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정주영명예회장이 선물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정주영명예회장이 5일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용순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용순위원장 정주영명예회장일행을 만났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용순위원장은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그 일행을 만나 동포애의 정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꼴롬비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위문전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꼴롬비아공화국의 일부지역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이 나라 대통령 안드레스 빠스뜨라나 아란고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꼴롬비아의 일부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데 대하여 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피해지역주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고 그의 령도밑에 귀국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지진피해의 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주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농업법을 채택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농업법이 채택되였다.
 농업법의 채택은 농업발전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와 경험을 법적으로 공고히 하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농업생산력을 강화하고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농업법은 농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지켜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전반적으로 포괄하고 농업의 모든 분야들에 대하여 규제적작용을 하는것으로 하여 농업부문의 기본법으로 된다.
 이 법은 모두 6장 78조로 구성되여있다.(끝)


조선민주녀성동맹 미군의 학살사건을 규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무고한 녀성들에 대한 살인만행을 련이어 감행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1월에 감행된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살인만행을 언급하고 이것은 반세기이상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소녀로부터 로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남조선녀성들을 닥치는대로 모독하고 릉욕,살해한 침략군의 야수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또 하나의 용납할수 없는 성폭행이며 추악한 살인범죄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무고한 녀성들을 야만적으로 강간,살해하고있는 철천지원쑤미제침략자들을 전체 조선녀성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하였다.
 이 비극적사태는 친미에 명줄을 걸고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나라와 민족을 외세에 통채로 섬겨바치는것도 서슴지 않는 현 남조선통치배들의 매국배족적행위가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정부가 남조선강점미군의 귀축같은 범죄행위에 대하여 조선인민과 세계 량심앞에 공식사죄하고 살인범들을 당장 처형할것과 남조선통치배들이 미군살인범들을 비호두둔하며  계속 사대매국행위를 일삼는다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평양시 녀성들 미군의 학살사건을 규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야수적살인만행을 규탄하는 평양시 녀성집회가 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시내 공장,기업소 녀성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최근 남조선에서 련이어 감행된 녀성들에 대한 야수적살인만행을 인간에 대한 극도의 증오와 멸시사상이 골수에 꽉 들어찬 미제침략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천추에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가장 추악한 살인마이며 침략자인 미제를 전체 조선녀성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남조선 녀성들과 어린이에 대한 미제야수들의 살인만행은 우리 인민들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의 일단에 지나지 않으며 지금껏 침략자들이 빚어낸 살륙만행의 연장이라고 지적하였다.
 연설자들은 남조선에 살인마 미제를 두고서는,침략자들에게 <치외법권적특권>을 부여하고 적극 비호하는 사대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녀성들이 당하고있는 재난과 불행,고통은 가셔질 날이 없다고하면서 남조선 인민들과 녀성들은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매국노들을 쓸어버리며 남녘땅에 자주화된 새 사회를 세우기 위한 반미,반괴뢰항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오익제선생이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자들을 지원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선생이 4일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자들을 지원하였다.
 선생은 건설자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많은 지원품과 함께 붉은기발을 넘겨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붉은기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주체조선의상징이고 우리 혁명승리의 기치이다.
   이 붉은기를 대오앞에 휘날렸기에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고난의 행군>도 이겨냈고 사회주의강행군도 승리적으로 다그쳐올수있었다.
 그처럼 어려움을 겪는속에서도 보란듯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속도로를 건설할수 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을 수령으로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며 이 도로건설이야말로 세계에 으뜸가는 강성대국건설의 지름길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청년건설자들에게 공사기일을 앞당겨 끝냄으로써 경애하는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충성의 보고를 올려줄것을 부탁하였다.(끝)


윤성식선생이 여러곳을 참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온 남조선의 윤성식선생이 평양시 여러곳을참관하였다.
 애국렬사릉을 찾은 선생은 조국의 광복과 사회주의건설,나라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희생된 애국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렬사들의 묘비를 돌아보았다.
 선생은 애국렬사들을 영생의 언덕에 내세워주시고 묘비에 돌사진까지 만들어 붙여주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이시야말로 애국자중의 애국자이시라고 말하였다.
 선생은 쑥섬혁명사적지도 참관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가 열렸던 그때에 이미 단일통일정부수립에 대하여 합의가 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을 조국의 수반으로 모시고 반외세자주통일국가를 수립하자는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념원이였다.
 력사적인 장소에 와보니 참으로 김일성장군님은 시대의 영웅,수령중의 수령이시라는것을 절감하게 된다.
 이에 앞서 선생은 3대혁명전시관과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였다.(끝)


조선의 첫 혁명송가/소개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을 즐겨부르고있다.
 이 송가는 조선혁명력사에서 처음으로 수령을 노래한 찬가이다.

 조선의 밤하늘에 새별이 솟아
 삼천리강산을 밝게도 비치네
 짓밟힌 조선에 동은 트리라
 2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노래에는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조국과 민족,혁명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따를 탁월한 수령을 맞이하고 높이 모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조선인민의 감격과 환희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청년공산주의자들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여 싸운 조선혁명의첫 세대 영웅들이다.
 이들은 누구나 다 실지 체험을 통하여 현명한 수령을 모셔야 빼앗긴 조국도 찾을수 있고 자신과 민족의 운명도 훌륭히 개척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한 혁명가들이였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이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태양의 존함을 지어드리였으며 그이를 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새별로 노래하였던것이다.
 노래는 청년공산주의자 김혁에 의해 창작되고 1920년대 후반기부터 널리 보급되였다.
 노래가 발굴된것은 주체68(1979)년이다.
 송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반세기라는 세월이 흐른뒤 다시금 대합창으로 메아리치게 되였다.
 송가를 종자로 하는 다부작혁명영화 <조선의 별>(10부작)이만들어졌다.
 또한 전체 인민이 청년공산주의자들이였던 김혁,차광수를 따라배울데 대한 구호가 제시되고 온 사회에 그들처럼 수령결사옹위의 투사로 살며 투쟁하려는 기풍이 차넘치게 되였다.
 혁명송가 <조선의 별>은 오늘도 조선인민을 수령에 대한 고결한충성의 세계에로 떠밀어주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로 되고있다.(끝)


공화국련합회의지지/로동신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의 련합회의에서 중대한 제의가 있은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련합회의에서는 남조선당국과 해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에게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정하며 조국통일 3대원칙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며 당국대화를 포함한 북남사이의 폭넓은 대화를 마련할데 대해 정중히 제의하는 편지를 채택하였다.
 론평은 이것은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날로 짙어가는 전쟁위험을 막고 어떻게 하나 올해에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밑에 기어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려는 공화국의 확고한 의지와 숭고한 애국애족의 립장의 뚜렷한 표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동족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미일침략세력과의 <공조>는 온 민족을 전쟁의 제물로 섬겨바치는 최대의 매국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와 <공조>할것이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데로 나와야 한다.
련합회의가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정하고 온 민족의 힘과 슬기를 합쳐 조국통일대행진을 벌릴것을 제의한 취지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남조선당국이 내놓은 <대북포용정책>은 조국통일 3대원칙의 리념과 배치되는 반북대결정책이다.
 조국통일 3대원칙을 거부한다는것은 그에 기초하여 마련된 북남합의서의 모든 조항들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오직 조국통일 3대원칙에 기초할 때에만 북남합의서의 성과적리행도 민족적화해와 통일도 가능하다.
 론평은 지난시기 북남대화의 심각한 교훈에 비추어 련합회의가 통일지향적인 대화를 위해 남조선에서 반드시 선행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제시한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선행되여야 할 사항들을 상반년안으로 해결한다면하반년에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비롯한 폭넓은 대화들이 마련되여 조국통일의 새국면을 여는데서 획기적인 계기가 조성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공화국의 획기적이며 통일지향적인 대화제의에 대하는 태도는 통일의 립장과 분렬의 립장,애국의 립장과 매국의 립장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공화국의 제안을 외면하거나 아전인수격으로 외곡하려들지 말아야 하며 성실히 받아들여야 한다.(끝)


<범청학련투쟁선포식>을 평가/민주조선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평양과 서울,도꾜에서는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북,남,해외 본부의 합의에 따라 <미국의 전쟁책동분쇄,주(한)미군철거,련방통일조국건설을 위한 범청학련투쟁선포식>이 각각공동집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미제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기어이 안아오려는 해내외청년학생들의 억센 의지를보여준것으로서 우리 나라에 조성된 긴박한 정세와 온 겨레의 평화와 평화통일지향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고 전조선을 지배할 침략적야망을 꿈꾸면서 그 실현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현실은 미제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지 않으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할수 없다는것은 물론 민족의 생존자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해내외청년학생들은 지난 시기에 그러했듯이 반미자주화와 반파쑈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반역통치배들의 회유와 기만,위협과 폭압에 단합된 힘으로 맞서 견결히 싸워나갈것이다.
(끝)


미국의 독단과 전횡이 허용되여서는 안된다/로동신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세계에서 저들을 견줄대상이 없으며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다는 과대망상증에 걸려 미국을 위한 세계질서만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극도의 오만성에 사로잡혀 분별없이 날뛰고있는데 대한 글을 실었다.
 필자는 글에서 미국의 독단과 전횡은 유엔을 무시하고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마구 침해하는데서 찾아볼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무력을 동원하여 이라크를 공격한것은 유엔을 완전히 무시하고 초보적인 국제규범마저 짓밟는 전횡의 극치였다.
 빠나마와 이라크,소말리아,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그리고 아프가니스탄과 수단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은 극도에 이른 미국의 침략정책의 횡포성과 오만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꼬쏘보문제와 관련하여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려 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미국의 독단과 전횡은 국제무대에서 예상치 않던 복잡한 문제들을 산생시키고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미국의 독단과 전횡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도전이며 평화에 대한 유린이다.
 미국의 독단과 전횡을 반대하지 않고서는 국제적정의를 고수할수 없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필자는 세계인민들이 <평화유지>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군사적침략의 본질을 똑똑히 알고 그를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하며 유엔을 허수아비처럼 여기는 미국의 오만한 태도를 꺾어버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미중앙정보국요원교체의 의도와 목적/로동신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미중앙정보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정탐,모략을 업으로 하고있는 남조선지부 요원들을 대폭 교체하고특히 대조선관계전문가들로 전례없이 강화한 그 의도와 목적에 대하여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전쟁도발에 앞서 교전상대방에 대한 첩보모략활동을 맹렬히 벌리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내부를 더욱 깊이 파고들며 공화국의 국가 및 군사 비밀을 본격적으로 내탐하고 그에 기초하여 제2의 조선전쟁의 불을 지르려 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허물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동원하고있으며 그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각 방면에 걸쳐 일층 더강화되고있다.
 미국이 제네바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지 않고있는것은 시간을 질질끌다가 기회가 마련되면 합의문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전쟁방아쇠를 당기자는 기도를 품고있기때문이다.(끝)


반공화국고립압살을 위한 <공조체제>수립모의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2일 일본내각관방장관 노나까가 일본행각중인 남조선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라는자와 반공화국 <공조체제>수립을 위한 모의를 벌리였다.
 노나까는 모의에서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정책에 그 무슨 <리해를표시>하고 일본,남조선,미국이 우리의 미싸일문제 등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나갈것을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합의하였다 한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야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국민의 정부> <어업협정>후 어민들의 요구에 침묵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의 정부>는 일본국회가 지난해 12월 공동어로수역에서 남조선어민들이 특정한 물고기를 잡는것을 금지하도록 자기 정부에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침묵으로 대하였다.
 일본국회가 자기 정부측이 남조선과 체결한 새 <어업협정>에 대한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면서  농림수산성을 상대로 이따위 강도적인결의안을 채택하였으나 <국민의 정부>는 아무런 대응조치도 취하지않고 아닌보살하였다고 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역시 그 무슨 실무협상을 한답시고 지난 1월말 도꾜를 행각하면서도 이에 대한 항변 한마디 하지 않았다.
 요즘 남조선어민들은 새 <어업협정>조작후 수많은 어로도구들을 걷어들이지 못한채 일본측에 넘겨진 어장들에서 쫓겨난것은 물론 고기배와 함께 일본경비정들에 나포되여 수산물을 통채로 빼앗기는 등이루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입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은 저들의 <정권안보>와 부귀영달을 위해 상전의 비위를 거슬릴세라 어민들이야 죽건말건 외면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현 집권자가 내건 <국민의 정부>라는 간판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미국은 남조선군의 실제적통치자/<한민전>기관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남조선 <국군>의 실제적통치자는 미국이라고 단죄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남조선군을 조작하여 <민족군대>인것처럼 위장시키고는 예속적인 <조약>들을 통해 그 통수권을 장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또한 남조선,미국 련합사령부의 지휘체계와 조직도 미군이실권을 쥐고있는데 언급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남조선군을 저들의 고용병으로,북침전쟁의 총알받이로 써먹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고서는 남조선에서 자주,민주,통일을 실현할수 없다.
 <국군>장병들은 미국의 강요에 의해 동족을 <적>으로 삼을것이아니라 총구를 미제침략군에게 돌리고 민족,민중의 편에 서서 외세를 몰아내는 애국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법조계부정사건의 재수사 요구/여러단체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참여련대>,<민주로총> 등 각계단체들이 대전지역 법조계부정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발표에항의하면서 그의 재수사를 요구하여 1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참여련대>는 검사 몇명의 사표수리와 징계조치로만 수사를 마무리하는것은 국민을 우롱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검찰>상층부의 퇴진과 인사청문회개최,특별검사제도입을 주장하였다.
 <경실련>은 하급공무원들에게만 부정사건에 대한 책임을 씌우고 더 문제가 있는 판사,검사들은 단 한명도 처벌하지 않는것은 검찰스스로 법질서와 공정성을 짓밟는 처사라고 비난하였다.
 <민주로총> 등 단체들은 <검찰>상층부의 퇴진이 없이 몇몇 검사만을 징계한것은 몸통은 놓아두고 깃털만 건드리는 꼴이라고 비난하고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와 철저한 사법개혁을 요구하였다.(끝)


생존권을 위한 투쟁 계속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엘지반도체회사 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이 련일 계속되고있다.
 회사직원 6,000여명은 출근거부투쟁을 시작한 2월 1일 부서별로 구내에 모여 당국과 회사측의 <구조조정>에 항의하는 집회를가지고 자기들의 초보적인 요구도 무시하는 회사측의 부당한 립장에격분을 표시하면서 <고용안정>보장 등 주장에 빨리 응하라고 들이댔다.
 엘지반도체 청주공장에서도 회사측과의 협상이 파탄되여 조업중단사태가 계속되고있으며 이미 사직서를 낸 구미공장 1,300여명의 로동자들은 1일에도 출근을 거부하고 공장밖에서 항의집회를 가지였다고 한다.(끝)


김정일총비서칭송/아세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소장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세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소장 티.비.무케르지가 1월 24일 인디아주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위대한 령도자김정일각하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으로 하여 태양이 오늘도 계속 광휘로운 빛을 뿌리고있다.
 하여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하신다.
 바로 여기에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이 있는것이다.
 그이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수령영생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신이라는 관념은 전혀 없으시며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해빛만이 영원히 빛나게 하고계신다.
 5대륙의 근로인민은 그이를 세계 평화와 사회주의수호자로 높이 우러르고있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만수무강을 삼가 축원하였다.(끝)


네팔의 단체가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규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네팔조선친선협회가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의 새 전쟁 도발책동을 규탄하여 1월 2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른바 <지하핵시설>문제를 가지고 그 무슨 <보복>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그것을 주권국가의 내정에 대한간섭으로,지역과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행위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으로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전야의 폭발적인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평화의 원쑤들은 저들의 운명이 서산락일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