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사설지지 10만명군중대회/평양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의 10만여명 군중들은 4일 오후 김일성광장에서 군중대회를가지고 새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주체88(1999)년 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로동신문>,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의 공동사설은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전당,전군,전민에 호소하였다.
홍성남,한성룡,김중린을 비롯한 당 및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시내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량만길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해 조선인민은 결사의 각오와 견인불발의 투지로 겹쌓인 난국을 용감히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고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사회주의강행군에서 이룩한 모든 자랑찬 승리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혁명적군인정신을무기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밀고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지략의 승리,담력과 의지의 승리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올해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오래동안 무르익혀오신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전면적으로 실현해야 할 새로운 전환의 해,총진격의 해이라고 하면서 그 과업들에 언급하였다.
그들은 지난 1950년대 빈터우에서 천리마진군으로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운것처럼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조선을 사회주의의 사상강국,군사강국,경제강국으로 건설해나갈것을 결의하였다.
그들은 올해의 투쟁은 여전히 간고하지만 최후의 승리는 눈앞에 있다고 하면서 전당,전군,전민이 떨쳐나 총진격할 때 우리의 행군길은 반드시 락원의 행군길로 이어질것이며 1999년은 20세기의 가장 빛나는 해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새로운 신심과용기를 가지고 조국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이땅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끝)
공동사설지지하여 총련 문예동부위원장이 담화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에서 주체88(1999)년 새해를 맞이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박영미부위원장은 <로동신문>,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에 접한 격동된 심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해에 조국인민들은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지략,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가까운 앞날에 강성부흥의 새 시대가 펼쳐지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공동사설에 접한 우리는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끝)
강성대국건설에로 부르는 구호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공동사설은 조선인민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로 힘차게 부르고있다.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 사설에 반영된 이 구호에는 조국을 기어이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어리여있다.
구호에는 올해에 강행군으로부터 락원의 행군에로의 위대한 전환을 이룩하며 정치,경제,군사적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가 구현되여있다.
조선인민은 며채째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시련에 찬 <고난의 행군>을 벌려왔다.그것은 단순한 방어가 아니라 혁명의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대담한 공격전이였다.이 나날에 조선인민은 강행군돌파자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지니게 되였다.
지금은 항일혁명투쟁의 준엄한 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이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조국진군에로 들어서던 때와 같은 결정적인 시기이다.오늘의 강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려는것,이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조선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올해 사회주의건설에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쳐 경제적부흥을 일으킴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강국으로 되려는것이 확고한 조선인민의 결심이다.
조선에서는 올해에 석탄,전력,금속 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제품들을 더 좋게,더 많이 만들어내게 된다.그리고 감자농사에서 일대혁신을 일으켜 먹는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새해공동사설의 구호에는 그 어떤 대적도 두려움없이 과감히 맞서싸워 기어이 승리하려는 조선인민군대와 인민의 무적필승의 기상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지금 조선인민은 올해를 기어이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하여 새해의 첫 발걸음을 힘있게 내딛고있다.(끝)
대단결,통일만이 조선민족의 살길/로동신문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온 민족은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올해의 통일대진군운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북과 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을 끝장내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이제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의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으로 인하여 나라의 정세는 전쟁접경상태에 놓여있으며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부세력들은 북과 남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런 정세에서 북과 남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가 지속된다면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낼수도 없고 평화도 유지할수 없으며 민족의 공멸을 초래할수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에 있어서 출로는 외세의존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배격하고 동족과 손을 잡는 련공련북통일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조국통일의 위대한 기치이며 헌장이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민족의 통일대진군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시기에 조국통일의 전도는 양양하다고 강조하였다.(끝)
일본군국주의자<추모회>를 론평/로동신문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지난해 12월 23일 <야스구니진쟈>가까이의 한 회관에서 진행된 <추모회>에서 울려나온 통곡소리는 군국주의자들의 망령을 부르는 통곡소리였다고 론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특급 전범자인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일본군국주의악당들이 력사의 심판을 받고 교수대에 매달린지 50년이 되는 이날 모임을 주최한 우익단체의 우두머리는 <우리는 (이전쟁은 잘못된것이고 그 전쟁은 잘된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서슴없이 떠벌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얼마나 파렴치한 수작인가.과거 일본이 감행한 피비린내나는 살륙전쟁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 수작이다.이따위 수작을 공공연히 내뱉고도 아무러한 규탄과 제재도 받지 않고있는 일본의 현실을보면 오늘 일본땅을 감돌고있는 군국주의 기운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론평은 지금 일본당국자들이 일본인민들속에 군국주의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땅에서 군국주의자들의 망령을 부르는 통곡소리가 날을 따라 요란스럽게 울려나오고 있다.그 통곡소리는 무서운 재침의 야망을 품은 일본의 울부짖음소리이다.(끝)
남조선집권자의 <신년사>를 론평/로동신문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집권자가 이른바 <신년사>라는데서 공화국을 걸고든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남조선집권자가 정초부터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일상전들과 <공조>하여 <철저히 대비>할것이라고 떠든것은 올해에도 반북대결책동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집권자에게 한쪼각의 민족적량심이나 리성적인 사고력이 있다면 <신년사>에서 <파산의 위기에 처한 해>요 뭐요 하며 우는 소리를 치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그러한 파국을 몰아온 책임을 지고 <정권>의 자리에서 물러날데 대해 말했어야 마땅하다.또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꿀데 대한 민족의 일치한 요구에 호응해나설 의사를 표명했어야 옳다.그런데 그가 그런 말은 일언반구도 없이 그 무슨 <성장>이요,<개혁마무리>요 하는 허튼 말장난과 반북대결적인 독설로 일관된 넉두리만 해댄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도발이다.
조선인민은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국민>통치배들의 죄악을 철저히 계산하고있다.(끝)
기만적인 <전교조>합법화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29일 괴뢰국회환경로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 무슨 교원로조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키는 놀음이 벌어졌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도당은 이 <법안>이 <국회>의 해당 분과위원회의 심의에서 통과된것만큼 앞으로 그것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마저 심의처리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은 합법화된다고 광고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한 기만이다.
이번에 <국회>의 해당 분과위원회를 통과하는 과정에 이 <법안>에 <전교조>의 중앙조직설립만을 허용하고 학교별로 되는 기층조직의 설립을 금지하는 조항이 들어있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이것은 <전교조>를 지반이 없는 로조,형식상의 간판만이 존재하는 무맥한 로조로 만들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을것이다.(끝)
사회주의헌법절기념뷸레찐 발행/가이아나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절에 즈음하여 가이아나조선친선협회에서 지난해 12월 26일 <김일성헌법>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인민은 사회주의헌법절을 민족적명절로 경축하고있다고하면서 1972년에 김일성주석께서 작성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회주의헌법이 지난 9월에 수정보충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새로 수정보충된 헌법에는 김일성주석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받들어나가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에서는 헌법의 수정보충으로 김일성주석의 영생과 그이의 위업의 종국적완성을 위한 확고한 법적담보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은 명실공히 김일성조선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