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인민군제324대련합부대를 시찰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차수,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차수,조선인민군 현철해대장,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현지에 도착하시자 대련합부대지휘관들이 그이를 영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먼저 고지 정점에 자리잡고있는 대련합부대 전방지휘소에 오르시여 방어지역들의 지형지물들과 력량배치상태를 료해하시고 정황보고를 청취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방어전역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대련합부대 지휘부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면서 모든 군인들이 수령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대련합부대 작전지휘실과 식당을 돌아보신 다음 부대관하 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의 침실,교양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또한 이날 대련합부대 지휘부 군인들을 만나시여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대련합부대시찰을 마치신후 부대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사상예술성이 매우 높은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혁명적인 투쟁기풍,생활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끝)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참가자들에 국가표창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국가 표창 및 학위학직 수여식이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리종옥동지,최태복동지,조창덕동지와 과학원 리광호원장,최기룡교육상,김수학보건상,대회참가자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4명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25명에게,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표창장이 15명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2,000여명의 대회참가자들에게 훈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결정이 랑독된 다음 1명에게 원사의 학위가,4명에게 후보원사의 학위가,15명에게 교수의 학직이,39명에게 박사의 학위가,17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14명에게 학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선물이 전국 과학자,기술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였다.(끝)


주석과 총비서는 세계적차원의 한울님/오익제조선천도교회고문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인 오익제선생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한울님으로 높이 모신 자신의 긍지와 자부심을 피력하였다.
 그는 기자회견담에서 자주가 없는곳에 통일도 없고 자주가 있는곳에 통일의 열쇠가 있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자주정치를 펴시는 북에 민족통일이 있고 조국의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주정치로 나라의 민족사를 빛내이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님을 한울님으로 높이 칭송한다고 하면서 두분은 우리 나라,우리 민족만의 한울님이 아닌 세계가 공인하는 한울님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에서 읽은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강렬하게 느낀것은 위대한 태양의 강력한 끌힘이였다고 하면서 모든민족성원들에 대한 공정한 평가,비길데 없는 조국애와 민족애,인민들에 대한 참사랑과 믿음 등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통해 자기 인생의 진로를 찾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상이 아무리 거꾸로 섰어도 태양의 끌힘으로 하여 북으로 쏠리는 남녘의 민심은 막을수 없으며 이것은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서울에 있을 때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태양으로 칭송하는 전단들이 뿌려져 파문을 일으켰었다고 말하였다.
 모든 민족구성원들의 그리움속에서 추앙받는 령도자야말로 진정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이런 령도자를 모신 우리 민족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민족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을 한울님으로 모시여 우리 민족의 통일은 확고하게 기약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중국법학회대표단 도착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부회장 송수도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법학회대표단이 2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문맹퇴치 50돐을 맞는 조선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3월은 조선에서 문맹퇴치사업이 끝난때로부터 50돐이 되는 달이다.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된 주체34(1945)년8월 공화국북반부에는 230여만명의 성인문맹자가 있었다.
 이러한 실태는 일제의 식민지민족문화말살책동에 의하여 초래되였다.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일본식으로 부르도록 <창씨개명>을 강요하였고 조선말과 글자체를 배우지도 쓰지도 못하게 하였다.
 문맹퇴치사업은 해방된 조선에 있어서 초미의 문제로 나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시고 1946년에 문맹퇴치운동의 봉화를 지펴주시였을뿐아니라 이 사업을 현명하게령도하시였다.
 그리하여 1949년 3월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문맹자가 완전히 없어지게 되였으며 이해에 한자사용도 페지되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해방후부터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왔다.
 1946년 2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1차회의 첫 의정에 연필문제를 상정시킨것도,나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1953)에 공장대학이 나오게 된것도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1956년부터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를 실시한 조선은 1959년에는 전반적의무교육제를,1972년에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로 넘어갔다.해방전 단 한개의 대학도 없던 조선이 지금은 수백개의 대학과 근 200만의 지식인을 가지게 되였다.
 문맹퇴치로부터 민족교육을 시작한 조선은 오늘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가질것을 요구하는 온 사회의 인테리화를 목표로 하고있다.(끝)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 들어와 500명의 대학생들이 <대학생과학탐구상>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 수는 연 4,500여명에 이르게 되였다.
 <대학생과학탐구상>은 학과학습과 조직생활,사회정치활동을 잘하고있는 대학생들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들가운데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가치있는 론문들을 발표하여 학급전원이 학사후보의 영예를 지닌 평양의학대학 16명과 원산의학대학 22명,김제원해주농업대학 11명 그리고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의 학사후보들과 최우등생들이 들어있다.
 <대학생과학탐구상>수여식이 28일에 진행되였다.
 수여식에서는 <대학생과학탐구상>을 수여받은 대학생들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물이 전달되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중앙위원회 표창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끝)


자주의 흐름은 막을수 없다/로동신문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부 <로동신문>은 세계 인민들이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요구하며 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우리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은 이것을 막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개인필명의 글은 그 누구도 남에게 예속되는것을 바라지 않고 어떤 민족이든지 자기의 내정에 간섭하며 자기의 존엄을 짓밟히는것을 허용하려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시대에서 자주의 흐름을 막아나서는 주되는 세력은 지배와 예속을 일삼는 제국주의이다.제국주의자들은 힘의 우위,핵우위로 발전도상나라들을 저들의 지배권안에 넣고 약육강식의 국제질서를 확립하려하고있다.
 그들이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하여 <원조>와 <협조>를 통한 경제침투,<분쟁문제해결>을 통한 지배와 간섭 등을 강화하고있는것은 이와 관련되여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재생을 가로막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성을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할때까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해나아갈것이다.(끝)


비전향장기수문제해결에서 미국의 책임과 의무/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당국은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해결에 장애를 조성할 목적으로 <국군포로 및 랍북자교환>을 떠들면서 국제인권무대에까지 들고나가 여론을 환기시켜보려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수십년간 비법적으로 감금해놓고 <사상전향>을 강요하며 전대미문의 고문과 학대를 가한 비전향장기수들을 있지도 않는 <국군포로 및 랍북자>들과 <맞교환>하자는것은 저들의 인권유린책동을 가리워보자는 어리석은 수작이다.
 우리는 이미 조선정전협정에 따라 모든 포로들을 미국측에 넘겨주었다.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포로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수도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들고있는 <랍북자>라는것 역시 아무런 근거도 없이 꾸며낸 억지주장이다.우리에게는 공화국을 동경하여 남조선으로부터 스스로 의거해온 사람들은 있으나 그 무슨 <랍북자>란 단한명도 없다.
 원래 포로문제는 조선정전협정에 따라 우리와 미국사이에 토의완결되여야 할 문제로서 남조선당국은 여기에 끼여들 아무런 명분도 자격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이미 우리측에 넘겨주어야 할 전쟁포로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을 있지도 않는 <국군포로>들과 <교환>할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현 당국자들의 정치적몰상식을 립증하고있을뿐이다.
 이러한 추태의 리면에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앉을자리 설자리도 가릴줄 모르는 경망성과 함께 보다 중요하게는 인도주의적문제인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를 정치적으로 리용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를 가지고 계속 정치적도박을 하려는데는 그들의 상전이며 조선정전협정의 당사자인 미국이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고있는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측 전쟁포로인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측에 있다는것을 명백히 하고 미국이 정전협정당사자로서 자기의 의무를 성실하게 리행할것을 루차에 걸쳐요구하였으나 그들은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하여 방관시하고있다.
 특히 현시기 우리측은 인도주의적립장에서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 죽은 미군들의 유골까지 발굴하여 미국측에 넘겨주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전협정당사자로서 전쟁포로들을 우리측에 응당히 송환하여야 할 미국이 비전향장기수문제를 외면하는것은 절대로간과할수 없다.이것은 법률적견지에서 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상식에 어긋나는 도전행위로서 미국은 이제라도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북반부로 돌아오도록 정전협정과 국제법에 따른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바로 그렇게 하는것이 앞으로의 유골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것이다.(끝)


<호국99>훈련은 반북대결전쟁소동/로동신문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호전광들이 3월 28일부터 중부내륙과 서해안지역일대에서 <호국99> 남조선륙해공군합동훈련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 훈련은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를 위시한 당국자들속에서 누구의 <대량살상무기위협>이요,<침투>요 뭐요 하는 다급한 소리가 튀여나온데 이은 또하나의 반북대결전쟁소동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또는 저들 단독으로 벌리고있는 모든 전쟁연습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의 불장난도 철두철미 북침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호국99>라는 불장난을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더 크게 몰아오고있다.
 <국민>통치배들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평화통일에 역행하는 가장 악랄한 전쟁미치광이 무리라는것이 다시금 똑똑히 드러났다.
 동족을 <주적>으로 삼고 외세와 야합하여 무력으로 압살해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남조선호전광들은 절대로 무사할수 없다.
 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감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영영 무주고혼의 신세가 되고말것이다.(끝)


<한국로총> 반<정부>총력투쟁 선언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국로총>소속 5,000여명이 28일 시내 룡산역광장에서 괴뢰도당의 생존권말살책동에 항의하는 반<정부>투쟁을 결의하였다.
 <한국로총>은 일방적구조조정저지와 생존권사수를 위한 <전국로동자대회>를 열고 기만적인 <로사정위원회>를 탈퇴하고 반<정부>총력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공포하였다.
 <한국로총>은 31일까지 괴뢰당국이 자기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4월초 <로사정위원회>탈퇴결의를 실현할것이며 <민주로총>과 공동으로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대<정부>투쟁에 돌입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이 단체는 <로사정위원회>해체투쟁도 동시에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27일에 일어난 <민주로총>의 정리해고반대투쟁에 <한국로총>도 합세해나섬으로써 지금 서울은 물론 남조선 곳곳은 로동자들의 투쟁열기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한다.(끝)


태양절기념행사/각국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4.15에 즈음하여 24일 방글라데슈에서 기념집회가 진행되였다.
 기념집회에서는 보고와 연설들이 있었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인류해방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20세기의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현시대,자주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인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조선혁명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사회주의보루를 마련하시였으며 세계 혁명적인민들과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진로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인류력사에 남기신 거대한 업적은 세계 사회주의운동과 자주위업수행에서 영원한 홰불로 남아있을것이다.
 한편 이에 앞서 23일 뻬루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가이아나에서는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개막식 등이 있었다.(끝)


태양절기념 우크라이나고통련준비위 결성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우크라이나고통련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위원장으로는 우크라이나고통련 위원장 김용술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광범히 진행할것을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