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철페와 학생탄압규탄/조통위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새해에 들어와 애국적청년학생들을 매일과 같이 탄압하고있는것을 규탄하여 12일 보도제778호를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혁신대오>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조직활동을 벌렸다고 하면서 울산대학교 4학년 박성수학생과 졸업생 강호석을 지난 8일 <국가보안법>에 걸어 체포하는 소동을 부렸다.
 애국적청년학생들에 대한 이러한 파쑈적폭거는 이미 설날과 6일,7일에도 감행되였다.
 보도는 이것은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의 애국적투쟁을 전면적으로 거세말살하기 위한 계획적인 폭압공세이라고 지적하였다.
 청년학생들이 조직을 결성하고 반미,반<정부>투쟁을 벌리는것은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을 반영한것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죄로 될수 없다고 보도는 강조하였다.
 보도는 남조선에서 진짜 범죄자는 청년학생들이 아니라 남조선을 강점하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인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미제와 그에 아부굴종하여 사대매국행위와 파쑈대결과 분렬을 일삼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 자신이라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남조선통치배들은 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중지하고 체포구속한 모든 애국적청년학생들과 통일민주인사들을 무조건 석방하여야 하며 반통일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당장 철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영생하는 모습들/애국렬사릉소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는 혁명선렬들과 애국렬사들,영웅전사들과 공로있는 일군들을 영생의 모습으로 길이 빛내여주고있다.
 최근 애국렬사릉에 항일혁명렬사 최용진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내각 사무국 당위원회 책임비서였던 조세웅을 비롯하여 지난시기 나라의 여러 부문과 인민군대에서 공로를 세운 20여명의 렬사들이 새로 안장되였다.
 묘비에는 그들의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돌사진이 붙어있다.
 렬사들과 영웅전사들이 영생하는것은 전적으로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심하고도 정력적인 령도의 결과이다.
 지난해 4월말 어느 한 기관을 찾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 연구사들이 자체로 개발한 돌사진기와 돌사진 견본을 보아주시였다.이날 그이께서는 렬사들의 묘비에 이런 돌사진을 만들어 붙여주면 유가족들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래전부터 렬사릉에 애국렬사들의 돌사진을 붙여주려고 생각해 왔는데 이제는 그 소원을 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공화국창건 50돐(1998.9.9)을 맞으며 꼭 돌사진을 붙여주자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수백상에 달하는 렬사릉의 묘비에 새로 돌사진이 붙여지고 돌사진과 더불어 렬사들은 생전의 모습으로 영생하게 되였다.
 오늘 조선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은 혁명렬사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김정일동지의 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그들의 투쟁업적과 정신세계를 따라배우기 위하여 애국렬사릉을 끊임없이 찾고있다.(끝)


조선민족의 재보-훈민정음/소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는 력사적으로 인류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문화유산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는 지금으로부터 555년전인 1444년 1월 15일에 창제된 조선글자-훈민정음도 있다.
 당시 새 글자를 만드는 연구사업에 동원되였던 학자들은 고유한 조선민족글자를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였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옳바른 소리를 적는 글자라는 의미가 담긴 훈민정음은 창제 당시 28자였다.
 새 글자는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딴 낵소리글자(자모글자)로서 당시로는 세계적으로 이런 류형이 처음이였다.
 이 글자는 조선말뿐아니라 어느 나라 말의 발음이든지 다 표현할수 있었다.
 훈민정음은 말소리를 이루는 주요발음기관인 혀뿌리,혀끝,이,입술,목구멍의 모양을 본따서 기초적인 글자를 만들고 거기에 발음상특성이 달라지는데 따라 획을 더하거나 합치는 원리와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글자의 수가 적고 그 모양이 간결하여 배우기 쉬운것 등 이 글자는 여러 측면에서 자기의 특성을 가지고있다.
 조선글자를 과학리론적으로 해설한 민족고전 <훈민정음>(해례)1446.10월 출판에는 학자들이 이룩한 언어학적 리론,지식과 함께 새 글자에 관한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집약적으로 담겨져있다.
 오늘날에 와서 이 글자는 40자(모음 21개,자음 19개)로 늘어났다.
 새 글자가 나온후 조선에서는 력사기록,출판인쇄,문학예술,말과글 등 나라의 전반적문화에서 새로운 발전이 이루어졌다.(끝)


민족의 존엄을 떨쳐나가는 위대한 령도/로동신문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인민이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고수해나가시고 강성대국건설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나가시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령토대국도 아니며 인구대국도 아니다.그러나 조선인민은 국제무대에서 남의 눈치를 보는 일이 없으며 자기의 주견과 신념을가지고 민족의 자주권을 떳떳이 행사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정치적다원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온 사회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확고히 보장해나가고있는것도 그리고 공화국정권이 <개혁>,<개방>바람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적소유와 국가의 통일적,계획적 경제관리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해나가고있는것도 다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적들은 조선로동당이 군사를 중시하는것을 <전쟁공세>니 뭐니 하면서 악랄하게 비방하고있지만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선군정치에서 단 한걸음도물러서지 않고계신다.이 위대한 선군령도로 하여 인민군대는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오늘 미제가 공화국을 <개혁>,<개방>에로 유도하려는 <유화전략>을 실현할수 없게 되자 무모한 군사적모험에 나서고있지만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인민군대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적들의 도전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면서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고난을 웃음으로 헤치시고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나가시는것은 김정일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이다.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여 조선인민에게 미래에 대한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신 분도 김정일장군님이시고 조성된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백승의 방략을 뚜렷이 제시하신 분도 김정일장군님이시다.
 현실은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야말로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적존엄을 만천하에 떨쳐나가게 하는 백전백승의 령도이라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준다.(끝)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로동신문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전체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김일성주석의 령도따라 빈터우에서 천리마진군으로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운것처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칠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13일부 <로동신문>은 <제2의 천리마대진군으로 강성대국의 령마루에 오르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여 이땅우에 다시한번 천리마대고조의 력사를 펼침으로써 올해를 20세기의 가장 빛나는 해로 장식하며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1950년대에 천리마진군이 벌어진 때로부터 조선인민은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이때부터 조선은 천리마의 나라로 세상에 이름떨치게 되였다.
 사설은 오늘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치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모든것이 파괴된 페허우에 사회주의공업화의 튼튼한 터전을 닦고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백걸음씩 달려나가던 그 기세,그 기백으로 총진격할 때 사회주의건설에서도 혁명적전환이 일어날것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는 반드시 실현되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기에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오늘의 제2의 천리마대진군이 있고 강성부흥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주체의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그이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남조선당국의 애국대학생탄압규탄/로동신문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자들이 애국학생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난 8일 <혁신대오>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조직활동을 해왔다고 하면서 울산대학교 박성수학생과 졸업생 강호석청년을 <국가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하였다.
 이보다 앞서 전 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 오승훈과 한양대학교의 33명의 학생들에 대한 파쑈적폭거도 감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애국학생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이 광란적인 탄압소동은 <한총련>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계획적인 폭압공세의 일환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따라 활동하고 투쟁한 열혈애국청년들이 <죄인>으로 몰려야 할 리유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에서 응당 체포처형당해야 할 범죄자는 사대와 굴종으로 경제를 파국의 진창속에 처박고 권력욕에 미쳐 <국회>에서 개싸움질만 하며 온갖 악정으로 근로인민들을 더 큰 불행과 고통속에 몰아넣고있는 통치배들자신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칼부림은 결코 남조선통치배들에게 출로를 열어주지 않을것이며 그것은 도리여 저들의 파멸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제네바합의 경제적손실보상을 주장/민주조선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민주조선>은 제네바합의를 유린한 미국과 그에 공모한남조선당국,일본반동들로부터 피해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낼것이라고 강조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조선은 제네바합의가 이루어진 때로부터 4년남짓한 오늘까지 합의사항들을 모두 성실히 리행해왔으나 미국은 처음부터 지연전술에 매달리면서 그것을 유린해온 사실을 상기시켰다.
 론평은 여기에 남조선당국과 일본반동들도 공모가담하였다고 하면서제네바합의가 리행되지 않고있는 전적인 책임은 미국에 있으며 그와 공모결탁한 자들도 공범자의 책임을 면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은 제네바합의 유린행위로 조선에 끼친 경제적손실을 응당 보상해야 하며 남조선당국자들과 일본반동들도 그 리행에 제동을 건 범죄행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현집권자 야당<의원>흡수작전재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를 우두머리로하는 <국민회의>가 야당<의원>흡수작전을 재개하면서 첫단계로 다음달 중순까지 최소한 16명의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들을 탈당시켜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한다.
 이 작전의 한고리로 <국민회의>부총재와 사무총장,원내총무 등이 야당<의원>들과의 접촉을 시작하였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국민회의>는 끈질긴 야당와해작전과 지반확대책동으로 <국회>에서 가지고있던 자기의 의석수를 1997년 12월 <대통령선거>당시의 78석으로부터 지난해 11월말현재 105석으로 늘이였다.이 반동보수정당은 당면하게는 김종필의 걎내각제개헌걌요구를 막고전망적으로는 권력의 완전독점을 추구하면서 <국회>내 제1당의 지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야당<의원>흡수작전을 밀고나가고있는것이다.
 현 집권자와 <국민회의>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서는 합당의 간판밑에 <동맹자>인 <자민련>까지 흡수할것을 획책하고있어 김종필과 반대파세력을 긴장시키고있다.방송이 야당<의원>흡수작전의 재개를 전하면서 <국민회의>가 <전망적으로는 야당내 특정정파와의 통합이나 공동여당끼리의 합당 등 보다 광범위한 정계개편을 검토하고있다>고 지적한 사실이 이것을 말해주고있다.(끝)


엘지반도체회사직원들 <구조조정>반대비상대책위 결성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엘지반도체회사직원들이 9일 당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오고 생존권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결의하였다.
 그들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업교환>의 명목으로 <구조조정>을 강요하는 당국의 속심을 까밝히면서 로동자들의 <독자적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다.
 한편 이날 참여민주사회시민련대(<참여련대>)가 대전지역법조계부정사건관련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을 처벌할것을 요구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많은 법조계 요직인물들이 관계된 변호사 리종기란자의 부정사건을 해당 <지방검찰청>에서 수사하고  취급하기로 한 당국의처사를 배격하면서 사건관련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57돐경축준비위결성/스리랑카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 57돐경축 스리랑카준비위원회가 8일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스리랑카위원회,스리랑카주체사상연구학회 련합회의에서 결성되였다.
 회의에서는 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스리랑카 직업교육 및 농촌공업상,위원장으로 항구개발,복구 및 재건성 부상,서기장으로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 및 조선통일지지스리랑카위원회 서기장이 선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