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자명부를 공시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구 및 분구선거위원회들에서는 20일 선거자명부를 일제히 공시하였다.
선거자명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시행세칙에 철저히 준하여 작성되였다.
지금 선거자들은 공시된 명부의 정확성여부를 확인하고있다.(끝)
<대북현안 3단계 일괄타결안>비난/조평통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월 21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론의하고있다고 하는 <대북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3단계 일괄타결안>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요즘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대북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3단계 일괄타결안>의 기본골자라는것을 내돌리는데 급급하고있다.
그에 따르면 우선 문제의 설정부터가 심히 잘못되였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문제에 관한 포괄적인 제안이라면 응당여기에서는 북남관계의 현안과 통일문제 전반을 해결하는 원칙에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똑바로 제기하여야 한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이 내비치고있는 그 무슨 <3단계 일괄타결안>이라는것은 괴이하게도 <대북현안>이라고 이름을 달아놓고 마치도 <문제>가 상대방에게만 있고 저들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것처럼 되여있다.
이것은 사실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은것으로써 <대북현안>이라는 문제의 설정자체가 완전히 삐뚤어진것이고 틀렸다는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남조선당국의 타결안이라는것이 매우 현실도피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이며 딴목적을 추구하는 위험물이라고 밖에 달리는 리해할수 없는것이다.
그리고 <대북현안>이라는 내용자체도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올것이 못되며 그런데도 주제넘게 조미관계문제에까지 코를 들이미는것은 앉을자리 설자리도 모르는 행위로 될뿐이다.
더우기 그 누구의 <개방>까지 운운해나서는것은 우리의 존엄까지 건드리는 심히 불순한 행동이다.
남조선당국이 현시기 문제를 진정 해결하려는 립장에 서려 한다면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그에 기초하여 마련된 북남합의서를 줴던지고 비현실적인 딴보따리나 또 들고나오려 할것이 아니라 이번에 우리측에서 내놓은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제안을 성근하게 받아들이는 용단부터 내려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 길만이 북남관계의 현안과 나라의 통일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진짜 열쇠로 된다고 인정한다.
남조선당국은 쓴맛이 결코 달게 될수 없는것처럼 애국애족의 뜻이들어있지 않는 보따리는 그 누구의 환영도 받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주체사상화강령선포25돐기념 연구토론회들 진행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 선포 25돐기념 직업동맹,농근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들이 19일 각각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의 선포는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수행의 참다운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경애하는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우리 시대와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과학적인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고 전일적으로 체계화하신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등의 제목으로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렴순길,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승상섭을 비롯한 여러명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우리 시대와 공산주의미래를 대표하는 과학적인 지도사상으로 규정하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선포된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의 참다운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것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에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투쟁목표와 과업,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의 근본방도가 뚜렷이 밝혀져있기때문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끝)
뻬루인민전선위원장 <한민전>평양대표부를 방문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뻬루 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가 20일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를 방문하였다.
석상에서 위원장은 남조선은 미국의 완전한 식민지이라고 하면서 <한민전>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가장 현명한 조국통일방안들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을 위하여 세계의 모든 국제기구들과 정부들이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재중조선인단체들 공화국련합회의의 제의를 환영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재중조선인녀성부가 공화국련합회의의 제안을 지지하여 1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련합회의의 제안은 올해에 기어이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려는 7천만겨레의 절절한 념원과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애국애족적이며 가장 시기적절한 발기라고 하면서 그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였다.
성명은 련합회의의 제안의 정당성에 언급하고 남조선에서 대화의 걸림돌들을 제거하기 위한 선행실천사항들을 받아들이고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열리게 되면 통일의 돌파구가 열리게 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 당국과 정당,단체들이 민족앞에 지닌 책임에 충실하려면 공화국의 제의에 호응하여 외세의존과 결별하고 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통일대화를 위하여 선행시켜야 할 실천적조치들을 지체없이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해외동포들은 성스러운 애국애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만들기 위한 북과 남,해외의 거족적운동에 한결같이 합세해나갈것이다.
우리 재중동포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밑에 전쟁위험을 막고 올해에 조국통일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다가오는 2000년대를 조국통일의 희망찬 년대로 맞이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끝)
남조선주둔미군범죄를 규탄/로동신문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1일부 <로동신문>은 2년전 무고한 남조선학생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두놈의 미제침략군을 그 무슨 <증거불충분>이라는 구실밑에<무죄>석방하는 망동을 또다시 저지른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이야말로 사대와 굴종 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더러운 식민지주구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용납못할 반역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사람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이 가증스러운 양키살인마들을 갈가리 찢어죽인대도 우리 민족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을것이다.
남조선에서 계속되고있는 미제침략자들의 살인만행은 조상때부터 타민족에 대한 침략과 살인,략탈이 체질화되고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 진데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번에 당국이 또다시 미제살인귀들을 살려준것은 그들의 고질화된사대매국근성의 발로로서 침략군의 발바닥을 핥으며 잔명을 부지해가는 식민지괴뢰들의 추악한 몰골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이고있다.(끝)
<유신>본당의 부산한 움직임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들에 의하면 충청남북도지역의 토호세력에 발판을 두고있는 <유신>본당 김종필이 최근 야당인 <한나라당>세력지반인 대구,경북 지역과 부산,경남 지역들에 발길을 자주하여 주목을 끌고있다.그는 이번 음력설을 전후한 시기에 부산과 대구에내려가있으면서 기업들의 <구조조정>문제와 그 무슨 <락동강수질악화>문제를 가지고 민심을 끌어당기는 놀음에 열을 올렸다.그는1월말에도 때아닌 때 대구에 내려가 같은 놀음을 벌린바 있다.
<자민련>측에서는 김종필의 이런 움직임을 <총리>로서 그가 야당에 의한 <지역감정자극>으로 이 지역들에서 흔들리고있는 민심을수습하기 위하여 벌린 행각으로 묘사하고있으나 사실은 그것이 아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력지반 확대에 피눈이 되고있는 현 집권자와<국민회의>는 최근 <한나라당>의 본거지인 대구,경북 지역과 부산,경남지역을 장악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공세를 펴고있다.<한나라당>에 반변하여 <국민회의>에로 넘어간 <민정계>의 <거물>권정달을 이 당의 경상북도 지부장으로 앉힌 사실과 부산,경남지역출신인물들을 <청와대>와 <정부>의 요직들에 앉힌 사실 등은 그 실례들이다.
현 집권자의 이런 공세로 대구,경북지역과 부산,경남지역이 <한나라당>의 세력권에서 떨어져나가게 되면 그것은 <내각제개헌>으로권력을 쥐려는 김종필에게 있어서 큰 타격으로 된다.<유신>본당은 그것을 막아보려고 <한나라당>의 세력지반인 두 지역에 뻔질나게 침투하여 현 집권자와 대결하고있는것이다.(끝)
<륙군참모총장>과 <공군참모총장>이 북침론의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륙군참모총장>과 <공군참모총장>이 19일 계룡대에서 <륙군과 공군간의 협력증진방안>이라는것을 론의하며 북침열을 고취하였다.
이날 군부 우두머리들은 두 군종 <지휘통제실>사이의 <정보공유체제구축,합동작전능력보강,장비와 물자상호지원 방안>등을 놓고 모의를 벌렸다.
이것은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최근 군종별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새로운 <사령부>들을 조작하는 등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면서 그들간의 <협력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날뛰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끝)
미국무성관리 <도발가능성>을 지사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구 및 분구선거위원회들에서는 20일 선거자명부를 일제히 공시하였다.
선거자명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시행세칙에 철저히 준하여 작성되였다.
지금 선거자들은 공시된 명부의 정확성여부를 확인하고있다.(끝)
2월명절로 푼씬뻬크당고위대표단 조선대사관축하방문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13일 당 부총서기이며 관광상인 벵 씨리부트를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 푼씬뻬크당고위대표단이 자기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석상에서 대표단 단장은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원수각하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대사관을 축하방문하게 된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푼씬뻬크당 위원장인 노로돔 라나리드친왕과 전체 당원들의 이름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푼씬뻬크당과 조선로동당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매우높은 수준에서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푼씬뻬크당은 앞으로 두 당,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푼씬뻬크당 위원장인 노로돔 라나리드친왕과 전체 당원들 그리고 캄보쟈인민의 이름으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