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영성과 국토환경보호성을 내올데 대한 정령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도시경영성과 국토환경보호성을 내올데 대한 정령을 3일에 발표하였다.
 정령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시경영 및 국토환경보호성을 없애고 도시경영성과 국토환경보호성을 내온다.(끝)


김영남위원장 가나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가나독립 42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줴리 죤 라을링스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가나독립 42돐에 즈음하여 각하와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위한 각하와 귀국 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박성철명예부위원장 중국 길림시친선대표단을 회견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박성철명예부위원장은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중국공산당 길림시위원회 서기 전학인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길림시친선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에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을 직접 목격하고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사회주의혁명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


남부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에 언급/외무성대변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남부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행동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월 17일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반이스라엘항쟁조직인 <히즈볼라흐>의 군사행동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남부레바논의 <안전지대>밖에 있는 아르눈마을을 봉쇄하였으며 이것으로 하여 지금 <히즈볼라흐>와 이스라엘군사이에 무장충돌이 격화되고있다.
 이스라엘이 남부레바논의 여러지역으로 군사행동을 계속 확대하려하고있는것은 이 나라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중동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모든 국제회의결정들에 대한 엄중한 위반행위로 된다.
 오늘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군사적공세로부터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레바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이 존중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
 중동문제해결의 기본열쇠는 이스라엘이 유관국제회의결정들에 따라 남부레바논을 비롯한 강점한 모든 아랍령토에서 무조건 철수하는데 있다.(끝)


미국의 <미싸일방위>책동은 랭전을 부활/조선군축,평화연구소대변인담화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축 및 평화연구소대변인은 최근 본격화되고있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동북아세아의 안전이 새로운 엄중한 위협에 직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일본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해준다는 미명하에 이 체계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한다는데 대하여 일본과 공식 합의하였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앞으로 5년동안에 <국가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을 다그친다는것을 발표한데 이어 1972년에 이전 쏘련과 체결하였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을 수정할것을 로씨야에 제기하였으며 2월 25일에는 <국가미싸일방위>체계의 전개를 미국의 국책으로 삼는다는 법안을 국회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이른바 <미싸일방위>체계란 위성감시수단들과 련결되는 요격무기들을 지상과 해상,잠수함에 배비하여 날아오는 적미싸일을 조기포착하고 고공,고저공 및 저공에서 소멸한다는 요격무기체계이며 그중에서 <전역미싸일방위>체계는 해외주둔 미군을,<국가미싸일방위>체계는 미국본토를 적의 탄도미싸일공격으로부터 방위한다는 명목을 띠고있다.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기 위한 명분으로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거들고있다.
 즉 우리가 위성발사에 리용한 3계단로케트가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는 물론 미국본토까지도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에 맞먹는것이며 그에 대처하여 <방패>를 갖추어야 한다는것이다.
 일본도 저들이 우리 탄도미싸일의 사거리안에 들었기때문에 <방패>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에 편승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저들의 불순한 전략적기도를 합리화하기 위한 기만적인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우선 <미싸일방위>체계가 나오게 된 력사적경위만 놓고보아도 이 문제가 우리와 얼마나 하등의 상관도 없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
 랭전시기 미국과 이전 쏘련사이의 치렬한 핵군비경쟁으로 하여 쌍방의 핵미싸일공격능력은 1960년대말에 각기 상대방을 완전히 소멸하는데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에 이르게 되였다.
 이때부터 상대방의 미싸일공격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한 요격미싸일의 개발문제가 일정에 오르게 되였다.
 새로운 방어무기가 나오면 공격무기가 그만큼 더 새롭게 개발되기마련이고 따라서 핵군비경쟁이 더욱 고조되게 되며 특히 방어무기를 가지게 되면 그만큼 핵선제타격을 할 용단이 더 쉬워지게 되기마련이다.
 요격미싸일의 개발이 총체적으로는 핵전쟁발발의 위험성을 훨씬 증대시키게 될것이라는 국제여론의 압력이 증대되자 미국과 쏘련은 1972년에 요격미싸일의 보유수를 각각 100기미만으로 하며 그 전개범위도 각기 한개 도시에 국한시킬데 대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쏘련과의 핵대결에서 어떻게 하나 우세를 차지하고 전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야망은 변하지 않았으며 그것은 1983년에 당시 대통령이였던 레간이 <전략방위구상>을 내놓음으로써 새로운 실천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미국은 일명 <별세계전쟁>계획으로도 불리운 이 <구상>이 우주에 레이자요격무기들을 배비하는 새로운 체계이기때문에 지상발사요격미싸일을 념두에 두었던 미쏘<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우기면서 뻐젓이 추진시켰다.
 세계평화애호력량의 강력한 반대와 기술적허황성으로 하여 <전략방위구상>은 불과 며채동안에 90억딸라이상을 탕진한후 보류되였으나그 과정을 통하여 랭전을 극한점으로 몰아가면서 과도한 군비경쟁을 새롭게 야기시켜 이전 쏘련의 지도부를 위압하고 경제발전에 막대한지장을 주려는 미국의 전략적의도는 달성되였던것이다.
 <미싸일방위>체계의 근저에 깔려있는 미국의 전략적기도를 놓고보아도 미국이 떠드는 <북조선미싸일위협>론이 얼마나 기만적인 구실에 지나지 않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
 쏘련이 붕괴되고 랭전이 종식되였으나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은 새로운 도전들에 부딪치게 되였다.
 아직도 무시할수 없는 핵미싸일공격능력을 보유하고있는 로씨야가 초기의 친서방정책으로부터 보다 독자적인 대외정책방향으로 선회하고있고 역시 핵미싸일보유국인 중국이 미국의 잠재적인 경쟁자로 지목되게 되였다.
 미국은 변화된 이러한 실정에 대처하여 1991년 1월 <별세계전쟁>계획을 보다 현실적인 규모로 축소하고 1993년에는 <전략방위구상>기구를 <탄도미싸일방위>기구로 정식 고치는 등으로 <미싸일방위>체계의 연구개발을 비밀리에 다그쳐왔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공개적으로 기정사실화하지 않고서는 자금을 더이상 충당할수 없게 된것이였다.
 미국이 연구하고있는 미싸일방어용무기체계는 지금까지 15차례의 시험에서 2번만 성공했을뿐이며 그나마 1992년이후에는 단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고 한다.
 미국이 랭전후 지금까지 <미싸일방위>체계의 연구,개발,시험에 써버린 돈만 해도 500여억딸라에 달하지만 이 체계를 완성하여 전개하는데는 그의 3∼4배이상 더 들어야 한다고 한다.
 랭전이 종식되고 미국이 중국이나 로씨야와도 다같이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론하고있는 때인것만큼 공개적으로 그 나라들을 적으로 규정하면서 자국민의 세금을 더 짜낼 명분은 더이상 세울수 없었던것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일본의 돈주머니를 털어내려고 시도해왔으나 아무리 손아래동맹국이라 해도 일본과의 관계에서 돈문제에서는 공짜가 있을수 없었다.
 지난해 7월 3일부 일본 <아사히신붕>은 <미국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과 전개에는 1조∼2조엔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예견되며 그것이 성공한다해도 미국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의존만을 결정적으로 늘이게 될것이다.>고 하였다.
 미국이 일본의 자금을 빨아내기 위해서는 <미싸일방위>체계의 미일공동연구를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이 필요했다.
 다시 말하여 저들의 <동반자>가 아닌 나라들가운데서 일본과 미국에 대한 <미싸일위협능력>을 가진 <적>을 만들어내야 했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나온것이 바로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둔갑시킨 <북조선미싸일위협>론이다.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이 일본전역을 타격할수 있다는 각종 <자료>들을 내흔들어 일본의 자금동의를 받아내는 즉시 돌아앉아서는 우리의 미싸일이 미국본토에 날아오게 되였다고 떠들면서 이번 기회에 <국가미싸일방위>체계의 연구개발계획까지 내외에 공식화하였다.
 한편 일본은 자금을 내는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미싸일현대화기술을 제공받는 외에 독자적인 정탐위성과 공중급유기의 보유,<자위대>작전령역의 확대와 같은 군사대국화의 지름길에 대한 통과승인을 받아냈다.
 미국과 일본의 <북조선미싸일위협>합창에 요즘에는 남조선당국까지 덩달아 끼우고있다.
 미국은 같은 조선사람의 목소리까지 곁들여야 합창주제의 신빙성이 부여된다는 론리이며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목소리를 보태야 앞으로 일본에 차례지는 <전역미싸일방위>우산을 같이 얻어쓸수 있다는 타산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만에 넘어갈 나라는 없다.
 자기에게 맞설수 있는 대국의 출현을 억제하는것이 랭전이후시기 미국국가전략의 총적방향이라는것은 미국자신도 구태여 숨기지 않고있는 비밀이다.
 중국과 로씨야는 이미 미국과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는것을 날카롭게 문제시하면서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있다.
 중국은 미국의 <미싸일방위>계획은 <세계의 전략균형을 파괴>하게 될것이며 지역내의 <군비경쟁만을 부추겨> 동북아세아의 안정과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로씨야도 <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은 <또 하나의 군비경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로미사이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을 수정할데 대한 미국의 요구를 단호히 배격하고있다.
 이 나라들의 우려는 결코 근거가 없는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랭전후 대국들은 점차 세계의 일극화를 추구하는 세력과 다극화를 지향하는 세력으로 나뉘여지고있다.
 그런데 미국과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은 불피코 이 세력들사이의 전략균형을 파괴하게 되여있다.
 다같이 상대방을 타격할수 있는 핵공격미싸일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어느 일방이 <방패>까지 갖추게 된다면 타방이 전략적렬세에 처하게 된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그리고 그 타방이 이러한 렬세를 피하자면 부득불 경제발전을 손해보면서라도 대응해나서게 되며 그것은 곧 대국들사이의 대결과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시키게 되고 지어는 랭전이 부활될수 있는 위험성도 배제할수 없게 된다.
 이 군비경쟁에서 힘이 모자라는 나라는 자연히 대국의 지위를 영영 잃고 타방의 노예로 굴러떨어질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랭전의 덕을 가장 크게 입어온 일본이 <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에 돈을 대기로 한 전략적타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일본역시 동북아세아,나아가서 아세아태평양지역에 자기보다 더 강한 대국이 존재하는것을 바라지 않고있는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경계심을 특별히 자아내는 사태발전이다.
 력사는 대국들사이에 군비경쟁이 촉발되거나 대결분위기가 고조될때 그 짬에 끼워있는 작은 나라들이 피해를 본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고있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 작은 나라들뿐아니라 이제는 적지 않은 대국들에게까지 뻐젓이 미치고 정치,경제분야뿐아니라 군사분야에까지 뻗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자위적인 국방력이 없이는 나라의 자주권도 민족의 존엄도 어느 순간에 잃게 될지 모르게 될 <일극세계>의 위험성이 어떤것인가를 청사진으로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주변에 새롭게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정세전망은 우리 당의 군중시정책이 얼마나 정당하고 선견지명한것인가를 현실로 증시해주고있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위험천만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과 특히는 그 구실로 우주에 대한 우리의 평화적리용활동을 걸고드는 비렬한 책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우리 식으로 대응해나갈것이다.(끝)


지방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추천사업이 끝났다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추천을 위한 선거자회의들이 전국 각지에서 성과적으로 끝났다.
 회의들에서는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자기의 직책상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로동자,농민,군인,지식인들이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추천되였다.(끝)


<한총련>탄압소동을 규탄/범청학련 북측본부 성명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남조선당국이 비렬한 편지놀음으로 <한총련>을 기어이 고립말살하려는것과 관련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처럼 학원에 첫발을 들여놓는 대학신입생들의 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편지놀음을 벌리면서까지 학생운동의 대를 끊어놓으려고 발악한 그런 폭군은 일찌기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정의의 위업에 떨쳐나선 <한총련>을 찬양은 못할망정 피비린 칼부림을 하다못해 순진한 대학신입생들의 가슴에까지 파쑈의 칼을 박음으로써 이른바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는 저들의 허위기만성과 반민주성,반통일성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비렬한 편지놀음에 대하여 학생들앞에 사죄하고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한총련>과 100만청년학생들이 당국의 비렬한 편지놀음을 분쇄하고 하나된 조국,자주화된 남녘,민주화된 학원을 안아오기 위하여 변함없는 투쟁의 길을 걸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북녘청년학생들의 전투적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끝)


<한민전>평양대표가 기자회견/현집권자의 취임1주년관련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최근에 벌려놓은 <국민과의 대화>와 <기자회견>에 대한 남녘민심동향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이번에 김대중이 <국민과의 대화>로 민중을 기만하기 위한 <치적>을 광고했다면 <기자회견>을 통해서는 매국배족행위를 더욱 악랄하게 자행할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집권자는 <실업문제>해결이니,<개혁>추진이니 하는것들을 떠들면서 <구조조정을 하면 실업자가 발생할 모순이 있으나 이를 피할수 없다>고 력설했다.이것은 로동자들을 희생시켜서라도 <개혁>을 단행해 경제주권을 외세에 고스란히 넘겨주겠다는 속심을 로출시킨것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현 집권자가 <대북문제>에서 <해볕정책>에 대해 다시금 되풀이 한것이다.
 이것은 남북당국이 민족앞에 확약한 조국통일 3대원칙과 완전히 배치되는 반통일정책으로서 그 근저에는 외세와 야합하여 이북을 모해 압살하려는 흉악한 음모가 도사리고있다.
 박광기대표는 <김대중일당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 바랄것도 지켜볼것도 없다>는것이 이남민중의 가슴속에 박힌 교훈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민주로총>이 <로사정위원회>에서의 탈퇴와 3,4월 총력투쟁결의를 표명하고 대중적인 반<정부> 집회와 시위를 련속 벌리고있는 사실과 청년학생들이 현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하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실례이라고 하면서 이남민중은 사대매국을 일삼는 김대중일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농업근로자절을 맞는 조선농민들/소개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3월 5일은 농업근로자절이다.
 지금으로부터 53년전인 바로 이 날에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이 발포되여 땅에 대한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이 실현되였다.
 해마다 농민들은 이 날을 자기들의 명절로 맞이하고있다.
 지금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농업생산은 강성대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영농준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특히 여러해동안 계속된 자연재해로 인하여 나라의 식량사정이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 농민들은 대용식품으로 끼니를 에우면서도 올해농사차비를 착실하게 해나가고있다.
 이들은 긴장한 식량문제를 풀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올해 두벌농사를 잘 짓는데서 찾고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논밭앞그루 봄밀보리심기에 힘을 넣고있다.
 배천군과 연안,재령,안악군을 비롯한 황해남도안의 많은 군들에서 봄밀보리심기를 다그쳐나가고있다.이들은 불과 며칠동안에 계획된 면적의 80프로의 논과 밭에 밀보리를 심었다.
 정주시,룡천군을 비롯한 평안북도의 시,군들과 평양시주변의 협동농장들에서도 적지를 바로 정하고 소출이 높은 밀보리종자를 선택하여 제철에 심고있다.
 대홍단군을 비롯한 량강도안의 많은 시,군들에서도 다수확품종의 감자종자를 확보하고 이를 제철에 심기 위해 영농준비를 잘 해나가고있다.
 여러 도안의 시,군들에서도 감자적지를 새롭게 정하고 토양성분,온도,습기 등을 보아가면서 진거름,풀거름 등 많은 거름들을 포전들에 실어내여 지력을 높이고있다.(끝)


수많은 혁명일화들을 가요화/소개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수많은 혁명일화들을 가요화하였다.
 혁명일화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우에 남기신 그이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이야기들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형식으로만 전해져오던 혁명일화들을 가사화하고 작곡하여 노래로 창작하였다.
 가요 <장군님의 기쁨>은 김정일령도자의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가요는 추운 겨울날 새로 일떠선 주택마을의 어느 한 가정을 찾으시여 전기난방화된 뜨뜻한 구들도 만져보시고 전기로 밥을 짓는 모습도 보아주시며 더없이 기뻐하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긍지를 노래하고있다.
 가요들중에는 조국의 최전연 판문점초소를 찾으시여 군인들에게 무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내용을 담은 <판문점의 안개속에서>,어느 한 초소군인들의 예술공연을 보아주지 못하고 떠나온것이 마음에 걸리시여 저녁식사도 미루시고 그길로 수백리 먼길을 되돌아오시여 온 밤을 병사들과 함께 보내신 혁명일화 <병사들과 보내신 밤> 등을 각색한 노래들도 있다.
 그리고 한편의 미술작품을 보시고도 조국을 지켜 몸바쳐 싸운 전쟁영웅들의 위훈을 잊지 못해 하신 이야기며 새로운 돌사진기술이 개발되였을 때에는 떠나간 선렬들의 묘비에 먼저 새겨넣도록 해주신 령도자의 숭고한 도덕의리를 반영한 혁명일화들인 <장군님과 포항의 8용사들>과 <사랑의 돌사진> 등도 있다.
 이밖에도 새해 설날아침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시고 혁명학원의 원아들을 찾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푸신 일화들인 <만경대의 눈보라>,<꽃망울과 꽃송이>를 비롯하여 창작된 혁명일화노래들은 50편에 달한다.(끝)


백두산의 해돋이/로동신문정론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백두산해돋이는 조선의 기상,천출명장 김정일장군의 기상이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실 21세기 강성대국의 새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승리의 해돋이,락관의 해돋이이라고 지적하였다.
 <백두산의 해돋이>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필자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모두의 가슴속에 끊임없이 혁명의 넋을 심어주고 신념의 불을 달아주는 무궁한 혁명의 열원이라고 지적하였다.
 그것은 또한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식을수 없는 조선의 위대한 생명력,혁명의 거세찬 불길이며 세계우에 산악처럼 솟아오를 백두산민족 자손만대의 승리와 번영의 상징이라고  정론은 지적하였다.
 정론은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안으시고 탄생도 백두산에서 하신 김정일장군님은 타고나신 그 모습도,기상도,정서도 백두산의 해돋이처럼 그렇듯 아름답고 숭엄하시다고 썼다.
 정론은 세계가 지금 21세기맞이로 끓고있는데 지적하면서 새 세기의 진정한 첫 아침,자주의 려명은 벌써 조선의 백두산에서 밝아왔다고 썼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정에서 지구의 한쪽끝을 바라보시며 21세기 승리의 뢰성을 울리시였다고 하면서 정론은 백두산은 20세기도 주체혁명의 성산이였지만 21세기에도 우리의 모든 승리와 부흥의 기치로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중국의 인공위성발사<기술이전>설을 부정/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세아태평양지역에 대한 <TMD>체계(<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다그치려는 미국과 일본의 시도가 매우 철면피하고도 비렬한 양상을 띠고 전개되고있다.
 최근 그들이 터무니없이 들고나온 우리에 대한 중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기술이전>문제도 이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대해 시종일관 <탄도미싸일발사>로 생억지주장을 해오다가 그것이 공정한 여론앞에 통하지 않게 되자 이번에는 그 무슨 중국의 <기술이전>설을 들고나와 우리의 과학기술성과를 깎아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하고있다.
 우리가 이미 세상에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는 100프로 자체의 지혜와 기술로 이룩된 성과이며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인류의 공동사업에 대한 공헌으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생뚱같이 <기술이전>여론을 퍼뜨리면서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중국까지 꺼들여 모해하려고 꾀하고있으니 국제사회계가 이를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중국도 이미 미국과 일본의 허황한 <기술이전>주장에 대하여 단호히 론박하면서 그것이 사실에 기초한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그런데 최근 중국을 방문한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는 <중국은(TMD)체계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기전에 북조선으로 하여금 미싸일개발과 시험을 자제하도록 설득>하는데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철면피한 발언까지 하였다.
 한마디로 미국과 일본이 그 무슨 <기술이전>문제까지 꺼들고나오면서 계속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 타국내정에 간섭하고있는것은 <TMD>체계수립의 구실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보려는 궁여지책의 일환으로 꾸며낸 서푼의 가치도 없는 날조극의 서투른 연기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비렬하고 철면피한 행위는 제국주의세력의 봉쇄와 압살책동속에서도 변함없이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며 인류의 평화와 자주위업에 이바지하면서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차게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백절불굴의 기상과 위력앞에 그들이 얼마나 바빠하고있는가를 풍자적으로 보여줄뿐이다.(끝)


북남간의 폭넓은 대화실현을 주장/로동신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북과 남사이의 폭넓은 대화를 실현하는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며 중요한 방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인 방법으로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과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지난 시기에 있었던 북남사이의 대화들이 명실공히 통일지향적이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것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응당한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파탄된것은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는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대화의 력사는 그것이 응당한 성과를 이룩하자면 대화상대자들이 진정으로 통일지향적이고 민족단합의 립장과 자세에서 대화에 림하여야 한다는것을 심각한 교훈으로 남겼다.
 련합회의는 북남대화가 진정으로 통일지향적인것으로 되자면 남조선에서 그 걸림돌들을 제거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선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와의 <공조>와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우고 <보안법>을 철페하며 통일세력들에 대한 탄압을 그만둔다면 당장이라도 북남사이에 통일을 위한 대화가 마련되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난날과 같은 반통일적이고 대결적인 대화자세를 버리고 이제라도 새 출발하여야 할것이다.
 론설은 련합회의가 통일대화를 위한 선행사항들을 빨리 해결하고 올해 하반년에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열것을 남조선당국에 제의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고위급정치회담에서는 북과 남이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서명한 북남합의서의 리행대책이 기본의제로 되여야 할것이며 이밖에 협력교류문제,흩어진 가족,친척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문제 등 북남관계의 당면문제들도 협의할수 있을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의 새로운 획기적이며 통일지향적인 대화제의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와야 할것이다.
 남조선과 해외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자주적인 민간대화와 통일운동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


김종필의 <주적>발언 규탄/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3일 남조선 <국무총리> 김종필이 <학군사관후보생 임관식>이라는데 나타나 <북이 대남적화통일의 전략을 포기>하지 않고 <안보를 위협하는 한 공산군은 주적>이라고 떠들어댔다.
 평화애호적인 우리를 걸고 들면서 다시금 <주적>으로 규정한 김종필의 언동은 우리 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촉발시키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얼마전에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의 련합회의를 소집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로서 당국회담을 포함한 북남사이의 폭넓은 대화를 마련하자는것을 남조선당국에 제의하였다.
 련합회의제안은 조국통일문제의 해결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절박한 요구를 반영하여 북남관계의 현 대결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획기적인 제안이다.때문에 지금 내외에서는 우리의 평화애호적립장을 그대로 반영한 련합회의제안이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는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김종필이 있지도 않는 <대남적화통일전략>이니,<안보위협>이니 하는 소리를 마구 늘어놓는 한편 동족을 <주적>이라고 한 사실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대화의지,통일의지가 꼬물만큼도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현실적으로 남조선 현 집권자는 우리의 새로운 획기적인 통일대화제의가 있은 이후에도 자기의 임기중에는 <통일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고 <국방부장관> 천용택은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북은 적화통일야욕을 버릴때까지 주적>이라고 고아대고있는 형편이다.
 지어 남조선호전광들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군사적도발을 일삼고있을뿐아니라 북침을 노린 새로운 항공작전사령부라는것까지 내오기로 하였다.
 조국의 통일을 반대하는것은 민족의 념원에 도전하는것으로서 최대의 반역행위이며 이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동족을 <적>으로 규정한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우리의 제의에 긍정적인 호응을 보이는것으로써 민족적 화해와 통일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끝)


<어업협정>철회투쟁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일본반동들과 맺은 굴욕적인 <어업협정>의 철회를 주장하는 남조선어민들의 투쟁은 일신의 권력욕과 부귀향락을 위해 나라의 령토와 령해를 외세에 팔아 넘긴 <국민>통치배들에 대한 분노의 폭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각계인민들이 투쟁에 궐기한것은 나라와 민족의 리익,자기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것으로서 백번정당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의 과거 조선침략죄행을 백지화하고 죄악의 덩어리인 일본왕을 <천황>으로 호칭하며 부패타락한 일본문화를 전면개방한것도 모자라 나라의 한부분인 독도와 령해까지 팔아먹은 당국자들의 매국배족적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될수 없다.
 매국배족적인 <어업협정>을 그대로 둘때 남조선인민들에게 차례질것이란 더 큰 고통과 불행,죽음뿐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친일사대매국행위가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생각하여야 하며 망국적인 <어업협정>을 지체없이 철회하여야 한다.(끝)


<경제협력>,<원조>에 각성있게 대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경제협력>과 <원조>로 살아가려는것은 식민지예속의 올가미에 머리를 들이미는것이라고 하면서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자면 자립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그에 기초하여 정치적독립까지 빼앗을 목적밑에 제국주의자들은 우선 자본주의시장경제체계를 강요한다고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이 자가들의 <처방>을 받아들이도록 하는데서 <경제협력>과 <원조>는 기본수단으로 리용하고있다.
 이것은 귀맛만 좋을 뿐이지 본질에 있어서는 다른 나라들에 쉽게 침투하여 경제적지배를 실현하고 나중에는 정치적으로도 완전히 종속시키기 위한것이다.
 신문은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경제협력>과 <원조>가 자주적인 나라들의 정치적독립을 반혁명을 통해 빼앗기 위한 수단이라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최근년간에도 미국은 일부 나라들에서 현 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해 반정부세력에게 많은 <원조>를 주고있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처방>을 배격하고 친미,친서방세력을 단호히 제거해버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협력>도 <원조>도 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압력을 들이대고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과 인민들이 이미 이룩한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자면 자립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
 특히 <경제협력>과 <원조>를 통하여 반혁명을 부추기고 정치적독립을 침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철저히 배격하는것이 중요하다.(끝)


미일의 <전쟁계획>작성 비밀모의를 규탄/로동신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이곳 신문들은 미국과 일본이 지난해에 <주변사태시>의 <전쟁계획>을 작성하는 비밀모의를 3차에 걸쳐 진행하였다는 보도와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미군과 <자위대>의 고위인물들은 비밀모의에서 <주변유사시> 미군과 <자위대>의 부대배치와 작전행동,지휘 및 통제,명령체계와 부대의 행동기준 등 미일군사행동의 기본으로 될 문제들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였다.
 <로동신문> 론평은 미일반동들의 <전쟁계획>작성책동을 통해 더욱 명백해진것은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일군사적결탁이 <지역안보>를 위한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감행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일의 <전쟁계획>작성책동은 새 <지침>을 시행하기 위한 씨나리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새 <지침>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과 일본의 새로운 대아세아군사전략의 산물로서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간섭과 침략행위를 합법화하기 위한것이다.
 여기에서 제1전선은 조선반도로 되고있다.침략적대조선전략은 미일의 반동적대아세아전략의 중점이며 조선반도는 그 주공전선이다.
 미국과 일본의 무모한 군사행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의 위험이 증대되고있으며 그것은 아세아정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민주조선>론평은 공화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파국적인 전쟁접경의 국면으로 몰아가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행위에 대해 절대로 방관시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춘천시일대에 김정일총비서의 만년장수기원삐라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강원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지난 2월 16일 새벽 춘천시 중앙동 등 일대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7돐을 축하하는 삐라가 뿌려져 보는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2.16동지회의 명의로 된 길이 19센치메터,너비 13센치메터의 삐라 앞면에는 백두산밀영고향집과 정일봉을 배경으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의 만년장수를 기원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그리고 그 뒤면에는 <57주년>이라는 글발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형상하고 <21세기의 태양 김정일령수 만만세>,<민족의 찬란한 태양을 우러러 옷깃을 여미고 삼가 큰절을 올립시다.2.16동지회>라는 글들이 씌여져있었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휘바람악단이 서울에서 2.16경축공연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2월 16일 휘파람악단이 서울시 종로구의 어느 한곳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2.16경축 노래마당을 펼쳤다.
 경축공연에 앞서 발언한 악단 단장은 오늘의 경축공연은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자긍심과 영원히 그분을 우러러 따르며 그분의 만년장수를 기원하는 이남의 민심을 담은것이라고 말하였다.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막을 연 노래마당에는 3중창 <김정일장군 찬가>,독창 <2월은 우리의 자랑>,중창 <만수축배드리자> 등 다채로운 종목이 올랐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당국의 <한자병용방침>철회를 요구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자병용반대투쟁 전국비상대책위원회>와 <한글학회> 회원 100여명이 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글재단> 강당에서 조선말독립선언선포식을 가지고 괴뢰당국의 <한자병용방침>의 철회를 촉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외국의 저질문화와 말,글로부터 우리 문화를 지켜나갈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끝)


2.16을 성대히 경축/40여개나라들에서 행사 300여회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7돐을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성대히 경축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는 꽃바구니를 드리였으며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 위원장,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등 세계 60여개 나라의 150여명의 당수반 및 정당지도자들이 축전을,수리아대통령인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몽골민족민주당 위원장 등 여러 나라의 당지도자들이 선물을 드리였다.
 세계 40여개 나라의 100여개 정당들에서 경축 집회와 공연,운동회,친선모임,토론회,영화감상회 및 사진전시회,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연 30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경축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정이 뜨겁게 표시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 전국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20세기의 마감을 빛나게 장식하시는 자주위업의 수호자,희세의 영웅이시며 21세기 자주위업의 향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21세기인류의 태양이시라고 하였으며 뽈스까좌익급진당 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세계를 21세기의 밝은 미래에로 이끄실 인류의 공인된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


말따에서 주체사상연구소조 결성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말따 비르구지역 주체사상연구소조 결성모임이 2월 23일 말따레이버당 비르구지역위원회 구락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연설한 말따레이버당 비르구지역위원회 명예위원장 제이.씨.아조 파르디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소조를 결성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주체사상과 조선의 경험들을 연구하고 따라배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로 제이.씨.아조 파르디가,부책임자로 위원장 바쌀로가 선거되였다.(끝)


김정숙녀사의 혁명활동사진첩발행/중국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중국 심양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사진첩>이 발행되였다.
 사진첩 1면에는 군복을 입으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의 천연색영상사진이 모셔져있다.
 사진첩 2면과 3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숙동지께서 1941년 타향에서 봄을 맞으시며 함께 찍으신 사진과 해방후 어머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어리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찍으신 사진이 모셔져있다.
 사진첩에는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가운데서 해방전 어머님의 고귀한 발자취와 체취가 그대로 슴배여있는 주요 혁명사적지와 혁명전적지 그리고 어머님께서 사용하시던 권총을 비롯한 유물사진 90여상이 수록되여있다.
 사진첩은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내용을 력사적순위와 로정에 따라 어린시절편과 팔구,왕우구,처창즈유격근거지편,무송현혁명전적지편,백두산지구비밀근거지편,도천리,신파,삼지연,대홍단지구혁명사적지편,대마록구,홍기하,대사하혁명전적지편 등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다.
 그리고 편마다 어머님의 빛나는 혁명활동내용들을 개괄소개하였다.
 사진첩에는 김정숙동지께서 직접 쓰신 구호나무사진 <백두산에 장수별떴다 백두산장수별 삼천리를 비친다>가 실려있다.
 사진첩에는 또한 김정숙동지께 수여된 공화국영웅증서와 금별메달및 국기훈장 제1급 사진이 편집되여있다.
 사진첩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략력을 소개하는 머리글을 실었다.
 조선민족연구소에서 발행된 사진첩편찬에는 재중동포들인 연변혁명렬사릉원 고문 리송덕과 연변박물관 공회주석 전종윤,연변대학 동북아세아경제연구소 소장 강창준이 참가하였다.
 사진첩에는 백두산 3대장군의 위인상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려는 편찬일군들의 뜨겁고도 강렬한 경모심과 애국충정의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리송덕과 강창준은 지난해 12월 김정숙동지탄생 81돐에 즈음하여 실화집 <불굴의 항일녀투사 김정숙동지>를 집필한바있다.(끝)


일본방위청장관이 <선제타격>발언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3일 일본방위청장관 노로따가 국회중의원 안전보장특별위원회에서 일본이 <자기 나라에 피해가 발생하기전에라도 자위권을 발동하여 상대방을 공격할수 있다>고 줴쳐댔다.
 우리를 반대하는 <미싸일위협>소동을 일으키다못해 나중에 그것을걸고 늘어놓은 노로따의 이 망발은 분명 임의의 순간에 어떤 구실을 붙여서라도 우리를 <선제타격>하려는 야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전패국으로서 제멋대로의 무력행사권을 금지당하고있으며 과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끼친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한 공식 사죄와 보상도 없이 그 누구를 먼저 <공격>하겠다고 분수없이 날치고있는것은 매우 어리석고도 위험한것으로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망동이라고 아니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자기들의 행위가 어떤 파국적후과를 가져다주리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련합회의제안지지/각국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제안을 지지하여 요르단민족민주인민운동당이 2월 23일에 성명을,꾸바에 상주하고있는 엘 쌀바도르 파라분도 마르띠 민족해방전선대표,뿌에르또리꼬 민족주의당대표,도미니까혁명력량당대표,빠라과이공산당대표가 2월 25일 공동성명을 각각 발표하였다.
 요르단민족민주인민운동당은 성명에서 련합회의에서 제시된 애국적이며 민족적인 제안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올해가 조선에서 나라의 자주성과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며 자유와 독립을 지향하고 제국주의의 침략전쟁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는데서 력사적인 전환의 해로 될것이라고 확언한다고 지적하였다.
 꾸바상주 여러 나라 당대표들은 공동성명에서 련합회의제안이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으로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의 태도를 주시해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며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남조선,일본의 부당한 처사를 반대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 투쟁할것이라고 성명에서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