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우표연구회결성 축하모임 진행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우표연구회결성 축하모임이 25일 중국의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전 중국전자공업부장 전민,전 문화부 부부장 주지동과 베이징 고루우표수집연구회 회장,조선우표연구회 회장,베이징시우표수집협회 부회장,전 중국인민지원군 참가자들,고루우표수집연구회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우표연구회결성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연구회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피로써 맺어진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중조친선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와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이 친히 맺어주시고 키워주신 친선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혁명선렬들의 뒤를 이어 중조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각급지방주권기관대의원후보자추천을 위한 선거자회의들 진행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요즘 조선의 전국 각지에서는 지방주권기관들인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추천을 위한 선거자회의들이 진행되고있다.
회의들에서는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실력있고 신망있는 일군들로 지방주권기관을 새롭게 꾸림으로써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사상과 정치를 빛나게 구현하며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회의들에서는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는 로동자,농민,군인,지식인들이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대의 원후보자로 추천되였다.(끝)
<한민전>평양대표 3.1인민봉기로 담화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가 3.1인민봉기 80돐에 즈음하여 27일 대표부청사에서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3.1인민봉기는 우리 민족의 쌓이고쌓인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였으며 악독한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나라의 독립과 해방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숭고한 애국심과 불굴의 투쟁기개를 만방에 과시한 정의의 항쟁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봉기가 남긴 피의 교훈에 언급하고 그때로부터 8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피를 뿌리며 그토록 절규하던 그날의 숙원은 이남땅에서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제를 대신하여 이남땅을 무력으로 불법강점한 미국의 식민지지배로 말미암아 이남민중은 20세기가 다 저물어가는 오늘까지도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여지없이 짓밟히며 형언할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
더우기 미제를 등에 업고 되살아난 일본반동들은 지난날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이남에 재침의 마수를 깊숙이 뻗치고있다.
엄혹한 현 사태는 이남민중에게 외세의 침략과 간섭이 계속되고 그에 추종하는 반역집단이 남아있는 한 자주와 민주,통일에 대한 념원이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재삼 가다듬게 하고있다.
우리 <한민전>과 이남민중은 반외세자주화,반<정부> 투쟁을 거족적으로 전개해 기필코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통일조국의 새날을 앞당겨 마중하고야말것이다.(끝)
30만배전자현미경 연구완성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30만배전자현미경을 연구완성하였다.
최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하는 전자광학체계와 고압전원장치,고진공배기및 랭각체계,자동조종장치 등으로 구성된 이 전자현미경은 금속 및 미생물세포를 비롯한 물질조직들을 30만배로 확대하여 직접 관찰,촬영하며 전자계산기에 기억시킬수 있게 되여있다.
기초과학연구의 필수적수단인 전자현미경이 높은 경지에서 연구완성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세포 및 유전자공학과 새 재료개발,초미세가공기술 분야를 비롯한 첨단과학기술부문의 연구사업을 더욱 심화발전시킬수 있게 되였다.
대동강시약회사 연구집단의 새 세대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전자광학체계 설계프로그람을 개발하고 도면설계와 제작을 다그쳐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그 내용과 형식에서 완전무결한 30만배전자현미경을 만들어냈다.(끝)
조선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진행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탄자니아,우간다,도이췰란드,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 주재 조선 대표부들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연회와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우간다 국회의원인 우간다운동서기국 대외관계국장과 재정성 상임비서,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탄자니아혁명당 다르 에스 살람주위원회 위원장과 외무성 일군들,유엔부사무총장 겸 제네바유엔사무국 총국장,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 총서기를 비롯한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국제기구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이시야말로 현시대의 위대한 령도의 거장,21세기를 이끄실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
뜻깊은 조선의 2월/소개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2월은 조선에서 류달리 뜻깊은 달로 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7년전인 주체31(1942)년 2월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였다.
그이의 탄생은 조선 혁명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위대한 사변으로 되였다.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력사의 2월이 있어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최상의 행운을 받아안게 되였다.
또한 이 2월에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로 높이 받들어 모시는 더 없는 행복을 누리게 되였다.
주체63(1974)년 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 전원회의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을담아 그이를 만장일치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후계자로,조선로동당 수뇌부에 높이 추대하였다.
이 소식은 삽시에 온 나라를 환희로 끓게 하였다.
당시 조선인민은 그이를 <친애하는 지도자동지>,<영명한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였다.
2월은 그이께서 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체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 달(1974년 2월 19일)이기도 하다.
이 위대한 사변들로 세기를 빛내인 영광의 2월이 있어 조선은 주체의 조국으로,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령도업적에 대하여 강조/로동신문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28일부 <로동신문<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는 선군혁명령도로 일관되여있으며 이것은 그이의 독특한 령도방식이라는데 대해 쓴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혁명무력을 혁명의 기둥으로 키우고 그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여 전반적인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는 군중시의 령도이라는데 대하여 쓰고있다.
론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적령도의 빛나는 계승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선군혁명령도의 위력과 정당성은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게 하는 불패의 령도라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에 조성된 정세는 군사력이 튼튼해야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인민군대는 조국과 혁명의 수호자가 될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돌격대,인민의 행복의 창조자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이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군대를 굳게 믿으시고 인민군대가 당의 사회주의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전체 인민들이 군대가 창조한 정신과 도덕,문화를 적극 따라배우도록 이끄시였다.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가 타오르게 되였으며 오늘은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쳐나갈수 있게 된것은 온 나라에 인민군대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 확고히 지배하고있기때문이다.
그 정당성은 또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오늘 세계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은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에서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진로를 찾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가 있고 령도자와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는 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본의 <긴급사태권한법>제정안 비난/로동신문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 <경제안보연구회>의 첫 회합이란데서는 <북조선의 미싸일>이 그 무슨 <위협>으로 된다느니,그에 대비하여 총리 등에게 <자위대>의 출동권을 주는 <긴급사태권한법> 제정을 운운하고일본정부는 <북조선이 발사한 미싸일탄두의 파편 등이 일본령토내에 떨어지는 경우 국회승인이 없이 (자위대)를 출동시킨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 공화국을 첫 목표로 하는 저들의 군사적해외팽창정책을 합법화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전에 공화국의 인공위성이 일본을 겨눈 미싸일이 되는가 안되는가 하는것이 전적으로 일본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는것을 경고했다.일본반동들이 공화국을 상대로 전쟁체계완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이상 우리 공화국도 결코 일본을 시야밖에 두지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일미방위협력지침>이요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구축이요 하면서 미국의 품에서 자기의 안전을 담보받을수 있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끝)
2월명절을 경축/<한민전>과 애국적투쟁단체들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전한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의 22일부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탄신 57주년 경축행사에 관한 공보>에 의하면 남조선각지 <한민전>조직들과 애국적투쟁단체들에서 2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한민전>중앙위원회와 산하 각 도,시 위원회들에서는 2.16경축보고회들이 진행되였다.
15일 <한민전>중앙위원회에서 진행한 기념보고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은 조선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주체시대의 광명한 미래를 알리는 민족의 대통운이고 인류의 대경사였다고 하면서장군님께서 주체위업완성의 진두에 나서시여 만대에 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아놓으신데 대해 지적되였다.
경축보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올리는 축하문과 축전들이 채택되였다.
<한민전> 각급 조직들과 태양회,2.16동지회,백두회,향일회 등 각계 애국투쟁조직들은 경축기간에 기념강연회,연구토론회,축하연단,저작 및 사진전시회,록화물시청회,노래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진행하였다.
또한 <민족의 대통운이 튼 2월 16일 축하>,<통일강성부흥의 위대한 령수 김정일장군 만세>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자보와벽보,현수막,프랑카드를 도처에 게시하고 장군님의 영상을 모신 기념카드와 삐라들을 경향각지에 배포하였다.(끝)
집권 1년은 반역과 파멸의 1년/<한민전>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에서 현 <정권<이 들어앉은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국민의 정부>1년죄악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극 악 한 사 대 매 국 노
김대중은 야당시기 <민족자주>에 대해 곧잘 제창해왔다.
1984년 8월 <민주회복통일촉진국민련합> 제30차총회에서 한연설과 1989년 9월 기자들과의 회견 등에서 <자주독립>,<외군철수>를 얼마나 부르짖었는가.
그러나 김대중이 <대통령>의 감투를 쓰자 선참으로 달려간곳은 지척의 한 겨레가 있는곳이 아닌 저멀리 워싱톤과 도꾜였다.
<국민의 정부>는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로 민족의 반쪽몸뚱이를 대미,대일 예속의 나락속에 더깊이 몰아넣었다.
<한국>의 력대집권자들은 례외없이 미국의 <핵우산보호>를 구걸하면서도 말로나마 <자주국방>을 외워왔다.
그러나 김대중은 <(자주국방)이라는 말은 현실과 맞지 않으므로 수정해야 한다>느니,<우방과의 집단안보체제로 나가야 한다>느니하는 망발을 로골적으로 내뱉으면서 <한국>강점 미군에 이른바<직접적지원비>인 <방위분담금>으로 집권 첫해인 지난해에 그 전해에 비해 3,600만딸라나 늘어난 3억 9,900만딸라를 섬겨바쳤다.
어디 그뿐인가. <국민의 정부>는 새로운 <(한)일어업협정>의 체결로 대대손손 나라의 령토로 물려온 독도와 그 주변의 황금어장을 일본에 넘겨주었는가 하면 선임<정권>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못했던 일본문화수입금지조치전면해제를 강행해 일본의 퇴페적인 영화,록화물,만화 등이 쓸어들도록 문을 열어주는 친일매국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했다.
<한국>의 력대집권자들치고 사대매국에 기생하지 않은자가 없지만 김대중과 같은 극악한 사대매국노는 일찌기 없었다.
민주,민생의 교살자
김대중은 야당시기 <민주정치>에 대해 피대를 돋구어가며 웨쳐댔다.
그러나 김대중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앉아 택한것은 민주정치가 아니라 포악한 독재정치였다.
권력욕에 환장이 된 그는 <유신>본당과 동침을 하면서 지난날<국가보안법>과 <안기부>의 직접적피해를 받으며 한 말과는 정반대되게 <국가보안법>을 <필수불가결의 법>으로 거머쥐였으며 <안기부>를 <국가정보원>으로 승격시켜 친미파쑈체제유지를 위한 기틀을 한층 강화하였다.
<국민의 정부>하의 <한국>은 오늘 세계에 없는 가장 처절한 민주교살,인권부재의 동토대이다.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무려 230여만에 달하는 무고한 국민들이 검찰의 취조를 받았으며 우편검열,전화도청 건수는 세계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사태가 오죽 험악했으면 <국회의원>조차 <낮말은 검찰이 듣고 밤말은 (국정원)이 듣는다>고 개탄까지 하였겠는가.
<한총련>과 <민주로총> 그리고 재야민주인사들에 대한 검거,수배가 매일같이 다반사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문민>통치 1년간의 4.6배에 달하는 새로운 량심수들이 철창속에 갇히고 하루평균 6,300여명에 달하는 무고한 사람들이 체포,구속,처형당했다.
김대중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여 1년이면 경제를 회복시키고 국제통화기금체제에서 벗어날수 있게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생산,내수,수출은 급격히 감퇴되여 5만 3,000여개가 넘는기업체들이 무리로 파산되고 금융기관들이 줄줄이 쓰러졌으며 외채만해도 1,514억 6,000만딸라에 달한다.
외신들은 이제 곧 제2의 금융위기가 도래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이 땅에서 <정리해고제>와 <구조조정>으로 실업대란을 몰아와 졸지에 직업을 잃은 실업자수는 무려 800만에 달하며 절대 빈곤층은 1997년말에 비해 3배이상 늘어났다.
자살자수는 월평균 2,000여명을 웃돌고있다.
김대중이야말로 이 땅을 사상최악의 민주의 페허지대,민생의 사각지대로 만든 민주,민생의 교살자이다.
반 통 일 의 능 수
김대중은 야당시기 <남북간의 화해와 통일>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워왔다.
1994년 4월 마닐라에서의 기자회견,1994년 8월 기자간담회 등에서 <통일론의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며 (정부)는 이를 수용해야 한다>느니,<(한국)에서 미국의 핵무기는 제거되여야 하며(한)미합동군사연습을 페지하는것이 좋다>느니 하며 력설할 때의 그의 모습은 마치도 통일선도자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그가 <대통령>의 감투를 쓰고 한짓이란 통일이 아니라 영구분단을 위한 악랄한 책동뿐이다.
김대중은 지난 시기 반공반북일선에서 가장 악질적으로 놀아온 강인덕과 같은 극악한 반통일분자를 <통일부장관>자리에 들여앉힘으로써 <국민의 정부>의 반통일성을 스스로 로정시켰다.
그의 입에서 튀여나온 소리는 <현재는 통일할 단계가 아니>라는 반역의 넉두리였고 <통일운동을 용납치 말라<는 폭압령이였다.
<국민의 정부>가 지난해 2만여명의 전투경찰과 무장직승기,장갑차까지 동원하고 물과 전기 공급까지 차단한채 벌린 8.15통일대축전장류혈진압작전속에서 400여명의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이철퇴에 얻어맞아 피를 랑자히 흘리고 온몸이 부서진채 감옥으로 끌려갔다. 꿈에도 소원인 통일의 열망을 안고 방북의 길을 다녀온 범청학련남측본부 황선대표와 문규현신부의 두손에 족쇄가 채워지고 남북간의 민간급대화성취투쟁에 나섰던 범민련 남측본부 강희남의장으로부터 이북의 농촌풍경을 묘사한 그림을 복제한데 불과한 평범한 국민에게까지 징역형이 언도되였으며 <법원>에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한 남북합의서를 무효로 선포하는 판결을내리는 기막힌 사태가 바로 <국민의 정부>하에서 빚어졌다.
<국민의 정부>는 통일의 길로 함께 가자는 동족을 공공연히 <주적>으로 선포하고 외세와의 북침공격음모로 대답해나섰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한 악한의 무리가 또 어디에 있단말인가.
<국민의 정부<하에서 국방비는 13조 7,490억원의 방대한 규모로 책정되고 북침전쟁연습건수는 <문민정권>시기의 같은 기간에비해 10배나 늘어났으며 해외에서 끌어들인 미군병력수는 1997년에 비해 3,500여명이나 더 증가되였고 지난해 미국에서만도 2억 6,693만딸라에 달하는 살인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였다.
미국의 각본에 따라 미,일,<한> 3각군사동맹이 본격적으로 시동되고 <5027작전계획>에 따른 <(한)미련합상륙작전>,<공중타격작전>,<해상특수작전> 등 북침공격작전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매일같이 다반사로 벌어졌다.
식민지 <한국>에서 <국민의 정부>가 출현하여 해온짓이란 자주,민주, 통일을 바라는 우리 국민을 외세의 노복으로,독재체제의수인으로,핵전쟁의 대포밥으로 더욱 결박해놓은것밖에 없다.
<국민의 정부>의 집권 1년은 우리 민족과 국민 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남긴 반역과 파멸의 1년이였다.
민족을 등지고 민의를 배반한 자는 응당한 징벌을 받기 마련이다.
전국민은 배반당한 울분과 분노를 거족적인 투쟁으로 폭발시켜 반역적인 김대중<정권>을 가차없이 제거하고 식민지 이 땅에 자주,민주,통일의 새봄을 앞당겨 오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88(1999)년 2월 23일
서 울
(끝)
리혜정 반통일적악정을 단죄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최근 감옥에서 나온 리혜정을 비롯한 3명이 서울 <고등법원>에 낸 소송에서 당국이 자기들을 <보안관찰대상>으로 지정해놓고 계속 감시,사찰하고있는것을 반인권적처사로 단죄하였다.
28일부 <민주조선>은 이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의 반통일적,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신랄한 고발이며 천만번 정당한 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통일의 희망새>로 불리우는 리혜정은 <한총련>대표로서 민족의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해 주체84(1995)년에 평양을 다녀간것으로 하여 <문민>통치배들에 의해 몇년동안 감옥에서 온갖 박해를 당하였었다.
론평의 필자는 <문민정권>이 감행한 이런 범죄행위가 <국민의 정부>하에서도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통치배들이 그 무슨 <3.1절특별사면>때 비전향장기수들과 량심수들을 <석방>할것이라고 떠들고있으나 그들 역시 <보안관찰법>이라는 그물에 걸려 리혜정과 같이 정신적,육체적 고통과 박해를 받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국가보안법>,<보안관찰법>과 같은 반통일제도적장치들을 즉시 철페하며 리혜정을 비롯한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들에게 민주주의적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온 민족이 더 큰 저주와 규탄을 받게 될것이다.(끝)
<민주로총>산하 로조원 1만여명이 대규집회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27일 서울의 종묘공원에서 <로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후 처음으로 대규모적인 반<정부>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는 <민주로총>산하 최대조직인 금속산업로조련맹소속 로조원7,000여명과 기아자동차 로조원 3,000여명 등 1만여명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집회에서 <민주로총>이 <로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것은 <(정부)가 로사정합의사항을 리행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일방적<구조조정> 중단과 로동시간단축 등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또한 앞으로 <민주로총>이 선포한 3,4월 총력투쟁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이어 그들은 53개 시민,사회,로동 단체들의 련대기구인 고용실업대책과 재벌개혁 및 국제통화기금대응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범국민운동본부)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역까지 거리행진을 벌리면서 기세를 올렸다.
한편 이날 범국민운동본부는 광화문앞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가지고 국제통화기금반대,정리해고중단,<국가보안법>철페 등을 요구하였다.
이날 광범한 로동계와 사회계의 생존권사수투쟁에 질겁해난 남조선당국은 종묘공원과 광화문 일대에 48개 중대 5,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해놓고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2.16경축 행사 진행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스리랑카,끼르기즈스딴에서는 음악회와 문화인연단,우리 나라 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몽골에서는 집회와 야회,예술공연,우리 나라 사진전시회가,인디아에서는 련합토론회가,꼴롬비아에서는 연회가,로씨야,요르단,수리아,꽁고,오스트리아에서는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을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정치가이시며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령장,위대한 스승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