하여 타협>은 있을수 없다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미국이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을 제3국의 출판물들에 내돌리는것으로 그 누구의 기를 꺾어보려한데 이어 공식인물들까지 나서서 그것을 확인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하고있다.
 이로써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미국의 범죄적인 기도와 그것을 가리우고있던 <유화>요 <관여>요 하는 위선적인 허울이 완전히 벗겨졌다는것이 더욱 명백하게 증명되고있다.
 이러한 사태발전은 얼마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서 밝힌 우리 혁명무력의 원칙적인 립장이 얼마나 정정당당한것이 였는가하는것을 웅변적으로 확증해주고있다.
 미국이 공식인물들까지 내세워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호전적망발을 계속하게하면서 우리 인민을 놀래우고 굴복시켜보려는 책동은 오산이며 망상이다.
 우리 인민은 절대로 침략자들에게 굴복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혁명무력은 주체조선의 존엄을 걸고 미제침략군의 도전에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의지를 반드시 실천으로 보여줄것이다.(끝)


<5027작전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일미회담/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산께이신붕> 5일부에 의하면 미국의 클린톤대통령이 11월 20일 오부찌 총리와 진행한 일미수뇌자회담석상에서 북조선이 <지하핵시설>사찰에 응하지 않을 경우의 대응조치로서 무력행사를 시야에 둔 <군사적조치>에  언급하였다는것이 4일 밝혀졌다고 한다.
 수뇌자회담에서 클린톤대통령은 <북조선의 위협에 대처하는 군사적대응조치도 생각해야 한다>는 전쟁폭언을 늘어놓았다.그 구체적내용으로는 우리의 이른바 <핵의혹시설>에 대해 미국이 전략폭격기 혹은 순항미싸일 등을 리용한 <국부공격>을 진행한다는것이다.
 우리에 대한 매우 엄중한 군사적도전으로되는 화약내짙은 클린톤의언동은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최종신호로 된다.
 미국은 고립압살책동으로도,<개혁>과 <개방>에로 유도하기 위한 <유화정책>으로도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되자드디여 분별을 잃고 무모한 전쟁의 길로 나서고있다.
 미제는 이미 우리 주변에 비행대를 비롯한 해공군무력을 은밀히 집결시켜놓고 각종 훈련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타격방법을 숙련시켜왔다.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극도로 긴장해지고있으며 위험천만한 사태가 유발될수 있는 전쟁직전에 이르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국부공격>이란 본질에 있어서 전면공격,전면전쟁을 의미한다.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단호히 대답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이다.
 이번에 클린톤은 오부찌와의 회담에서 <일미한 3개국이 긴밀히 련대하여 북조선에 대응>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불과 불이 오가는 전쟁마당에서 북침전쟁계획을 주도하는 미제침략군뿐아니라 총알받이로 앞에 나서려는 남조선통치배들과 뒤에서 기지를 제공하는 일본반동들 모두가 우리의 타격목표로 될것이다.
 만약 침략자들이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여  지구상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완전히 없애버리고야 말것이다.(끝)


미국은 <유일초대국> 아니다/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에서 미국의 <유일초대국>지위를 놓고 비평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는 사실을 평하면서 이러한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숨길수 없게 된 미국의 약화된 처지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는 미국이 1989년 12월 랭전종식에 대해 선포한후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우기 위해 <유일초대국>으로 행세해왔지만 그 지위는 허물어지기 시작하였으며 국제정치무대에서의 지위를 크게 상실당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더는 유엔을 저들의 롱락물로 만들수 없게 되였다.
 미국은 자본주의세계에서 차지해온 경제적지위도 잃고있다.
 오늘 일련의 자본주의나라들의 경제가 발전됨으로써 미국의 경제적지배권은 심히 약화되고있다.
 미국은 자본주의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며 팽창된 대군수독점체들의 리윤을 보장하기 위해 경제를 더욱 군사화하고 있는데 이로부터 국가예산의 적자가 늘어나고 대외채무가 커지게 되였다. 미국의 군사적지위도 약해지고있는데 그것은 미국이 반이라크군사련합을 조직 못하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다.
 이라크가 미국에 쩍하면 도전해나서고있으나 미국은 페르샤만전쟁때처럼 다국적무력을 동원하지 못하고있다.
 나토안에서도 미국의 명령정책이 통하지 않고있다.
 구라파나라들은 나토령역밖에서 미국참가없이 독자적인 군사작전까지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힘의 우의>,<핵우세>로 발전도상나라들을 지배권안에 넣고 약육강식의 국제질서를 세워보려던 미국의 기도가 박산나고있다.
 미국은 <유일초대국>의 지위가 약화되는것을 막고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으나 그것은 망상이며 그들의 지위는 날이 갈수록 허물어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이 <유일초대국>이 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끝)


김종필의 <국방대학원졸업식치사>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를 걸고 저들의 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고 날뛰는것은 남조선호전분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지난 4일 남조선<국무총리> 김종필이 <국방대학원>에서 열린<졸업식치사>에서 한 언동이 바로 그 실례이다.
 김종필은 이날 <최근 북은 지하핵시설의혹을 불러일으켜 (한)반도의 긴장감을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강력한 안보태세>에 대해떠들어댔다.
 북남사이에 극도의 대결의식을 고취한 김종필의 언동은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상황이 그 누구에게 책임이있는듯이 몰아대려는 가소로운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의 정세가 극히 위험천만한 지경에로 번져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말살하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에 기인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기도에서 꾸며낸 <지하핵시설>문제를 유엔무대에까지 상정시키겠다고 하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이 올라 돌아치는 한편 현 집권자와 <국방부>는 <군대비태세>요,<북의 도발 즉각 분쇄>요 뭐요 하며 저들의 호전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바로 이런속에서 조선반도주변해역과 남조선전역에서는 북침을 노린전쟁연습이 그칠새 없이 감행되고있는것은  미국의 <5027작전계획>의 공개로 하여 남조선호전분자들이 리성을 잃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음을 보여준것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김종필이 그 누구의 <지하핵시설>의혹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고 떠벌이고있는데 그것이 누구에게 통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어리석기 그지 없다.
 남조선당국은 선임자들이 써먹을대로 써먹은 낡은 상투적수법에 매달려 날뛰면 날뛸수록 파멸의 시각이 그만큼 더 앞당겨지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김종필<각료간담회>언동 론평/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국무총리>라고 하는 김종필이 무슨 <각료간담회>에 참가한답시고 일본을 행각하면서 한 언동들에 대해 론평하였다.
 김종필은 누구의 <미싸일발사>등을 걸고들며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일본과의 <정책공조>를 구걸하였는가 하면 일본왕의 조기남조선방문을 애걸하는 추태도 부렸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저주로운 친일매국노의 용납못할 역적행위로서 동족과의 대결과 사대매국의 극치이며 쓸개빠진 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를 비롯한 내외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보다 무모해지고있는때에 벌어진 김종필의 일본행각은 일본군국주의의 조선재침열을 돋구어주고 침략의 가교를 놓아준 큰 범죄행위이다.김종필이 일본상전을 찾아가 이미 개시된 <5027작전계획>실행에 더 적극 가담해줄것을 청탁했다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미국과 일본군주의세력의 힘을 빌어 어떻게하나 동족상쟁의 내란을 터쳐<북침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한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다.만약 남조선통치배들이 외래침략세력과 야합하여 끝끝내 공화국에 불질을 해오는경우 그들은 뼈도 추리지 못하게 될것이다.(끝)


황장엽은 <가을뻐꾸기>/민주구국 회원 리경일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뻐꾸기는 봄에만 <뻐꾹,뻐꾹>한다.그런데 뻐꾸기가 가을에 운다고하면 누구도 믿지 않을것이다.그래서 때없이 아무도 믿지 않는 소리를 주절대는 미련한 바보를 가리켜 가을뻐꾸기라고 한다.
 요즘 항간에서는 서울에 도망쳐와서 번지도,이웃도 없는 <안가>에 갇혀있는 신세에 알지도 못하는 이소리 저소리를 하는 황장엽을 손가락질하며 <가을뻐꾸기>라고 한다.
 얼마전 <미국의 소리>방송과 가진 회견이라는데서 황은 북의 <금창리지하시설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군사시설이라면 분명히 핵시설>이라고 아는양을 했다 한다.
 가보지도 못했다면서 <군사시설이라면 핵시설>이라고 하니 어처구니없는 발설이다.도대체 군사시설이면 다 핵시설이란 말인가.<군사>라는 개념과 <핵>이라는 개념도 분간못하는 천치가 핵에 대해 거드는것부터가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황은 이미 탈북했을 때부터 북이 남을 <핵무기로 초토화할 준비>를 <완료>했다면서 마치 <북핵>실상을 알기라도 하는듯이 입방아질을 했었다.그러나 안기부,국방부는 물론 물건너 일본과 미국까지도 멱을 쥐고 심문을 들이대자 <핵정보>는 커녕 그 그림자조차토해놓지 못했다.심지어 황은 기자들이 캐묻는 질문에 바빠맞아 자기는 전문가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다,그저 북이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거부>하는것을 보고 그렇게 <짐작>했다,이렇게 상식이하의 저질발언을 해 내외의 조소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런 황이 금창리가 이북의 어데 붙어있는지,그곳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다고 주절대고서도 그 시설이 <핵시설>이라고 한것은 잠꼬대같은 소리가 아닐수 없다.
 그것은 야밤삼경 노루잠을 자다가 <지하핵시설의혹>을 떠드는 워싱톤의 낵말을 한마디 주어듣고 그네들의 가려운 등이나 긁어주어 한수 보려는 바르지 못한 심리에서 옮긴 랑설임에 틀림없다 하겠다.자기도 모르고 누구도 믿지 않는 소리를 해대는 황이야말로 얼마나 싱거운 가을뻐꾸기인가.
 황은 또한 <미국의 소리>방송에 대고 자기가 직접 입수한 정보라면서 북이 자기에 대한 <암살계획>을 세워놓았다느니,그 무슨 <암살궐기대회>를 했다느니,자기의 도주와 관련해 북에서 <2천여명을 청산>했다느니 하고 저도 알지 못하고 알수도 없는 미친소리까지 번져놓았다.
 이것도 분명 외부와 격리된 <안가>에 갇혀있으면서 밤마다 꾸는무서운 악몽이 이제는 현실이기나 한듯 착각을 일으켜 외워대는 피해망상병자의 비명이라 하겠다.
 로망하는 정치퇴기인 황이 은사로 믿고 찾았던 <문민>도 망하고아양으로 추어올려보았던 <국민>도 청와대 문전가까이에 얼씬 못하게 굴고 <형님>,<선생님>하며 엎드려 절까지 했던 극우보수도 내이 깎인다고 곁을 안주고 언론도 지면을 더립힌다고 도리질을 하고있는 판에 의지할곳이 없는 황이다.거기에 안기부가 붙여준 젊은기생과 궁둥이씨름질을 하느라 이제는 기력도 다 빠져 누렇게 황이든 풀잎꼴이다.그냥 놔둬도 얼마 못가 숨을 거둘 이런 송장을 어느 누가 품을 들여 죽일 가치나 있다고 <암살계획>이라는것까지 짜겠는가.북으로 말하면 아무 쓸모도 없는 황이 도주했을 때에 벌써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고 내버려둔터였다.그런 즉 <암살>이니,<청산>이니 하고 신음소리를 쏟아놓는 황이야말로 가을뻐꾸기임에 틀림없다 하겠다.
 황은 또한 이번 회견이라는데서 자기가 북에 있을 때인 4년전 95년에 <금강산관광문제>를 건의했다면서 지금 현대그룹이 하고있는 금강산관광이 마치 그 <덕>으로나 되는듯이 뇌까렸다.원래 금강산관광은 이북과 현대그룹이 이미 10년전인 89년에 민간급에서약조하고 추진하려 했지만 청와대가 방해하고 안기부가 비틀어서 난항을 겪어온 사항이다.
 북에 있었다면서 이런 사실도 알지 못하고 때늦게 내을 내보려는 황이야말로 남의 잔치상까지 넘겨다보는 우매한 가을뻐꾸기가 아닌가.
 원래 뻐꾸기는 제 둥지도 틀줄 몰라 제밑으로 나오는 알도 체면없이 저보다 몇배나 작은 개개비,종달이,참새 둥지에 싸놓고는 날아가버린다고 한다.뻐꾸기새끼란놈도 남의 도움으로 남의 둥지에서 까나와서는 다른 새알들을 모조리 둥지밖으로 밀어내버리는 고약한 습성을 가지고있다 한다.
 그래서 자생능력도 없고 례절도,의리도 모르는 선천성바보를 가리켜 사람들은 뻐꾸기라고 한다.황의 고약스러운 행실은 신통히도 이런 뻐꾸기 한가지이다.
 뻐꾸기는 봄에 왔다가 가을이면 멀리 남쪽으로 날아가버리는 철새이다.철따라 왔다갔다 하는 뻐꾸기같은 황은 제살붙이도 다 버리고이남에 도주해와 어제는 <문민>둥지에 앉았다가 오늘은 또 <국민>둥지에 옮겨앉아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있다.
 어디서나 황을 대하는 이남의 눈길은 차겁다.오라는이도 없고 만나자는 사람도 없다.
 황에게는 계절도 차고 인정도 차거운 이남이다.그래서 내곡동의 <안기부>조롱속에 갇혀있는 황은 요사이 물건너를 바라보며 일본언론에도 삐쭉,미국언론에도 삐쭉 뻐꾸기부리를 내밀며 양놈,왜놈의 대북험담에 끼여 혀끝을 팔아먹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가을뻐꾸기소리를 들어주는이는 아무도 없다.
 어디에도 둥지를 틀 땅이 없는 황에게는 지옥만이 기다리고있다.(끝)

조선인민과의 국제련대성집회/모스크바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집회가 지난 5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듀프르,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통일지지 아세아지역위원회 명예위원장 와까바야시 히로시,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서구라파위원회 서기장 앙드레 오브리,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구라파협조위원회 서기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까리브지역 위원회 대표인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 서기장 펠릭스 페르난데스,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무스따파 페르시,조선통일지지 아세아지역위원회 대표인 조선통일지지 네팔위원회 위원장 쁘라싸드 베뜨왈,조선통일지지 우크라이나조직대표인 우크라이나공산당 끼예브시위원회 제1비서 올레그 그라쵸브,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기타 로씨야 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지 및 련대성 동구라파쎈터위원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의 사회에 이어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방안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통일방안들을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그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나라의 통일운동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고 지적하고 조선의 통일은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외세의존정책과 반북대결정책은 조선의 평화통일에 주되는 장애로 된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에 의존할것이 아니라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의 길로 나가야 하며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통일지지조직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둘러싼 첨예한 현 정세와 조선인민의 절절한 통일념원에 부합되게 조선의 통일과평화를 위한 련대성 및 지지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보고에 이어 조선통일지지 각 지역기구 책임자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방안들은 조선통일의 가장 합리적인 원칙과 방도로 된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본반동들,남조선당국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정책과 새 전쟁 도발책동을 폭로규탄하고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들은 특히 최근 클린톤의 남조선행각후 더욱 증대되고 현실화되여가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모험적인 새 전쟁 도발계획은 아세아와 세계 평화위업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커다란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 위험한 불장난기도를 당장 포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에 이어 조선통일지지지역기구들의 책임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조선통일지지조직들의 행동강령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대변인성명을 지지하는 조선에 관한 특별성명이 채택되였다.
 행동강령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로,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선통일의 3대헌장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정당성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조선의 통일은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그리고 련방제방식으로 실현되여야 한다는 세계적인 여론을 조성하는것이다.
 둘째로,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의 변경을 촉구하는 국제적련대성깜빠니야를 전개하는것이다.
 셋째로,현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정책을 버리고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 남조선사회를 민주화하도록 국제적인 압력을 가하는것이다.
 넷째로,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남조선의 각계각층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백방으로 지지성원하는것이다.
 다섯째로,대륙별 지역기구들과 매개 민족위원회들,개별적인 련대성단체들이 자체의 실정에 맞게 온갖 조건과 가능성을 다 리용하여 조선통일지지 및 련대성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는것이다.
 여섯째로,대륙별 지역기구들이 현재 조직되여있는 각국 민족위원회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단체들의 기능을 높이고 그 역할을 개선하도록 하며 그들의 활동을 지역적범위에서 효과적으로 조정하여야 하며 상기조직들이 없는 나라들에서는 새로 조직을 내오는것과 함께 진보적이고 평화애호적인 단체들과의 접촉을 실현하여 그들을 조선통일지지운동에 인입시키도록 하는것이다.(끝)

민족통일호소문채택/모스크바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집회에서 세계 각국 정부,정당,사회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5일 모스크바에서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오늘의 현실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깊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들 조선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여러 지역 대표들과 로씨야 각계 인사들은 모스크바에서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를 가지고 이 호소문을 발표한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통일의 3대헌장이다.
 조국통일 3대헌장은 조선문제를 평화적으로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게 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원칙과 방도로 된다.
 조선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선의 통일이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애국애족,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조선의 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조선반도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설적인 제안을 받아들이고 남조선주둔 미군을 지체없이 철거시킬것을 미국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자.
 미국은 조선을 분렬시킨 당사자로서 자기의 책임을 깊이 자각하고 유엔총회 제30차회의 결의대로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조선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포기함으로써 조선인민이 자주적으로 나라를 통일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여야 한다.
 남조선의 <국가보안법>과 <안기부>,콩크리트장벽은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다.
 남조선당국이 반통일적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와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며  사회생활의 민주화를 보장하도록 국제적인압력을 더욱 강화하자.
 현 남조선당국자들의 구태의연한 외세의존정책과 반북대결정책을 그대로 둔다면 조선의 통일은 고사하고 조선반도에서 동족상쟁의 재난이 초래될것이며 이것은 동북아세아지역,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게 될것이다.
 각국 정부,정당,사회단체들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국제정치의 초미의 과제로 제기하고 조선문제가 국제법과 국제관계,국제적정의에 맞게 공정하게그리고 시급히 해결되도록 적극적인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자.
 우리들은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모든 나라 정부,정당,사회단체들이 조선인민의 거족적인 조국통일위업에 합류하여 보다효과적인 도움을 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끝)

조선통일지지지역기구 특별성명채택/모스크바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5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조선통일지지지역기구들의 책임일군협의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는 조선에 관한 특별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오만한 침략기도는 위험한 계선을 넘어서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대통령 클린톤은 남조선강점 미군부대들의 동원태세와  비행대의 출격준비상태까지 최종점검하면서 핵문제를 걸고 <미국은 미국민과 우방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각오가되여있으며 능력도 있다>고 호언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상전의 비위를 맞춰가며 <지하시설사찰>에 응해야 한다고 하고있으며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라고 하면서 걸고들던 일본반동들은 또다시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공화국의 지하시설들에 대한 <사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고 <단호한 대응>을 취하겠다고 폭언하였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공화국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선전포고와 같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요즘 미군부에서 <북조선으로 쳐들어갈것을 예견한 새로운 전쟁계획을 완성하고있다>는 보도와 함께 제2의 조선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의 내용들이 뻐젓이 공개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계획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계속 제재를 가하다가 정세를 악화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선제타격을 단행하는 방법으로 조선에서 전면전쟁을 유발시키자는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유지는 세계평화와 직결되여있다.
 우리들은 미국과 그 추종자들의 이러한 모험적인 행위들을 세계평화와 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전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하며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말살할수 있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버려야 한다.
 조선인민은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평화와 민족의 존엄을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다.
 미국은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조선반도사태가 빚어내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책임을 면할수 없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이 지역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우리들은 평화와 자주를 귀중히 여기는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