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책동 위험성을 시사/외무성대변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를 걸고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보다 본격적인 단계에서 추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3월 17일과 18일 미국회 상하량원은 그 무슨 <미싸일공격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한다>는 구실밑에<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미국의 공식적인 국가정책으로 할데 대한 법안을 채택하였다.
 미국이 지금 우리를 비롯한 일부 나라들에 의한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그 당위성을 내들고있지만 그들이 추진하고있는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철저히 다른 대국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별세계전쟁>계획의 재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활동을 걸고드는것은 그야말로 얼토당토않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수많은 핵미싸일들과 대량파괴무기들로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실정에서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자체로 미싸일을 개발하고 시험,생산하는것은 자위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응당한권리이다.
 따라서 미국이 제아무리 우리의 미싸일활동에 대해 <위협>이라고 떠들어야 그것은 절대로 그들이 추구하는 군비증강의 구실을 정당화할수 없다.
 미국회는 군수독점체들의 배나 불려주고 주변대국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조성하여 새로운 군비경쟁과 랭전만을 몰아오게 될 위험천만한 법안채택놀음이 아니라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대량살륙무기들을 완전하고도 전면적으로 해체하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것이다.(끝)


미싸일수출중지 대 현금보상제안/외무성대변인 4차미싸일협상에 언급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평양에서 진행된 조미미싸일협상과 관련하여 3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월 29일과 30일 평양에서는 조미사이의 4차 미싸일협상이 진행되였다.
 협상에서 우리는 미싸일의 개발,생산,시험,배비 문제는 철두철미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로서 그 누구와도 절대로 흥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일관한 립장을 밝히였다.
 우리는 미국측이 원한다면 우리가 미싸일수출을 중단하는 경우 그로부터 벌어들이지 못하게 되는 해당한 외화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조건에서만 미싸일수출중지문제를 론의해볼수 있을것이라는 립장을 다시금 밝히고 이와 관련하여 미싸일수출중지 대 현금보상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협상에서는 우리 제안을 론의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상하기로 하였다.
 다음 협상장소와 날자에 대해서는 뉴욕접촉선을 통하여 확정하기로하였다.(끝)


<창구다원화>는 뒤집어놓은 <창구단일화>책동/조평통대변인담화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이른바 <대북창구다원화조치>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3월 31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적십자선으로만 단일화해오던 북남사이의 경제협력창구를 다원화하여 민간단체들에서도 독자적으로 경제협력교류사업을 할수 있게 한다는 이른바 <대북창구다원화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비위에 맞는 그 무슨 기준이란것을 설정해놓고 민간단체들에 한해서만 독자적인 활동권한을 부여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지금까지 북남관계에서 <창구단일화>만을 고집해오던 남조선당국자들이 갑자기 <북남경제협력>문제에 국한시켜 그 무슨 <창구다원화>를 들고나와 그것이 마치 어떤 정책전환이나 되는것처럼 표방하고있는것은 저들이 떠드는 <정경분리원칙>과도 모순되는 뒤집어놓은 <창구단일화>책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창구다원화>를 떠들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북남경제협력사업에 참가할 권한을 일부 민간단체들에만 주고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민주로총>을 비롯한 조직력있고 규모가큰 단체들에는 주지 않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북남사이의 경제협력사업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지향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민족구성원이나 단체라면 다 참가하여야 할 사업이다.
 그 무슨 기준을 정해놓고 제한조건을 설정한 그 자체가 저들이 여전히 북남협력의 길목을 지켜서서 창구를 단일화하겠다는것이다.
 특히 남조선당국자들이 통일운동에 언제나 앞장서온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을 북남협력사업에서 배제하고있는것은 이 단체들을 <친북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는 파쑈적이고 반통일적인 정책을 그대로 경제협력사업에 적용한것으로서 저들이 내들고있는 <정경분리원칙>이라는것이 한갖 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자금력이 있는 경제단체들을 독자적인 북남경제협력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것도 그들이 동족간의 진정한 경제협력에 관심이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줄뿐이다.
 결국 남조선당국자들이 들고나오는 그 무슨 <창구다원화>라는것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고있는 통일기운과 민간단체들의 북남경제협력사업 참가움직임을 더이상 차단하기 어렵게 된데로부터 이를 계기로 민심이나 낚아보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으로서 북남사이의 진정한 화해화 협력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들고나오는 <창구다원화>조치를 통하여 우리가 련합회의에서 내놓은 북남대화의 선행실천사항들의 일부를 리행하는것처럼 냄새나 피워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우리가 제기한 북남대화의 선행실천사항들은 <창구다원화>라는 <카드>로 대신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북남대화와 조국통일을 위해서 시급히 그리고 반드시 해결되여야 할 초미의 문제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관계에서 풀어야 할 제할일이나 하고 북남대화를 위한 선행실천사항들이나 리행하여야 할것이다.
 만일 남조선당국자들이 북남관계에 차단봉을 내리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는 길로 계속 나간다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기네방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 출발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기네의 수도 꼬나크리에서 진행되는 <주체사상과 평화와 단결에 관한 아프리카지역 토론회>에 참가할 김철식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이 31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림회성부위원장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모든 시(구역),군들에 제1고등중학교설립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새학년도를 앞두고 전국의 모든 시(구역),군들에 제1고등중학교가 새로 나왔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평양과 각도들에 제1고등중학교들을 세워주신데 이어 최근에는 시(구역),군들에도 제1고등중학교들을 내오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각지 시(구역),군들에서는 제1고등중학교 개학준비를 빠른 시일내에 성과적으로 끝내였다.
 각지 시(구역),군 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은 교육 환경과 조건이 제일 좋은 학교를 제1고등중학교로 선정하고 실력이 높은 교원들과 학생들을 선발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교구비품과 실험설비들을 비롯하여 학교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는 사업에힘을 집중하였다.
 또한 교육성 출판인쇄관리국 일군들과 평양고등교육도서인쇄공장,교육도서인쇄공장,교육도서출판사에서는 제1고등중학교 교수과정안에 필요한 20여종의 교과서들을 보장하였다.
 교과서들은 비행기와 렬차를 비롯한 운수수단을 통하여 전국각지의 제1고등중학교들에 우선적으로 공급되였다.(끝)


제17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선전화들이 나왔다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7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축전선전화들은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려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문화예술인들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다양한 형식에 풍부한 사상예술적내용을 담고있다.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에서 절세의 위인을 높이 칭송하는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을 형상한 선전화는 태양의 존함을 지니시고 태양과 같이 한생을 빛내이신 인민의 수령이시며 만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념원을 뜨겁게 보여주고있다.
 세계각국 예술인들이 축전무대에서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밝혀주신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온 세상에 만발하는 김일성화를 노래하는 선전화는 특색있게 형상되였다.
 대양과 대륙을 넘어온 축전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자기들의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예술의 대화원을 펼쳐가는 모습을 형상한 선전화와 흰비둘기들이 축전도시 평양의 창공을 훨훨 날아예고 민족옷차림을 한 예술인들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마크를 받쳐들고 자주,평화,친선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형상한 선전화는 태양절 봄축전이 전통화된 국제적인 대예술축전임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태양절기념 원동고통련 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원동고통련준비위원회가 24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원동고통련 위원장 권천식이 선출되였다.(끝)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한 불멸의 업적/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31일부 신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17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사상의 진수를 견결히 고수해오시였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지난 5년간은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쓰고있다.
 지난 5년간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업적은 주체사상의 순결성을 확고히 보장하시고 우리 인민을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로,견결한 옹호자로 키우시였으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주체사상의 요구대로만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신데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특히 지난 5년간의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활동은 철두철미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혁명성,독창성을 뚜렷이 밝히고 그 보물고를 끝없이 풍부화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이 나날에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사상의 혁명적진수를 빛나게 고수해오시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은 주체사상이 저들의 <1극세계>에 파렬구를 내는 사상이라고 아우성을 치면서 그 견인력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주체사상을 끝없이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들은 적들의 책동을 짓부시는 무자비한 철추로 되고있다.
 희세의 리론가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주체사상의 견인력은 더욱더 높아지게 될것이다.(끝)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투쟁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도처에서 당국의 사대매국책동을 반대하며 <일방적구조조정>중지와 <농정공약> 리행촉구,생존권쟁취를 위한 로동자들과 농어민들의 대규모적인 반<정부>집회와 시위들이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들의 대중적투쟁은 자기들에게 혹심한 정치적무권리와 인간이하의 생활고,최악의 고통과 희생만을 강요하는 통치배들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는 집권후 1년이 지난 오늘까지 경제전반을 미제를 비롯한 외세에 섬겨바쳐 실업의 대홍수를 몰아왔으며 매국적인 <어업협정>으로 조선민족의 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독도와 그 주변수역의 황금어장까지 팔아넘겨 수백만명의 로동자들과 50여만명의 어민들을 한지에 나앉게 하였다.
 현실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 경제신탁통치와 남조선통치배들의 사대매국책동,반인민적악정을 짓부시지 않고서는 근로대중이 오늘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을뿐아니라 참혹한 죽음을 면할수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로동자들과 농어민들이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신탁통치와 <정부>의 살인적인 로동악정과 농정,사대매국책동에 항거하여 대중적으로 투쟁에 나선것은 너무도 당연하며 정당한것이다.(끝)


각로조 4월에 파업투쟁돌입 등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 지하철도공사로조가 26일 기자회견에서 로동시간단축,일방적인 <구조조정>철회 등을 요구하여 4월에 파업투쟁을 벌릴것이라고밝혔다.
 또한 로조는 <시청>과 공사측에 단체협상의 위반사항을 즉각 시정할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남조선방송공사로조도 당국이 방송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것이라고 밝혔다.
 남조선여당인 <국민회의>가 <선거관리위원회>와 짜고들어 <국회의원재보결선거>가 진행되는 지역에서 <선거>당일 부모들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참가하라는 그 무슨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초등학교학생들에게 투표참관소감문을 제출하도록 가정통신문을 돌린것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해당 교육청이 동원>된 <관권선거>이라고 폭로하였다.
 미상무장관이란자가 17명의 미국산업계의 거두들을 이끌고 26일서울에 기여들자마자 남조선의 150명 기업인들앞에서 시장개방을 강요하였다.
 이자는 미국상품들에 대한 시장개방거부는 미국과 남조선간의 <관계손상>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강철,영화,자동차,제약 등 분야들도 더욱 개방할것을 강박하였다.
 이에 대해 현 집권자는 상전의 호통질에 찍소리도 못하고 <잘 토의하여 좋은 결론을 낼것>으로 기대한다느니 뭐니 하고 비굴한 립장을 취하였다.(끝)


28일부터 <호국99>합동군사연습 개시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무슨 <유사시>를 운운하며 28일 도발적인 <호국 99>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한편 호전광들은 공군 1전투비행단을 출동시켜 <유사시>에 대비한 <화학전과 기지방호종합훈련>이라는것도 벌렸다.
 29일 <저속,저공 침투훈련>에 날뛰던 남조선의 륙군항공단소속직승기가 남조선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스키장부근에 떨어져 박산났다.
 결과 지상에서 산악훈련에 돌아치던 병장 등 2명이 죽거나 중상을 입었다.(끝)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들 결성/각국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과 민주꽁고,벨지끄,스리랑카에서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들이 각각 결성되였다.
 파키스탄수상의 인권담당조정자,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벨지끄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프란스 아꼴린,스리랑카항구개발,복구 및 재건성 부상이 해당 나라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태양절에 즈음한 다양한 행사계획을 토의하였다.(끝)


태양절기념행사진행/각국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한 토론회가 뻬루와 이딸리아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과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은 토론에서 주체사상의 창시는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이룩하신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하면서 이 사상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정당들과 혁명가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혁명학설이며 혁명승리의 강력한 무기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디아유엔연구쎈터 국장 엠.엠.버르마가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제기되는 제반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세계진보적인민들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