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전>평양대표부 <통혁당>창당준비위35돐로 기자회견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는 <한민전>의 전신인 <통일혁명당>(<통혁당>)창당준비위원회결성 35돐에 즈음하여 12일 대표부청사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3월 15일은 <통일혁명당>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된 때로부터 35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남민중은 8.15광복이후 미제의 <한국>강점과 식민지통치를 반대해 줄기찬 투쟁을 전개했으나 혁명적당이 없는것으로 하여 우여곡절과 실패를 면치 못했다.<한국>변혁운동의 사령탑,향도적인 전위당을 결성하는것은 민중의 요구,민족사의 절박한 요청이였다.그러나 선각자들과 애국자들이 막상 당을 창건하자고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바로 이러한때  주체50(1961)년 9월 평양에서 조선로동당제4차대회가 열리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광범한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로동자,농민의 독자적인 당을 가져야 한다는 전위조직건설의 필요성과 그 실현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전위당창건에 관한 주석님의 사상과 방침은 <한국>의 선각자들에게 있어서 암흑을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였다.
 김종태,최영도,김질락,정태묵,리문규,윤광수 등 선각자들은 주석님의 당창건방침을 구현할 방책을 세우고 그 실현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면밀한 준비에 기초하여 주체53(1964)년 3월 15일 서울에서 <한민전>의 선각자들이 모임을 갖고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결성모임에서는 창당준비선언문을 채택하고 당의 명칭을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당이라는 의미에서 <통일혁명당>이라고 하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모임에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의 유일한 지도리념으로 삼고 이에 토대하여 당의 조직사상적 통일과 단결을 보장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할것을 투쟁강령으로 채택하였다.
 <한민전>의 력사는 이렇게 첫페지를 장식했다.
 박광기대표는 창당준비위원회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러 지역에 기층당조직들을 내오고 당의 조직적기반을 튼튼히 다져놓음으로써 마침내 주체58(1969)년 8월 25일 력사적인 <통일혁명당>중앙위원회가 결성될수 있은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로부터 <통일혁명당>중앙위원회는 주체74(1985)년 7월27일 당의 명칭을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개칭하여 자기의 력사적출범을 새롭게 선포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한민전>은 100여개 나라 정당,전선들과 공식관계를 맺고있으며 여러 지역 및 나라별 <한민전>지지련대위원회들이 결성되여 련대활동을 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한자병용>은 언어까지 외세에 팔아먹는 민족반역행위/로동신문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이곳 신문들은 남조선통치배들의 <한자병용>놀음을 언어까지 외세에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못할 민족반역행위로 락인하였다.
 남조선의 <국민>통치배들은 쓰레기통에 구겨박혔던 <한자병용정책>을 다시 끄집어내여 <공문서>와 도로표시를 비롯한 공공표기에서 우리 글과 한자를 섞어 사용한다고 공포하였다.
 <로동신문>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전적으로 현 집권자의 체질화된 사대매국근성과 관련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는 야당시절부터 <한자병용>을 주장해왔으며 집권후에는 남조선이 <한자문화권>에 속해있으므로 <한글전용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그를 고집해나섰다.
 그는 지난해 10월 일본행각때 일본반동들이 한자사용을 요구하자 제꺽 받아물었으며 서둘러 <한자병용정책>을 공포하는데 이르렀다.이것은 앞으로 남조선에서 제2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일본은 행에서 <통화맞교환> 방식으로 50억딸라를 꾸어주는 대가로 일본문화를 전면적으로 끌어들이고 <공문서>들에서 한자를 사용할데 대한 일본반동들의 요구에 굴복한것으로 된다.
 남조선의 력대집권자들치고 현 통치배들과 같은 극악한 사대매국무리는 일찌기 없었다.그들이야말로 지난날 일제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보다도 더한 매국역적이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국민>반역통치배들은 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한자병용>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주(한)미군방위비분담금협정안>이 통과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8일 남조선<국회>에서 <주(한)미군방위비분담금협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
 남조선당국은 이에 따라 올해에 <방위비분담금>명목으로 3억 3,900만딸라를 남조선강점 미군에 섬겨바치기로 하였다.
 오늘날 모든 나라들이 자기 나라에서 외국군사기지들을 철페시키는것은 물론 군사기지를 리용하는 나라로부터 기지 임대료 또는 사용료를 받아내고있는것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통치배들은 미군을 철수시키고 사회의 자주화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인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해마다 막대한 미군유지비까지 섬겨바치는 매국배족행위를 감행하고있는것이다.(끝)


<참여련대> <림시국회>소집결정한 여야당의 음모 비난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참여련대>가 지난 9일 제202회 <림시국회>소집을 결정한 여야당사이의 음모를 비난하였다.
 이 단체는 여야정상배들이 <국회>를 재차 소집함으로써 이 기간에 <의원>들의 <면책권>을 리용하여 <국세청모금사건>에 관련된 야당<의원>에 대한 수사를 지연시키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단체는 제 리속을 차리기 위한 정상배들의 행위를 비난하면서 현집권자가 <선거공약>으로 들고나왔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즉시 내오고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벌하라고 요구하였다.
 <민주로총>산하 금속산업련맹 광주,전남본부 로조원 300여명이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회의>당사앞에서 부당한 해고행위에 항의하여 시위를 벌렸다.
 그들은 <국민회의>소속<의원>이 대주주인 삼화산업이 직원들을 부당하게 해고하고는 복직시키지 않는데 대해 규탄하면서 로동자들에 대한 탄압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량심적인 강사와 동료학생 4명에게 <페강조치>와 <무기정학> 등의 처벌조치를 취한 대학당국의 부당한 처사에 맞서나섰다.
 학생들은 그들이 지난 5일 당국의 강압적인 총장선출에 항의하여 롱성과 시위를 벌렸다고 하여 징계조치를 취한것은 민주화지향을 가로막는 탄압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롱성투쟁을 전개하고있다 한다.(끝)


전지역에서 합동방공훈련계획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오는 15일에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42개 도시들에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는것을 12일 발표하였다.
 호전광들은 서울에서는 <국회의사당>과 성수대교 등 곳곳에 가상<적기>로 <f-4e>전투기를 띄워 전쟁분위기를 돋구고 복닥소동을 피우려 하고있다.
 호전광들은 다른 도시들에서도 역시 가상<적기>를 띄워놓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쟁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의 절절한 통일지향에 도전하여 련일 이러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여러 나라에서 련합회의제안 지지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제안을 지지하여 최근 여러 나라 정당들과 단체,인사가 성명,담화를 발표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은 성명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번 련합회의에서 남조선당국이 진정 나라의 통일을 바란다면 쉽게 접수할수 있는 3가지제안을 내놓았다고 하면서 이 제안이 존중되고 리행된다면 조선반도의 통일은 현실로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은 성명에서 이 제안이 실현되자면 남조선당국이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인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며 공화국을 반대하는 외세와의 <공조>를 파기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며 <국가보안법>을 철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알렉싼더르 빠우노브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남조선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이 담긴 편지를 즉시 받아들이고 나라의 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설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한편 꽁고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련합회의제안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련대성의 목소리를 높여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