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순외상 외국손님들을 만났다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상 그리고리 까라씬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외무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은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크리스토퍼 은도데반들라 들라미니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백남순외상 요르단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남순외무상이 하쉐미트요르단왕국 외무상 아브달라 알 하티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하쉐미트요르단왕국 외무상으로 다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가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과 유엔아동기금사이의 협조리행을 위한 합의서 체결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유엔아동기금사이에 올해 기구가 우리 나라에 제공하게 되는 협조리행을 위한 합의서가 16일 평양에서 체결되였다.
합의서에 따라 유엔아동기금은 우리 나라에 아동 및 녀성건강,영양,교육,물위생 등 분야에 대한 협조를 제공하게 된다.(끝)
15명의 용사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의 강원도 고성앞바다에서 최후를 마친 15명의 용사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그들은 근 3개월간이나 풍랑속에서 표류하면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실천으로 보여준 불굴의 용사들이다.
얼마전 총련에서는 일본의 여러 현에서 발견된 이들의 시체에서 나온 편지와 소지품들을 찍은 사진을 조국에 보내여왔다.
시체는 형체조차 가려볼수 없었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초상화와 초상휘장,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초상화에만은 물기한점 스며들지 않게 한 함이 나타나있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5일에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항을 떠났었다.오후부터 바다날씨는 더욱 나빠졌다.
기상수문국에서는 8일,9일 련속 해상경보를 알리였다.
이들이 탄 부업선 151-609호는 한주일만에 위치도 가늠할수없는 날바다우에서 세찬 바람과 파도에 부대끼며 표류하기 시작하였다.무전기는 전원부족으로 륙지에 조난신호도 보낼수 없었다.배에는 식량과 물도 떨어졌다.
최후를 예감한 그들은 생사를 판가리하는 시각에도 서로 도우며 광란하는 파도를 헤쳐나갔다.
조난후 근 3개월만에 발견된 이들의 시체는 배를 뜯어무은 떼에바줄로 동여매인채로 있었다.
그들의 품에서 나온 초상화보관함과 편지는 일본의 많은 목격자들에게 참답게 살줄도 알고 죽을줄도 아는 조선인민의 불변의 신념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였다.
-우리의 행처를 전해달라.
배는 조선인민군 부업선이다. 배에는 군인들과 로동자 15명이 탔다.
모두가 김정일장군님의 전사답게 마지막까지 잘 싸웠다고 전해달라.
김정일장군 만세
강성대국 주체조선 만세-
이것은 용사들이 최후의 순간에 남긴 편지의 몇구절이다.(끝)
특이한 자연현상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가시는곳마다에서 특이한 자연현상이 펼쳐지고있다.
지난 7일 아침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방주권기관대의원선거가 진행될과학원 함흥분원에 도착하시자 흐렸던 날씨가 갑자기 개이면서 맑은 하늘이 펼쳐졌다.
함흥시안의 하늘은 다 떼구름으로 덮였지만 분원의 상공에만 유독밝은 해살이 비치였던것이다.
이틀전에도 함흥시의 모든곳에서 함박눈이 내렸지만 분원구내의 하늘가에서만은 흰구름들이 떠돌다가 한데 뭉쳐 세필의 백마모양으로 변하여 오래동안 지속되였다.
이를 놓고 분원의 많은 사람들이 이제 그 무슨 기쁜일이 생길것이라고,올해 현지지도의 첫자욱을 과학원을 찾는것으로 시작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분원을 찾아주시는것이 아닌가고 예언하였다.
이곳 사람들의 예언은 곧 현실로 펼쳐졌다.
위인이 가시는곳마다에서 일어나는 하늘의 이 조화는 새로운 전설로 사람들속에 널리 전해지고있다.(끝)
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지지/로동신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민주로총>산하 3개의 공공로조는 <공공운수사회써비스로동조합련맹>이라는 단일조직으로의 통합을 공식 선언하였으며 <민주로총>위원장과 <국민승리 21>상임대표를 비롯한 로동계와 재야,학계 인사 300여명은 다음달중순까지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로동자들이 자기들의 조직에 굳게 뭉쳐 싸워나가는것은 삶의 권리를 투쟁으로 쟁취하려는 견결한 의지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지극히 당연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기만적인 <로사정위원회>를 통해 로동자들의 요구를 들어줄것처럼 떠들었지만 실제로는 외래독점자본과 매판재벌들과 짝자꿍이를 하면서 그들의 목에 더 큰 착취와 예속의 올가미를 들씌우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적인 로동악정이 계속되는 한 로동자들의 처지에서 달라질것이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흩어지면 패하고 뭉치면 승리한다.오직 단합된 투쟁으로 생존의 권리를 찾자.이것이 남조선로동자들이 찾은 피의 교훈이다.
남조선로동자들은 자기들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이미 추켜든 투쟁의 기발을 절대로 내리지 않을것이며 백배로 뭉친 자기들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다.(끝)
반북대결의식을 고취하는 호전적발언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집권자가 지난 12일 해군사관학교 졸업과 임관식이라는데서 또다시 반북대결의식을 고취하는 호전적망발을 하였다.
그는 우리가 <대남적화전략을 계속 고집>하고있다는 허황한 거짓말을 늘어놓음으로써 북남대결을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려 하였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북남사이의 사상과 리념,제도의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하여 노력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하고있으며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성의를 다하고있다.올해에 들어와 남측에 당국간 대화를 제기한 획기적조치도 바로 이것을 실증하고있다.
그럼에도 남조선당국자는 <대남적화전략>이라는 선행분렬주의자,독재자들이 집권유지와 <정권안보>를 위해 상투적으로 사용하여온 반북대결개념에 그야말로 고집스럽게 매여달리고있는것이다.
그가 이러한 허위적인 개념의 론리에 따라 <한미간 련합작전능력을 증강>시켜 <안보협력>을 더욱 공고화하겠다느니 <안보력량을 극대화>시켜나가야 한다느니 한것 역시 선행 군부독재시대의 북침전쟁준비와 도발을 위한 호전적구호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이러한 사실은 남조선집권자가 <화해와 협력>이니 <대화를 통한관계개선>이니 하는 주장들이 얼마나 모순으로 가득찬 위선적인 빈말치레인가 하는것을 실증해주고있을 뿐이다.
남조선당국이 동족을 모해하며 외세의 힘을 빌어 그 무슨 <안보>를 이룩하겠다는것은 사대매국사상의 전형적표현으로서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면 민족자주의 정신에서 민족대단결의 길에 나서야 할것이다.(끝)
북침을 노린 미국과의 <중거리미싸일개발협조>/로동신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17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의 북침을 노린 무모한 무력증강책동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있지도 않는 북의 <공격위협>을 떠들면서 <평양을 포함한 북의 령토내 목표물>들을 공격할수 있는 <중거리미싸일을 개발,배치>하기 위해 미국의 <동의>와 <협조>를 얻어내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신문은 남조선당국의 이 무모한 책동은 외세의 전쟁하수인이 되여동족을 해치며 겨레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용납못할 반역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침략무력과 괴뢰군무력을 증강하고 전쟁준비를 강화하여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압살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정책이다.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에 추종하여 무력증강을 다그침으로써 그의 뒤받침밑에 권력을 유지하며 상전의 <힘>을 빌어 <북침통일>의 야망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자신이 공식발표한데 의하더라도 매해 144억딸라에 달하는 자금을 군사비에 돌리고있는데 미국의 살인장비 수입에서 두번째자리를 차지하고있다.이런자들이 그 누구의 <공격위협>을 떠들고있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남조선당국의 광란적인 무력증강책동은 그들이 불어대는 <화해,협력>타령이 허위와 기만에 찬 공념불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남조선호전분자들의 무모한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소동은 부질없는 망동이며 그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끝)
로동자집회들 진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지지성원하는 로동자집회들이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만경대공작기계공장,박두선애국차봉사사업소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비상회의에서 채택된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로동악정을 반대하는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은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투쟁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외세와 괴뢰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연설자들은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을 지지성원하는 마음으로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집권자 <나라도장>를 새로 만듬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자기의 집권 1년을 계기로지금까지 써온 국새>(나라도장)를 바꾸어 새로 만들었다.
이번에 새로 만든 <국새>는 종래것에 비해 2배정도 크다고한다.
그가 <국새>를 새로 만든것은 그 무슨 제놈의 <덕>과 <정권>의 <정통성>을 <자랑>하며 사대매국적정체를 조금이나마 가리워보려는데 있다.
그것은 당국자들이 종전에 거부기모양으로 되여있던 도장의 손잡이에 이번에 새로 새긴 봉황에 대해 예로부터 <덕이 있는 황제>를 상징해왔다고 떠들어대고있는 사실과 이전 <국새>의 생김새가<사대주의잔재라는 오해>를 받거나 <독창성을 상실>했으나 새<국새>는 마치도 그렇지 않은것처럼 떠들어대고있는 사실에서 나타나고있다.
그러나 도장이나 바꾸는것으로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가리워보려는 통치배들의 행위는 너절하고 가소로운 수작으로서 각계의 비난과 조소만을 더욱 크게 자아낼뿐이다.(끝)
첨단레이자장비를 군에 보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전쟁도발에 날뛰고있는 괴뢰호전광들이 실지 교전상황그대로 훈련할수 있는 첨단레이자장비를 괴뢰군에 보급하여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
호전광들이 새로 보급한 레이자장비는 소총과 기관총에 부착된 레이자발사기를 통해 즉시 명중여부를 확인하는것이라고 한다.
방송은 이와 관련하여 15일 괴뢰륙군 <노도>부대에서 고지탈환과 방어임무를 띤 부대간의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으며 요즘 전방부대들이 이 장비의 도움으로 <전투력증대에서 효과를 보고있다>고떠들어댔다.
이것은 괴뢰도당이 북과 남사이에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대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는 등을 돌려대고 계속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면서 전쟁준비를 더욱 무모한 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태양절기념 인디아전국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기념 인디아전국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11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서는 먼저 인디아의 27개 정당,사회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들을 망라하는 태양절기념 인디아전국준비위원회결성이 선포되였다.
준비위원회 후원자로 인디아 이전 대통령 샨카르 다얄 샤르마가,위원장으로 인디아 이전 외무상이며 국회의원인 피.쉬브 샨카르가 되였다.
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 활동계획이 발표되였다.
모임에서는 또한 세계 진보적 정당,사회단체들과 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준비위원회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은 김일성주석께서 세계의 자주화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태양절을 국제적범위에서 인류공동의 명절로 뜻깊고 의의있게 기념할것을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 정당,사회단체들과 평화애호인민들에게 호소한다고 지적하였다.(끝)
태양절기념 뽈스까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뽈스까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12일 와르샤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3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기간에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끝)
국제대사령 남조선당국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하는 국제대사령의 집중적인 항의운동이 8일부터 시작되였다.
국제대사령의 결정에 따라 5월까지 석달동안 진행되는 항의운동에는 이 기구 각국 지부회원들이 참가하며 그들은 남조선에서의 인권유린을 합법화하는 암적존재인 <국가보안법>의 페지,구속된 로조지도자들과 로동자들의 석방,사회적인 인권기구의 설치 등을 요구하는활동을 벌리게 된다.(끝)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 <한민전>의 투쟁을 지지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일랜드공산당(맑스-레닌주의),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방글라데슈인민련맹,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로므니아사회주의당,<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방글라데슈련대위원회는 <한민전>창립 30돐에 즈음하여 2월 25일 공동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이 <한민전>창립 30돐이 되는 올해를 민족민주운동에서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는 해로 빛내이기위하여 투쟁의 불길을 더욱 높이고있는것은 외세가 없고 파쑈가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분렬이 없는 새 세상에서 살려는 애국적결단의발현으로서 지극히 정당하고 의로운 장거이라고 강조하였다.
호소문은 국제적판도에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며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과 핵무기의 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일것과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의 북부지역을 겨냥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을 견결히 반대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국가보안법>의 철페,애국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중지 등을 요구하여 남조선당국에 집단적인 압력을 가할데 대하여 호소문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