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궐기모임이 최근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검덕광업련합기업소,청진철도국,2.8직동청년탄광,운전군 운하협동농장,평양종합방직공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올해의 투쟁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무르익혀오신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력사적진군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한편 2.8직동청년탄광 종업원궐기모임에서는 전국의 전력,석탄 공업부문 로동계급에게 사회주의경쟁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족의 통일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을 비롯한 내외의 분렬주의세력이 제 아무리 발악하여도 통일의 앞길은 락관적이라고 강조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민족자주위업,조국통일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민족의 령수이시다.
민족의 요구와 지향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심중에는 언제나 조국통일문제가 놓여있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대에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철석같은 의지가 집대성되여있다.그이께서는 이 로작들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나서는 제반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과학적으로 천명하시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제시하심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관철의 길,조국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민족의 근본 리익과 요구,일치한 념원과 지향을 반영한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민족의 통일대행진의 진두에 서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통일로 가려는 7천만 민족이 있는 한조국통일은 필연적이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국방부장관> 천용택과 일본방위청장관 노로따 호세이가 7일 서울에서 회담을 가지고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한 모의를 하였다.
<안보와 지역안정>이라는 미명밑에 벌린 이번 회담은 본질에있어서 철두철미 우리를 군사적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한 무모한 범죄적기도를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올려놓자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그것은 그들의 모의에서 그 누구의 <장거리미싸일개발노력>이 저들의 <심각한 위협>이라느니,<국제적인 미싸일비확산노력에 위배>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협의해나가기로 했다는데서 나타났다.
특히 남조선호전분자들이 날조한 <반잠수정격침사건>이라는것까지 상정시키고 그러한 <긴급사안>이 발생할 경우 군부들 사이에 <긴밀한 련락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하여 운운한것은 일본이 이제는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작전에 합법적으로 참가하겠다는것을 로골적으로 시사한것이나 다름 없다.
지난날 조선을 40여년 동안이나 강점하고 온갖 피비린 살륙을 감행한 숙적인 일본의 침략적군사세력을 공공연하게 끌어들이고있는 남조선당국이나 이를 기화로 재침의 마수를 시시각각으로 내밀고있는 일본반동들은 지금 이처럼 분별을 잃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날뛰고있다.
우리는 이러한 위험한 공모결탁의 범죄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에 대하여 루차 강조하여왔고 그로부터 초래되게 될 후과가 어떤것인가에 대하여 명백히 경고하여왔다.
일본반동들과 남조선당국은 자멸을 촉진하지 않으려거든 우리의 경고에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5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쉘톤은 상원군사위원회청문회에서 조선반도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미군의 유사시즉응태세에 대해 력설하였으며 미국회는 우리의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군비예산증액을 지지하고있다.
한편 남조선 <국방부장관>천용택은 5일 <북의 대남국지도발>이니 뭐니하며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한미공조체제>에 대해 떠들어댔다.
이러한 사실들은 년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힘의 방법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말로는 <화해와 협력>을 부르짖고있는 남조선당국이나 <관계개선>에 대해 떠드는 미국이 그러한 언행과는 모순되게 올해에도 힘의 만능론을 계속 제창해나서고있는데 대해 결코 수수방관시할수 없다.
더우기 오래지않아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문제를 토의하는 <4자회담>이 있게 될 시기에 대화일방을 극히 자극하는 언행들이 터져나오고 우리를 무력으로 어째보려는 시도가 계속되는 사실은 결코 용납될수 없다.
북침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까지 내돌리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시각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보다도 군사적대결에서 출로를 찾으려고 어리석게 시도하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은 군사적대결과 충돌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명심하고 심사숙고하는것이 그들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에 조선반핵평화위원회는 제네바합의를 엄중히 위반하고있는 미국의 범죄행위와 관련한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제네바합의가 제대로 리행되지 못하고있는데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끈질긴 방해책동도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조미회담자체를 애초부터 반대하였으며 회담에서합의가 이루어지는것을 막아보려고 온갖 훼방질을 다하였다.
론평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된후에도 미국의 합의문리행지연책동에 편승하여 미국강경파들과 함께 합의문을 뒤집어보려고 시도하였으며 반북모략사건들을 조작하여 <제재>소동을 일으키는 등 별의별 짓을 다한데 대해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의 제2의 북침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실행에 발벗고 나서서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기에 급급하고있는것도 제네바합의가 리행되지 못하도록 상전의 뒤다리를 잡아당기려는데 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조선반도핵문제의 근원적해결을 가로막음으로써 미국의 <핵우산>밑에서 핵무기개발을 다그치며 나아가서 외세와 함께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북침통일>야망을 실현해볼것을 꾀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허황한 개꿈,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격의 어리석은 망동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제네바합의를 유린하는 무모한 책동이 초래하게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상전과 함께 책임지게 될것이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클린톤이 2000회계년도 국방예산에 120억딸라를 추가로 포함시킬데 대한 제안을 미국회에 제출하면서 앞으로 6년사이에 그 증가액이 1,100억딸라에 이를것이라고 선포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비난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클린톤의 집권전기간에는 물론 동서대결이 극도에 이르렀던 1980년대이후 처음으로 되는 대폭적인 군비증강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국방비의 증대는 미국이 계속 힘의 우위를 유지하고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그 군비증강이 새로운 조선전쟁을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는것을 기정사실로 하고있다.이에 따라 미국은 지금 남조선과 그 주변에 더 많은 군사장비와 침략무력을 배비하고 있으며 실전에로 넘어가기 위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미국의 군비증강과 새 전쟁도발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고도의 경계태세를 갖추고 침략자들이 일단 덤벼든다면 섬멸적인 타격을가할 의지와 결심을 더욱 굳게 다져줄뿐이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7일 일본방위청 장관 노로따 호세이가 수십명의 <수행원>들과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을 달고 판문점에 나타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조선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 군부우두머리가 새해벽두부터 남조선에 그것도 북남간의 긴장상태가 극도로 첨예한 판문점에까지 나와 돌아친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흡사 1950년 6월 미국대통령특사로 38선에 나타나 <북진계획>을 검토한 호전광 덜레스의 화약내짙은 망동을 련상케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방위청 장관의 이번 남조선행각은 <군사대국화>의 징을 울리며 다그쳐온 일본반동들의 조선에 대한 재침의 군화발이 어디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실감케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이 모험적인 북침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실행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은 때에 일본군부우두머리가 남조선을 행각한데는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군부우두머리의 남조선행각은 미제의 북침전쟁계획에 따라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마차에 발동을 걸기 위한 위험한 행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일본반동들이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를 노리고있다는것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우리는 절대로 수수방관 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조선반도의 정세가 그 어느때 보다도 첨예화되고있으며 조미기본합의문의 운명이 경각에 달한것은 전적으로 미국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제네바합의중 4년이 넘도록 어느 하나도제대로 리행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경수로 발전소건설은 완공기일이 거의 절반이 흐른 오늘까지 터도 제대로 닦지 못한 상태이라고 지적하였다.
중유제공의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계속 체납되고있고 우리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여전히 계속되고있으며 핵위협은 오히려 증대되고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미기본합의문은 사실상 빈 종이장과 같이 되였다고 하면서 결국 우리는 제네바 합의를 성실하게 리행한 <대가>로 경제적손실밖에 얻은것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더우기 파렴치한것은 미국이 자기의 추종세력들과 함께 인도주의적문제인 식량제공을 정치화하면서 있지도 않는 <미싸일위협>과 <지하핵시설의혹>소동을 새롭게 벌리며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그대로 조미기본합의문에 대한 포기선언이고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도발이다.
조미기본합의문을 깰테면 깨자.그리고 각자가 제 갈길로 가자.이것이 우리의 립장이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막바지에 이른 괴뢰림시국회는 5일 야당 <의원>들의 보이코트속에서 여당단독으로 단 10여분만에 무려 70여건의 <법안>들을 통과시켜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개싸움으로 숱한 안건들을 묻어둔채 지난해 12월 18일 100일회기로 된 <정기국회>의 막을 닫은 여야정상배들은 체면유지를 위해 12월 19일 다시 스무날의 회기로 된 <림시국회>를 열었으나 <국회>본관안의 <안기부>비밀사무실이 들장난것을 계기로 개싸움이 다시 본격화되여 <림시국회>가 또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바빠맞은 여당들은 <림시국회>페막날을 이틀 앞두고 자기네들끼리 모여앉아 상정된 <법안>들을 순식간에 처리해버렸다.
이어 이날 밤 여당패들은 <국회>의 한 분과위원회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같은 방법으로 45건의 <법안>들을 처리하려다가 야당측의 저항에 부딪쳐 실패하였다 한다.
한편 괴뢰국회 본관내 <안기부>비밀사무실의 탄로를 계기로 터진개싸움이 여당의 방어와 야당의 공세로 국면이 뒤바뀌여져 주목을 끌고있다.
<안기부장> 리종찬은 5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국회>529호실 점거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 무슨 <의회주의원칙>에 의해 해결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떠들어댔다.
한편 같은날 괴뢰대검찰청은 야당걎의원걌들에 의한 <국회>529호실 점거사건을 <정치적사건>이 아닌 일반 <폭력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당초의 <공안부>로부터 <강력부>로 이관한다고 공포하였다.
<안기부>와 검찰당국이 한날한시에 누그러진 자세로 이런 발표를하게 된것은 리유가 없지 않다.
<안기부>가 <국회>안에 비밀사무실까지 꾸려놓은것이 정치사찰에 목적을 둔것이였다는것은 야당 <의원>들이 빼낸 <안기부>의 첩보문건들이 립증해주고있다.
야당측은 5일 제2차로 <국회의원>들의 동향이 종합되고 <내각제개헌>을 저지하기 위한 책략들이 언급되여있는 47건의 <안기부>첩보문건들을 공개하였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6일 <안기부장>을 비롯한 <안기부>의 고위관리 5명과 <국민회의>소속 <의원>인 <국회정보위원회>위원장과 <국회>사무총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한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의 정부>는 5일 무기도입과 관련한 여러 심의단계를 없애고 이른바 <국방투자사업위원회>를 비롯한 3개의 위원회에서만 그것을 심의결정하게 만들었다.그리고 무기도입업무를 괴뢰국방부산하 여러 부서들에서 맡아해오던것을 <획득정책국>을 비롯한 6개의 부서에서 전담하도록 업무를 일원화하였다.
괴뢰도당은 <유사시>군사지휘의 <효률성>을 운운하면서 지난해이래 괴뢰군의 지휘계통을 일원화하는 조치를 거듭 취해왔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무기도입업무를 일원화하였다.
이것은 괴뢰들이 북침전쟁준비책동에 얼마나 피눈이 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태이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로조원들이 지난해말에 이어 5일 또다시 남조선전지역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인천,경기 지역 로조원 800여명은 서울에 있는 공단본사에 모여 파업을 벌리면서 임금인상요구를 받아들일것을 회사측에 촉구하였다.
한편 전지역의 160여개 지사 로조원들도 지사별로 일제히 파업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임금인상을 요구하여 파업에 들어갔으나 아직까지도 자기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회사측의 처사에 격분하여 전면파업으로 맞서나섰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대우전자회사 구미공장직원 3,000여명이 8일 당국의 <구조조정>을 반대하여 차량시위를 전개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삼성자동차회사와의 <사업교환>을 반대하여 대형뻐스 30여대와 승용차 등 700여대의 차량을 리용하여 시위를 벌렸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통일지지 아세아지역위원회,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인디아 위원회가 당보,군보,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에 담겨진 조국통일방안을 지지하여 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의 세기적념원인 나라의 통일이 실현되자면 공동사설에 밝혀진바와 같이 남조선이 자주화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내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의존정책을 버리고 동족과 손을 잡는 련공련북의 길로 나가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뭉칠데 대해 지적한 공동사설의 내용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
성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타라불스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리비아가 남조선당국이 미영의 이라크공습을 지지한데 대한 보복으로 자국에 진출한 남조선기업들을 쫓아낼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7일 리비아의 쟈나통신은 남조선당국이 이라크공격을 지지하는 립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리비아를 포함하여 아랍나라들에 진출해있는 남조선기업들이 추방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