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종합지원 호소문에 사의/조선큰물피해대책위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큰물피해 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유엔이조선에 대한 다음해의 종합지원호소문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1일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6일 제네바에서 다음해 조선에 식량 등 물자들을 제공할데 대한 유엔의 종합지원호소문이 발표되였다.
다음해 조선에 대한 지원호소총액은 3억 7,600만 딸라이며여기에 식량 안전,농업복구,보건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여있다.
유엔은 이번호소에서 식량을 위주로 하는 인도주의지원사업에 유엔기구들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기증국들이 적극 참가해줄것을 요청하였다.
유엔의 호소는 최근 몇년간 거듭된 자연재해로 식량부족을 비롯한 일시적인 난관을 겪고있는 조선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 제공하려는 국제사회의 선의의 표시로 된다.
우리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들 그리고 개별적단체들이 숭고한 인도주의리념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에게 식량과 영농물자,의약품 등 지원물자들을 계속 제공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고맙게 여기고있다.
국제사회의 계속되는 인도주의적 지원은 식량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 농업생산을 정상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고무를 주게 될것이다.(끝)
남조선의 윤성식선생이 공화국북반부로 의거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속에서도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남녘겨레들의 동경심이 날을 따라높아가고있는 가운데 남조선의 재야민주운동권에서 활동하던 윤성식(61살)선생이 얼마전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왔다.
관계부문일군들이 선생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였다.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이 고향인 선생은 남조선에서 <사회대중당>중앙집행위원,<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통일방안심의위원,림수경후원사업회 공동회장,<4월혁명연구소>소장,<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후원회>감사,민주화실천가족량심수후원회 감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고문,민중의 기본권보장과 량심수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민권공대위>)감사 등 정당과 여러 재야민주운동단체들에서 활동하면서 수십년간 미제와 괴뢰정권을 반대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적극 힘써왔다.
윤성식선생은 의거동기를 묻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는 해방전에는 일본의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여,해방후에는 남조선에서 리승만의 <단선단정>,영구분단기도를 반대하여 려운형선생과 함께 투쟁한 사람이다.
그런 아버지가 <불온분자>로 몰려 남쪽당국자들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되였다.
정의와 애국이 모두 탄압과 학살의 대상이 되여야 하는 부조리한사회,민족의 자주와 참된 애국이 짓밟히고 파쑈만이 란무하는 곳이 바로 력대남쪽사회이다.
이런 남쪽사회에서 그래도 정의와 진보,민주와 통일을 위해 나는지난 수십년간 나름대로 애써왔다.
그러나 그 모든것은 군사파쑈<정권>시기는 물론 <국민의 정부>라는 현 <정권>하에서도 전혀 실현불가능한것임을 깨닫게 되였다.
문제는 남쪽사회에 민족의 얼,자주정신이 사멸된데 있다.
지난해 12월 남쪽이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제2의 국치일>을 맞게 된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지난 6.25전쟁당시 인민군대에 의해 이남의 넓은 지역에서 해방을 맞이했을 때 단 몇달동안이지만 공화국의 국민적시책들을 직접체험하면서 가슴에 싹텄던 북에 대한 동경심이 그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커만갔다.
더우기 자주부재의 남쪽사회에 대한 환멸은 민족의 자주정신이 확고히 살아있고 민중을 위한 참정치가 베풀어지고있는 이북만이 바로 우리 민족과 민중은 물론 나자신이 안겨살아야 할 참된 조국이라는 생각을 굳게 하여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공화국의 치하에서 민족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 보람있는 기여를 할 결심을 품고 의거를 단행하게 되였다.
선생은 지금 자기의 소원이 성취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고있다.(끝)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국방체육경기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7돐을 맞으며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국방체육경기가 20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하여 수도의 3만명의 고등중학교 학생들이 구역별로 집단강행군을 하면서 광장에 입장하였다.
<결사옹위>,<조국통일>의 구호를 기운차게 웨치며 경기장에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세차게 높뛰였다.
이어 <조선의 장군>,<장군님의 군대가 되자>,<우리를 보라>등의 노래가 힘있게 주악되는 속에 태권도,창격전,수기체조 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만약 미제침략자들이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라도 감히 건드린다면 펜을 총으로 바꿔잡고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울 청소년학생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억센기상을 경기마다에서 잘 보여주었다.(끝)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 시작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청년전위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전국각지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모범적인 청년동맹원들 1,224명으로 무어진 답사행군대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백두령봉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가려는 500만청년전위들의 충성의 마음을 안고 보천보,포태,리명수를 거쳐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에로 답사길을 이어나가게 되며 삼지연일대의 혁명전적지들도 참관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추대되신 7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1돐을맞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길에 나선 행군대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인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었다.
영광의 답사행군을 시작하는 20일 아침 답사행군대는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린 다음 기념탑앞에서 출발모임을 가지였다.(끝)
아세아대회선수단귀국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타이에서 진행된 제13차 아세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체육성 윤성범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선수단이 21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세아의 41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이름있는 체육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은 33개의 메달(금메달 7개,은메달 14개,동메달 12개)을 쟁취하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체육성 리동호부상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선수단을 마중하였다.
체육인들이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승하여 메달을 쟁취한 배길수,계순희,진주동,리영삼,김정수,김현웅,류명연,김명섭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선수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끝)
남포항에서 외국선박선원들의 최고사령관7돐연구토론회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7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20일 남포항에서 외국선박선원들의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빠나마선박 <오리엔트 필>호,미국선박 <패트리오트>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여러 선장,선원들이 연설하였다.
그들은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령군철학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있기에 조선인민군은 정신도덕적풍모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제일 우수한 군대,전투력에 있어서도 당할자 없는 강군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일심단결과 최고사령관과장병들사이의 혼연일체,군대와 인민사이의 혈연적관계는 세상사람들속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조선의 고유한 모습이라고 하면서 이와 같은것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마련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최고사령관 김정일원수각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조선의무장력과 인민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끝까지 지켜나갈 결사의 각오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최고사령관각하와 같으신 위인을 모시고있기에 앞으로도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강군으로,조선인민은 위대한 인민으로서의 영예를 떨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숙녀사의 한생은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 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김정숙녀사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인민의 마음속에 귀중히 간직되여 찬연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지지하여 재중조선인들의 집회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는 재중조선인들의 집회가 11일 중국 심양시에서 있었다.
집회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양영동을 비롯한 총련합회산하각 지구협회 대표들,심양시에 사는 조선인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양영동의장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전달하였다.
이어 각계층 대표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미제는 분렬의 근원이고 모든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 원쑤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충효일심으로 받들어모시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고있는 위대한 인민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미제는 대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20여년동안에 8,700여그루의 선물식물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인류의 칭송과 흠모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과 각계 인사들,대표단들이 그이께 삼가 올리는 선물식물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은 그 단적실례로된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여년동안에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김정일동지께 삼가 올린 선물식물은 2,600여종에 8,700여그루나 된다.
지난해 그이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보내온것만도 60여종에 수천그루에 이른다.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는 그이에 대한 열렬한 축하와 함께 영원한 친분관계를 기원하여 비단향냉이,꽃냉이꽃,씨다리아,방울국화 등 11종에 달하는 희귀한 꽃종자를 보내여왔다.
중국의 베이징식물원 원장도 조중 두 나라의 친선단결을 푸르러설레는 식물들처럼 대를 이어 무궁토록 빛내여나가려는 중국인민의 념원을 담아 김정일동지께 왕련,붉은좀매자나무,분홍꽃좀조팝나무 등진귀한 식물을 드리였다.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면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숭고한 덕망에 감동된 네데를란드의 실업계대표단성원들은 지난 3월 그이께 진귀한 꽃종자를 올린데 이어 얼마전에 또다시 유명한 수많은 꽃종자들을 보내여왔다.(끝)
고려청자매병/소개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려자기는 세상사람들이 보물처럼 간주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고려자기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민족의 자랑이다.
고려청자기는 고려자기중에서도 더욱 이채를 띤다.
그 가운데서도 작은 아구리와 곡선으로 이어진 풍만한 몸체를 가진 청자매병은 고려자기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이 병은 그 형태가 매화꽃잎처럼 생겼다하여 청자매병이라고 부른다.
고려청자매병에는 새김무늬,상감무늬 등 고려청자의 다양한 기법이 다 적용되여있다.
이 병들중에서 대표적인것은 고려청자상감운학무늬매병이다.
이 무늬매병에는 흰구름을 안고 날으는 백학을 묘사하였다.
고려청자매병에는 이밖에도 국화무늬,포류수금(늪,버들,물새)무늬,송학(소나무,학)무늬 등 고려의 독자적인 무늬들이 장식되여있다.
우수한 민족유산-고려청자매병은 고려인민이 민족의 오랜 도자기전통을 계승하여 이룩한 창조와 열정의 산물이다.(끝)
김정숙녀사의 불멸의 공적/로동신문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1일부 <로동신문>은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1돐을 맞으며 어머님께서 숭고한 혁명적동지애를 지니시고 조선혁명의 동지애의 전통을 마련하는데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쓰고있다.
<위대한 김정숙동지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귀감이시다>라는 제목의글에서 필자는 오직 동지들을 위하여 한생을 살아오신 어머님은 동지들에 대한 헌신성에 있어서나 고결한 량심과 의리에 있어서나 그누구도 지닐수 없는 가장 숭고한 동지애를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셨던 혁명적동지애는 혁명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에 기초하여 형성되고 높이 발양된 가장 숭고한 동지애이라는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였다.
신문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숙동지께 있어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끝없는 충실성은 모든 동지적관계의 출발점이였고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믿음을 높이 발양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동지애만이 참다운 동지애이며 수령을 떠난 그 어떤 동지애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김정숙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이 충성심이야말로 어머님께서 지니신 혁명적동지애의 근본초석이며 바로 여기에 어머님의 동지애의 근본특성이 있고 그 숭고성이 있는것이다.
신문은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셨던 혁명적동지애의 숭고성은 동지들에대한 무한한 헌신성,희생성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동지들의 운명을 끝까지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원칙적인 사랑이라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 숭고성은 또한 한없이 고결한 동지적의리로 수놓아져있는데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항일의 혁명선렬들에 의하여 창조된 동지애의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견결히 옹호고수되고 꿋꿋이 이어져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부당한 제재는 해제되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1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부당한 구실을 걸고 공화국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제재해제는 있을수 없다는 틀에 박힌 소리를 계속 늘어놓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미국식 오만성과 파렴치성의 발현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자기의 의무를 회피하고 조미기본합의문을 공화국에 대한 압력공간으로 리용하려 한다면 우리는 구태여 합의문에 구속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미기본합의문을 깰테면 깨버리자.그리고 각자 제 갈길을 가자.이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합의문을 가지고 요술을 부리려 하는 미국의 책동에 격분할대로 격분하였으며 미제가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려고 하는이상 다시는 기회를 놓치려 하지 않고있다.
지금에와서 사태는 외교적방법에 의한 해결은 가망이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다.
앞으로의 사태는 미국이 기본합의문을 어떻게 리행하는가 하는데 따라 번져질것이다.
공화국에 대한 제재완화문제는 응당 해결되여야 한다.(끝)
일본경비함 남조선어선들을 위협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10일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함 1척이 부산가까운 공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한다고 하면서 미친듯이 실탄을 쏘아대여 남조선어민들을 위협하고 그들의 고기잡이를 중단시키는 횡포를 감행하였다.
일본 경비함의 사격소동은 이날 낮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되였으며 그통에 남조선어선들은 긴급대피하지 않으면 안되였었다 한다.
일본 경비함의 횡포무도한 사격놀음으로 남조선어민들이 막심한 피해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자들은 한마디의 항의도 못하여 친일사대매국노의 가련한 몰골을 그대로 드러내였다.(끝)
시민단체들 <경찰청>에 민간인시찰자료공개 요구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련대> 등 시민단체들이 인민들을 상대로 한 모든 사찰자료를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문건을 17일 <경찰청>에 들이댔다고 한다.
단체들은 문건을 통하여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신상명세> 등을 작성관리한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비난하고 경찰은 모든 사찰카드를 당사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날 야당인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장>실과 <국민회의>출신 <국회부의장>실을 힘으로 점거하고 싸움을 벌렸다.야당<의원>들은 괴뢰군부대들에서 사고가 련이어 일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국방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제출했었는데 그것이 여당측에 의해 묵살당하자 이런 힘내기에 들어간것이라고 한다.
이에 바빠맞은 여당측은 점거당한 <의장>실에서 3당 <원내총무>들의 긴급회담을 벌려놓고 사태수습에 급급하였다 한다.
한편 이날 <경찰청>이 <한총련>을 비롯한 자주적민주단체들을 그 무슨 불법단체로 몰아대면서 이런 단체들에 대한 사찰을 강화할것을 각 지방 경찰당국에 공개적으로 지령하였다고 한다.(끝)
삼성자동차회사 직원 5,000여명이 가두시위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삼성자동차회사 직원 5,000여명이 18일 대우전자회사와의 <사업교환>을 반대하여 항의투쟁을 벌렸다.
그들은 현 <정권>이 강요하는 <사업교환>은 생존권보장대책이 없는 폭거라고 하면서 즉각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모두가 사표를 낼것이라고 하면서 서울역에서 명동성당까지 가두시위를 벌렸다.(끝)
최고사령관7돐과 김정숙녀사81돐기념뷸레찐/뻬루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7돐과 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에서 2일 <김정일,비범한 군사전략가>,<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녀사>라는 제목으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끝)
총참모부성명지지/기네단체공동성명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기네음악가들의 2월16일예술연구소조,기네 김정일주의연구소조,기네꼬나크리종합대학 주체철학연구학회가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하여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까지 작성공개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하여 미제침략군의 도전을 추호도 용서치 않고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답할것이라는것을 주체조선의 존엄을 걸고엄숙히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들은 성명에 반영된 조선 인민과 인민군대의 확고한 립장을전적으로 지지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정치,경제,군사,외교적 압력과 각종 제재행위들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
우리들은 조국통일 3대원칙에 따라 련방공화국을 창립하는 방법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노력을 언제나 지지성원할것이다.
한편 이에 앞서 10일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