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복의장 에짚트 대사를 회견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마흐무드 무함마드파라그 제인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그 일행이 17일 판문점을 통과하여 떠나갔다.
판문점에서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명예회장일행을 동포애의 정으로 전송하였다.(끝)
재외대표부에서 총참모부성명 기자회견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기네,파키스탄,네팔,인디아,뻬루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4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기자회견들에서는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내용을 해설하고 조선반도정세를 통보하였다.
이어 그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미군의 병참보급기지 오끼나와,괌도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은 불과 불이 오가는 전쟁마당에서 <5027작전계획>의 실행을 주도하는 미제침략군뿐아니라 총알받이로 앞에 나서려는 남조선괴뢰들과 뒤에서 기지를 제공하거나 심부름을 하는 일본을 비롯한 온갖 어중이떠중이들 모두가 우리의 타격목표로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이것은 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을 실현하는데서 주요한 기지로 되고있는 일본의 오끼나와와 괌도도 례외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 여기에는 최신기술로 장비된 각종 전투폭격기,정찰기, 함선들,핵무기 등 미군의 무력이 있다.
특히 괌도에는 전략폭격기의 출격기지와 핵잠수함기지가 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이 지역들은 공화국북반부를 타격한 미군전투기들과 함선들의 출격기지,병참보급기지였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조선전쟁에서 군사작전에 참가한 일본침략군의 수는 2만 5,000여명에 달하였으며 일본이 미국에 군수물자를 공급하여준 액수는 수십억딸라나 된다.
오늘 미제는 오끼나와와 괌도를 조선전쟁때와는 비할바없는 거대한 출격기지,병참보급기지로 꾸려놓고 그때처럼 조선을 타격하려 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있은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각종 전쟁연습들에는 일본주둔 미군무력이 빠지지 않고 참가하였다.또한 핵무기를 운반할수 있는 <b-52>전략폭격기,해상상륙작전을 위한 함선들이 일본기지들에서 출격,출항하여 동원되였다.
미국은 지난 50년대의 조선전쟁기간 이러한 기지들을 리용하여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무차별 폭격과 포격을 가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그 어떤 지역의 침략무력도 단매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단을 가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차수 전재선은 우리는 적진이 지구상의 그 어디에 있건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여 불바다로 만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일본에 상임리사국자리를 주지말아야 한다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군국주의핵요물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넘겨다보며 날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는것은 오늘 일본반동들이 내세우고있는 대외정책의 총적목표이다.
이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핵대국화실현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다.
일본은 이미 저축한 플루토니움으로 나가사끼형 원자폭탄 3,000개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일본은 앞으로 30년동안에 400톤의 플루토니움을 축적할 계획이다.
일본은 핵장약만 넣으면 되는 수많은 탄두들을 생산하였으며 그 운반수단까지 개발하였다.
핵야망에 들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는 핵대국화책동을 마음대로할수 있는 환경과 구실이 필요하다.그것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는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은 다 핵보유국들이다.
일본반동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따냄으로써 핵무장화를 합법적으로 실현하여 핵대국의 지위를 차지하고 핵무기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해외팽창야망을 이루어보려고 하는것이다.
군국주의핵요물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에 틀고앉으면 세계가 더 큰 핵전쟁위협을 받게 될것이다.
칼찬 사무라이들이 세계에 대고 핵무기를 휘두를 때 어떤 재난적후과가 닥쳐오겠는가에 대해서는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재앙을 몰아오는 요물은 사전에 제거해야 하며 그것이 둥지를 틀고앉을 자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끝)
올해 창작된 영화들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조선에서는 사상예술성이 높은 영화들이 많이 창작되였다.
다부작예술영화 <밀림이 설레인다>,<민족과 운명>의 련속부들과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2부작),<당원증>을 비롯한 영화창작에서 성과가 이룩되였다.
올해 새로 나온 <밀림이 설레인다>(3부터6부)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7(1938)년 12월초부터 그 이듬해 3월말까지 100여일간에 걸쳐 진행한 력사적인 <고난의 행군>과정들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형상하였다.영화들에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수령과 전사들사이의 혈연적련계를 감명깊이 펼쳐보이고있다.
조선영화의 얼굴-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은 주체81(1992)년에 첫부가 나온때로부터 지금까지 44개부가 창작되였다.새로 나온 <민족과 운명>의 속편 <로동계급편>(9부터11부)은 강선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과 각이한 운명의 길을 걸어온 인간들의 생활을 보여주고있다.
예술영화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2부작)는 청년중시사상을 제기하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믿음과 사랑의 품에 뿌리를 두고 조국이 사랑하는 참된 인간으로 자라나는 조선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외에도 <처녀습격기편대>,<비행사 길영조>를 비롯한 군사물주제,<가족롱구선수단>,<소중히 여기라>의 속편 <종소리> 등 현실주제들도 올해 영화예술부문에서 마련된 성과작들이다.
텔레비죤예술영화부문에서도 <물러설수 없다>(4부작),<배들은 바다로 나간다>(4부작),<급행렬차>(2부작) 등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한 수십편의 작품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인기있는 련속만화영화 <다람이와 고슴도치>(8부터 10부),<토끼의 발도장>,<호랑이와 세 친구>를 비롯한 10여편의 아동영화들도 훌륭히 만들어 내놓았다.(끝)
군사적행동권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로동신문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조선에는 군사적선택권과 행동의 자유가 없으며 그것은 저들의 독점물이라는 패권주의적관점에 서서 분별없이 전쟁을 선택하고 군사력을 행사하려는것은 력사적오유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대응방식과 주체적 전술과 전략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택권과 자위적행동권은 누구도 침해하지 못한다.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가 군사적선택으로 우리에게 한사코 전쟁을 걸어오는 무분별한 모험행위를 감행한다면 주체적인 전법과 타격방식으로 단호히 대답할것이다.
정의의 혁명전쟁에서 우리의 능력과 힘이 남김없이 과시될 때에 가서 전쟁세력들이 범행의 오유를 의식하고 후회해야 그것은 때늦은것으로 될것이다.
미제는 저들만이 군사적선택과 행동의 특권을 가지고있는듯이 사고하면서 함부로 전쟁행위를 감행하는 오만무례한 <거인>행세를 하지말아야 한다.
미제는 만회할수 없는 오유를 범하지 않으려거든 이 경고를 귀밖으로 흘려버리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칭송인쇄물 살포/대전일대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충청남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11월 24일 새벽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대전교도소 앞마당과 그 주변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칭송하는 인쇄물이 뿌려졌다.
길이 15센치메터,너비 10센치메터 크기의 애국동지회의 명의로된 인쇄물에는 남녀가 솟아오르는 태양을 마주하며 철쇄로 묶이운 손을 서로 잡고 콩크리트장벽을 까부시는 그림을 배경으로 다음과같은 글이 씌여져있었다.
오늘 식민지 이땅에서 파쑈분렬광들이 통일애국세력탄압에 기승을 부리지만 통일의 날은 머지 않았다.
절세의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그날을 위해 억세게 싸워나가자
우리의 손으로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민족의 태양을 맞이하자
륙군 공중강습훈련 감행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괴뢰륙군 <오또기>부대를 끌어내여 그 무슨 <전장주도권확보>를 위한 공중강습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괴뢰들은 <적>후방지역에 대한 강습착륙절차를 숙달하고 공중기동과 련계된 지상전술작전능력을 배양한다고 떠들면서 광기어린 소동을 부렸다.
북침열에 들뜬 괴뢰들은 이 연습에서 착륙지대를 차지하고 주요지형,지물 탈취,첩보수집 등 련결작전을 수행하여 <적>지종심작전능력을 높였다고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이러한 불장난소동은 새전쟁도발에서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찾아보려는 괴뢰들의 부질없는 망동에 불과하다.(끝)
춘천시 군용창고에서 큰 화재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괴뢰군내에서 각종 사고가 련이어 발생하여 물의가 일어나고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남조선강원도 춘천시 신동면에 있는 괴뢰륙군의 한 부대 보급대대 군용창고에서 큰 화재가 났다.
화재로 많은 피복류와 각종 군용품들이 타버렸다 한다.
불이 나자 600여명의 괴뢰군과 소방대원,수십대의 소방차가 들이닥쳐 일대 혼란과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부대는 전선서부의 각 괴뢰군부대에 군수물자를 대주는 부대라고 한다.(끝)
최고사령관7돐,김정숙녀사81돐로 행사/각국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7돐과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1돐에 즈음한 행사들이 최근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탄자니아,기네,가이아나,메히꼬에서는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연구토론회,독보회,이야기모임이,인디아,우간다,레바논에서는 경축모임과 독보회,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일군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지지/각국 정당,단체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최근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꽁고로동당은 정치국 상무회의의 명의로 된 성명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조선반도뿐아니라 동북아세아지역과 전세계에서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공명정대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조선반도와 동아세아에 저들의 병력을 영구주둔시키려 하는것은 나라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려는 조선인민의 념원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이남조선에서 군대와 핵무기를 즉시 무조건 철수할것을 주장하였다.
꽁고사회주의당은 정치국 특별회의의 명의로 된 성명에서 미국의 새 전쟁 도발계획은 나라를 련방제방식으로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통일하려는 조선인민의 의사에 전적으로 배치된다고 하면서 이를 당장 취소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그 어떤 힘으로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을 놀래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힘으로 자극하고 위협하는데서 미국이 얻을것이란 가차없는 징벌과 파멸뿐일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인디아로조중앙과 전인디아농민동맹은 성명들에서 <5027작전계획>과 같은 제2의 조선전쟁계획까지 짜놓고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각종 군사연습들을 벌리고있는 미제의 새 전쟁 도발책동을 견결히 규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유린하는 모든 행위들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수리아아랍작가동맹은 성명에서 조선에 대한 어떠한 침략과 위협책동도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요르단주체연구소 20돐기념집회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요르단주체철학연구소조결성 20돐 기념집회가 5일 암만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소조책임자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주체사상이 영원불멸하듯이 그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지적하였다.그는 자기들은 영원히 주체사상의 신봉자로 살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