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스위스련방정부에서 선물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스위스련방정부에서 선물을 보내여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스위스정부경제대표단 단장인 국민경제성 협정대표 임보덴 니꼴라스가 14일 내각총리 홍성남동지에게 전달하였다.(끝)


남조선당국의 반북대결의식고취 규탄/조통위 공개질문장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반북대결의식을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4일 공개질문장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똑똑한 대답을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공개질문장은 김종필과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반동관료배들과 반공미치광이들이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감히 <주적>이라느니,지난 조선전쟁이 <남침전쟁>이 였다느니,<대북적대관을 확립>해야 한다느니하고 떠들어대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공개질문장은 이러한 호전적망발들은 남조선당국의 동족적대시정책,북침전쟁책동을 대변한 극히 위험천만한 폭언이라고 단죄하였다.
 문건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동족인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한것은 우리와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가 아닌가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지금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을 실행하려는 미제상전의 비위를 맞춰가며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돌격대로 나서고있다.
 명백히 하건대 남조선통치배들은 이른바 우리에 대한 <주적론>을 취소하고 북침전쟁책동을 중지하겠는가 아니면 전쟁의 길에 뛰여들어 무주고혼의 신세가 되겠는가 하는것중 어느 한길을 택하여야 한다.
 문건은 또한 <대북적대관확립>고취가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전면거부하는것이 아닌가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벌리는 <대북적대관 확립>소동은 그들자신이 발표한 <화해>니,<협력>이니 하는 이른바 <3원칙>이라는 광고에도 어긋날뿐아니라 그 자체를 스스로 전면부정하는것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대북적대관>을 고취하며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의 길로 가겠는가 아니면 화해와 협력의 길로 가겠는가 립장을 명백히 해야 한다.
 문건은 6.25전쟁이 <남침전쟁>이였다는 거짓광고로 진실을 가리울수 있으며 동족을 압살하기 위해 외세와 <공조>하면서 우리와의 대화를 운운할수 있는가고 하면서 이에 대한 립장도 밝힐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비뚤어진 입이라도 6.25전쟁에 대한 립장부터 바로 세우고 말은 바로하여야 하며 반민족적인 외세와의 <공조>놀음을 걷어치우는것으로써 동족과 대화하려는 진실성을 온 민족앞에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문건은 지적하였다.
 문건은 <괴뢰>라는 말은 남조선통치배들에게 어울리는 소리가 아닌가고 반문하면서 그들이 유독 저들만이 괴뢰라는 말을 듣는것이 불쾌하고 아프면 괴뢰라는 말을 듣지 않게 외세의존에서 벗어나 자주의 길로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농근맹중앙위원회 제34차 전원회의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농근맹중앙위원회 제34차 전원회의가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7(1998)년 10월 1일 대홍단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끝)


정주영명예회장일행 평양도착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그 일행이 15일 판문점을 통과하여 평양에 도착하였다.
 판문점에서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정주영일행을 따뜻한 혈육의 정으로 맞이하였다.(끝)


군민이 총참모부성명에 호응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이 나간후 조선에서는 총쥔 군인들뿐아니라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미제침략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멸적의 기상안고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조선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이여,우리를 믿으라,방선을 지켜선 그대의 아들딸들이 침략자들을 영영 쓸어버릴것이라고 하면서 하늘과 땅,바다를 물샐틈없이 지키고있다.
 로농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를 비롯한 민간무력이 이에 호응해나섰다.
 또한 수많은 전쟁로병들과 제대군인들,근로청년,지식인들,청년학생들도 원쑤들에 대한 적개심을 안고 어느때든지 떨쳐나설수 있도록 만단의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있다.
 경제부문 근로자들은 생산과 건설에서 더 큰 혁신을 일으키는것이 곧 적들의 도전에 대한  대답으로 된다고 하면서 힘찬 로력투쟁을 벌리고있다.
 전국의 방방곡곡이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 휩싸여있다.이런 분위기속에서 원군기풍도 더욱 높아지고있다.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후 전국적으로 매일 수많은 단위들이 인민군대를 원호하고있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한손에는 총을,다른 손에는 마치와 낫을 들고 투쟁하자는 조선로동당의 구호에는 변함이 없다.
 군대와 인민이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최고사령관의 명령만기다리고있다.
 나라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명령이 하달되였던 5년전 일제히 전호를 차지한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150여만의 남녀청년들이 인민군대 입대,복대를 탄원하고 전민이 자기의 참호를 믿음직하게 지켜섰던 사실은 조선의 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다.(끝)


남자중심권총사격 단체경기에서 금메달등/아세아경기소식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조선선수들이 13일 타이의 방코크에서 진행된 제13차 아세아경기대회 남자중심권총사격 단체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조선선수들은 이번경기에서 제일높은 점수인 1,749점을 획득하여 1위를 하였다.
 한편 8일 경기에서 조선의 윤명란선수는 예술체조경기개인종합에서 38.177점을 획득하여 제2위를,강영균선수는 고전형레스링 54키로그람급 경기에서 2위를 하여 은메달들을 쟁취하였으며 배원국선수는 이번 경기대회 남자 참호대날치기사격 개인경기에서 135점을 획득하여 동메달을 쟁취하였다.(끝)                            


전국희곡작품현상모집진행요강 발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연극인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54돐을 계기로 전국희곡작품현상모집사업을 조직진행하기 위한 요강을 발표하였다.
 요강에 의하면 응모작품의 종류에는 희곡(장막,중막,단막),극소품(촌극,풍자극),텔레비죤극문학(다부작,단부작)이 들어있다.
 현상모집에는 백두산 3대장군의 위인상을 반영한 작품들과 우리당의 혁명전통을 반영한 작품,주체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보위를 위한 현실주제의 작품,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다양한 주제의 작품 등이 응모된다.
 이와함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북과 남,해외동포들의 투쟁을 보여주는 작품들,남조선력대통치배들의 반인민성과 부패성,그 취약성과 멸망상,미일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성을 폭로하는 작품들이 응모된다.
 현상모집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공민은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으며 현상모집기간은 주체88(1999)년 1월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심사결과는 출판물과 방송을 통하여 발표한다.(끝)


총참모부성명이후 전투적인 시작품들을 많이 창작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대변인 성명에 접한 조선의 시인들이 지난 열흘동안에 전투적인 시작품을 많이 창작하였다.
 그중에는 <대답을 기다리지 말라>,<나에게 총을 달라>,<놓치지 않으리>,<멸적의 포화> 등이 들어있다.
 시작품들에는 미제침략자들이 끝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인민군대와 인민은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원쑤놈들을 무자비하게 소멸해버릴것이라는 조선의 단호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지구가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적들의 손에 꺾일 조선인민이 아니라고 선언한 시 <우리의 대답은 포성>에서 시인은 온 나라가 그대로 불을 뿜어 미제침략자들이 살아남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썼다.
 <승리자의 기상>,<최후의 결산>과 같이 조선인민에게 승리의 신심과 원쑤격멸의 투지를 안겨주는 시들도 있다.
 시 <명령만 내리시라>에서 시인은 조국의 한치의 땅이라도 침범하는 놈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시체와 죽음뿐이라는것이 조선의 대답이며 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조는 자기들이 창작하는 시작품들이 그대로 원쑤들에게 철추를 내리는 비수로,조선인민에게는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며 원쑤격멸에로 부르는 투쟁의 기치로되게 하겠다고 말하였다.(끝)


새 조선전쟁은 미국에 있어서 마지막전쟁/고통련위원장들 담화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석명손위원장과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리동철위원장,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 김용술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찬동하여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석명손위원장은 9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은 꺾이지도 굽히지도 않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기백을 반영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는 미국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것처럼 분별없이 날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가 기어코 전쟁을 도발하면 우리는 무적의 강군 조선 인민군과 인민과 더불어 침략자들에게 천백배의 징벌을 가하는 길에 나설것이다.
 미국은 전쟁도발의 길이 곧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또한 사대와 굴종으로 잔명을 부지하는 남조선괴뢰들과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사실을 오도하는 일본반동들도 불피코 미제와 함께 력사의 심판장에 오르게 될것이라는것을 경고한다.
 리동철위원장은 7일부 담화에서 미제와 그 주구들의 분렬주의적죄행에 언급하고 조선에서의 새로운 전쟁은 미국에 있어서 마지막전쟁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계획을 당장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
 김용술위원장은 8일부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어리석고 우둔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주구들이 기어코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우리 인민과 군대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며 저들이 지른불에 타죽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지지/재중교포조직의장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강경보수세력들의 군사적침략기도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가운데 발표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대변인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는 지금의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충효일심으로 받들어모시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고있는 영웅적인민이라고 강조하고 미제침략자들은 대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만약 침략자들이 공화국을 얕잡아보고 함부로 건드린다면 그들이 지구촌 어디에 있어도 강력한 보복타격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알아야 한다.
 미제침략자들이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조국보위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침략자들을 끝까지 소멸하고 영광스러운 조국을 보위할것이다.
 조국이여 영광이 있으라(끝)


남조선<국무총리>의 기자회견망발 규탄/로동신문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반북대결의 일선에 나선 남조선<국무총리>김종필의 호전적망발을 규탄하였다.
 신문은 며칠전 김종필이 기자들앞에서 <군의 주적은 분명히 북>이며 <평화체계>구축도 <군이 북을 확실히 제압해야 가능하다>고 줴친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이며 공공연한 북침전쟁지령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 역도가 저들의 <주적>은 <북>이라고 다시금 뇌까린것은 괴뢰군무력을 동족상쟁에로 떠미는 극히 위험한 망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1,000여만에 달하는 정규 및 비정규무력이 북침태세를 갖추고 기동구령만을 기다리고있는 때에 튀여나온 김종필의 호전적폭언이 괴뢰군무력을 북침에로 내몰기 위한것이라는것을 무엇으로도 부인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역도가 북을 군사적으로 <제압>해야 <평화체계>를 구축할수 있다고 한것도 전쟁미치광이만이 줴칠수 있는 소리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제와 그 주구들이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북침태세하에 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발발전야에 놓이게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종필이 누구를 <제압>해야 <평화체계>가 구축될수 있다고 한것은 북침전쟁을 해야 평화를 구축할수 있다는 거꾸로 된 론리이라고 단죄하였다.
 우리는 역도가 우리에 대해 퍼부은 독설과 악담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끝)


야당 <제2건국운동20억원할당>안에 반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남조선정계에서는 더 많은 권력을 틀어쥐기 위해 서로 물고뜯는 개싸움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지난 9일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본회의에서 야당인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은 <특정정치목적>에 <악용>될 요소가 많은 <제2건국운동>에 20억원을 할당하기로 한 여당측의 안에 찬성할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총퇴장하였다.하루전에 있은 <국회>분과위원회의 하나인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야당소속 <의원>들이 같은 리유로 총퇴장하였다.그리하여 <정부>의 래년도 예산안은 야당의 보이코트속에서 여당단독으로 강압처리되였다.이것은 올해의 여야대결에서 하나의 극한점으로 되였다.
 얼핏보면 야당이 <단합>되여 움직이는듯하나 사실은 그 정반대이다.
 래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표결이 있기 한주일전인 2일 <한나라당>내의 대구,경북지역세력의 우두머리인 이 당의 이전 부총재김윤환은 기자회견석상에서 총재 리회창과의 <정치공존이 끝났다>고 선언하고 그와 더이상 <정치를 할수 없다>고 단언하였다.
 그는 <한나라당>의 영상을 <개선>해보려는 심산으로 당내 <5,6공>세력인 대구,경북지역세력을 따돌리고있는 리회창의 도박놀음에 반발하여 그에게 <선전포고>를 한것이다.김윤환의 <포고>는 <한나라당>의 붕괴를 예고하는 하나의 신호로 된다.
 그리고 <국민의 정부>에서 련립을 이루고있는 <국민회의>와 <자민련>사이의 <동맹>관계가 편안한가 하면 그것도 전혀 그렇지 않은것으로 되고있다.
 <자민련>이 래년도 예산안의결에서 말썽으로 된 <제2건국운동>과 관련한 문제에서 비록 <국민회의>와 보조를 같이하기는 하였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잠정적인것이다.
 예산안이 여당의 단독처리로 통과된후 <총리> 김종필은 <제2건국운동>이 <정치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의미심장하게 한마디 비침으로써 그것을 반대하는 야당측에 은연히 동정을 표시하고 이 <운동>을 지반닦기에 리용할것을 꾀하는 <국민회의>측의 음흉한 기도에 제동을 걸었다.
 <자민련>과 <국민회의>사이의 모순과 갈등은 사실 이보다 더날카롭게 이미 표면에 로출된 상태에 있었다.권력의 중추를 쥐고있는 <국민회의>측이 <제2건국운동>이요 뭐요 하면서 세력확대로 <동맹자>의 <내각제개헌>요구를 봉쇄할 기미를 보이자 <자민련>측에서는 지난 11월말 <내각제개헌>의 <공론화>를 래년봄부터 시작할것이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해나섰다.<자민련>의 우두머리인 김종필이 공공연한 도전으로 되는 이런 반격행위에서 선봉장노릇을 하였다.
 그렇게 되자 바빠맞은 현 집권자는 이달초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원래 <내각제개헌>문제는 래년말까지 론의하기로 약속된것이기에 현시점에서는 그것을 론의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단언함으로써 김종필을 아연실색케 하였다.
 개싸움은 <자민련>자체내에서와 <국민회의>내에서도 벌어지고있다.
 지난 10월 <한나라당>총재 리회창이 <자민련>을 끌어당겨보려고 <내각제개헌>에 찬동을 표시하는 말을 한마디 던진바 있었다.그때 현 집권자에게 적지 않게 추파를 던지고있는 <자민련>총재박태준이 그에 부정적반응을 보여 김종필과의 심한 보조불일치를 드러냄으로써 이 당 안에서 반발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을 하고있는 조세형이라는인물은 자기에게 당내 실권을 주지 않은데 대한 불만의 표시로 현집권자에게 로골적으로 반기를 들고나서고있다.
 그는 현 집권자와 <한나라당> 총재 리회창이 <내각제개헌>의 지지자로서 자기들에게 공동적수로 되고있는 <한나라당>의 이전 부총재 김윤환을 부정부패에 걸어 사법처리하기로 비밀합의한 사실을 알게 되자 일방적으로 그것을 공개하는 방법으로 현 집권자에게 타격을 가하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개싸움은 괴뢰정상배들의 <정치활동>의 전부이며 그 목적이기도 하다.그러니 그들은 서로 물고뜯는 속에서 처참한 종말을 고할수밖에 없다.(끝)


<한나라당의원>부정부패행위 발각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이전 <국회의장>이였던 <한나라당>소속 <의원> 황락주의 부정부패행위가 새로 드러났다.
 황락주는 리권과 관련되는 부정행위에 개입하여 수억원의 뢰물을 받아먹었는데 그 사실을 심문조사에서 인정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남조선의 정계 인물들이란 너나 없이 부정부패행위에 이골이난 족속들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끝)


천용택 대결폭언<주적은 북이라는 점을 명심>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국방부장관> 천용택이란자가 13일 전선서부에 있는 괴뢰군의 최전방부대에 나타나 <주적은 북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떠들어댔다.
 이 악질호전분자는 이미 지난 여름 기자들앞에서 북은 <남북통일의 마지막순간까지 주되는 적>이라고 떠벌여대여 악명을 떨친바 있다.
 이자는 괴뢰군 최전방부대의 그 무슨 <동계작전>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런 대결폭언을 마구 줴치면서 전쟁에 대처할수 있게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령하였다 한다.
 앞서 이틀전인 11일 <총리>라는자가 기자들앞에서 공공연히 <적은 분명히 공산주의인민군>이며 <적을 제압>하여야 한다고 줴치기 바쁘게 무분별한 호전광으로서 악명을 떨치고있는 <국방부장관>이 감히 최전연에까지 기여나가 우리를 자극하는 대결폭언을 또 함부로 늘어놓으며 허세를 부린 사실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일이다.
 나타난 사실은 남조선통치배들이 공화국북반부 침공을 노린 상전 미제의 <5027작전계획>에 등을 대고 북침전쟁도발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지피는데로 내닫고있음을 폭로해주고있다.
 그러나 이런 경거망동한 행위는 자멸을 초래할것밖에는 그들에게 가져다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끝)


최고사령관추대7돐,김정숙녀사81돐기념집회/각국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7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1일부터 7일사이에 오스트리아의 윈에서는 기념집회가,스웨리예,가이아나,기네에서는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군을 무적의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탁월한 군사전략가,강철의 령장이시며 세상사람들이 한없이 경모하는 위대한 령도의 천재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생애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수령에 대한 최대의 충성심이였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이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오늘 그이의 풍모를 적극 따라배워 김정일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나라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지지/각국정당,단체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핀란드공산주의로동당,조선통일지지 기네위원회,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오스트리아(오지리)법률가위원회,가이아나 농업로동자련맹과 농업,상업,공업로동자전국협회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에 지지를 표시하여 7일과 8일 각각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밝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기어코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일으킨다면 조선인민과 인민군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각하의 천재적인 령도밑에 침략자들을 타승하고 또다시 승리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호전적인 발언과 모험적인 전쟁계획을 당장 취소하고 조미기본합의문에서 지닌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하루빨리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는 8일 항의문에서 미국대통령의 호전적인 망발과 미국이 작성한 <5027작전계획>에 강력한 항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