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통일발언 비난/조평통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들이 파렴치한 반통일적궤변을 서슴없이 늘어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보도 제781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남조선의 <외교통상부장관>이란자가 한 협회의 <초청강연>에서 <통일이 자유민주주의가치관에 립각해야 한다>느니,<자유민주주의가치관에 립각하지 않는다면 통일할 필요도 통일하는 의미도 없다>느니 하고 망탕 떠들어댄것은 남조선의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사회제도를 공화국북반부에까지 연장해보려는 추악한 속심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외교통상부장관>의 망발은 그의 개인적의사가 아니라 현<정권>의 립장을 그대로 대변한것으로서 남조선통치배들에게 통일의지가 털끝만치도 없으며 그들이 추구하는것이란 오직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는것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보도는 현<정권>이 들어앉은 후 집권자와 <통일부장관>,<국방부장관> 등 당국자들의 입에서 련방제방식의 통일이라는 말자체가 사라지고 그대신 동족사이의 적대감을 고취하며 통일이 아니라 전쟁의 우려를 자아내는 망발들만 쏟아져나오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남조선에서 반북광신자들이 제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새 양어법 채택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새 양어법이 채택되였다.
양어법은 모두 6장 49조로 되여있다.
제1장 양어법의 기본에는 법의 사명과 양어발전에서 견지하여야할 원칙적요구들이 규제되여있다.
양어법의 사명은 양어수역의 관리와 물고기 자원조성,생산,자원보호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양어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이다.
제2장 양어수역의 관리에는 양어수역에 대한 적지조사와 분담,양어수역토지의 리용에서 나서는 질서가 규제되여있다.
제3장에는 물고기자원조성에서 나서는 절차와 질서가 규제되여있다.
제4장에는 물고기의 생산과 보관,공급에서 나서는 원칙과 절차,방법이 규제되여있다.
제5장에는 물고기자원을 보호하는데서 기관,기업소 단체와 공민들이 지켜야 할 의무가 밝혀져있다.
제6장에는 양어사업에 대한 지도,감독통제와 관련한 내용들이 제시되여있다.
양어법이 채택됨으로써 양어사업에 대한 지도통제를 강화하고 국가의 양어정책을 정확히 집행할수 있는 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끝)
문맹퇴치 5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문맹퇴치 5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24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신 문맹을 퇴치할데 대한 방침과 그 빛나는 실현>,<문맹퇴치와 한자사용의 페지는 문화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한 획기적사변>,<문맹퇴치의 완전한 실현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교육사상과 언어사상의 위대한 결실>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근로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밑에 문맹퇴치사업이 3내지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빛나게 실현되여 1949년 3월에 우리 나라가 동방에서 제일 먼저 문맹자가 없는 나라로 되였으며 이해에 한자사용도 페지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문맹퇴치후 50년동안 당의 인민적인 교육시책에 의하여 한명의 문맹자도 다시는 생기는 일이 없이 사람들의 전반지식수준이 끊임없이 높아진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신상재동포가 자녀들과 함께 의거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동경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신상재(43살)동포가 자녀들과 함께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왔다.
관계부문일군들이 그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였다.
신상재동포의 고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화리이다.
그는 1986년 부산수산대학을 졸업한후 교재용록화물제작업에종사하였으며 의거하기 전까지 울주군에서 영상교육개발원 대표로 일하였다.
신상재동포는 의거동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남은 민중을 위해 공정해야 할 <법원>마저도 부정과 협잡을일삼고 정신과 문화,도덕륜리는 물론 사회전체가 썩을 대로 썩고병든 희망이 없는 사회이다.
<국민>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밑에서 행복한 생활은 고사하고 한가정의 운명마저도 지켜낼수 없었고 더우기 왜색왜풍,서방문화가 범람하는 이남사회에서 아이들의 참다운 미래를 기약할수 없었다.
이남사회에 대한 환멸을 느낄수록 나는 민중중시의 자주정치를 펼치시는 위대하신 김정일장군님의 치하에서 민족의 존엄을 세상에 떨치며 누구나 다 희망에 넘쳐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 이북에 관심을 두게 되였다.
나는 여러 기회에 이북이야말로 민족의 얼이 살아있고 자식들을 정신육체적으로 건전하게 키울수 있는 참세상임을 확신하게 되였다.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히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나는 월북을 결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관광으로 해외에 나간 기회를 리용하여 마침내 의거를 단행하였다.
그처럼 그리던 공화국에 도착하니 진정 어머니의 품에 안긴듯싶고 기쁨을 금할수 없다.
신상재동포와 그의 자녀들은 해당기관의 따뜻한 보호를 받고있다.(끝)
개성지구의 문화유적들/소개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개성시는 민족문화유산들이 많은 지역들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개성시는 나라의 서중부에 위치하고있다.
개성은 고려봉건국가(918년부터 1392년)의 수도로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되여있었다.
고려는 조선의 첫 통일국가로서 세계에 널리 이름을 떨친 강대한 나라였다.
현재 이 지역에는 고려의 건국시조왕인 왕건의 릉,왕궁터였던 만월대,고려성균관,개성남대문과 연복사종,선죽교 등 100여개 대상의 문화유적들이 있다.
고려태조 왕건왕릉은 송악산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주체83(1994)년 1월에 개건된 왕건왕릉은 그 부지면적이 5만 5,000평방메터에 달한다.
고려성균관은 992년에 고려봉건국가의 최고교육기관인 <국자감>으로 발족하여 1298년에 <성균감>으로,1308년에는 <성균관>으로 개칭되였다.
고려성균관은 오늘 민족의 유구한 교육문화를 자랑하고있다.
개성남대문과 연복사종도 선조들의 건축술과 금속주조기술의 우수성을 시위하고있다.
겹처마의 합각지붕으로 된 남대문은 축대와 그우에 세운 문루로 이루어져있다.
지붕의 룡마루 박공마루,추녀마루,지붕면이 모두 곡선으로 된것이 특징이다.
연복사종은 남대문의 문루에 설치되여있다.
이 종은 나라의 이름있는 종들중의 하나이다.
동합금으로 주조한 종의 크기는 높이 3.3메터,아구리직경1.9메터,두께 23센치메터,무게는 약 14톤이다.
개성남대문과 선죽교는 나라에 남아있는 성문유적과 돌다리들 가운데서 가장 오랜것의 하나로서 옛 건축의 독특한 미를 잘 보여주고있다.
개성시에는 고려박물관도 있다.
이 박물관에는 당시의 력사와 경제,과학문화의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1,00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여있다.(끝)
제국주의에 대한 양보는 죽음이다/로동신문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횡포와 압력에 굴복하여 반제적원칙을 버리고 양보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는 실패와 파멸을 면치 못하며 반제적원칙을 고수하고 력사의 흐름을 따라 진보의 길로 나아가는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일보양보는 영원한 양보로 되게되며 그것으로 하여 종당에 잃게 되는것은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이며 얻을것은 죽음과 예속,노예의 비참한 운명뿐이라고 하면서 일부 나라들의 실태가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썼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이 아무리 광란적이라 하더라도 그에 단호히 맞서 나간다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킬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승리는 제국주의에 당당히 맞서 강경하게 싸우는 나라와 민족에게있다.
조선인민의 반제투쟁의 력사가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최근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의도적으로 공화국의 <지하핵시설>의 혹설을 조작하고 강도적인 사찰을 요구하면서 <외과수술식>타격이요,<단호한 대응>이요,<핵응징>이요 뭐요 하면서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을 강행하고있는데 대하여서도 공화국의 혁명적무장력은 섬멸적타격으로 대답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공화국은 미제와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진 군대와 인민이 있고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지고있기에 나라의 최고리익과 안전을 지키고있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튼튼히 고수하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다.
반제적원칙을 고수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는 길에서 추호의 양보도 있을수 없으며 사생결단의 각오,총폭탄정신으로 그 어떤 천만대적과도 맞서 기어이 승리해야 한다는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립장이며 의지이다.(끝)
과학기술에서 강성대국건설 다그쳐나갈것을 강조/로동신문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조선식사회주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성대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을 과학자,기술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신문들은 오늘부터 평양에서 진행되는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를 열렬히 축하하여 실은 사설에서 강성대국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데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는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사상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짧은 기간에 세계적수준에 올려 세우기 위한 력사적인 대회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해방후 빈터우에서 출발한 우리의 과학기술이 오늘 비약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단 한번의 발사로 성공시키고 30만배 전자현미경을 연구제작한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100여건의 세계적인 과학연구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과학중시의 정치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그이의 과학중시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은 정세가 복잡하고 나라형편이 어려울수록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데 있으며 나라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내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현시기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이야말로 조선인민이 수십년동안 피땀으로 건설한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는가 고수하지 못하는가 하는 중대하고도 사활적인 문제와 련관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현시기 과학연구사업의 중심과업은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실현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원만히 해결하는데 힘을 넣으며 최첨단과학기술의 높은 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민주조선>은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남측<대화요구>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7일 남조선적십자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위원장앞으로 보내는 남조선 <국회의장>의 편지를 전달하여왔다.
그런데 그 편지에는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이 제대로 명기되여있지 못하고있었다.
그 편지는 최고인민회의 의장앞으로 보내져야 할것이였다.
남조선의 <국회의장>이라는 사람이 분수에도 맞지 않게 아무에게나 편지를 보낼수 있다고 생각한것 자체가 앉을 자리,설자리도 모르는 무식한 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더우기 우리가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 <국회의장>이 편지에서 <기본합의서의 리행을 위한 남북대화의 조속한 개최>니,<기본합의서의 리행 등 남북간의 현안을 론의>하기 위한 <의회차원의 의견교환과 교류>니 하는것을 운운해나선것이다.
남조선 <국회의장>은 이 말을 누구에게 해야 하는가를 분간하지 못하고있다.
분명히 편지는 남조선당국에 보내야 할것인데 잘못 보내왔다.
우리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이 얼마전 련합회의를 열고 통일지향적인 당국대화를 할데 대한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안을 내놓았으며 그와 관련한 편지를 남조선의 150명의 인사들에게 보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 북남대화가 마련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와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페하며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의 통일애국운동과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것과 같은 북남대화의 선행실천사항을 리행하지 않고있는데 있다.
따라서 남조선 <국회의장>이 진실로 통일지향적인 대화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 우리측에 편지를 보낼것이 아니라 남조선당국에 대화의 선행실천사항을 하루속히 리행하도록 요구해나섰어야 할것이다.
만일 남조선 <국회>가 당국의 <시녀>노릇이나 하려고 한다면 그러한 <국회>를 상대로 <의견교환>이나 <교류>를 한들 무슨 덕볼것이 있겠는가.
남조선의 <국회의장>은 례의와 상식도 없이 편지놀음을 할것이 아니라 북남대화의 선행실천사항이 리행되도록 자기가 할 일이나 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일본당국자의 남조선방문을 론평/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매국적인 <(한)일회담>과 <(한)일협정>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3.24봉기 35돐을 앞둔 지난 19일부터 21일사이 남조선당국은 일본당국자를 끌어들여 추악한 친일사대매국행위를 감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은 현 위정자들을 선행집권자들을 릉가하는 미일의 추악한 번견으로 극악무도한 사대매국집단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으며 온 민족은 분노로 치를 떨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도 오늘까지 사죄와 반성은 커녕 재침의 야망에 들떠 갖은 못된 짓을 다하고있는 나라이다.
그럼에도 남조선당국은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물의 하나이며 조선과 아시아 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히노마루>를 곳곳에 버젓이 내걸고 일본당국자를 환영하였으며 조선민족의 존엄을 모독하고 식민지지배의 옛꿈을 실현하려는 목적밑에 날조,류포시키는 일본반동들의 주장에 공공연히 맞장구를 치는 추태를 보였다.
특히 남조선당국자는 일본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우리에 대하여 <미싸일문제>이니 <랍치자송환문제>이니 하고 걸고들었으며 지어는 확고한 <안보태세>우에 <강력한 경고메쎄지>를 보내야 한다는 도발적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며 조선인민의 민족적존엄과 자주적권리를 헐뜯고 무시하려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에 대한 적극적인 추종으로서 엄중히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또한 일본이 던져주는 몇푼의 <차관>에 목이 메여 일본의 침략적인 과거사문제를 백지화하였고 선행독재<정권>도 감히 할수 없었던 일본의 퇴페적인 대중문화개방조치를 더욱 추진시키기로 하였을뿐아니라 남조선 어장을 비롯하여 경제적리권과 관계된 모든 분야를 <실질협력>이라는 미명하에 탐욕적인 일본독점자본에통채로 내맡겼다.
이로써 남조선당국자들은 예속의 올가미인 일본의 몇푼의 딸라에 민족적존엄을 깡그리 팔아먹는 친일사대매국노로서의 가증스러운 정체를 낵낵이 드러냈으며 민족의 준렬한 규탄을 면할수 없게 되였다.(끝)
<맞교환>책동은 천만부당/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 현 집권자는 비전향장기수들을 이른바 <국군포로>,<랍북자>들과 <맞교환>할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아무런 근거도 그 어떤 타당성도 없는 치졸한 여론기만극으로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거부하기 위한 새로운 모략책동이다.
비전향장기수들은 남조선주민도 아니고 포로된 당시부터 일관하게 자기들의 공화국북반부에로의 송환을 강력히 요구해왔다.그들은 수십년간의 감옥살이로 페인이 되였으며 더우기 남조선에는 가족들도 없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이 <맞교환>하자고 하는 <국군포로>니,<랍북자>니 하는 사람들은 우리 공화국에는 단 한명도 없다.
다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부터 1953.7) 미제의 총알받이로 내몰렸다가 자진하여 인민군대에 편입되여 싸운 사람들과 공화국을 동경하여 스스로 의거해온 사람들이 있을뿐이다.
그들은 공화국공민으로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고있으며 사람못살 남조선으로는 다시 가지 않겠다고 하고있다.
이처럼 공화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복을 누리며 남조선에 가지않겠다고 하는 사람들과 가족이 기다리는 공화국으로 돌아올것을 주장하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맞교환>하자는것은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천만부당한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러한 책동은 그들이 떠들고있는 <해볕정책>이니,<포용정책>이니 하는것과도 모순되는 무례한 행위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수십년간이나 감금해놓고 전대미문의 고문과 학대를 가한데 대해 사죄하고 그들을 공화국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끝)
당국의 친일매국죄악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일본수상의 남조선행각과정에 남조선통치배들의 친일사대매국근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론평의 필자는 남조선통치배들은 일본에 재침의 문을 더욱 더 활짝 열어놓는 반역행위를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집권자는 이번의 <회담>과정에 지난해 일본행각때 일제의 과거죄행을 덮어주는 대가로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공조체제>를 펴달라고 한 그때의 사대매국적인 추태를 재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집권자가 일본왕의 남조선방문에 <국민적합의>가 이루어졌다고 거짓말을 해가며 그의 남조선행각을 구걸한것은 친일사대매국근성이 골수에 밴 역적만이 할수 있는 언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집권자는 이번 <회담>에서 <미싸일문제>,<랍북인문제>를 거드는 일본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였으며 저들의 <대북포용정책>에 대한 리해를 애걸하면서 그 누구에 대한 <경고메쎄지>요 뭐요 하고 떠들어대기도 하였다.
이로써 일본반동들과 결탁하여 동족을 해치려드는 매국역적으로서의 남조선통치배들의 더러운 정체가 다시한번 낵낵이 드러났다.
지금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통치배들은 이번 <회담>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관계>,<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을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광고하고있다.
그들이 쌍방사이의 <새로운 관계>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결국일본군국주의의 재생과 재침야망의 실현,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정치적지배와 경제적예속,군사적결탁에서 <새로운 장>이 열려졌다는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이라는것은 곧 지배와 예속을 의미할 따름이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남조선통치배들은 외세에 민족의 존엄을 팔아넘기면서 그 대가로 동족을 반대하는 <공조체제>를 세우려고 미쳐날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전쟁에 대비한 <탈출훈련>/민주조선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민주조선>은 2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남조선에 있는 민간미국인들을 일본으로 <탈출>시키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일반적으로 타지역이나 나라에 있는 자기 나라 민간인들을 긴급송환하거나 탈출시키기 위한 <훈련>을 벌리는것은 전쟁에 대처하기 위한것으로서 제국주의자들이 침략전쟁을 개시하기전에 흔히 그런 놀음을 벌렸다고 지적하였다.론평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하여 벌리려는 <탈출훈련>도 결코 여기서 례외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그것은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직전에 감행하는 예비훈련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이 훈련이 곧 벌어지게 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인 <아르에쓰오아이>전쟁연습을 앞두고 진행되는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 하고있다는것이 분명하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일본반동들이 한짝이 되여 조선에서 또다시 침략전쟁을 일으킨다면 공화국은 단호한 징벌을 안길것이며 한명도 살아돌아가지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봄철 로동자투쟁을 탄압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검찰이 22일 봄철로동자들의 투쟁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한 탄압모의를 벌렸다.
파쑈도당은 남조선전지역 <공안>부장검사들을 불러다 놓고 <로동자들의 투쟁이 구조조정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불법쟁의 행위>이며 <실업자들의 불법집단행동으로 사회적혼란이 초래될것>이라고 하면서 <강경대응>하라고 떠벌였다.
또한 <한총련>학생들이 <폭력시위를 전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이들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한총련>출범식 등을 사전에 봉쇄하기로 하였다.(끝)
전염병환자 2.5배증가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전염병환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괴뢰보건당국이 발표한데 의하면 올해들어 두달동안에 세균성리질과장티브스,류행성출혈열,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환자가 330여명이나 새로 발생하였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배 늘어난것이다.(끝)
태양절기념 에짚트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에짚트준비위원회가 21일 까히라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태양절에 즈음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
태양절기념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1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따쥐끼스딴과 마다가스까르에서 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우리 나라 기록영화 <금수산기념궁전>,<개선문>,<위대한 전변>,<페허우에 솟아난 조선>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충효심에 의하여 태양절이 제정되였다고 하면서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끝)
미국 10만톤의 식량과 작업식량을 각각 제공결정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정부는 지난 22일 조선에 세계식량계획의 지난해 12월호소에 따라 10만톤의 식량과 감자생산을 위한 작업식량으로 10만톤을 각각 제공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또한 미국정부는 감자종자와 감자생산에 필요한 비료와 농약 등도제공하게 된다.
이것은 미국정부가 현재 제공중에 있는 30만톤의 식량제공에 련이어 취하게 되는 조치로 된다.(끝)
꾸바에서 로작단행본 출판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를 17일 꾸바의 아까데미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