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학자,기술자대회 개막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 과학자,기술자대회가 25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기간 과학기술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온 나라에 과학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하며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는데서 과학자,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업과방도를 토의하게 된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정책을 받들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한 과학자,기술자들,내각위원회,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도,시,군,기관,기업소,당,근로단체,행정경제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과학자대표단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인 김영남,리종옥,홍성남,최태복,김중린과 관계부문일군들,공로있는 일군들,과학자,기술자들 그리고 총련과학자대표단 단장인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신재균회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에서는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홍성남총리가 전달하였다.
축하문은 과학자,기술자들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과학기술발전5개년계획과 첨단과학기술발전 중심과제들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과학자,기술자들은 전기문제와 식량문제를 빨리 풀고 금속공업과 기계공업,철도운수를 추켜세우는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에서 긴절하게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또한 과학자,기술자들이 전자공학과 생물공학,열공학,새재료를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적극 발전시켜나감으로써 나라의 과학기술을 가까운 앞날에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워 21세기의 현대적인 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당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가 보고를 하였다.
이어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신재균회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소년단축하단이 대회장에 입장하여 축하문을 랑독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끝)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최태복비서 보고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전국 과학자,기술자대회에서 과학기술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지도와 과학자,기술자들의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과학기술부문에서는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오늘 우리의 과학기술은 자기 발전의 일대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과학기술발전에서 이룩된 가장 큰 성과는 우리 인민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첨단과학기술분야와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를 푸는데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자공학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전자재료와 전자요소,콤퓨터,수자조종장치,자동화장치,로보트들을 연구개발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 우리 당이 밝혀준 인민경제의 자동화,로보트화,콤퓨터화방침을 관철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100프로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처음으로 인공지구위성<광명성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것은 최신과학기술발전에서 이룩된 가장 자랑스럽고 귀중한 성과이라고 강조하고 얼마전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30만배의 전자현미경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애국의 열정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에 현존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큰 힘을 넣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높일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금속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과 근로자들이 산소열법에 의한 철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우리 나라 연료에 의한 철생산을 정상화할수있는 확고한 길을 열어놓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각지에서 과학자,기술자 돌격대활동이 벌어져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커다란 작용을 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 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발명 및 새기술전시회와 전국과학기술축전을 진행하여 8,000여건의 가치있는 발명이 도입되여 과학기술발전에 적극 이바지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1990년대초에 전국 과학자대회가 있은 후 과학기술발전에서 이룩된 가장 귀중한 성과는 청년과학자,기술자들로 과학연구력량이 강화된것이라고 하면서 수천명의 청년과학자,기술자들이 과학연구일군대렬에 보충되고 수많은 학위학직소유자들이 새로 배출되였으며 이들이 첨단과학연구의 핵심력량을 이루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재일본조선인 과학자,기술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애국적인 활동을 활발히 벌렸으며 주체조선의 공민된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과학자,기술자들과의 공동연구와 협동연구를 적극 진행하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건설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과학자,기술자들앞에는 과학기술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앞길을 열어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과학기술발전5개년계획과 첨단과학기술발전중심과제들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경제를 활성화하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며 당면하여 현존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현실적인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이 설사 공장은 멎는 한이 있더라도 과학기술연구사업은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그 어떤 조건에서도 과학연구사업을 적극 다그치고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바쳐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외무성대변인 나토의 군사행동중지을 주장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나토는 불길이 더 크게 번져지기전에 유고슬라비아를 반대하는 비법적인 군사행동을 즉시 중지하여야 한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이 말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주도하의 나토무력이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중타격을 개시함으로써 지금 유고슬라비아군과 나토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오늘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나토의 무력행사는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며 발칸지역과 유럽,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한 주권국가가 자기의 리익을 침해하는 불공정한 요구와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나아간다고 하여 외부세력이 힘으로 그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마구 유린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불법무도한 행위이다.
꼬쏘보문제는 전적으로 유고슬라비아의 내부문제로서 외부의 간섭과 압력,군사적 힘의 사용으로는 결코 이 분쟁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오히려 대립과 충돌,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게될것이다.
우리는 꼬쏘보문제가 유고슬라비아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는 기초우에서 분쟁당사자들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정치적방법으로,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 립장을 시종일관 견지하고있다.(끝)
유고슬라비아대사관에서 기자회견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주재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대사관에서 25일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기에는 평양시내 신문,통신,방송 기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출판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대사 류보미르 쥬끼츠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유엔과 국제기구들의 당당한 한 성원국인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을 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꼬쏘보문제가 발생하게 된 력사적배경과 그 경위에 대하여 언급하고 나토는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려는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의 노력을 무시하고 그와 같은 행위를 감행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나토의 공습은 유엔헌장의 원칙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되며 그것은 발칸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그늘을 던져주었다고 말하였다.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은 모든것을 다해 자기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지켜나갈것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들이 미국과 나토의 공습이 무조건 중지되도록 요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끝)
외무성대변인 유엔의 앙골라평화유지활동실패에 언급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아프리카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이 거듭 실패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앙골라정부의 요구에 따라 이 나라에 전개되여있던 유엔평화감시단을 철수하는 조치를 취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전횡과 간섭책동이 초래한 결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유엔을 디디고 올라서서 제멋대로 전횡을 부리면서 저들에게 유리할 때에는 써먹고 불리할 때에는 무시해버리는 오만무례한 행동을 일삼아왔다.
유엔이 이미 20여년전에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남조선에서 미군을 모두 철수시킬데 대한 정당한 결의를 채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아직까지 <유엔군>의 모자를 씌워 미군을 남조선에 주둔시키고있는 사실은 유엔을 제멋대로 우롱하고있는 그들의 전횡과 오만성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은 유엔에서 거수기를 발동하여 독단을 부리던 시기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여 분쟁을 조장격화시키는것과 같은 불법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끝)
전타이주재과학참사 아들 홍원명이 기자회견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타이외무성청사에서는 전 타이주재 조선대사관 과학참사 홍순경의 아들 홍원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홍원명은 기자회견에서 자기의 속심을 말한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 사람들이 힘겹게 살고있지만 앞으로 잘살게 될것이라는것,아버지,어머니가 나라앞에 죄를 지었다면 자기가 힘껏 일하여 그 죄를 씻겠다는것,자기는 반역자가 아니라 애국자로 살고 싶으며 형님과 친척,친우들이 있고 누구나 다 근심걱정없이 사는 사회주의조국에 가겠다는것,부모들에게 자기 심정을 말하고 부모들이 반대한다면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끊고 혼자서라도 조국에 가겠다는것 등의 내용으로 말하였다고 한다.
홍원명의 이러한 발언은 누구나 다 근심걱정없이 화목하게 사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생활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으로 번영할 조국의 미래에 대한 신심에서 출발한것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조국으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결심은 확고하다.
만약 그 누구든지 본인의 자유로운 의사를 강박하려한다면 그것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한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우호적인 행위로,홍원명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로 될것이다.
홍원명의 귀국의 길을 가로막으려는 자들은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다.
홍원명을 지체없이 본인의 의사대로 조국으로 돌려보내야 할것이다.(끝)
일본은 도이췰란드처럼 보상을 하여야 할것/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은 자기의 침략력사와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미화분식하고 군국주의의 위험한 전철을 밟으려 할것이 아니라 도이췰란드처럼 과거죄행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며 보상을 하여야 할것이다.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도이췰란드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피해자들에 대한 새로운 보상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이와 같이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도이췰란드정부가 <추모,책임,미래를 위한 기금>을 통하여 신앙과 민족별에 관계없이 아직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올해 9월 1일부터 보상금을 지불할것이라고 한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래 지금까지 도이췰란드정부는 나치스시기에 저지른 국가범죄를 성근하게 인정하고 국제사회앞에 사죄하였으며 각종 보상형태로 이미 600억 내지 800억딸라를 지불하였다.
도이췰란드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에 계속 정부적관심을 돌리면서 이번에 또다시 방대한 보상조치를 발표한것은 나치스가 남긴 과거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새세기를 맞이하려는 의지의 표시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도이췰란드와는 상반되게 일본은 자기의 과거죄행에 대하여 청산하려 하지 않고있다.
일본은 지난시기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죄많은 과거에 대하여 인정하고 사죄할대신 그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다쓰고있다.
지어 일본은 우리와의 <관계개선>에 대하여 운운하는 지금에 와서도 죄악의 지난날에 대한 책임을 덮어두고 분수에 맞지 않게 이런저런 조건부를 내대고있다.(끝)
아시아,오세안주청소년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2조)페막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0일 빙상관에서 개막된 아시아,오세안주청소년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2조)가 25일 페막되였다.
페막식에서는 남아프리카선수단의 1번,뉴질랜드선수단의 18번,중국대북선수단의 12번,우리 나라 선수단의 10번 선수들에게 기술상이,중국대북선수단에 경기도덕상컵이 수여되였다.
선수권대회 경기성적은 다음과 같다.
1위 조선
2위 남아프리카
3위 뉴질랜드(끝)
단나무열매건강식료품/소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년간에 조선고려약기술쎈터의 과학자,기술자들이 단나무열매로새로운 건강식료품들을 개발하여 생산하고있다.
단나무는 심어서 3년부터 매해 평균 4내지8키로그람 최고 10키로그람까지의 열매를 수확할수 있다.알당 무게가 0.6내지1.5그람인 이 열매는 비타민 p가 많아 모세혈관의 투과성과 취약성이 높아져 생기는 질병들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쎈터에서 생산하고있는 단나무열매건강식료품들은 동맥경화증,고혈압병,당뇨병,신장질환 등의 예방에 좋다.거담제와 해독제로도 쓰인다.
그 가운데는 단나무열매의 엑스와 즙에 당분을 첨가하여 만든 <단나무열매차>와 <단나무열매단물>과 같은 비타민음료제들이있다.
열매를 당침하여 당도가 60프로나 되는 <단나무당열매>와 알콜로 추출하여 만든 <단나무열매정액>은 비타민 p의 함량이 대단히높은 건강식료품들이다.
심장혈관계통을 튼튼히 하고 혈압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막는데 특효가 있는 <단나무열매약술>도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희귀종 새들이 계속 날아든다/소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산과 들에 희귀한 새들이 계속 날아들고있다.
자연보호련맹 동물보호협회에 조사장악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년간에만도 흰띠날개잣새,제비꼬리갈매기,숲새,붉은가슴울타리새,북극알도요,붉은발꽉새 등 10여종의 새들이 새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저어새가 정주앞바다의 소감도를 비롯한 여러섬들에 무리져 날아들어 수십개의 둥지를 틀고 많은 새끼를 쳤다.그수는 190여마리로 확인되였다.
국제적인 일체 조사결과 지난해말 현재 세계적으로 저어새의 마리수는 550여마리정도에 불과하였다.
이것은 그 35프로가 조선서해의 여러섬들에서 서식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위기멸종새로 알려졌던 클락새와 두루미,청조,고니,황새,너화와 같이 세계에서 보기 드문 새들도 보다 유리한 살이터를 찾아 조선의 산과 들,바다가에 계속 날아들고있다.
이미 있던 새들의 마리수,종수와 그 서식구역도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
논밭을 낀 낮은 산발과 높은산기슭에서 살던 꿩은 현재 해발1,500메터이상의 산지대와 도시중심부,공원,유원지,바다가의 작은 섬들과 무인도에 이르기까지 전국도처에 퍼졌다.
겨울한철 대동강과 서흥호를 비롯한 크고 작은 강과 호수들에 날아드는 오리무리는 수만마리나 된다.
전형적인 바다새인 갈매기도 40내지50마리씩 떼지어 수도의 한복판을 흐르는 대동강지류들에까지 날아들고있다.
이 모든 현실은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옳바른 자연보호정책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지금 나라에는 근 400종에 달하는 새들이 있다.
전국 도처에 새들의 먹이터,둥지터,휴식터,숨을터가 원만한 보금자리들이 수없이 많다.
동서해안에는 10개의 바다새번식보호구가 있다.
조선의 특산종 클락새와 국제보호대상으로 된 37종의 새들은 그번식지,살이터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특별히 보호되고있다.
태양절기념로씨야준비위원회 각각 결성/재로탄체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준비위원회가 각각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들로 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리동철과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회장 채종만이 각각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들에서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기념보고회,사진 및 도서전시회,영화감상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들을 진행할것을 토의하였다.(끝)
일본최고위당국자과의 <공동발표문>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로동신문>은 얼마전 일본최고위당국자의 남조선행각시에그 무슨 <공동발표문>을 발표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수상의 이번 남조선행각은 남조선통치배들을 구슬리여 일본의 <우산>안에 깊숙이 끌어들이고 그들과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재침책동을 일층 강화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된것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의 집권자가 이번에 남조선당국자들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한데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을 북남대결과 분렬주의의 길로 극력 떠밀고 그들의 <흡수통일>책동을 더욱 부추긴것으로 된다.
또한 남조선당국자들과 <안보협력>을 확인하고 일미남조선 <공조체제>강화를 운운한것은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침략을 노린 위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번에 <공동발표문>이란데서 이른바 <평화>와 <안전>을 위한 일본남조선미국사이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것도 3각군사동맹체계를 더욱 튼튼히하고 그것을 도약대로 하여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것외의 다른것이 아니다.
공화국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지배야망과 남조선통치배들의 추악한 사대매국배족행위를 절대로 용허묵과하지 않을것이다.(끝)
공화국의 대한 일본의 <적절한 대응>이란/민주조선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신문 <민주조선>은 최근 일본반동들이 공화국의 미싸일개발과 관련한 자주권행사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분수없이 놀아대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일본의 고위관리들은 <미싸일문제>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적절한 대응>에 대해 운운하면서 그 여하에 따라 <제재조치완화>도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희떠운 소리들을 늘어놓는가하면 미국에우리 공화국의 미싸일개발에 제동을 걸어줄것을 요청하는 놀음을 벌렸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일,남조선 호전분자들의 침략전쟁위험이 나날이 증대되고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공화국이 미싸일을 개발하는가 안하는가 하는것은 공화국자체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처리할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미국에 매달려 우리의 자주권행사에 제동을 걸어보려하는것은 지구의 자전운동을 멈춰세워보겠다는것처럼 황당하기 그지없는 노릇이다.
일본반동들의 분수없는 놀음은 단지 그들의 어리석음때문만이 아니다.거기에는 저들의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 책동을 합리화하고 저들에게 쏠린 세계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구실을 필요로 하여 고안해낸것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위협>설인것이다.
일본반동들의 거짓선전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통할수 없다.
<해양수산부장관>을 교체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23일 <해양수산부장관>을 교체하였다.
전 <해양수산부장관>은 매국적인 <(한)일어업협정>체결과 <추가협상>에 돌아치면서 남조선어민들의 생존권은 물론 신성한 령토까지 팔아먹는데 앞장선 반역자이다.
현 집권자는 <해양수산부가 과거수산청의 산하 조직이였기때문에 어업협상 등의 전문가를 배출할수 있는 기반이 없었다>고 저들의 대일굴욕행위를 합리화하면서 이자에게 책임을 넘겨씌워 목을 뗐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 집권자는 매국적인 <(한)일어업협정>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남조선각계 인민들의 견결한 단죄와 규탄의 목소리를 눅잦혀보려고 꾀하고있다.(끝)
<정부조직개편안>을 각계에서 비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23일 발표한 이른바 <정부조직개편안>이 각계의 비난을 받고있다.
현 집권자는 2차 <정부조직개편안>을 통해 <국정홍보처>를 새로 설치하며 특히 고위공무원들의 인사권을 틀어쥔 <중앙인사위원회>를 만들어 <대통령>직속기구로 두려하고있다.
이로써 <정부>는 이전보다 더 늘어난 기구를 가지게 되였다.
야당인 <한나라당>총재는 <작은 (정부)>를 집권공약으로 들고나왔던 현<정권>이 출범초기상태로 되돌아가는 룡두사미격의 <개편안>을 조작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전국언론로동조합련맹>도 성명을 통하여 군사파쑈<정권>하의 <공보처>가 1년만에 부활되여 언론에 대한 통제수단으로 군림하게 되였다고 항의하고 이러한 음모를 즉시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끝)
<한총련>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며칠전 남조선 검사총장>은 <구조조정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로동계의 불법쟁의행위>를 <엄단하라>고 하였으며 <검찰>은 <한총련>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하여 출범식 등을 사전에 <봉쇄>할 이른바 <대응책>이란것을 내놓았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로동자들과 청년학생들의 투쟁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고 발광하는 파쑈도당의 또하나의 폭압령,탄압계책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현 남조선통치배들은 근로대중이야 죽건말건 외국독점자본의 탐욕을 채워주고 기업주만 살아남게 하는 정책을 실시하면서 <정리해고>를 법제화하고 기업의 <구조조정>을 강행함으로써 로동자들을 대대적으로 해고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엄단>하겠다고 하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위협공갈은 인민을 등진자들만이 할수있는 악독한 행위라고 지적하였다.
태양절기념 수리아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수리아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자료연구부장인 리야드 쑬레이만 아와드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기간을 태양절기념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