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총비상회의 진행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는 조선직업총동맹중앙위원회 비상회의가 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금 남조선에서는 수많은 로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삶의 마지막계선에서 몸부림치며 거리를 방황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민의 정부>로 자처하는 현괴뢰당국의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이 산생시킨 필연적귀결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지금 남조선의 로동운동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현 <정권>의 반동적인 로동정책에 강력히 반발해나서면서 대중적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고 지적하고 그 구체적인 사실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남조선에 조성된 현실은 로동자들을 중심으로 각계각층 인민들을 일방으로 하고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을 타방으로 하는 량자간의 첨예한 대결이 폭발전야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애국과 매국,피착취계급과 착취계급,정의와 부정의간의 심각한 대립으로서 삶이냐 죽음이냐 하는 생사결단의 판가리싸움으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직맹원들과 로동자들은 싸우는 계급적형제들,남조선로동자들의 편에 확고히 서있을것이며 생존권을 위한 그들의 투쟁에 언제나 굳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하면서 그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경제신탁통치와 현통치배들의 사대매국책동,반인민적악정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로대중이 언제가도 불행과 고통,기아와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로동자들이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생존권을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정주영명예회장일행이 평양도착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일행이 9일 판문점을 거쳐 평양에 도착하였다.
판문점에서 관계부문일군들이 일행을 맞이하였다.(끝)
국제원자력기구대표단 도착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을 위한 제12차협상에 참가할 국제원자력기구대표단이 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절세의 위인과 자주정치/의거자 윤성식의 글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의거자 윤성식이 <절세의 위인과 자주정치>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남쪽에서 민중이 주인된 북의 실상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만경대고향집과 주체사상탑,인민대학습당,3대혁명전시관 등 많은 곳을 참관하면서 공화국이야말로 자주정치가 구현된 참세상임을 느낄수 있었다고 썼다.
그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비록 어려움이 크고 난관이 적지 않아도 공화국에서는 민중모두가 랑만과 희열에 넘쳐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똘똘 뭉쳐 서방세계반동들의 대북경제봉쇄와 며채째 계속되는 자연의 재난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해 자기들의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북쪽 사람들은 자기 하나만이 아닌 전체의 행복,앞날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자기를 바치는것을 더없는 긍지로,참된 삶의보람으로 여기는 특유의 고상한 자주정신을 지니고있다.
그것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조국의 광복을 안아오시고 만민평등의 새 사회를 세우시여 인민을 국가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그이의 위업을 이어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건설해나가시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베푸시는 민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에 기인된것이라 할수 있다.
주체사상을 정치리념으로 삼고 자주정치를 펼치시는 김정일장군님은 온 인류가 선망하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조선민족의 구세주이시다.
나는 그이의 저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등 불멸의 명저들을 탐독하면서,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보면서 장군님의 사상이야말로 가장 숭고한 애민의 사상이며 이 애국,애족의 위대한 사상이 정치에 구현되여 만민복지의 락원을 건설하게 되였음을 절감하였다.
미국과의 핵대결전에서 종당에는 김정일장군님께 미국대통령이 담보서한까지 보내여 오지 않을수 없은것은 필승의 자주정치의 빛나는 귀결이라고 할수 있다.
외환위기의 세파로 남조선에서 재벌기업들이 쓰러지고 국제금융의 신탁통치로 경제의 파국적위기가 심화되여 소생불능의 총파산의 운명에 허덕일 때 북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는 어려움이 있어도 매일 매순간 성과를 거두며 전진하고있다.
자주정치는 북조선의 과학기술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인공지구위성을 자기의 힘과 지혜,자기의 기술과 자재로 만들어 단한번에 정확히 자기 궤도우에 쏴올린 경이적인 사실이 이것을 증시해주고있다.
자주정치가 실현되는 정치강국,군사강국인 공화국이 경제강국으로 부상하여 강성대국으로 발전하는것은 가정이 아닌 당연한 현실로 펼쳐지리라고 민중은 확신하고있다.
자주정치,이것은 백승의 위력을 가진 김정일정치이며 불패의 정치이다.
참으로 민중을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민중을 위해 복무하는 김정일정치야말로 조선의 생명이며 자주정치의 본보기라고 단언할수 있다.(끝)
성지의 특이한 자연환경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조종의 산,백두산의 정일봉기슭에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다.
기묘한 산과 바위,강으로 둘러싸인 웅건한 자연경치와 함께 이지구의 특이한 자연환경은 위인이 탄생한 성지로서의 운치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
해발고가 1,700메터를 헤아리는 이 일대는 나라의 고산지대치고 비교적 온화한 기후가 계속되고있다.이것은 동식물의 성장에 좋은 생태학적조건을 이루어준다.
이 일대의 식물자원은 자연식물원을 방불케 한다.
이깔,분비,가문비 나무들을 비롯한 아름드리 나무들이 자라는 천연원시림속에 덩굴식물과 지의류들이 엉켜있어 태고의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눈속에서 꽃피는 만병초와 돌꽃 그리고 산삼,불로초 등 많은 약초식물들,100리까지 향기를 풍긴다는 백리향과 정향나무 등 향료식물들을 포함하여 식용식물 90여종,약초식물 70여종,향료식물40종을 비롯한 근 280종의 식물들이 왕성히 자라고있다.
식물환경조건과 관련하여 이곳의 식물들은 꽃잎의 색이 선명하고 진하며 같은 종류의 꽃도 흰색,노란색,붉은색 등으로 색변화를 일으키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정일봉지구의 동물상도 매우 다양하며 그 종수가 늘어나고있다.이지구에는 날짐승류만도 백수십종이며 조선범,곰,사슴,노루 등50여종의 짐승류가 번성하고있다.
이 일대에서 처음 나타나 세계 학계의 관심을 모은 여러종의 특산아종나비를 비롯하여 수백종에 달하는 곤충류들도 있다.
정일봉의 골짜기를 따라 겨울의 혹한에도 얼지 않고 흐르는 소백수는 이 일대의 동식물상을 다양하게 하고 풍부하게 하는 좋은 기상,수문학적 조건을 지어준다.(끝)
대의원선거관련사설/로동신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7일 조선에서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사설을 발표하였다.
이번 선거에 전체 선거자의 99.9프로가 선거에 참가하였으며 선거에 참가한 선거자의 100프로가 등록된 대의원후보자들에게 찬성투표하였다.
<로동신문>은 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정권에 대한 전체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지지와 신뢰의 표시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이번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를 통하여 준엄한 시련속에서 더욱 순결해지고 백배해진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전체 선거자들이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찬성투표한것은 시련이 겹쌓일수록 억척같이 다져지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펼쳐놓은 긍지높은 현실이다.이 불패의 통일단결이 있기에 우리의 혁명정권이 위력하고 우리 조국이 사회주의사상강국으로 존엄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우리 인민정권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갈수 있는 담보가 더욱 튼튼히 마련되게 되였다.
이번 선거에서 진정한 인민의 대표들로 지방주권기관들이 꾸려지게 됨으로써 우리의 혁명정권은 인민대중속에 더욱 깊이 뿌리박게 되였으며 우리의 혁명적인 국가기구체계가 커다란 우월성과 생활력을 발휘할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에 이룩된 자랑찬 승리로 된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이 내외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였다.
이번 선거결과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이나 비렬한 사상문화적침투로써도 조선식 사회주의를 절대로 허물수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민주조선>은 이번 선거가 주체사상이 구현된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 강성대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절박한 요구/로동신문
(평양 3월 9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남조선에서 핵무기를 철수시키고 조선반도를 비핵평화지대로 만들 때 조선의 평화는 물론 아세아와 세계의 평화가 보장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금 남조선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아세아전략에 따라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종류의 핵무기가 배비되여있으며 갈수록 핵전쟁의 위험성이 커지고있다.
현 실태를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조선반도는 물론 아세아와 세계가커다란 핵재난을 입을수 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가로막고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킴으로써 아세아에서 새로운 핵군비경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가로막는것은 미국자체에도 리로운것이 못된다.
전선과 후방이 따로 없으며 누가 누구를 판가리하는 결전에서 미국이라고 하여 전쟁의 피해를 면할수는 없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그 누구를 위한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한것이라는것을 알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성실한 립장과 태도를 가져야 할것이다.(끝)
미국식인권가치관은 <만능>아니다/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무성은 최근에 발표한 <년례인권보고서>라는데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렬거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해서도 걸고들었다.<년례인권보고서>는 <북조선에 정치범수용소>가 있다느니,<인권의 사각지대>라느니 뭐니하며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심히 외곡날조한것으로서 우리 식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내정간섭행위로 된다.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 모든 공민은 국가와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고있을 뿐아니라 인권이 법적으로 담보되여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치적권리와 자유를 보장해주는 최대한의 인권존중정책을 실시하고있다.따라서 우리 공화국에는 <인권문제>라는것 자체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있지도 않는 <북조선의 인권문제>를 들고나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며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해보려는 어리석은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상 미국은 <인권문제>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면서 남을 시비할 처지에 있지도 못하다.
<자유>의 상징이라고 자칭하는 <자유의 녀신상>아래에는 수천만의 실업자와 류랑걸식자가 방황하고있으며 미국의 도처에서는 살인,강도,테로분자들이 활개치고있다.
현 미국대통령을 살해하려는 기도가 2차례씩이나 감행된 사실 하나만 놓고보아도 미국은 그 누구에 대한 <인권문제>를 들고나오기전에 세계면전에서 창피를 느껴야 하지 않겠는가.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이번에 인권문제가 전혀없는 우리에 대해서는 터무니없이 시비하면서도 인권의 불모지인 남조선에 대해서는 마치 인권이 <개선>되고있는것처럼 미화분식한 사실이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에 걸려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체포투옥되고있으며 근로인민들의 생존권이 항시적인 위협을 받고있는 실정이다.특히 남조선강점미군이 인권유린의 주범으로 날침으로써 남조선은 더욱 심각한 인권유린의 황페지로되고있다.
지난 1월 남조선주둔 미군이 남조선녀성과 어린이를 무참히 살해한 사실은 자국내에서 뿐아니라 세계각지에 나가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고있는 미국의 범죄적행위의 일단을 그대로 보여준것이다.
흑백을 전도하는 미국식 <인권기준>은 오늘날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으며 더우기 그것을 <만능처방>으로 여기는 미국의 인권가치관이야말로 여론의 한결같은 비난의 대상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기전에 자기 나라 내부에 쌓여있는 인권문제를 해결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돌려야 할것이다.(끝)
일본의 선제공격은 곧 자멸/로동신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일본의 호전계층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방위청장관 노로따가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의 법적타당성을 주장하는것은 군국주의적 침략과 전쟁 책동을 합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지금 일본반동들은 공화국의 우주개발을 걸고 조선재침의 구실을 마련하는 한편 일본사회에 조선적대시감정을 야기시키고 전시법책정을 본격화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이제와서는 도수를 넘어 전쟁을 불사할것이라는 무모한 선전포고를 하는것과 같은 망동에까지 이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은 자살적선택이라고 하면서 일본반동들은 반공화국선제공격이 천백배의 보복으로 번져지고 파국적불구름이 일본천지를 휩쓸게 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무모한 망동을 그만둘것을 경고하였다.(끝)
생존권을 위한 남조선로동자투쟁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3월 9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로동신문>은 봄철에 들어서면서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로동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여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지금 남조선로동자들의 대중적투쟁진출은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시책으로 경제와 인민생활을 파국의 진창속에 몰아넣고 로동자들에게 고통과 희생만을 강요하는 현통치배들에 대한 쌓이고 쌓인 울분의 폭발이라고 썼다.
론평은 지난 1년간 외세의 경제신탁통치의 하수인이 되여 <국민>통치배들이 한짓은 어느것이나 다 근로인민의 리익을 해치고 외세의 리익과 저들의 집권안정을 위한 것이였다고 사실들을 들어 까밝혔다.
론평은 남조선로동자들이 피눈물나는 실지체험을 통하여 바로 이것을 절감했기에 반<정부>,생존권사수투쟁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백번 정당한 선택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국민기초생활법제정추진련대회의 준비위결성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참여련대>와 <경실련> 등 28개의 시민,사회 단체가 4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생존권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법제정추진련대회의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단체들은 남조선당국의 기만적인 <실업대책>을 배격하고 <빈곤계층을 위한 생활보호를 위해서는 국민기초생활법이 하루속히 제정되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이러한 요구 관철을 위해 이달말부터 남조선 전지역에서 실업자대행진 등 행사를 범국민적운동으로 벌려나가며 <정부>가 이를 무시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실직자들과 련대하여 대(정부)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련합>을 비롯한 재야단체 인사들이 서울 조계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독재<정권>시기에 학생운동 등으로 수배된 사람들에 대한 해제조치를 요구하였다.
그들은 현 당국자의 통치하에서 <수배자들의 고통은 가중 되고있다>고 하면서 수배자전원에 대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루빨리 대책을 세울것을 <법무부>와 여당 등에 촉구하였다.
한편 서울지하철공사 로조원 50여명이 당국의 <구조조정>에 항의하여 5일 오전 <서울시장>과의 담판을 요구하며 <시청>으로 돌입하다가 긴급출동한 경찰 200여명과 충돌하였다.
그들은 <지하철공사 인력의 22프로축소를 골격으로 하는 서울시당국의 (구조조정안)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지하철공사의 감독기관이 시청인것만큼 시장과의 담판을 요구한다>고 웨치면서 견결히 싸웠다고 한다.(끝)
민심을 낚아보려는 <국정설명회>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집권여당 <국민회의>는 <국민의 정부>가 조작된지1년이 되고 또 보결<선거>가 있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11일부터 서울지역에서 <국정설명회>라는것을 열고 <치적>선전을 집중적으로 벌리려 하고있다.
<국민의 정부>가 조작된 이후 한것이란 1년이면 위기가 극복된다고 하던 경제를 오히려 더 악화시켜 빈사상태에 몰아넣었고 더우기 반인민적인 <구조조정>을 강행하여 사상최악의 실업사태를 빚어냈다.
하여 민심이 급격히 돌아서고 저들이 규탄의 대상이 된데 불안을 느낀 <국민회의>는 인민들의 반감을 무마시키며 보결<선거>에서 득세해보려는 속심으로 <설명회>라는것을 벌리려 하는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권모술수를 다 써도 이미 저들에게 침을 뱉고 돌아선 민심을 돌려세울수는 없을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사상리론을 아메리카정당들 찬양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새사회건설에 관한 아메리카지역 정당들의 제3차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에 대해 높이 찬양하였다.
지난 2월 26일과 27일 메히꼬의 까싸블란까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꾸바공산당,메히꼬로동당,아르헨띠나공산당을비롯한 아메리카지역 30여개 당의 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당일군대표단과 중국,베트남 등 아세아,아프리카,유럽지역의 여러 나라 당대표단이 토론회에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여러 당 대표들의 축하연설,메히꼬로동당 대표의 개막사에 이어 의제별에 따르는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탄생 57돐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더욱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토론에서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과 령도 경험을 따라 배워야한다고 하면서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당들이 당건설과 활동에서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위대한 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되였으며 토론회에 관한 공보가 최종문건으로 발표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지지/벨지끄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진행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이 올해에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는 보고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반공화국,반통일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언급하면서 조선의 통일과 평화위업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한 대책들을 제기하였다.
반통일세력들이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저애하고있으나 조선인민의 위업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 로메쉬 챤드라,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총비서 앤디 브룩스,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 로베르 샤르뱅,도이췰란드공산당,스웨리예 맑스-레닌주의공산당(혁명가),미국로동자세계당,아일랜드로동당,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를 비롯한 회의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련합회의제안의 정당성과 그 현실적의의에 언급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을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