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의회 제2차 전원회의진행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화해협의회 제2차 전원회의가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들과 위원들 그리고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민족화해협의회의 활동정형을 총화하고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합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책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해 6월초 민족화해협의회가 결성된 이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총화하고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남조선의정계와 학계,언론계와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각계의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과의 접촉과 대화를 폭넓게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남조선에서 조국통일 3대원칙을 철저히 리행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페시키며 통일애국단체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도록 적극 투쟁함으로써 민족대단결을 위한 민간기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들을 채택하였다.(끝)


정주영명예회장일행 판문점통과

 (판문점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그 일행이 4일 판문점을 통과하여 평양으로 출발하였다.
 판문점에서 관계부문일군들이 일행을 혈육의 정으로 맞이하였다.(끝)


미군의 살인만행을 단죄/평양종합방직공장종업원집회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 평양종합방직공장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야수적살인만행을 규탄하는 종업원들의 현장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에 남조선에서 련이어 감행된 야수적살인만행은 미제침략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천추에 용납못할 극악한 범죄행위라고 단죄하고 미제야말로 우리 인민과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 원쑤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피를 즐기는 미제승냥이의 본성은 어제도 오늘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미군살인범죄자들을 징벌하기는 고사하고 항변한마디 못하고 고스란히 살려두고있는 남조선통치배들도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미·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연습을 규탄/근로단체들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오는 4월에 미국,남조선 <련합훈련>이라는 모험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성명을 각각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1995년부터 벌려온 미국,남조선 <련합훈련>(<rsoi>)의 침략적성격에 대해 낵낵이 까밝히고 이것은 <팀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으로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기 위한 예비전쟁이며 핵시험전쟁이라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성명들은 우리 인민이 미국의 그 어떤 <유화전략>이나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강성대국건설의 힘찬 진군을 다그치게 되자미제가 전쟁이라는 최후수단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을 일으키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폭로하였다.
 성명들은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전쟁을 도발해올 때에는 더 이상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우리의 단호한 립장에 대해 지적한 다음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끝끝내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감히 건드린다면 총창을 억세게 틀어잡고 인민군대와 함께 침략자,도발자들을 이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 말 로동계급과 500만청년들의 의지와 립장을 표명하였다.(끝)


리정녀로인 100돐 생일상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평양시 동대원구역에서 사는 리정녀로인이 100돐 생일상을 받았다.
 리조봉건사회의 말기에 태여나 일제식민지통치시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는 옹근 한세기를 살아오는 할머니는 지금 아들,딸,고손자들까지 100명이 넘는 큰 식솔을 거느린 가장이다.
 젊은이들 못지 않게 육체적상태가 좋은 그는 86살까지 농사를 지었으며 지금도 집안일을 하고있다.
 조선에는 이런 장수자들이 많다.
 최근년간에만도 량강도 운흥군의 전봉학,황해남도 태탄군의 김룡옥,함경북도 청진시의 박녀덕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의 많은 100살장수자들이 생일상을 받았다.
 100살이상 장수자들뿐아니라 60,70살이 지난 나이에도 젊은이들 못지 않는 정력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경공업성 비단공업관리국 종합책임지도원 배재복은 올해 62살이지만 롱구를 비롯한 체육경기들과 예술공연무대들에서 주역을 담당수행하고 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서 사는 정제로인은 76살 나이에도 매일 아침 주변의 산발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중단하지 않고있다.
 그들은 사회주의국가의 인민적보건시책과 근면한 로동생활,편식없는섭생,락천적인 생활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다.
 오늘 조선에는 근로자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사회적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전반적무상치료제와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여 모든 사람들이 돈한푼 내지 않고 병을 치료받고있다.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일자리걱정을 모르고 자기의 체질과 능력에맞는 로동생활에 적극 참가하고있다.(끝)


사회주의사회는 사상의 위력으로 발전하는 사회/로동신문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북서부 국경도시 신의주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자그마한영예군인학교가 있다.
 학교는 3만 5,000여평방메터의 부지에 2내지 3층의 건물로 아담하게 꾸려졌다.여기에서는 조국보위초소에서 부상을 입은 영예군인들이 공부하고있다.
 계획통계,재정부기,기계제작 등 여러개의 학과와 10여개의 연구실을 가진 학교에는 실험실과 실습공장을 비롯한 교육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다.
 이 배움의 요람에서 영예군인들은 로동능력상실정도와 취미,입대전경력과 기술기능에 맞는 교육을 받으며 여러모로 준비된 유능한 민족간부로 자라나고있다.
 학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뜨거운 인간사랑과 의리에 의하여 생겨났다.
 학교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에 창립되였다.
 1950년 11월에 한 인민군후방병원을 찾으신 주석께서는 전상자들의 생활을 료해하시면서 그들의 전망문제까지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하여 전상자들을 당과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할데 대한 내각결정이 채택되고 전쟁력사상 처음으로 그들을 위한 학교가 나오게 되였다.
 1952년 6월 21일 전쟁의 불비속을 헤치시고 학교를 찾아주신 주석께서는 영예군인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라고 하시면서 용기를 잃지 말고 공부도 잘하고 생활도 락천적으로 꾸려나가야 한다고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  그후에도 주석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예군인들의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식생활을 더욱 개선하며 교복과 교과서,학용품을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무상으로 공급할데 대하여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은 물론 가정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생활보조금까지 지불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또한 여러가지 교정기구들을 충분히 보장하며 의학적방조를 특별히 주도록 하는 조치도 거듭취해주시였다.
 이에 따라 국가는 영예군인들에게 해마다 보약비와 로동능력상실정도에 따르는 여러 형태의 보조금을 지불하고있다.명승지들에는 그들을 위한 료양소들이 따로 운영되고있다.
 최근년간 조선의 경제생활은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영예군인들은 더욱 커가는 국가와 사회적 관심속에 마음껏 배우고 일하며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가고있다.(끝)


일본정부의 로골적인 <조선반도유사시>발언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일 일본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총리 오부찌를  비롯한 일본정부의 주요 각료들이 잇달아 나서서 <조선반도유사시>를 운운하며 미군에 대한 <자위대의 지원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견해를 공식표명하였다.
 이것은 제2의 조선전쟁발발시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이란 명분하에 일본이 전쟁에 직접 가담할것이라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은 애매몽롱한 <주변사태에 대한 대응>을 코에 걸고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을 약속해왔다.그러나 이번에는 미국이 조선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고 미군,남조선괴뢰군 등이 <련합군>을 형성하는 경우에도 병력과 무기 및 탄약수송을 비롯한 <후방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약해나선것이다.
 일본은 력사적으로 큰놈을 등에 업고 침략행위를 일삼아온 나라이다.
 지난 조선전쟁 때에도 일본은 미군에 대한 <병참지원>을 명분으로 <불길속에서 밤을 구워먹으며> 전후의 호경기를 마련하였고 침략전쟁에 직접 가담하여 재침의 발판을 닦았다.
 일본반동들은 제2의 조선전쟁에서도 <횡재>를 하고 전후 50여년간 꿈꾸어온 재침야망을 실현할수 있으리라 타산하고있는것이 분명하다.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조선 인민과 군대는 일본이 저지른 쌓이고 쌓인 죄악을 하나하나계산해두고있다.
 일본이 기어이 반공화국전쟁책동에 말려든다면 이 죄악들은 천백배로 결산될것이며 일본은 조선인민군대의 섬멸적인 타격에서 결코벗어나지 못할것이다.(끝)


미·일·남조선<공조>놀음은 파멸의 길/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 일본 남조선이 오는 12일부터 이틀동안 일본의 가나가와현에서 <실무급안보협의회>를 가지고 우리의 <문제>를 중점론의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론의한다고 하는 문제란 다름아닌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정책공조방안>이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에 추종하고있는 남조선과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이루어보려고 무분별하게 책동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미국의 호전계층은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문제>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새 회계년도 군사예산을 늘이려고 획책하고있는 한편 국제적으로 우리의 <위협>에 대해 계속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다.이것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적고립압살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어리석은 시도로서 결코 용납될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현존 조미관계의 본질은 그 어떤 <핵>이나 <미싸일>의 대결이 아니라 사상과 리념,제도상의 정치적대결이라고 말하고있는것이다.
 사상과 힘과의 대결에서 사상이 승리자가 되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과 일본,남조선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부질없는 <공조>놀음을 수백년 벌린다한들 거기에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자주적권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철저히 자기의 독자적인 결심에 따라 움직일것이다.
 우리의 이러한 투철한 의지와 결단을 가로막아보려고 범죄적인 <공조>놀음을 벌리는자들은 응당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팀 스피리트>를 재현한 <rsoi>연습/로동신문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부 <로동신문>은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대규모적인 <rsoi>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는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며 나아가서 기어코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계획적인 도발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rsoi>합동군사연습을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에 대비한 <방어훈련>으로,<년례적인 지휘소훈련>으로 묘사하는것은 파렴치한 기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침전쟁시간표까지 짜놓고 호시탐탐 침공의 기회를 노리면서 <방어훈련>을 한다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노릇인가.그따위 허술한 광고판으로 내외여론을 오도하기에는 <rsoi>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이 너무도 두드러지고 크다.
 이 전쟁연습은 미국본토로부터 방대한 미증원군병력을 조선전선지역에 신속히 투입하고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통합작전>으로 전면<북진>을 단행하는 전투행동조법을 숙달,완성하기 위한 전형적인 북침공격작전연습이다.본질상 그것은 이동전개,공격,철수의 3단계로 감행되여온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재판이다.내외호전분자들이 더욱더 군사적모험의 길로 내닫고있는이상 공화국은 그에 상응한 보다 강력한 자위적대응책을 강구하지 않을수 없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은 도발적인 북침전쟁불장난계획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그러지 않고 적들이 끝끝내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의불집을 터치는데로 나가는 경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그들자신이 져야 한다.(끝)


일본반동들의 심보/로동신문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부 <로동신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광명성1호> 인공위성을 <탄도미싸일>로 우겨대면서 민하게 노는 일본당국자들에게 고무풍선처럼 들떠 헤덤비지 말고 재침야망에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련한자들의 생억지>라는 제목의 글에서 필자는 5개월이 지난 오늘까지 유독 일본만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우겨대고있는데는 일본반동들의 흉측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지난날의 패망에 대한 앙갚음을 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 야망밑에 로골화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책동은 세계도처에서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안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조선의 인공지구위성이 날아올랐다.
 이를 절호의 기회로 여긴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어대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쏴올린것이 인공지구위성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미싸일>로 몰아 일본이 <북조선의 위협>속에 있다는것을 인식시키며 나아가서 일본의 <군사적대응>이 필수불가결하다는것을 납득시켜보려는것이 그들의 심보였다.
 신문은 자기의 침략적야망을 위해서라면 해를 보고도 달이라고 우겨대는것과 같은 일본반동들의 추태는 세상사람들을 웃기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아세아판 나토의 화살은 어디로 향하고있는가/로동신문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관계에 기초한 군사무력의 일체화과정이 급속도로 다그쳐지고있는것은 일차적으로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나아가서는 아세아대륙을 침략하고 지배하려는 미국의 기도의 발로이라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말하는 <새 아세아태평양지역안보전략>이라는것은 아세아나라들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전략이라고 하면서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이 아세아판 나토의 실체로 되는 리유에 대해 까밝혔다.미국은 일본,남조선과 함께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문제시하고있지도 않은 <지하핵시설의혹>을 떠들며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으며 침략전쟁도발의 구실과 명분을 얻어보려 하고있다.
 그들의 진짜목적은 우리를 침략하고 아세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독점적지배를 담보할수 있는 군사력을 확보하려는데 있다.
 이 지역에는 유럽이나 중동,남아메리카와는 달리 대국들이 집중되여있다.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의 잠재적인 적수로 되고있다.  미국으로서는 이 잠재적적수들을 힘으로 제압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과 그것을 뒤받침해줄수 있는 군사동맹체계가 절실히 필요하게되였다.그래서 고안해낸것이 아세아판나토의 조작이다.
 따라서 아세아판나토의 화살이 우리 공화국만이 아니라 주변의 여러 대국들을 포함한 아세아태평양지역의 모든 나라들을 겨냥하고있다는것은 의심할 여지조차 없다.
 아세아나라 인민들이 미일남조선의 심상치않은 군사적움직임에 대해 그토록 경계심을 품고 각성있게 주시하고있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끝)


전두환의 일본행각의 의도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광주살인마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전두환이 1월 31일 한주일을 기간으로 하는 일본행각을 시작하였다.그는 <청와대>의 이전 경호실장과 <5공>시기의 <문화공보부장관>등을 꽁무니에 달고 위세시위를 하면서 이날 도꾜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한다.
 광주땅을 인민들의 피로 물들인 희세의 폭군,살인마로 악명을 떨침으로써 만사람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여온 까닭에 지난 10여년간 줄곧 숨어살다싶이해온 전두환이가 <법치국가>라고 하는일본의 도꾜 한복판에 으시대며 나타난것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인민들의 요구대로 응당 릉지처참했어야 할 전두환을 두둔하다 못해 이제는 해외에까지 나가 활개칠수 있게 만든 <국민의 정부>라는것이 과연 어떤 <정권>인가 하는것을 시사해주고있는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전두환이를 <귀빈>으로 일본에 <초청>한 이전 <총리> 나까소네를 비롯한 일본의 반동정객들이야말로 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남조선의 파쑈폭군들과 완전한 한짝이며 조선인민의 철천의 원쑤로 남아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끝)


<동서화합형>정계개편추진 본심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1일에 있은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정국안정>을 위해 <동서화합형>정계개편을 추진할것이며 래년도에 있을 <국회선거>를 통해 그것을 완성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야당소속 <국회의원>들을 대대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야당의 세력지반을 허물어버리려는 속심을 드러내놓은것이다.
 남조선에서는 정상배들이 봉건적토호의 성격을 다분히 띠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이 속해있는 정당들의 지반이 지역적편중을 면치 못하고있다.즉 여당들은 주로 서쪽지역의 <선거구>들에서 <국회>의석을 땄고 야당은 대부분 동쪽지역의 <선거구>들에서 <국회>의석을 땄던것이다.이로부터 남조선에서는 <동서분렬>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따라서 현 집권자가 래년도의 <국회선거>를 목표로 <동서화합형>의 정계개편을 단행하겠다고 한것은 동쪽지역에 있는 야당의 세력지반을 허물어 그 지역에 할당되고있는 <국회>의석을 다 흡수하겠다는것이다.
 한편 현 집권자와 <국민회의>는 <동맹자>인 <자민련>의 <내각제개헌>요구를 막기 위해 자기의 세력지반을 대대적으로 확대하는데로 나아가고있다.즉 야당인 <한나라당>소속 <의원>들을 흡수하는것은 물론 합당의 명목밑에 <자민련>마저 통채로 삼키려 하고있다.(끝)


<자민련> <내각제헌법요강>을 확정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일 일본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총리 오부찌를 비롯한 일본정부의 주요 각료들이 잇달아 나서서 <조선반도유사시>를 운운하며 미군에 대한 <자위대의 지원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견해를 공식표명하였다.
 이것은 제2의 조선전쟁발발시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이란 명분하에 일본이 전쟁에 직접 가담할것이라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은 애매몽롱한 <주변사태에 대한 대응>을 코에 걸고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을 약속해왔다.그러나 이번에는 미국이조선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고 미군,남조선괴뢰군 등이 <련합군>을형성하는 경우에도 병력과 무기 및 탄약수송을 비롯한 <후방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약해나선것이다.
 일본은 력사적으로 큰놈을 등에 업고 침략행위를 일삼아온 나라이다.
 지난 조선전쟁 때에도 일본은 미군에 대한 <병참지원>을 명분으로 <불길속에서 밤을 구워먹으며> 전후의  호경기를 마련하였고침략전쟁에 직접 가담하여 재침의 발판을 닦았다.  일본반동들은 제2의 조선전쟁에서도 <횡재>를 하고 전후 50여년간 꿈꾸어온 재침야망을 실현할수 있으리라 타산하고있는것이 분명하다.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조선 인민과 군대는 일본이 저지른 쌓이고 쌓인 죄악을 하나하나 계산해두고있다.
 일본이 기어이 반공화국전쟁책동에 말려든다면 이 죄악들은 천백배로 결산될것이며 일본은  조선인민군대의 섬멸적인 타격에서 결코벗어나지 못할것이다.(끝)


2월명절준비위원회결성/각국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57돐경축 준비위원회가 1월 29일 에짚트와 에티오피아에서 결성되였다.
 한편 이날 체스꼬에서는 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57돐 기념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뜻깊은 명절들에 즈음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것을 토의결정하였다.
 체스꼬의 기념준비위원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을 채택하였다.(끝)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까리브위원회 년차총회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년차총회가 1월 28일 뻬루의 리마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위원회의 지도성원들과 뻬루,꼴롬비아,에꽈도르,도미니까,메히꼬의 친선 및 련대성 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의 행동강령과 사업계획을 토의하였다.
 행동강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조선의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할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도로 된다는것을 재확언하였다.
 행동강령은 올해 위원회가 진행하여야 할 과업들에 대하여 밝히고있다.
 총회에서는 지도기관을 선거하였다.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오마르 플로레스가 재선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