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전집> 제24권 출판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주체사상의 총서인 <김일성전집> 제24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주체48(1959)년 6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주석께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과 결론,담화 등 27건의 불후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들이 발표되던 시기는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적로력투쟁을 힘있게 벌려 방대한 제1차 5개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토대를 튼튼히 갖추며 공화국북반부 혁명기지를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던 승리와 전변의 시기였다.
 전집에는 이 력사적시기에 주석께서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혁명발전의 요구와 내외정세의 추이를 심오히 분석하시고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기 위하여 내놓으신 탁월한 사상과 리론,방침들과 그 실현과정에 이룩된 귀중한 성과와 경험들이 집대성되여있다.(끝)


<안기부>를 완전히 없애치워야 한다/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대변인 성명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22일 남조선통치배들이 반통일모략기구인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승격시키고 대북첩보모략책동을 보다 로골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것은 반북모략책동으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통일의 앞길에 보다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기 위한 또하나의 범죄적인 반북,반통일 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안기부>간판을 <국정원>으로 바꾸어단것은 그해체를 요구하는 내외여론을 무마하고 저들의 정보모략정치와 반통일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어리석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이 이번에 <안기부>의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고 하여 파쑈와대북첩보모략의 추악한 정체를 결코 가리울수 없으며 그의 해체를 요구하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절대로 면할수 없다.
 제반 사실은 <안기부>의 간판을 <국정원>으로 바꾸어단것처럼 <국민의 정부>라고 광고하는 현 남조선통치집단도 그의 간판이나 교체한것으로서 정치사찰과 첩보모략으로 악명을 떨친 력대파쑈정권과 다른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안기부>의 간판을 <국정원>으로 바꾸어달것이 아니라 완전히 없애치워야 하며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엄중히 위협하는 반북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국가보안법>철페투쟁의 확대발전 호소/<한민전>평양대표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에서 <국가보안법>철페투쟁을 진공적으로 전개할것을 호소하는 구호가 제시된것과 관련하여 <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가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국가보안법>이 민중의 자유와 권리를 전면적으로 거세말살하고 파쑈적폭압통치를 지탱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작된 제도적장치로서 지금까지 세계법제사상 류례없는 반민주,반민족,반통일 악법으로 악명을 떨쳐온데 언급하였다.
 그는 야당시기 <국가보안법>의 피해자로 그 페지를 력설해온 김대중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후에는 <시기상조>를 부르짖으며 이<법>을 휘둘러 민주민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남북대결을 고취하며 통일의 길을 가로막는 반역행위에 광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국가보안법>철페와 관련한 립장과 태도 문제는 애국과 매국,민주와 파쑈,통일과 분렬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천하악법인 <국가보안법>이 그대로 존속되는 한 이남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그리고 조국통일을 기대할수 없다.
 나는 이남의 애국적투쟁단체들과 각계각층 민중들이 <한민전> 중앙위원회가 호소한 <국가보안법>철페투쟁이 민족민주운동의 대중화,활성화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는 의의있는 운동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투쟁을 조직적으로,대중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한다.(끝)


총련일군대표단이 떠나갔다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조직국 김광연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이 30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끝)


미싸일정책에 대한 미국의 위험천만한 <대응조치>/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26일 미국방성대변인이 우리의 <미싸일발사>에 대해 운운하면서 <억제력유지>요,<대응조치>요 뭐요 하는 강경한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미싸일>문제를 여론화하여 국제적으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저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명분을 세워보려는것으로서 절대로 방관시할수 없는 문제이다.
 위성이나 미싸일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을 개발,시험,발사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이미 우리의 미싸일정책을 가지고 그 누구도 흥정할 권리가 없다는데 대해 천명한바가 있다.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정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해나서다 못해 <대응조치>까지 떠드는것을 보면 그들이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기 위해 무모하게 책동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사실상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정책을 시비할 처지에 있지도 못하다.
 수많은 탄도미싸일들과 대륙간탄도미싸일들을 배비해놓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고있는 미국의 미싸일들이 언제 어느 시각에 불을 토할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것도 문제로 되지 않을수없다.
 이렇게 놓고보면 미국의 <대응조치>라는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대응조치>에는 대응조치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의 불굴의 의지이다.
 미국은 우리를 걸고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보려는 어리석은 기도를 버려야 한다.(끝)


<주변유사시>의 <주변>개념발언 비난/<민주조선>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민주조선>은 <일미방위협력지침>의 범위에 조선반도와 로씨야,대만이 들어있다고 한 일본자유당 당수 오자와의 발언을 눅잦혀보려는 일본지배층의 책동은 일본특유의 교활성을 다시금 드러내보여주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음흉한 침략적기도를 감싸려고 무진애를 쓰면서 <주변유사시>의 <주변>이라는 말이 지리적개념이 아니라고 생억지를 쓰고있다.
 세계제패를 꿈꾸는 일본에 있어서 <주변유사시> 즉 <주변사태>란 지리적개념이 아닐수 없다.
 오자와가 이번에 망언을 늘어놓은것은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적속심을 다시금 드러내놓은것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일본지배층들이 저들의 해외침략야망을 가리워보기 위해 오그랑수를써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을 등에 업고 세계제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으로 하여 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은 심히 위태로와지고있다.
 일본지배층들은 저들의 해외팽창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똑똑히 알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민간급협력사업에 대한 <통일부장관>의 불순한 방해책동/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 <통일부장관> 강인덕은 <통일운동도 민간단체가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민간단체의 통일노력을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과거의 반통일정책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출발한 현 <정권>의 진실한 의지인지 아니면 한갖 말치레에 불과한것인지는 북과 남사이에 진행되고있는 민간급협력사업의 현황이 실증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기초한 우리의 시종일관한 노력과 남조선민간기업인들의 호응과 발기로 북과 남사이에서 최근년간 부분적이나마 민간급협력사업이 개시되였다.이것이 민족공동의 리익과 단결에 부합되는 민간단체들의 통일운동의 한고리로 된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그런데 최근 남조선당국은 현대그룹과 대우그룹 등이 우리와 진행하고있는 민간급협력사업에 대하여 외관상으로는 <정경분리>의 원칙에서 지원한다고 하면서 내막에 들어가서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사업의 진전과 활성화에 제동을 걸고있다.금가산관광사업이 시작부터 난항에 부닥쳤고 곡절을 거듭하고있는 현황은 그 대표적실례라고 할수 있다. 
 금강산관광사업은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남조선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의 발기를 귀중히 여겨 동포애적조치로 실현시켰으나 유감스럽게도 그 진전과정은 민족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있으며 오히려 그 전망에 대하여 예측할수 없게 하는 장애가 의연히 제거되지 않고있다.그것은 이 사업과 관련하여 관광대가가 그 무슨 <군사적목적>에 전용된다는 허황한 주장과 함께 <리용권의 시한부명시>를 고집하는 정치적으로 불순한 주장들이 남조선당국에 의하여 집요하게 제기되고 있는데서 명백히 나타나고있다.이러한 주장이 반민족적대결의식과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에서 비롯된것이고 금강산관광사업의 발기와 시작자체를 달가와하지 않은데로부터 이 사업을 어떻게 하나 중도반단시키려는 속심의 구체적발로이라는것을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나 이것이 본질에 있어서 금강산일대가 우리의 군사적관할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광사업을 허용한 우리의 아량과 선의의 결단에 대한 모독이고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민족의 조국통일의 앞길에 장애를 조성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 된다는데 대하여서는 다시금 강조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불순한 기도로부터 민간급협력사업들에 감 내놓아라 배 내놓아라 하는 식으로 간섭하며 제동을 걸고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이 사업의 진전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그럼에도 <통일부장관> 강인덕이 민간단체들의 통일운동과 관련하여 <지원>이요 뭐요 하는 소리를 한것은 참으로 철면피한 위선으로밖에 달리는 평가할수 없다.
 이로써 남조선<통일부>가 통일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통일을 방해하고 료원하게 하는  <반통일기구>이라는것이 다시금 립증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금강산관광사업을 비롯한 민간급협력사업이 중단될 경우 전적으로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불순한 방해책동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프랑스국방상의 일본,남조선방문 론평/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시책동을 국제적범위에서 확대강화하려하고있다.
 그것은 그 무슨 <미싸일발사>문제의 유엔상정놀음이 파탄된데 이어 반공화국 <공조>요,정보수집이요 하면서 미국 등 여러 나라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놀음에 매달리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다.
 그 실례의 하나는 최근 일본과 남조선이 프랑스국방상을 끌어들여 우리에 의한 조선반도 <정세불안정>을 구실로 쌍방사이의 군사기술교류 및 정보교환문제를 집중론의한 사실에서 찾아볼수 있다.
 우리는 일본과 남조선통치배들이 미국상전과의 군사적결탁으로도 부족하여 프랑스의 국방상까지 끌어들여 우리를 모해하기 위한 군사교류강화놀음을 벌린데 대하여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이 비렬한 놀음은 결국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말살하려는 미제의 오만한 침략기도에 따라 미국의 대조선,대아세아전략수행의 하수인,총알받이인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얼마나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에 접어들고있는가를 보여주는것이다.
 이번에 프랑스국방상 리샤르가 일본과 남조선을 행각하여 우리를 어째보기 위한 그들의 범죄적기도에 말려든것은 심히 온당치못한 처사로 된다.
 프랑스국방상의 처사는 일본,남조선당국과 같은 미국의 비굴한 추종자들의 반공화국적대시행위를 부추기는것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안정문제의 견지에서 보나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에서 보나 결코 방관시할수 없는것이다.
 일본과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공조>놀음을 위험한 군사적결탁의 단계에서 국제적으로 확대하는것이 나라들사이에 불화를 조성하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범죄책동이라는데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하며 프랑스도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위험한 놀음에 가담하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일관된 조선로동당의 령도/<로동신문>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철저한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일관된 령도이라고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필자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한 로동계급의 당의 높은 책임감의 발현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동계급의 당이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리탈되게 되면 그로부터 나라와 민족이 겪게 되는 불행은 헤아릴수 없이 크다.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것은 결코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약해서가 아니다.그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바로 로동계급의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지 못한데 있다.
 조선로동당은 일관하게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우리 식대로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존엄높은 혁명적당이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주체사상이며 정치적리념은 애국애족이며 당이 의거하는것은 조선민족주체의 위력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언제나 전체 인민의 신뢰를 받고있는것이다.(끝)


리비아의 대남조선경고는 응당한 징벌/<로동신문>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리비아가 론평을 통하여 남조선당국이 이라크에 대한 미영의 강도적인 침략행위를 남먼저 지지해나선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그들이 친미반아랍립장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아랍나라들에 있는 남조선회사들이 쫓겨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30일부 <로동신문>은 이러한 경고는 미국의 특등하수인,꼭두각시인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남조선당국은 1956년 2차 중동전쟁시기에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지원병>을 파견하겠다고 고아댄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에는 고위국방관계자와 병종기술대표단들을 파견하여 이스라엘의 최첨단무기들을 구입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였는가하면 이스라엘수상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군사협력증진방안>까지 모의하였다.
 이러한 남조선당국이 마치 아랍의 <벗>인듯이 둔갑하여 이 지역에서 경제적리권을 추구하고있는 행위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의 친미,친이스라엘적이며 반아랍적인 본색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명백하게 드러나게 될것이며 그로부터 그들은 아랍나라들의 더욱 큰 배척을 받게 될것이다.
 지난기간 조선인민은 중동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반대하여 아랍인민의 편에 확고히 서있었으며 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왔다.
 이것은 중동의 형세가 어떻게 되든 관계없이 조선인민이 수십년간 견지해온 변함없는 립장이였다.
 조선인민의 이러한 립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이다.
 조선인민은 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이 성취되기를 바라고있다.(끝)


미군의 남조선주민학살 비난/<로동신문>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에 의해 전지나녀성과 4살난 리보비어린이가 야수적으로 학살당한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직후의 <조선부녀 릉욕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군산소녀총격사건>,<포천녀인뼁끼칠사건>,<동두천녀인삭발사건>,<윤금이살해사건>을 거쳐 이번의 살인사건에 이르기까지 미제야수들이 남조선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상대로 감행한 만행만 꼽자고해도 끝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민족은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야수들에게 대양건너의 제소굴로 물러갈 권리밖에 준것이 없다.
 그런데도 미제침략군놈들은 물러갈 념을 하지 않고 남조선인민들에게 갖은 재난과 고통,류혈과 치욕을 계속 강요하고있으니 어떻게 용납할수 있겠는가.
 침략군놈들이 동족녀성을 릉욕해도,죽여도,어린이들을 살해해도 찍소리 한마디 못하는 머저리가 바로 남조선통치배들이다.그러면서도 이자들은 찢어죽여도 씨원치 않을 미군살인범들을 미군측에 고스란히 넘겨주어 보호를 받게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더이상 승냥이 미제의 희생물이 될수 없다.
 그들은 침략군들에 의해 흘린 자기들의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낼것이다.(끝)


2,000여명의 로조원들이 <구조조정>중단을 요구하여 집회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는 가운데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국로총>산하조합원 2,000여명이 <정부>당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의 중단을 요구하여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그들은 <정부>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구조조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이를 반대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정부>가 근본적인 재벌개혁은 외면한채 기업간 <사업교환>만을 강요하여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투쟁에 나설 의지를 거듭 다지였다.(끝)


<문민>괴수 비호에로 돌아선 <유신>본당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 집권자와 괴뢰총리 김종필이 26일 김영삼역도를 현재 진행중인 경제청문회에 출석시키지 않기로 합의하였다 한다.그들은 전직<대통령>에 대한 그 무슨 <례유>를 운운하면서 김영삼을 청문회에 출석시키지 않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그의 증언을 듣기로 의견합치를 보았다고 발표하였다.
 이런 합의가 있은 다음 <자민련>명예총재이기도 한 김종필은 <자민련>당사에 가서 이 사실을 통보하는 놀음까지 벌렸다.
 여론에 편승하여 김영삼역도를 경제청문회에 끌어낼데 대해 시종 <강경한 립장>을 취해 왔던 김종필이 갑자기 립장을 바꾸어 현집권자와 이런 합의를 보게 된 사실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세력지반확대에 환장하고있는 현 집권자와 <국민회의>가 <한나라당>의 <민주계>인물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될수록 <문민>괴수를 다치려하지 않을뿐아니라 그와  손잡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이런 사태는 타산이 밝은 <유신>본당 김종필로 하여금 다른 궁리를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다.
 사실 김종필을 우두머리로 하는 <자민련>은 야당인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들을 흡수하기 위한 <국민회의>와의 경쟁에서 노상 렬세에 처해왔다.
 이런 형편에서 김영삼역도의 청문회출석을 계속 강경히 요구하는것은 청문회문제에서 <민주계>와 함께 현재 그를 비호하는 립장을 취하고있는 <한나라당>내 <민정계>인물들을 자극하여 앞으로 야당<의원>흡수작전에서 불리한 결과를 빚어낼수 있게 되여있다.김종필은 이것을 계산에 넣고 돌연히 립장을 바꾸어 현 집권자와 그 무슨 합의를 이룬것이다.
 인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저렬한 당리당략에 따라 <문민>괴수를 청문회증언에서 제외시키려는 정상배들의 책동은 여론의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국정원>의 해체 주장/<한민전>대변인 성명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파쑈모략의 총본산인 <안기부>를 <국가정보원>(<국정원>)으로 개칭한것과 관련하여 23일 성명을발표하였다.
 성명은 <안기부>의 <국정원>으로의 개칭은 파쑈모략기구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권모술수이며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현집권당국이 정보모략과 살인폭압정치,반북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것을 내놓고 선언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성명은 <안기부>를 명칭교체가 아니라 단호히 해체하고 완전히 들어내야 한다는것이 오늘 전국민과 세계여론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집권당국은 대세의 흐름과 민의를 똑바로 보고 탈바꿈한 <국정원>을 당장 해체해야 한다.
 만약 현집권당국이 <국정원>에 명줄을 걸고 파쑈폭압과 정보모략,반북대결에 계속 집착한다면 우리 국민의 더 큰 항거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모든 애국적민주통일세력은 당면하여 김대중<정권>의 <안기부>명칭교체놀음의 기만성을 낵낵이 폭로하고 <국정원>해체투쟁에 총력을 경주해나가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전국민과 함께 살인폭압과 정보모략,반북대결과범죄의 소굴인 <국정원>을 폭파해버리고 암흑의 이땅에 자주,민주,통일의 새날을 앞당겨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끝)


미군이 1월에 140여차의 공중정탐행위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1월에 들어와 미제호전광들이 각종 전략 및전술 정찰기들을 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주야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회수는 무려 140여차나 된다.
 26일 2대의 <u-2>고공전략정찰기가 최전연일대상공에 날아들어 우리의 종심지역에 대한 정탐에 날뛰였으며 6일과 8일,12일,22일에도 매일 2대의 전략정찰기가 엇바꾸어  리륙하여 덕적도,화천,간성동쪽연해상공을 주야 왕복비행하면서 우리에 대한 촬영정찰행위에 광분하였다.
 한편 5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4차에 걸쳐 일본의 기지에서 리륙한 <rc-135>전략정찰기가 군사분계선일대상공에 날아들어 우리의 전반적지역에 대한 주야 공중촬영과 전자정찰에 열을 올렸다.(끝)


여러 소식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반도체부문 통합을 반대하여 엘지반도체산하 청주공장 직원들이 조업을 중단한데 이어 26일부터 구미공장 직원 1,300여명도 이들의 투쟁에 합세하였다.
 반도체통합반대운동은 청주와 구미,서울 등 지역별 련대투쟁은 물론 엘지반도체와 대우전자 등 관련업체들사이에 련합적성격을 띠고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삼성자동차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긴급회의를 가지고 <정부>당국이 내놓은 <선인수후청산방식>을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할수 없는 기만적인 조치로 락인하고 그를 배격하였다.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부터 조업을 시작하려던 일정을 철회하고 집회를 포함한 <사업교환>반대투쟁을 또다시 벌려나갈것을 결정하였다.
 대전지역 법조계부정사건을 맡아 <수사>하고있는 대전지방검찰청차장 검사란자가 이 부정부패행위의 장본인인 리종기변호사로부터 여러차례 고급유흥업소에서 술대접을 받는 등 한짝이 되여 놀아난 사실이 드러나 또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이러한 사실이 리종기의 진술과 계좌를 추적한 결과 확인되였다 한다.
 지난해 하반년기간에 소집된 <국회>의 림시회의와 정기회의 일수는 도합 123일에 달하였으나 회의가 실제로 운영된 날자는 겨우29일밖에 되지 않고 회의가 운영되지 못한 날자는 무려 94일을헤아렸다.
 회의가 운영되지 못한 리유는 여야당간의 개싸움의 결과였다.
 <국회의원>들의 <국회>출석률이 또한 매우 낮았다.<국회>분과위원회별 평균 출석률은 겨우 67.5프로정도였고 이른바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출석률은 절반이 조금 넘는 55.4프로였다.한마디로 말해서 건달<국회>였다.(끝)


김정일총비서탄생일경축준비위원회/각국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경축 도이췰란드준비위원회가 25일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에는 도이췰란드공산당,주체사상연구 및 보급협회,도이췰란드조선친선협회가 망라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출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 탄생 57돐경축 수리아준비위원회 결성집회가 21일에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정치국위원 리야드 슈레이만 아와드가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 출판/네팔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네팔 삼자나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새해 공동사설지지/각국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신문 <조선인민군>,<청년전위>의 공동사설은 시간이 흐를수록 국제적판도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에만도 탄자니아,기네,오스트리아,방글라데슈 등 여러 나라주체사상연구,친선협회 조직들과 인사들이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성명과 담화들은 새해 공동사설에서 천명된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 실현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과 방안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새해 공동사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강연회도 진행되였다.(끝)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책동 비난/각국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이아나 단체와 인사가 최근 미군부의 호전광들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발표한 21일부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가이아나농업로동자련맹은 25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우두머리들이 최근 공동모의를 벌려놓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저들의 <국가리익에 계속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유사시> <핵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이것은 미국이 도발하려는 제2의 조선전쟁이 핵전쟁이라는것을 선언하는 선전포고와 같다.
 우리는 미국의 <핵응징>폭언이 쌍방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위협하지도 않는다는것을 핵심조항으로 하고있는 조미기본합의문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간주하면서 이 합의가 어떤 경우에도 준수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 지도자 피터 퍼싸드는 23일 발표한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핵응징>폭언을 조미기본합의문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간주하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려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그 어떤시도도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 최후승리를 락관하며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꺽지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