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구라파의회대표단을 회견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구라파의회 외교,안전 및 국방정책위원회 위원인 레오 틴데만스를 단장으로 하는구라파의회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외무성 최수헌부상과 최고인민회의 리종혁대의원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구라파의회 첫 공식대표단을 환대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구라파동맹사이의 관계발전과 조선이 평화적통일을 이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끝)
인도네시아주재 특명전권대사 임명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도네시아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임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인도네시아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로 김병홍동지가 임명되였다.(끝)
<미싸일오발사고>는 선제공격/조통위담화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호전분자들이 북침전쟁도발을 위해 미싸일을 발사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던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 괴뢰도당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지난 4일 오전 남조선괴뢰공군의 한 방공포부대에서 지대공<나이크>미싸일 한발이 발사되여 인천상공에서 폭발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인천시내의 살림집들과 도로에 수천개의 미싸일파편들이 떨어져 여러명이 치명상을 입고 백수십여대의 자동차들과 많은 주택들이 파손되였으며 주민들과 차량들이 긴급대피하는 일대 소동이 일어났다.
지금 이 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은 괴뢰당국과 호전분자들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으며 괴뢰지배층내에서도 물고뜯는 골받이가 벌어지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괴뢰국방부장관은 미싸일이 발사된 사태를 감히 부인하지 못하고 정비공이 장비점검중에 잘못 작동시켜 미싸일이 발사되게 되였다고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특히 그는 이 사고가 미싸일의 전자회로 이상으로 인한 오발이였다고 진상을 숨기고있다.
그러나 이번 미싸일발사사건은 결코 남조선괴뢰들이 구구하게 늘어놓고있는것처럼 그 무슨 잘못된 작동이나 전자회로이상으로 인한 <오발사고>가 아니다.
사태의 엄중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압살책동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서 명백히 불과 불이 오가고 철과 철이 부딪치는 전쟁사태를 유발시키려는 남조선괴뢰들의 계획적이며 모험적인 도발책동으로부터 빚어진것이다.
남조선괴뢰들자체가 인정한바 그대로 이번에 발사된 미싸일은 <북측지역을 겨냥>하여 장착되여있던 미싸일이며 레이다 및 전자계산기와 같은 현대적기술수단들에 의하여 통제되고 유도되는 무기이다.
이러한 미싸일이 어떻게 소총처럼 어느 한 괴뢰군 병사나 정비공의 우발적인 실수에 의해 발사될수 있겠는가.
이른바 <미싸일의 오발>을 떠드는것이야말로 전문군사지식은 물론 초보적인 군사상식도 없는 자의 무식한 소리이다.
삼척동자도 곧이들을수 없는 이러한 백치의 황당한 소리가 바로 남조선괴뢰국방부장관이라고 하는 자의 입에서 튀여나온것으로 볼때그의 지적상태와 분별력이라는것도 알만하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미싸일발사사건을 한낵 <오발사고>로 덮어두려는것은 이번 사태의 엄중성을 미봉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며 여론을 무마하고 사태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이번에 남조선에서 발사된 미싸일이 명백히 우리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이에 대해서는 괴뢰국회에서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있다.
사실상 미싸일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에 대한 미국상전의 군사적압살책동에 가담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것과 같은 전쟁광증이며 도발적인 선불질이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에게 감히 미싸일타격을 가하려고 한 남조선괴뢰들의 극히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나라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반민족적인 행위로 인정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미싸일사건이 발생한때로부터 괴뢰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해왔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사태의 심각성과 엄중성에서 교훈을 찾으려하지 않고 모험적인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이제 제2,제3의 미싸일도 발사할수 있고 외래침략세력을 업고 제2의 조선전쟁도 도발할수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평화의 원쑤들에 의하여 강요되는 전쟁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단호하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서 명백히 천명된바와 같이 우리인민과 인민군대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피하지 않으며 일단 전쟁이 강요된다면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략자들을 모조리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미싸일사건에 대한 남조선괴뢰들의 구구한 변명이나 미봉책이 우리에게는 통할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도발자들의 죄는 죄대로 계산하고 징벌은 징벌대로 가하는것이 우리의 기질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이번 미싸일사건에 대해 온 민족앞에 똑똑히 사죄하여야 하며 민족내부에 재난을 불러오는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책임있는자들을 무조건 제거하여야 한다.
만일 남조선통치배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를 단순한 오발사고로 끝끝내 덮어버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끝)
계순희선수 아세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민체육인 계순희선수가 타이의 방코크에서 진행된 제13차 아세아경기대회 녀자유술 52키로그람급경기에서 단연 제1위를 하여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이 였다.
제26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유술 48키로그람급 결승경기에서 80여차례의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의 기록을 남긴 녀자유술계의 강자일본의 다무라선수를 우세승으로 눌러버리고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세계유술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계순희선수는 이번 경기대회에 몸무게급을 52키로그람급으로 한급 올려 출전하였다.
앞서 진행된 경기들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보기좋게 물리친 계순희선수는 8일 남조선선수와 결승경기를 진행하였다.
계순희선수는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당이 안겨준 공격정신으로 남조선선수에게 숨돌릴틈을 주지 않고 련속공격을 들이대였다.
남조선선수는 이번 경기대회 금메달을 기어이 따내고 녀자유술계강자로 이름을 떨쳐보려는 심산밑에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역습하면서 검질기게 달려들었다.
그리하여 결승경기는 두 유술강자들의 공방전으로 하여 시작부터 치렬하게 벌어졌다.
계순희선수가 재치있는 특기로 먼저 유효하나를 얻자 이에 당황해난 남조선선수는 잃은 점수를 만회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달려들었다.
그러나 계순희선수는 경기를 침착하고 여유있게 운영해나가면서 드센공격과 누르기로 상대방을 계속 제압하였으며 결국 유효승으로 영예롭게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제1위를 한 인민체육인 계순희선수에게 영예의 금메달이 수여되고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람홍색공화국기발이 수많은 관중들이 숭엄히 지켜보는속에 서서히 올랐다.(끝)
전국혁명사적부문일군회/강계시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혁명사적부문일군회의가 강계시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김태호부소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중앙과 지방의 혁명사적부문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10월 22일 고산진 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고산진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말씀을 비롯하여 최근 혁명사적부문에 주신 말씀들이 전달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혁명사적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산진혁명사적지에서 주신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혁명사적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말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회의에 앞서 고산진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으며 이곳 일군들과 강사들이 혁명사적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한 경험토론들을 들었다.(끝)
전쟁도발책동규탄하는 평양시 청년학생성토대회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접하여 미제의 새 전쟁 도발책동을 단죄규탄하는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성토대회가 9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랑독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대변인성명에 접한 수도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최근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말살하기 위한 새로운 침략전쟁계획을 직접 실현하는 단계로 진입하고있는데 대하여 격분에 넘쳐 폭로단죄하였다.
대회에서는 성토문이 랑독되였다.
한편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찬동하는 궐기모임들이 각지에서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흥남비료련합기업소,황해남도 청단군 화산협동농장에서도 진행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에 대한 각계반향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조선은 지금 멸적의 기상에 차넘쳐있다.
조선인민군 장령 오금철은 오늘의 결전을 위해 한생을 총과 함께 살아왔다고 하면서 만약 적들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혁명적신념으로 만탄창되고 무적의 용맹으로 서리발치는 정의의 이 총으로 섬멸적타격을 가하여 승전의 통쾌한 광경을 펼쳐놓겠다고 말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참가자인 공화국영웅 권혁창은 이땅에 다시 전쟁의 포성이 울린다면 군대와 인민이 미국땅을 통채로 날려보내고 조선의 존엄을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각지 근로자들의 기세도 충천하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맨주먹으로 용선로를 살려 쇠물을 뽑아 전쟁승리에 기여했던 락원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조선이 없는 지구는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그때처럼 산악같이 떨쳐나 군대와 함께 미제침략자들을 징벌할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강철생산자들은 오만하게 날뛰는 미제침략군놈들을 쳐없애는 심정으로 온갖 난관을 이겨내면서 제강시간을 단축하고 한차지의 쇠물이라도 더 끓여내고있다.
안주,덕천,순천 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평양,북창 화력발전련합기업소,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과 10월5일자동화종합공장을 비롯한 각지공장,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복수의 시각은 다가오고있다>,<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승리는 우리의것,웃으며 가자>고 하면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고있다.
800만의 청소년들도 미제의 무분별한 <5027작전계획>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못해하면서 이땅에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이 몰려온다면 펜을 총으로 바꾸어쥐고 용약 떨쳐나 살인귀미제를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충천한 기세로 가슴불태우고있다.(끝)
장군님 모시여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총련일군 강조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송근학부장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접하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지금 우리의 가슴마다에는 복수의피가 끓고있다.
더우기 신성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없애버리겠다고 뻐젓이 공개한 <5027작전계획>이라는것을 놓고 격분을 참을수 없다.
나만이 아닌 총련의 모든 일군들은 멸적의 투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
놈들은 잠시나마 뒤집어썼던 <유화>와 <관여>의 허울을 벗어던지고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말살하려고 하고있다.
이에 추종하여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라고 못되게 나발을 불어대던 일본반동들 역시 또다시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
일본정부가 미국의 거짓정보에 맹종맹동하면서 <미싸일>소동을 피운것은 일본의 철저한 대미의존을 보여주었으며 대조선차별의식과 <북의 위협>을 구실로 군비확장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일본의 재침야망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이를 기회로 일본반동들은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갖은 모략과 악랄한 책동을 다하고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놈들의 이러한 모략책동에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삶과 행복의 전부로 간직하고 그를 고수해나가려는 우리 총련일군들의 각오는 비상히 높다.
우리는 천리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 만만한 투지에 넘쳐있다.
천하제일명장이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우리에게는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으로 철통같이 무장한 영웅적군대가 있으며 원자탄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이있다.
침략자들은 이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있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의 드높은 기세에 발을 맞추어 원쑤들이 감히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침략자들에게 천백배의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기에 우리 조국은 주체의 강성대국으로 만방에 그 위용을 떨칠것이다.(끝)
가을철 국토관리사업 성과/경제소식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가을철 국토관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도시경영 및 국토환경보호성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3억 20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900여톤의 각종나무종자를 확보하였다.
또한 3,000여키로메터의 강하천과 2만 9,000여정보의 토지가 정리되고 1만여키로메터의 도로가 정비보수되였다.
이와함께 5,000여정보의 종어장건설과 4,500여개의 환경보호시설이 새로 꾸려졌다.(끝)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하자/로동신문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부 <로동신문>은 미제의 새 전쟁 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계속 견지할것을 호소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제침략자들이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말살하기 위한 새 전쟁 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전투적으로 살며 일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무엇보다도 미제와는 반드시 한번 맞서 싸워 기어이 피값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살며 투쟁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고도의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할수 있는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출데 대하여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적들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서는 전초선이 따로 있고 후방이 따로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다른손에는 총을 들고 투쟁하자는 우리의 구호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을 계속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사설은 우리가 벌리는 강행군은 적들과의 총포탄이 날리지 않는 치렬한 대결전이라고 하면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것을 호소하였다.(끝)
세계 인권의 날 50돐을 기념/로동신문등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부 이곳 신문들은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였다.
신문들은 세계 인권의 날이 제정된후 지난 50년간 여러 나라들에서 인권옹호의 기치를 들고 사회적인간의 자주적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로동신문>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인민적인 <인권론>의 허위성을 까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는 사회주의사회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자유가 없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자주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진보적나라들에 대해서는 쩍하면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그 나라내정에 간섭하고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고있다.
사실상 인권불모지는 다름아닌 자본주의사회이며 인권유린자들은 제국주의자들이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산수단의 소유자인 특권계층의 자유와 권리만이 절대시되고있으며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은 혹심하게 유린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이란 돈만 있으면 별의별 짓을 다할수있는부자들의 특권이다.
<민주조선>론설의 필자는 참다운 인권을 행사하면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려는 인류의 념원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백악관대변인기자회견은 강도적궤변/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강경보수세력들이 우리를 무장해제시켜보려고 계속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지난 7일 백악관대변인 로카트는 기자회견을 벌려놓고 있지도 않은 우리의 <지하핵시설의혹>을 또다시 운운하며 <제네바합의에 대한 위반행위가 립증되는 경우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것>이라고 감히그 누구를 위협해나서기까지 하였다.
참으로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강도적이고도 가소로운 궤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에게 어떠한 지하핵시설도 없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천명하지 않았다.
그런데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무엇때문에 핵과는 아무런 인연도없는 우리의 민수용지하시설들에 대한 <핵의혹>문제를 그토록 집요하게 부각시키고있는가.여기에는 바로 우리의 내부를 제마음대로 뒤져보고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손쉽게 압살해보려는 그들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이로부터 미강경보수세력들은 조미기본합의문을 걸고 우리의 지하시설들에 대한 사찰을 끈덕지게 주장하면서 무분별한 군사적모험행위를 감행하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다.
사실상 지금까지 조미기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지 않고 위반해온것은 미국이다.
미국은 제네바합의에서 우리에게 약속한 경수로와 중유제공,경제제재해제 등 어느것하나 제대로 리행해온것이 없다.
미국이 제할바는 하지 않으면서 우리의 민수용지하시설을 <핵시설>이라 우겨대며 그 무슨 <사찰>까지 운운하는것은 결국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고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범죄적시도의 발로에 지나지 않는다.
조미기본합의문이 미국에 그토록 고통스러운것이고 그것을 깨는것이 그들의 리익에 꼭 부합되는것이라면 구태여 반대할 생각이 없다는것이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미국이 기어코 조미기본합의문을 깨고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우리는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이에 대응해나갈것이다.
그 무슨 <의혹>이니,<사찰>이니 하는것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라 우리에게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우리는 어떤 일이있어도 우리의 안전과 리익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가는 행동은 추호도 하지 않을것이며 적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폭언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4일 홍콩에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프루어는 미국이 <북조선으로부터의 위협을 저지>할수 있도록 <상비군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아세아와 조선반도에서 미군의 존재를 계속부각>시키는것이 <미국의 전략>이라고 하였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기어이 공화국북반부를 무력으로 집어삼키고 나아가서 아세아를 침략하기 위한 미국강경보수세력의 흉악한 기도를 다시한번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프루어의 폭언이 침략적인 <5027작전계획>이 시행되고있는 때에 나왔다는것이다.
미본토와 미태평양사령부소속의 핵항공모함들과 공격용핵잠수함,각종전투기들이 조선반도근해에 집결되여 전투태세에 들어갔다.최근에만도 일본주둔 미해군의 모든 주요함선들이 <지상공격전투체계>로 불리우는 최신예첨단전투체계로 장비되고 그 시험이 끝났으며 미태평양사령부 작전지역전체에 공화국에 대한 정보감시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긴급경보발령이 내려졌다.
미국은 바야흐로 공화국북반부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 하고있다.
미군부우두머리들이 그 누구의 <위협저지>요,<전쟁억제력>이요하고 떠벌이는것은 전쟁광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술책일 따름이다.
공화국은 이미 선고를 내렸다.
만약 적들이 공화국을 향해 움쩍하는 순간이면 그들을 조준한 조선의 타격수단들이 복수의 불줄기를 내뿜을것이다.(끝)
<광명성>발사후 일본의 100일간행적/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가 지난 8월 31일지구의 대기를 헤가르고 우주공간으로 날아오른 때로부터 100일이 되였다.
지금 온 세계는 우리의 성과적인 위성발사에 대하여 공인하고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경제적위력과 높은 과학기술수준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이 발사된 그날부터 현재까지 시종 그것이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면서 갖은 광증을 다 부림으로써 백년숙적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고있다.
세계 앞에 드러난 흉악한 정체
우리의 위성 발사와 관련한 히스테리적인 추태로 일본반동들은 이미 주대없이 비굴한 대미굴종자세와 남의 성과를 시기질투하고 헐뜯는 일본특유의 도덕적저렬성,국제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로서의 무지를 세계 앞에 그대로 폭로하였다.
지금까지 일본반동들의 입에서 튀여나온 망발들은 지난날 우리 인민앞에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지른 자들의 공포증의표현이며 지구를 뒤흔든 주체의 강성대국의 장엄한 첫 포성에 기절초풍하여 미쳐버린 자들의 얼빠진 넉두리이다.
미국이 던져준 우리의 <탄도미싸일 발사>에 대한 첫거짓정보를 받자 총리,외상,방위청장관,관방장관 등 일본의 고위우두머리들이 불만난 이리떼처럼 날치면서 그것이 <일본의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갈가마귀끓듯 하였으며 오만하게도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강경대응>을 운운하며 도발적인 조치들을 련속 취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또한 국내에서 반공화국적대시분위기를 극도로 조장하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폭행과 위협공갈을 꺼리낌없이 감행해나섰다.
우익반동들은 가두선전차를 몰고와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 화염병을 던지면서 수십차례의 소동을 벌리고 재일조선인학교들에 협박전화,협박문을 끊임없이 들이댔다.지어 우익깡패들은 총련지바현본부회관을 습격하여 불을 지르고 총련일군을 무참히 살해하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저질렀으며 백주에 조선녀학생들을 칼로 찌르고 그들의 치마저고리를 찢어놓는 등 비인간적이며 비도덕적인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렇게 백년숙적으로서의 만고대죄를 저지르면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깎아내리고 반공화국<공조체제>를 이루어보려고 그야말로 광분하였다.
특히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미국의 그 무슨 <지하핵시설사찰>요구에 맞장구를 치면서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수행에 앞장설 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과 한짝이 되여 우리를 반대하는 <대북공조>니,<군사적련대성강화>니 하면서 전쟁열을 고취하는것은 사실상 그들이 미국의 <5027작전계획>수행에 가담함으로써 <유사시> 우리의 교전일방으로 되겠다는것을 스스로 선포한것으로 된다.
자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움직임
지난 100일간은 일본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벌린 반공화국,반총련 책동의 진목적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낵낵이 폭로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재침야망실현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조선반도를 첫째가는 목표로 하는 범죄적인 해외팽창준비를 최종적으로 완성하려고 그 어느때보다 날뛰고있다.
우리의 위성 발사후 일본반동들은 <북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간판밑에 우주의 군사적리용을 금지한 1969년의 국회결의도깔아뭉개고 지난 9월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1993년이래 계획적으로 준비해온 <전역미싸일방위>체계 개발에 참가할것을 공식 선포하고 10월부터 이에 대한 예산지출을 포함한 내각토의를 공공연히 시작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또한 <독자적인 정보수집 능력강화>를 부르짖으면서 방위청 정보본부의 화상부 성원을 늘이고 외무성에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전문 <주임분석관>직제를 내오며 내각정보회의를 새로 내오기로 하였다.
이어 지난 11월 일본은 국내외여론의 규탄이 두려워 지난10여년간 감히 내리지 못해온 간첩위성 도입결정채택을 강행하였다.이에 따라 일본은 래년 1월부터 2000년초까지 간첩위성 설계와 시제품생산을,그 다음의 약 3년동안에 그 제작,시험을 하여 2003년까지 4개의 간첩위성을 배비하기 위한 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일본방위청장관은 지난 9월의 워싱톤모의후 미국의 부추김밑에 기자들앞에서 해외침략전쟁문서인 새 <일미방위협력지침>의 리행을 위한 법안들의 국회 심의,채택을 다그칠것을 공언하였으며 자민당은 자유당을 꺼당겨 이러한 <주변유사시법> 채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 열을 올리였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계기로 10월 1일 플루토니움을 전문 리용하는 핵순환개발연구소를 새로 내오고 년간 5톤의 플루토니움추출을 목표로 한 핵페연료의 전적인 국내재처리책동을 시작함으로써 로골적인 핵무장화단계에 들어섰다.
이와 같은 책동들로 일본은 우리 나라를 타격할수 있는 해상<자위대>함선들을 기지로 하는 미싸일무력을 현대화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정탐행위를 강화하기 위한 완전한 체계를 확립하려하고있다.일본은 또한 미국의 전쟁책동에 편승하여 륙,해,공 <자위대>무력과 전령토 그리고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다 동원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재침전쟁을 감행할 실천적준비를 완료하려 하고있으며 지난날 재래식무기로 이루지 못한 재침야망을 핵무기로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전역미싸일방위>체계 개발,배비와 간첩위성 도입,<주변유사시법> 제정을 통해 군사비지출을 방위청이외의 성,청들의 예산에로 확대하고 내각기구들의 기능을 군사적목적에로 전환시키며 경제,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를 군사적재침책동에 동원하고 <전시체제>를 수립함으로써 나라의 군사대국화를 완성하고 재침의 길로 내달리려 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반동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일본 <자위대>는 지난 10월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3개의 <유엔군>성원국무력을 끌어들여 도꾜만 등에서 동시훈련소동을 벌린데 이어 11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인 <독수리 98>의 연장으로 거기에 참가하였던 미제7함대의 주력항공모함 <키티호크>호등 주일미군 및 남조선강점미군 무력과 반공화국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
이 기간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하여 미군에 급유,민간시설 제공 지원을 하였으며 일본 요꼬스까에서 미군이 우리의 내륙지대와 해안에 대한 선제타격과 상륙을 위한 새 <지상공격전투체계> 시험을 벌리게 하였다.
지금 미제7함대의 기함인 <블루릿지>호 등 미군의 항공모함,순양함,구축함,강습양륙함들이 이 체계로 장비하고 일본을 출발기지로 하여 우리 나라에 침략의 포신을 돌리고있다.
미제의 전쟁광증에 부추김을 받은 일본반동들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우리의 미싸일기지에 대한 <타격>을 감히 운운하였으며 다음해 봄에 남조선괴뢰들과의 공동훈련을 구실로 해상<자위대>무력을 조선동해에 들이밀 계획까지 공공연히 발표하였다.
일본반동들이 감행하고있는 이 무모한 전쟁도발소동들은 지난 시기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대범죄행위들에 덧쌓여 저들의 만고대죄를 그무엇으로써도 씻을수 없게 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흘러도 우리는 일본반동들의 죄악을 결코잊지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극도로 긴장해지고있으며 위험천만한 사태가 유발될수 있는 전쟁직전에 이르고있다.
불과 불이 오가는 전쟁마당에서 북침전쟁계획을 주도하는 미제침략군뿐 아니라 총알받이로 앞에 나서려는 남조선통치배들과 뒤에서 기지를 제공하는 일본반동들 모두가 우리의 가차없는 타격목표로될것이며 그것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우에는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일본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만일 일본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과 한짝이 되여 끝끝내 침략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그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백두산의 통일해돋이/통일산악회 부회장 글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통일산악회 부회장 전세환이 <백두산의 통일해돋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지난 9월초 통일산악회 회원 2명이 평양방문,조종의 성산 백두산을 등정하는 행운을 지니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려명을 앞둔 이른 새벽 백두산정상에 이르렀다.
동녘이 희붐히 들리니 향도봉이 거연한 웅자를 드러내는데 등마루에 흰 화강석으로 새겨넣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활달한 필체가 선연히 안겨온다.
10여년전 통일운동의 전위투사가 되고저 통일산악회를 뭇고 강토의 최남단 한나산등정을 시작으로 지리,태백,설악,북한산으로 등정길을 이으며 북으로 향하던 우리의 발길이 원한의 콩크리트장벽에 부딪쳤을 때 <백두산아-> 목이 터지게 오열하던 그 통한이 오늘에야 풀리는가.
초조한 기다림속에 동녘이 붉게 타기 시작했다.
드디여 향도봉너머 하늘가에서 한찰나 백광이 번쩍이더니 운해속을 뚫고 태양이 불쑥 머리를 솟구쳤다.
수억만가닥의 찬연한 부채살을 펼치며 금빛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니 백두의 령봉들과 천지수면은 신비를 머금은 령롱한 색채로 단장됐다.
머리 흰 백두산과 황금빛 태양,주황색노을 바다가 3위일체로 어우러지는 세기의 광망으로 강토 3천리가 밝아오고 온누리가 하나되는 백두산해돋이.
정녕 격정과 환희가 온넋을 사로잡아 시공간을 초월하는 순간이 였다.
위대한 조국,위대한 민족,천하제일강산이란 말은 바로 이 시각에 생겨난 어휘일가 싶다.
얼마전 백두산에 올라 일출을 부감한 이남의 모인사들이 <백두산일출=위대한 태양=김정일장군>이라는 간명한 도식으로 격앙된 심정을 피력했다고 안내자가 전해준다.
그렇다.
오래전부터 백두산하면 경모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생각하는 우리 민중이기에 백두산일출에서 김정일장군님의 존안과 위인상을 떠올리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현실이다.
진정 민족의 어버이 김일성주석님께서 생전에 늘 김정일장군을 <조선의 태양>,<세계의 태양>,<백두산형의 장군>,<모든성공과 승리의 상징>이라고 높이 칭송하신 그 말씀의 참뜻,김정일장군 계시여 <조국통일도 성취되고 세계의 자주화도 실현되며 21세기도 빛나게 될것>이라고 굳게 확신하신 그 말씀의 참의미가 더더욱 부각되는 백두산의 일출이다.
백두산의 해돋이,정녕 그 순간은 백두성악이 받들어올린 위대한 태양의 광망속에 이 강토3천리가 남도 북도 따로 없이 하나로 태여나는 격동의 시각이 였다.
<오,백두산일출로 밝아오는 통일이여>
저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웨침이다.
조종의 성산-백두의 하늘가에 솟은 찬란한 태양은 그대로 통일조국의 상징이신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존안이 되여 온겨레의 가슴속에 통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통일은 확정적이다.아,일구월심 통일을 갈구하는 온 겨레가 숭모하여 믿어마지 않는 통일의 령수 김정일장군님 백두산일출의 환희를 통일의 태양을 숭봉하는 열의로 승화시키는이 마음 뜨겁다.
이때 어디선가 감동으로 떨리는 합창소리가 들려왔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
발벼발벼 그곳에 다달으니 수십명의 군중들이 서로 어깨겯고 통일기원의 노래를 열창하고있었다.
그 가운데 유표하게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어 안내자에게 물었더니 일부는 북녘력사유적답사차로 방북한 서울의 모 인사들이고 6내지 7명의 로인들은 50여년 세월 기다리고 기다리다 마침내 백두산등정을 단행했다는 해외교포들이라고 했다.
남과 북,해외의 한겨레가 조종의 산에 함께 올라 해맞이를 하며 통일의 노래를 합창하다니.
이것을 어찌 우연한 일치라고 하랴.
그것은 백두산을 통일의 성산으로 숭앙하고 백두산일출을 통일의 해돋이로 우러르는 남과 북,해외 온겨레의 일맥상통하는 심정에서 비롯된 필연적귀결이 아닐가.
그렇다.그것은 백두의 태양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구성으로,통일의 태양으로 신뢰하고 의탁하는 우리 겨레의 반석같은 정신적주추에서 비롯된 당연지사였다.
민족운명개척의 성지인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첫자욱을 떼신 장군님의 안광에 비낀 이 강토는 하나된 3천리였다.
광복된 조국땅에서 그토록 간절히 통일을 원하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 남기신 가슴맺힌 유언도 통일이 였다.
분단된 첫날부터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저 장장 반세기 불철주야 헌신하시다 순직하신 김일성주석님의 간곡한 유훈 또한 조국통일이였으니 통일,통일이야말로 김정일장군님께서 민족앞에,력사앞에 다지신 억척의 맹약이요 필생의 사명인것이다.
일찌기 방북을 결행했던 문익환목사는 <통일은 미래형이 아니라완료형>이라고 웨쳤고 박용길장로는 <김정일장군님은 통일>이시라고 겨레앞에 아뢰였다.단군대종교의 안호상총전교도 <김정일령도자님께서 대덕,대혜,대력으로 조국의 평화통일과 인류구원의 민족적소명을 완수하실것>을 믿어마지 않았다.
분명 백두산해돋이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비낀 통일의 해돋이 이다.
백두산일출에서 받아안은 그 벅찬 감동과 심오한 깨달음을 삶의 영원한 교본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하산하는 우리의 눈앞에 김정일장군님을 영광의 단상에 높이 모신 통일의 광장에서 울고 웃으며 목청껏 환호하는 7천만겨레의 군상이 우렷이 안겨왔다.(끝)
남조선통치자들속에서 빈번히 발생한 미싸일오발사고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4일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나이크>미싸일오발사고로 하여 호전광들이 그 무슨 사태수습을 한다고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7일 괴뢰국방부장관이 직접 나서서 <전군주요지휘관비상대책회의>란것까지 벌려놓고 그 무엇을 평가한다,그 누구를 추궁한다고 하면서 부산을 피웠다 한다.
이런 소동속에서 호전광들이 스스로 드러낸데 의하면 <나이크>미싸일오발사고는 인천에서 뿐아니라 지난해 10월 한 사격장에서 유도탄사격대회란것이 열렸을 때에도 발생하였으며 그에 앞서 전라남도의 한 지역에서도 <조작실수>로 <나이크>미싸일이 잘못 발사되여 공중폭발된적이 있었다.
나타난 사실은 괴뢰들이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환장한 나머지 상시적으로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얼마나 위험에 처하게 하고있는가를 드러내보이고있다.(끝)
판문점근무 남조선군인들에 <국가보안법>혐의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군<기무사령부>가 판문점공동경비구역안에서 근무한 괴뢰군 중사 김 아무개를 8일 <국가보안법>상의 <회합 및 통신>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구속하였다.역시 판문점공동경비구역안에서 근무하다가 제대된 오 아무개와 다른 한명의 이전 괴뢰군 사병도 같은 죄명으로 체포되여 조사받고있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파쑈광들은 이들이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하면서 조선인민군군인들과 접촉하였다고 하여 이런 횡포를 감행하였다.괴뢰군인들의 통일열망에 위압을 가하려는 이런 폭압행위는 여론의 규탄을 받고있다.(끝)
<안기부장>등을 <국회> 인사청문회대상에서 제외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련립<정권>에서 주인행세를 하고있는 <국민회의>는 이른바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하여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정치개혁방안>이란데서 <안기부장>,<검찰총장>,<경찰청장> 등을 <국회>에서 진행하는 인사청문회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한다.<국민회의>는 <안기부장>을 비롯한 폭압기구 우두머리들이 <국회>의 동의로 임명되는 공무원이 아니라 <대통령>의 권한에 의하여 임명되는 공무원이기때문에 <국회>청문회에 호출당하여 증언을 할 의무가 없다고 하면서 이런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본질상 <안기부>를 비롯한 파쑈폭압기구들을 <대통령>에게만 복종하는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만들어 그의 폭압기능을 무한정 강화하려는 술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안기부>를 비롯한 폭압기구들이 완전한 통제밖에서 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해왔던것은 물론 지난 시기에도 매일반이 였다.그런데 현집권자는 <법>으로 그것을 고착시킴으로써 <안기부> 등의 폭압기능을 한층 강화하려하고있는것이다.(끝)
<인권법>조작책동은 국민도살행위/<한민전>호소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는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발포 50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에서 <인권법>조작책동이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7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는 전대미문의 인권유린이 감행되고있는 <한국>의 참혹한 인권상황을 고발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우리 민중의 투쟁을 지지성원해주기를 희망하여 이 호소문을 보낸다.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50주기가 되는 12월 10일에 즈음해 <한국>에서는 지금 괴이한 일이 벌어지고있다.
김대중<정권>은 <인권침해와 차별이 없는 사회>를 운운하며 이른바 <인권법>을 새로 제정하고 <국민인권위원회>를 설치한다고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이것은 인권유린자가 <인권옹호자>로 탈바꿈해보려는 작태이다.
미국의 식민지파쑈통치가 강행되고있는 <한국>에서 인권상황은 김대중<정권>이 출범한 이후 더욱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국민적증오의 표적이였던 <사상전향제도>를 개악해 <준법서약제도>로 바꾸어 새로운 사상탄압장치를 내온것도 현당국이고 <안기부>와 <기무사>,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을 보다 강화하고 인권탄압의 무제한한 권한을 부여한 장본인도 현집권자이며 막대한 자금을 뿌려 대민탄압용 폭압장비와 수단들을 대량반입한 주범도현통치배들이다.
<한국>은 <계엄령>발포가 없는 항시적인 비상계엄상태에 놓여있다.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애국민주세력은 <공적1호>로 가혹한 탄압을 당하고있다.
오늘 <한국>에서는 자주,민주,통일을 열망하고 생존권을 요구해나선 수많은 각계민중이 <죄인>으로 몰려 체포투옥되고있으며 감옥은 량심수들로 차넘치고있다.40년 이상되는 세계최장기수들을 비롯한 50여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정치적 권리와 자유는 고사하고 가혹한 고문속에 옥중고초를 겪고있다.
더우기 현<정권>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조선인민군대에서 복무하다가 포로된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거부하고있다.전쟁포로를 석방귀향시키는것은 <세계인권선언>과 전쟁포로 취급과 대우에 관한국제협약의 요구인데 그들을 수십년이 지나도록 귀향시키지 않고 이땅에 억류하고있는것은 불법비법행위이다.
<한국>에서는 심지어 일반국민의 우편물과 전화까지 공공연히 검열도청되여 인권의 초보적인 편린마저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대망의 21세기가 다가오는 오늘의 문명시대에 <집권안보>의 미명하에 임의로 무고한 민중을 련행구속해 살인적인 고문을 가하고 때려죽이며 백주에 파쑈경찰이 란사하는 총탄에 맞아 국민이 숨지는 참경극이 례사롭게 벌어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일당이 후안무치하게도 그 무슨 <인권법>을 공포하려는것은 세론을 오도해 한푼의 외자라도 끌어들여 파국에 처한 경제를 살리고 자기의 인기를 올려보려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이것은 국민의 인권을 합법적으로 탄압하려는 가장 잔악무도한 국민도살행위인 동시에 정의와 량심을 여지없이 짓밟는 행위로서 <세계인권선언>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며 당연히 세계 인류의 지탄과 저주를 받아야 할 극악한 범죄이다.
<한국>이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로 화하게 된것은 미국의 식민지통치에서 비롯된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인권문제가 해결되려면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종식시키고 사대매국노이며 인권교살집단인 현<정권>을 퇴진시켜야한다.
이와 함께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철페,해체해야 하며 량심수들을 무조건 전원석방하고 김인서,김영태,함세환 등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을 지체없이 북송해야 한다.
<한민전>은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할것을 자기의 정치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고있다.
우리<한민전>과 <한국>민중은 견결한 투쟁으로 목숨보다 귀중한 민족자주권과 민주민권을 기필코 쟁취할것이다.
우리의 투쟁은 인류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 직결되여있다.
최근 들어 여러 국제기구들과 국제회의들,수많은 나라들에서 <한국>에서의 <국가보안법>철페와 <안기부>해체,<준법서약제도>페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우리 민중에게 커다란 고무로 된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세계 각국의 정당,단체들과 국제기구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한국>의 인권실태를 직시하고 우리 민중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를 보내주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끝)
위험계선을 넘은 미·남군사동향에 경고/<한민전>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적움직임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선것과 관련하여 4일 이를 단죄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한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이북의 중대선언이 <한>반도의 평화와 자주적평화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중과 온 겨레의 지향과 의사를 대변한 가장 정당한 조치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환영한다.
오늘 <한>반도에 조성된 긴박한 전쟁상황은 결코 이북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 김대중일당의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이 실전으로 넘어갈 때 3천리 강토는 초토화되고 온겨레는 커다란 재난을 당하게 될것이다. 우리 민중은 이 현실을 결코 강건너 불보듯 할수 없다.
북에 대한 선전포고는 곧 우리 민중에 대한 선전포고이고 북침공격은 곧 우리 민족에 대한 공격이다.
만약 미국과 이남호전집단이 기어코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전국민은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이땅에서 침략자,매국노들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민족해방성전으로 대답할것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지구촌 안전의 파괴자,전쟁의 장본인인 미국은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저들의 북침전쟁도발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에 의해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범죄적인 새 전쟁계획을 당장 취소하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의 근원인 주<한>미군을 지체없이 철수해야 한다.
상전을 등에 업고 반공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해온 이땅의 력대 사대매국집권자들은 모두가 민족의 저주와 버림을 받고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못했다.
김대중역도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민족반역행위가 곧 자멸을 앞당기는것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는 전국민과 함께 미국과 이남호전집단의 새로운 북침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자주적평화통일의 새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끝)
로동계 대규모 정리해고에 강력히 항거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로동계가 괴뢰도당의 대규모적인 정리해고에 맞서 나서고있다.
<민주로총>은 8일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앞에서 남조선전역의 단위로 조대표자 비상결의대회를 열고 반동적인 정리해고의 중지를 요구하여 무기한 롱성투쟁에 들어갔다.
<한국로총>도 이날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구조조정>으로 인한대량해고가 실시되면 산하 전조직을 동원하여 항의투쟁에 나설것을 밝히였다.
한편 대우전자회사 로조는 성명에서 로동자들을 희생시키는 정리해고조치에 항의하고 계렬사로조 등과 련대투쟁을 벌리겠다고 밝혔다.
로조들은 괴뢰당국이 <구조조정>으로 10만명의 대기업로동자들을 또다시 해고시키려고 꾀하고있는데 격분하여 들고일어나고있다.(끝)
집권자<세계인권선언>50돐행사편지 수작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8일 프랑스빠리에서 진행된 유엔의 <세계인권선언>발포 50돐과 관련한 행사에 그 무슨 편지란것을 보내면서 여생을 <인권옹호>에 바치겠노라고 써댔다 한다.
이것은 그 철면피성이 극치에 달한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없는 수작이다.
남조선을 전대미문의 인권말살의 동토대로,인권불모지로 전락시켜놓은 파쑈무뢰한이 감히 <인권옹호>타령을 늘어놓고있으니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라면 이보다 더한 우롱이 더 있을수 있겠는가.
죄는 지은데로 가는 법이다.살인마가 <인권옹호>의 가면을 쓰고신파극의 무대에 나선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의 눈에 승냥이가 양으로 보일수는 없다.인민들은 보다 큰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는 파쑈무뢰한에게서 반드시 계산을 톡톡히 받아내고야 말것이다.(끝)
에이피통신 총참모부성명을 보도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 미국의 에이피통신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보도하였다.
통신은 7일에 발표된 유엔문건에 의하면 북조선군부지도자들이 미국이 분렬된 조선반도에서 제2의 전쟁을 일으킬 구실을 찾고있다고 비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북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워싱톤이 최근 군사적준비태세를 강화하고 5개단계로 구성된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을 공개함으로써 위험계선을 넘어섰다고 지적하였다.
군부지도자들은 워싱톤이 의심스러운 한 <핵무기시설>을 사찰할수없게 되면 평양과의 핵합의문을 파기할것이라는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의 경고는 <선전포고와 같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관리들은 북조선정부의 골간을 이루고있는 강경한 군부가 공개적으로 성명을 발표한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하였다.
북조선군대변인은 워싱톤이 분별을 잃고 무모한 모험에 나서고있으며 북조선의 공중과 해상,국경을 봉쇄하는 등 본격적인 제재를 가하는 전쟁계획의 제1단계를 사실상 이미 시행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군부지도자들은 선제타격이 미국만의 선택권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인민군대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다>고 경고하였다.
<전쟁마당에서 미제침략군뿐아니라 총알받이로 앞에 나서려는 남조선괴뢰들과 뒤에서 기지를 제공하거나 심부름을 하는 일본을 비롯한 온갖 어중이떠중이들 모두가 우리의 타격목표로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한다>고 군부지도자들은 지적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 각국신문,방송이 보도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 신문,방송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베트남신문 <인민> 7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장력이 침략자들의 도전에 응당한 타격을 안길것이라고 성명>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미국의 침략기도에 대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혁명적무장력의 전투동원 정신과 태세를 밝힌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하시설들에 대한 사찰을 요구하고있으며 그리고 최근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라고 하면서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5단계로 나누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침략할것을 예견한 <5027작전계획>작성을 비롯하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를 감행하고있다.
대변인은 미국이 <대화>와 <협상>의 가면마저 집어던지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오늘의 엄중한 정세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혁명적무장력은 침략자들의 도전을 추호도 용서치않고 그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길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 나라의 신문 <인민군>과 텔레비죤방송도 대변인 성명내용을 4일과 6일에 반복보도하였다.
중국의 <료녕신문> 5일부는 <조선 미국의 (작전계획)을 강력히 규탄>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은 미국의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목적으로 한 <5027작전계획>을 강력히 규탄하고 조선도 자기 식의 작전계획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피하지도 않으며 일단 전쟁이 강요된다면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응해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대변인 성명을 보도하였다.
핀란드신문 <칸산 우우티세트> 3일부는 <북조선 미국이 전쟁구실을 찾고있다고 비난>이라는 제목으로 북조선군 대변인이 <지하핵시설>에 대한 사찰에 응할것을 요구하는 미국의 압력에 강경히 대처할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과 일본,남조선 등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불로써 다스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4일에도 성명을 보도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4일부는 <북조선 우리 군대는 미국과의 전쟁에 준비되여있다>라는 제목으로 북조선은 조선반도에서 만약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자기 군대는 미국과의 전쟁을 할 준비가되여있다고 미국에 경고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을 보도하였다.
3일 기네라지오방송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에 엄중히 경고>라는 제목으로 대변인이 성명에서 최근 조선반도정세에 언급하고 미국의 이러한 침략기도에 대처하여 적들이 기어이 전쟁을 도발한다면 조선인민군은 심대한 타격을 가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전하였다.
방송은 대변인 성명을 여러차례 반복보도하였다.
인디아신문 <힌두스탄 타임스>,수리아의 신문들인 <알 사우라>와 <티슈린>을 비롯한 중앙급 신문들과 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로씨야신문 <네자비씨마야 가제따>,싱가포르신문들인 <스트레이쯔타임스>와 <뉴 페이퍼>,말레이시아신문 <스타>,에티오피아소리방송도 <북조선 미국에 섬멸적타격을 가하겠다고 경고>,<조선은 미국의 위협에 반격을 가할것이다> 등의 제목을 달고 3일부터 6일까지사이에 대변인 성명을 보도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 지지하여 공동성명/꾸바상주 각국당대표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꾸바에 상주하고있는 엘 쌀바도르 파라분도 마르띠 민족해방전선,아르헨띠나공산당,뿌에르또 리꼬 민족주의당,빠라과이공산당,도미니까혁명력량당,칠레공산당의대표들이 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의 전쟁도발책동과 관련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새 전쟁이 일어나면 미제국주의자들을 섬멸하고 조국을 통일하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제는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아야 하며 조선문제에 간섭하지 말고 미군과 핵무기들을 남조선에서 즉시 철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