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쮸니지국경절로 축전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쮸니지공화국 국경절 43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진 엘아비딘 벤 알리에게 2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귀국의 진보와 번영을 위한 각하와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박성철명예부위원장 중국료녕성 당 및 정부대표단을 회견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박성철명예부위원장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 부서기 장행상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료녕성 당 및 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체류기간 자기들은 영웅적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의 료녕성과 평안북도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의 조선방문정형과 관련한 보도문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까라씬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성대표단은 평양에 머무르는 동안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으며 조로 두나라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50돐행사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그리고리 까라씬을 만나 담화를 진행하였다.이 기회에 부상은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와노브의 편지를 전달하였다.그는 이와노브외무상이 오는 5월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에 정식 조인하려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로 두 나라 외무성대표단들사이에 회담이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두 나라 외무성대표단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문토의를 진행하고 조약에 가조인하였다.
 그리하여 두 나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법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 관계문제,동북아시아정세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우리측은 조선의 통일이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련방제방식으로 실현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와 전민족대단결 5대방침과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내놓은 조국통일을 위한 당면한 시국대책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는것이라고 특별히 강조하였다.
 로씨야측은 우리의 립장에 리해를 표시하였다.
 두 나라 외무성대표단들은 국제무대에서 유엔헌장과 국제공약들을 무시하는 미국의 전횡과 독단,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일본,남조선당국사이의 3각군사동맹조작책동 그리고 미국,일본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책동들이 동북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을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근본원인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이에 유관국들이 공동으로 대처해나갈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량측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날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앞으로도 이 관계를 자주,평등,내정불간섭의 원칙에서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데 대하여 확언하였다.(끝)


아시아,오세안주청년빙상호케이대회(2조) 개막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시아,오세안주청소년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2조)가 20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대회에는 조선,중국대북,뉴질랜드,남아프리카 선수단이 참가하고있다.
 빙상관에서 있은 개막식에서는 국제빙상호케이련맹 리사인 련맹 대표 요한 도비다의 개막사가 있었다.
 이어 제1일 경기가 있었다.
 대회는 25일까지 련맹전의 방법으로 진행된다.(끝)


국제빙상호케이련맹 리사,선수단들이 도착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시아,오세안주청소년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2조)에 참가할 국제빙상호케이련맹 대표인 이 련맹 리사 요한 도비다와 남아프리카,뉴질랜드,중국 대북 선수단들이 1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여러 나라 국제심판원들도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세계보건기구 부국장도착,도모또의원일행 귀국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국 부국장 삼리 플리안방창일행이 2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일본참의원의원 도모또 아끼꼬일행이 귀국하였다.(끝)


공지해합동훈련은 대화와 평화에 대한 도전/로동신문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통치배들은 지난 17일 <륙군>의 한 부대를 끌어내여 야외기동훈련을 벌리는 한편 그 누구의 <침투가능성>이요 뭐요 하면서 남해안일대에서 이틀동안이나 <민,관,군>통합으로 공지해합동훈련을 벌리였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통치배들이 이러한 전쟁연습에 계속 열을 올리는것은 그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기어이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을 일으키려한다는 뚜렷한 증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화국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중대한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하여 련합회의를 열고 남측에 폭넓은 대화를 제의하였다.그런데 남조선통치배들이 계속 북침전쟁연습에 매달리는것은 화해와 평화의 손길을 뻗치는 겨레에게 총구를 내대는것과 같은 심히 무례하고 도발적인 행동이다.
 <국민>통치배들이 공화국북반부를 <주적>으로 선포하고 군사연습과 무력증강에 혈안이 되고있는것은 그들이 북침야망에 얼마나 들떠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지난해 그들은 <군사비>로 무려 14조 6,518억원을 탕진하였다.북침전쟁연습건수는 <문민>통치때의 같은 기간에 비해 10배나 늘어났다.
 사실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저들이 처한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려는데서 찾으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허황한 개꿈이다.그들이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의 불집을 기어코 터친다면 저들의 종국적파멸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전쟁열에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일체 군사연습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그렇게 하는것이 통치배들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다.(끝)


미방위정보국장의 남조선비밀행각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신문들은 미방위정보국장의 빈번한 남조선의 비밀행각은 남조선통치배들을 구슬려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남조선에 전개하려하고있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로동신문>은 그가 남조선에 기여들어 남조선당국자들과 우리의 <지하시설>과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미국남조선사이의 <군사적대응책>을 모의한 사실을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호전세력들은 우리가 미국의 <안보>에 큰 위협을 조성하고있는듯이 떠들면서 <정보>분야에서의 미국 남조선사이의 긴밀한 련계를 강화하고 남조선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려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이렇게 함으로써 북남 대화제의의 실현에 제동을 걸고 대결을 조장시켜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려 하고있다고 론평을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여 우리 공화국과 아시아를 미싸일타격권에 넣으려하고있다.
 조미 두 교전국사이의 적대관계는 폭발계선에 이르고있다.
 미국이 지금처럼 계속나간다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여 기어이 전쟁을 도발한다면 조선인민과 인민군대는 한결같이 떨쳐나 침략자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안길것이다.
 <민주조선>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실현불가능한 반공화국고립압살야망을 버리고 조선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해군>이 프랑스해군과 련합훈련 감행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해군>이 부산-울산사이의 해상에서 프랑스해군과 련합훈련을 감행하였다.
 해상보급훈련과 전술기동,직승기수송훈련 등으로 벌어진 군사연습에는 <해군> 3함대의 초계함과 프랑스해군의 경순양함급함정,직승기 등 많은 군사장비들이 동원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금 태평양 괌도근해에서 벌어지고있는 미제7함대가 주관하는 <99서태평양훈련>에도 <해군>을 파견하였으며 일본과도 합동해상훈련을 벌리려 하고있다.(끝)


현<동원제도>개악을 결정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최근 그 무슨 <미래전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지금 실시하고있는 <동원제도>를 개악하기로 하였다.
 이에 의하면 당국자들은 <군>의 시설들과 물품규격을 대폭 완화하여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민간분야의 인력과 시설을 최대한 즉시 동원하도록 하고있다.그리하여 당국자들은 전자,전기통신 등의 전문분야 민간인들을 <군>에 강제편입시키며 민간병원들도 <군>이 마음대로 리용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끝)


<한자병용정책>철회를 요구/<한민전>대변인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 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집권자들이 <한자병용정책>에 매달리며 사대매국행위에 열을 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국민의 정부>라는 김대중<정권>이 선행매국<정권>들도 포기했던 <한자병용>을 공공연히 정책화하는 천추에 용납못할 범죄행위를 자행함으로써 남조선문화가 일본 등 주변국의 문화침투에 잠식당할 엄중한 위험에 처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국민의 정부>가 <한자병용>을 정책화한것은 현 집권자의 체질화된 친일매국근성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령해와 어장까지 팔아먹고도 부족해 말과 글까지 일본에 섬겨바치는 김대중집단을 매국역적의 무리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김대중집단을 일제에게 나라를 판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가장 극악한 매국배족집단으로 락인하면서 민족정기를 근원적으로 말살하는 <한자병용정책>을 즉각 철회할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끝)


태양절기념준비위 결성/방글라데슈,기네,탄자니아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방글라데슈,기네,탄자니아 준비위원회들이 13일과 15일에 각각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들로 방글라데슈 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기네전국공보위원회 위원장,탄자니아국가 상설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끝)


조선인민의 위업지지/아프리카나라 대통령들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리대통령 알파 우마르 꼬나레,앙골라대통령 죠세 에두아르도 도스 싼또스,짐바브웨대통령 로버트 지.무가베,모잠비끄대통령 죠아낌 알베르또 쉬싸노가 이 나라들에 주재할 우리 나라 대사들의 신임장을 받는 석상에서 조선인민의 혁명위업을 지지하였다.
 말리대통령은 지금 조선인민이 일시적인 난관을 겪고있으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자체의 무궁무진한 힘과 경제적 잠재력,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오늘의 난관을 반드시 이겨낼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부강조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와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앙골라대통령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짐바브웨대통령은 조선의 통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께서 제시하신 원칙과 방침에 따라 그 어떤 외세의 간섭,특히 미국의 간섭이 없이 평화적으로 하루속히 실현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
 모잠비끄대통령은 조선이 하루빨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고 번영하기를 충심으로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