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순외상 스위스대사를 만났다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10일 의례방문하여온 조선주재 스위스련방 신임특명전권대사 도미니끄 드레이에르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주재 꾸바대사 신임장 봉정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가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백남순외무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조선직업총동맹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비상회의에서는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우리의 동포이며 형제인 남조선로동자들
오늘 우리는 남녘땅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당신들의 생존권사수를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는 비상회의를 가지고 이 호소문을 보낸다.
지금 남조선은 경제의 총파산과 전례없는 실업대란으로 하여 로동자들의 생지옥으로 화하였다.
중소기업은 물론 동아,해태,거평 등 남조선에서 손꼽히는 대기업들까지 모조리 무리로 파산되는속에 완전실업자대렬은 갈수록 늘어나이미 200만명선을 넘어섰다.여기에 40만명이상의 대학졸업생미취업자들과 어장을 잃은 50여만명의 어민들까지 합치면 전례없는 실업홍수가 휩쓸게 된다.
남조선에서 직업을 잃고 일터에서 쫓겨나는것은 로동자들만이 아니다.의사,변호사,공무원 등 사회각계각층이 무리로 실업자로 굴러떨어지고있다.
남조선은 말그대로 <실업의 왕국>,<실업의 홍수지대>로 되였다.
근로인민들을 위한 아무런 사회적보장대책도 없는 남조선에서 실업은 곧 기아이고 죽음이다.
도처에서 거리에 쫓겨난 사람들이 절망과 굶주림속에서 몸부림치던끝에 삶의 희망을 잃고 일가식솔과 함께 집단자살하는 참극이 매일과 같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가정의 파산으로 생겨난 고아아닌 <고아>,<국제통화기금형방랑자>들이 거리와 골목,농촌과 어촌을 헤매고있다.
파산과 몰락,죽음의 유령이 무겁게 배회하고 생존을 호소하는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처절한 울부짖음과 아우성소리가 온 남녘땅에 메아리치고있다.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삶을누리며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북반부 전체로동자들과 직맹원들은 한피줄을 이은 동포이며 계급적형제인 당신들,남조선로동자들이 당하고있는 가긍하고 비참한 처지를 우리 자신의 불행과 고통으로 여기고있다.
남조선에서 실업사태가 해소되는것이 아니라 날로 더욱 악화되게하고 로동자들과 인민들이 오늘과 같은 더 참담한 재난을 겪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이다.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는 곧 미국의 신식민지통치이다.남조선에 최악의 금융위기를 몰아온 장본인도 미국이며 국제통화기금을 내세워 남조선의 경제명맥을 완전히 틀어쥐고 무제한한 략탈을 강요하고있는 희세의 착취자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식민지의 마지막 피한방울까지 깡그리 짜내려는 극악무도한 흡혈귀미제의 략탈에 의하여 거품경제에 불과하던 남조선경제가 오늘 완전히 거덜이 나고 로동자들과 인민들이 실업대홍수에 밀려 죽음의 계선에서 헤매이는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
남조선은 그야말로 미국에 정치,군사적으로 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철저히 예속된 2중,3중의 식민지로 전락되게 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지배와 예속,략탈은 남조선통치배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책동에 의하여 더욱 조장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통치배들이 경제를 외국독점자본의 하청기업으로 만들고 돌이킬수 없는 경제적파국을 가져왔다면 현 통치배들은 선임자들을 뛰여넘어 경제전반을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손아귀에 통채로 섬겨바쳤다.
그들은 이른바 <외자유치를 통한 경제회복>을 떠들며 금융시장과 주식시장을 통채로 외세에 개방하고 기업과 은행뿐아니라 부동산까지 외국독점자본가들이 마음대로 소유할수 있게 하였다.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의 칼을 휘둘러 수백만 로동자들을 실업의 거리로 내쫓은것도 다름아닌 현 남조선통치배들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의 관심은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운명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탐욕적요구를 실현시켜주는데만 있을뿐이다.
보라.남조선의 현당국자들이 지난 1년간 <로사정협의체계>요,<고통분담>이요 하면서 로동자들의 요구를 실현해줄것처럼 하였지만 무엇이 해결된것이 있는가.
실업은 시간이 감에 따라 더욱 증대되고 로동3권을 비롯한 로동자대중의 권리와 자유는 무참히 유린되고있지 않는가.
사대매국에 환장이된 괴뢰통치배들은 미국에 남조선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섬겨바치다못해 오늘에 와서는 매국적인 <어업협정>으로 우리 민족의 숙적인 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 독도와 그 주변수역을 비롯한 나라의 령토와 령해까지 팔아넘기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전대미문의 실업대란에 빠져 생사기로에서 헤매는 당신들,로동자들과 인민들을 위해서는 한푼의 돈을 쓰는것마저 아까와하면서도 살륙과 폭행의 원흉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 붙들어두고 민족에게 무서운 참화를 들씌울 새전쟁도발책동을 벌리는데는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마구 쏟아붓고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남조선강점미군에게 섬겨바친<방위비분담금>은 3억 9,900만딸라에 달하고 탕진한 군사비는14조 6,500여억원이나 되며 남조선위정자들이 부정축재한 <정치자금>도 수백억대가 된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집권자는 취임 1년과 관련한 이른바 <국민과의 대화>와 <기자회견>이라는데서 <경제위기극복>이니 뭐니 하며 현실을 외곡하다못해 실업자가 늘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기업구조조정>을 계속 강행하겠다고 공공연히 선포해나섰다.이것은 수백만 남조선로동자들을 모조리 죽음의 나락에 밀어넣더라도 외세의 강도적요구를 계속 받아들이겠다는 반로동자적이고 반인민적인 기도를 드러내놓은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경제신탁통치와 괴뢰통치배들의 사대매국책동,반인민적악정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로대중이 언제가도 불행과 고통,기아와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통치배들의 반역적이고 배신적인 책동에 항거하여 <로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하고 로동자들이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위한 투쟁에 일떠선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사회적부의 창조자들인 로동자들을 우대하지는 못할 망정 그들에게 무권리와 빈궁,참혹한 죽음까지 강요하는 모순되고 불의에 찬 남조선의 암담한 현실을 우리는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남조선로동자들
당신들이 오늘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식민지통치와 남조선통치배들의 매국배족책동을 반대하여 결판을 볼때까지 투쟁하는데 있다.
당신들에게는 더는 물러설 자리가 없으며 살길은 오직 투쟁뿐이다.
생존권이 최악의 계선에 이른 오늘 현 통치배들에게 더이상 어떠한 기대도 가지지 말고 매국배족도배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할것이다.
로동자들을 기만,우롱하고 외세와 극소수 특권재벌들의 리익만을 대변하는 어용도구 <로사정위원회>를 무쇠망치로 짓부셔버리라
위선적인 <실업보장대책>을 고발,단죄하고 배격하라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짓밟고 죽이는 정리해고제와 <구조조정>놀음에 가차없는 징벌을 가하라
로동운동에 대한 권리와 자유는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다.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남조선에서 로동3권을 비롯한 로동자들의 기본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로 적극 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다.
사대와 외세의존,파쑈와 분렬의 반역통치아성을 폭파해버리고 남조선사회를 민주화하라
미국은 반세기이상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로동자들과 인민들에게 류혈과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침략과 략탈의 원흉이다.
미국의 식민지통치가 계속되는한 남조선에서 <정권>교체가 열백번이루어져도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처지에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남조선로동자들은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결사의 투쟁으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야 할것이다.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철거시키기 위한 반미항전에 과감히 떨쳐나서라
남조선로동자들에게 실업과 빈궁,죽음을 강요하는 미국주도하의 국제금융신탁통치를 단호히 반대배격하라
남조선에 대한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을 더이상 허용한다면 민족이 편안할수 없고 남조선인민들이 더 큰 수난과 비극을 면할수 없다.
매국적인 <어업협정>을 철페하고 나라의 신성한 령토와 령해,터전을 지키며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거세차게 떨쳐나서라
남조선로동자들의 운명은 조국의 통일과 잇닿아있다.
모두다 민족의 분렬을 청산하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서 싸우라
단결은 힘이고 승리이다.
남조선로동자들은 자주적인 로동단체에 굳게 결속하여 부문간,업종간,지역간의 련대를 강화하며 로학련대,로농련대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할것이다.
근로대중이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을 누리는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정의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사회의 자주화와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에 언제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비상회의
주체88(1999)년 3월 8일
평 양
(끝)
베이징국제녀자이어달리기대회에서 제3위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녀자륙상선수단이 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1999베이징국제녀자이어달리기대회>에서 제3위를 하여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대회에는 1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였다.(끝)
로작보급사업 활발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이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계속출판되고있다.
그이의 탄생 57돐을 맞으며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꾸바,로씨야,파키스탄 등에서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이 단행본으로 출판되였다.
최근 며채동안에만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을 단행본으로 출판한 나라수는 세계 5대륙에서 30여개나 된다.
지금까지 100여개 나라에서 40여개의 민족어로 그이의 로작들이 출판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을 시대와 혁명이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에 명백한 해명을 주는 대백과전서이라고 하면서 그 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인 2월 16일을 맞으며 세계진보적 출판보도물들이 그이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
세계 30여개나라에는 그이의 로작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소조들이 결성되여있다.
소조들은 로작들을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연구하고있으며 전국적인 토론회와 강연회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보급하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인디아,우간다,탄자니아를 비롯한 세계 60여개나라에서 그이의 로작들에 대한 전국토론회와 련합토론회 등을1,200여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로작은 자주의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혁명적인민들의 불멸의 기치이라고 강조하고있다.
최근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서는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가 토론회 공식문건으로 배포되였다.
영국신공산당,기네통일진보당,또고,뽈스까를 비롯한 진보적정당들에서는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을 당내 필독문헌으로 규정하고 자기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의지들을 표명하였다.
국제적판도에서 벌어지고있는 김정일동지의 로작에 대한 출판보급사업은 로작들이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고무적기치,위대한 승리의 기치를 안겨주는 무기로 되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끝)
자력갱생의 강성대국/로동신문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인민이 건설하는 강성대국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의 강성대국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우리 시대의 강성대국은 반드시 자기의 힘으로 건설한 강국이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은 자기손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려는 조선인민의 높은 사상적각오와 혁명적신념에 의해 건설되는 강국이다.혁명적신념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원동력이며 놀라운 기적을 낸게 하는 사상적담보이다.
남의것을 넘겨다 볼것이 아니라 조선식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조선인민의 확고한 결심이다.
자주의 정신을 가지고 자기 힘으로 싸워나갈 때 반드시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을 통하여 심장깊이 체득한 조선인민이기에 오늘 자력갱생의 강성대국건설에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산악같이 일떠서고있는것이다.
우리의 강성대국은 조선인민의 피땀이 어린 자체의 튼튼한 토대에 의하여 일떠서는 강국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과학기술과 풍부한 자원은 바로 우리 자체의 힘으로 능히 자력갱생의 강국을 건설할수 있는 기초로 된다.
중공업과 경공업,경제분야의 그 어디에나 남의것이란 하나도 없고 일단 마음먹으면 그 무엇이든 다 만들어낼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것이 조선의 경제이다.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은 자체의 튼튼한 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되고 있다.
오늘 조선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의 제일결사대로 준비되여있으며 그 어떤 침략자들이 덤벼들어도 일격에 소탕하고 이 행성에서 영영쓸어버릴수 있는 강대한 위력을 지니고있다.
론설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백전백승의 령도에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을 지지/민주조선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부 <민주조선>은 남조선에서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지난 1년간 <국민의 정부>는 <로사정협의체계>요,<고통분담>이요 하며 로동자들을 위해 그 무엇을 할것처럼 떠들었지만 실지로 한짓이란 하나부터 열까지 근로인민의 리익을 해치고 외세의 탐욕적요구를 충족시켜주며 저들의 집권을 유지하기 위한것이였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지금 현 통치배가 휘둘러대는 정리해고제와 <구조조정>의 칼바람아래 남조선로동자들은 대량실업과 극심한 생활난,가정파탄,임금삭감 등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로동자들이 오늘의 참혹한 현실을 그대로 보고만있을수 없어 반<정부>,생존권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것은 천만번 정당하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근로대중이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을 누리는 사회,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사회를 안아오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썼다.(끝)
남조선당국 일본과의 군사적결탁 강화/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륙군>이 <군사교류증진>이라는 미명하에 <초청>해들인 일본륙상<자위대>의 초급장교들로 구성된<연수단>이 8일부터 <연수>놀음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연수>놀음은 1997년에 이어 지난해에 있은 남조선과 일본의 군부우두머리들의 호상 왕래과정에 이룩된 합의에 따라 실시되는것이라고 한다.
일본장교들은 오는 13일까지의 기간에 <견학>이라는 간판밑에 <륙군>본부와 사관학교,훈련소,야전부대훈련장 지어 판문점에까지 기여나와 전쟁열기를 돋구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에 불타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과 사대매국에 환장이 된 남조선통치배들과의 범죄적인 군사적결탁관계가 날로 강화되여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는 동시에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는 일본<자위대>와의 합동군사연습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모든 사실은 남조선의 현 집권층이야말로 력대통치배들을 훨씬 릉가하는 사대매국의 무리이며 호전분자들이라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
조선인민은 일본호전세력의 재침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침략자와 매국노들에게 응당한 징벌을 가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끝)
녀성들 <구조조정>중단 등을 요구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3.8국제부녀절기념행사의 하나로 <전국녀성로동자대회>가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녀성민우회와 녀성로동자협의회,<민주로총>,<한국로총>의 공동주최로 열린 대회에는 1,000여명의 녀성로동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결의문에서 <구조조정>의 중단을 강력히 주장하였으며 녀성로동자의 비정규직화 중지,녀성실업자 생활안정 및 고용대책 등을 요구하였다.(끝)
로총들 당국의 회유술책에 강경자세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위한 투쟁을 무마하려는 당국의 회유술책에 강경히 맞서고있다.
<로사정위원회>에서 이미 탈퇴한 <민주로총>은 당국이 거기에 복귀할것을 요구하였으나 로조가 내놓은 사항들을 받아들이지 않는한 대화에 응할수 없다는 립장을 고수하고있다.
6개 요구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로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할것이라고 선언한 <한국로총>도 <로동부장관>의 <끌어안기>술책을 외면하고 <구조조정>의 중지 등을 주장하며 당국에 압력을 가하였다.
<전국교직원로조>성원들이 4일부터 <교육부>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리고있다.
그들은 집회에서 <교육부장관>이란자가 부당하게 해고된 교원들을복직시키기로 한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실무검토>라는 당치 않은 구실을 대고 계속 외면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범죄적인 남조선일본어업협상이 2월 5일에 타결된 이후 2월말까지 어선 1,278척의 어민들이 물고기잡이를 포기하였다.
물고기잡이를 포기하여 내놓은 어선수는 당국이 예상한 수의 3배이상에 달한다.
남조선당국이 국민생명 등 7개 생명보험회사들을 4월까지 외국의보험회사 등에 팔아버리기로 하였다.
당국은 <구조조정>의 한 고리로 각 부문의 업체들을 경영부실이라는 명목밑에 없애거나 팔아버리는 행위를 일삼고있다.(끝)
외국인투자를 마구 끌어들이고있는 당국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도당이 2월 한달동안에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상으로 32프로,금액상으로는 56프로나 더많은 115건에 3억 1,000만딸라의 외국인투자를 끌어들였다.
외국투자가들에게 시장을 개방하고 그들이 리익금을 뽑아가거나 세금을 무는데서 특혜를 받을수 있도록 한 괴뢰도당의 죄행으로 남조선은 외국의 식민지적수탈장으로 깊이 굴러떨어지고있다.(끝)
조선반도재침을 위한 무력현대화책동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들에 의하면 최근 일본방위청이 공중수송능력과 경계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해외군사작전을 확대하기 위해 장거리대형수송기와 공중급유기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자금을 2000회계년도 예산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한다.
방위청은 지금의 중형수송기 <c-1>의 후계기로서 장거리대형수송기를 국내에서 새로 개발하여 수송기의 대형화와 장거리화를 실현함으로써 <유사시>수송을 비롯하여 <(유엔평화유지활동)등에 기동적으로 대응>하려 하고있다.
방위청은 또한 공중급유기로 조선반도정세 등에 대한 장시간의 경계감시체계를 강화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재침전쟁을 감행하기 위한 무력의 현대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는것이다.(끝)
각국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 사회계는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포로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가족,친척들이 기다리고있는 공화국북반부로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한민전>과 <한국>민중투쟁지지 아랍민중련대위원회는 남조선당국에 보낸 항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전쟁때 포로된 비전향장기수들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돌려보내는것은 국제법과 조선정전협정에 비추어볼 때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지극히 정당한 처사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그들에게 수십년동안의 감옥살이를 강요하였고 지금도 혈육들과의 생리별등 인간이하의 고통을 겪게 하고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을 돌려보내는가 보내지 않는가 하는것은 현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진정으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걌한민전걎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범아메리카련대위원회는 성명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이 혈육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는것은 초보적인 권리이라고 하면서 세계 그 어느 정권도 신념이 다르고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고 탄압할 권리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가이아나조선친선협회와 로동동맹,농업로동자련맹은 공동명의로 미국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조선전쟁의 일방이였던 미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이 아직도 송환되지 못하고있는 사실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고 그들의 송환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자기의 충분한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는 남조선당국자에게 보낸 항의편지에서 남조선당국이 늙고 병든 비전향장기수들을 지체없이 북으로 송환할것과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이 악법에 의해감옥으로 끌려간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