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사설관철위한 인민무력성 군인궐기모임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당보,군보,청년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관철하기 위한 인민무력성 군인궐기모임이 4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인민무력상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동지와 인민무력성 책임일군들,장령,군관,군인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명록차수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새해공동사설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힌 강령적지침이며 전당,전군,전민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전군을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을 총적과업으로 틀어쥐고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새로운 일대비약을 일으키며 혁명군대의 불패의 기상과 견인불발의 투지로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전군을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이 꽉 들어찬 충효의 강군,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며 모든 장병들이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믿고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어나가는 김정일제일숭배자,김정일제일결사대가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산3대장군의 기질로 싸워이기는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이라고 하면서 세계유일초대국도 내려다보는 만만한 배심,불가능을 모르는 공격정신,원쑤들과 단호히 결판을 내고야마는 무자비성으로 덤벼드는 침략자들을 단호히 짓부실것이며 그 어떤 적의 아성도 불바다로 만들어버릴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올해에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 열것을 호소/로동신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평양의 신문들은 사설을 발표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고 신심드높이 용기백배하여 총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에 기어이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로동신문>은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이 구호는 이땅우에 기어이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안아오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불굴의 의지가 담겨진 혁명적구호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사상과 정치,군사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위력을 지닌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드시려는 그이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또한 구호는 김일성조선을 만대에 빛내이려는 조선인민의 애국충정이 넘쳐나는 신념의 구호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위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어려운 강행군을 하는 과정에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를 튼튼히 마련하여놓았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총진격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행군에서 다져진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 힘을 총동원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때 세계유일초대국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주체조선의 위용이 더욱 높이 떨치게 될것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목숨바쳐 받들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투쟁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전도가 펼쳐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은 강성대국건설의 성스러운 기치를 높이 들고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억세게 전진함으로써 주체88(1999)년을 20세기의 가장 빛나는 해로 장식하며 영광스러운 김일성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자고 호소하였다.(끝)
미국의 불손한 반공화국행위 비난/로동신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조미협상을 앞두고 미국이 불손한 반공화국행위들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우리도 제 할바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은 지난해말 뉴욕에서 일본,남조선 당국자들과 함께 급작스레 벌려놓은 케도집행리사회란데서 이달 중순에 예견되여있던 경수로본공사착공을 올해 중반기로 또다시 연기하였다.
그런가 하면 일본,남조선과의 고위급 <대북정책협의회>라는데서 공화국의 <지하핵시설>의혹을 거들며 그 무슨 <공동대응책>을 <합의>하고 공화국에 <압력>을 가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모독이며 공화국에 대한 변함없는 압살기도를 드러내보인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대화상대방인 공화국을 존중하려하지 않으며 날조된 <의혹>문제를 가지고 계속 못되게 놀고있다.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을 그러한 책동의 나팔수,하수인으로 리용하여 반공화국압력소동을 벌리며 제2의 조선침략전쟁의 북을 치려 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계속 대화상대방을 모독하며 반공화국압력소동에 매달리면서 자기가 할바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면 공화국도 제 할바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일본총리의 년두기자회견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총리 오부찌가 1월 1일 년두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또다시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주장하면서 <핵시설이 지하에 없다는것이 밝혀져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새해 벽두부터 우리를 중상해나섰다.
가소로운것은 그가 여기에서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재발사>를 운운하며 그에 대해 미국,남조선과의 긴밀한 <협력>밑에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 주제넘은 소리를 늘어놓은것이다.
국제사회가 공인하고있는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아직까지도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는 그 자체도 가증스러운것이지만 특히는 그 누구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떠들며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해나서는 일본당국자의 언동은 결코 용납할수 없다.
한마디로 말하여 일본총리의 년두기자회견은 지난해에 있은 광란적인 반공화국소동의 재현을 알리는 서막과도 같은것이라 할수 있다.
일본당국자가 이렇게 정초부터 <미싸일소동>,<지하핵시설의혹소동>을 일으키고있는 리면에는 이 해에 조선반도를 재침하기 위한 군사력증강과 무력현대화를 본격화할 명분과 구실을 얻기 위한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실제로 지금 일본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군사정찰위성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을뿐아니라 미국과 함께 <전역미싸일방위체계>도입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자위대>의 현대화를 다그치기 위해 혈안이 되여있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새해벽두부터 주패장을 잘못번지고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그들은 그 누구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라는것이 일본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가부터 생각해야 할것이다.
일본이 미국과 야합하여 기어코 반공화국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차례질것은 오직 파멸뿐이다.(끝)
현집권자가 공무원들에게 <제2건국운동>을 호소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지난해 12월 29일 이른바 <일선공무원> 근 90명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에 청해다놓고 먹자판을 벌리면서 <제2건국운동>의 앞장에 설것을 호소하였다.이 자리에는 괴뢰행정자치부장관과 경찰청장,어용언론인들도 참가하였다 한다.
현 집권자가 제창한 <제2건국운동>은 자신의 세력지반확대를 위한 관제운동이다.현 집권자는 이 <운동>으로 <국민회의>를 <국회>에서 과반수의석을 가진 제1당으로 만들어 그것으로 당면하게는 김종필의 <내각제개헌>요구를 막고 전망적으로는 일인독재체제를 세우려 하고있다.
<청와대>에서 이번에 벌어진 관제행사는 <제2건국운동>에 <일선공무원>들을 대대적으로 동원시키려는 기도를 드러낸것으로서 반대파들의 강한 불만을 자아내고있다.(끝)
김종필이 <내각제개헌>담판 거부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총리인 <자민련>의 우두머리 김종필이 지난해 12월 29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내각제개헌>시기문제를 놓고 현 집권자와 만나 담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그는 <내각제개헌>은 현 집권자와 이미 <문서로 합의>한것인만큼 그런 담판은 제기될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종필이 기자회견석상에서 늘어놓은 이런 소리는 현 집권자에 대한 또 한차례의 도전으로 된다.
년말에 들어서면서 <자민련>과 <국민회의>,김종필과 현 집권자사이에서는 <내각제개헌>문제와 관련한 말싸움이 공식 및 비공식석상들에서 더욱 빈번해졌다.시간이 갈수록 사태가 한층 험악해지자 현 집권자는 말싸움의 중지를 상대측에 <제안>하였다.
그런데 김종필이 년말기자회견에서 그것을 거부하고 다시 포문을 연것은 권력문제를 놓고 동상이몽하는 두 <동맹자>의 개싸움이 본격화될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드러내보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