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사고진상조사와 생존자송환을 요구/해운회사대변인 담화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묘향해운용선중계회사대변인은 우리 나라 무역짐배 <만폭>호와 남조선의 <현대그룹>무역짐배 <현대듀크>가 공해상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오늘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인도네시아 쟈까르따항을 떠나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스리랑카의 콜롬보항으로 항행하던 우리 무역짐배 <만폭>호와 남조선의 <현대그룹>무역짐배 <현대듀크>가 3월 31일 콜롬보항으로부터 420마일 떨어진 공해상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우리 <만폭>호가 침몰하고 이 배에 탔던 선원 39명중 37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빚어졌다.이런 충돌사고는 북남민간선박들사이에 처음 있는 불상사이다.
 배들이 충돌할 때 간신히 우리 선원 2명이 구조되여 <현대듀크>호에 올랐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싱가포르 주재 우리 회사대표부 일군들을 급히 콜롬보에 보내여 사고실태를 알아보는 동시에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우리측 선원 2명을 위로하며 데려오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그런데 남조선<대사관>서기관 2명을 포함한 3명이 <현대듀크>호에 미리 올라있으면서 우리 일군들이 배에 오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우리측 선원 2명과 만나지조차 못하게 하였으며 지어 갑판에 나와있던 그들을 강제로 배안으로 끌고들어가는 심히 무례한 행위까지 하였다.
 이번 사고로 말하면 우리측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선원들을 수십명이나 잃었고 짐배가 통채로 침몰당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은 반면에 대방인 <현대>측은 배에 경미한 흠집이 생겼을뿐 인명피해도 없고 어떠한 손실도 입은것이 없다.
 이런 조건에서 피해자인 우리측이 사고의 진상을 료해하고 살아남은 선원들을 데려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며 이를 대방이 협조하는것은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동포애의 립장에서 보나 지극히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측에서는 민간선박들사이에 있은 사고에 당국이 개입하여 우리측 인원들의 정당한 활동을 방해하고 지어 동료들을 만나 위로하며 사고의 실태를 알아보는것마저 가로막아나선것은 세상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는 비인간적이고 비인도적이며 부도덕한 무뢰한의 행위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심지어 지금 남조선에서는 누가 <경적신호>를 보냈는데 누가 그것을 <무시>하여 사고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론을 내돌리면서 마치 우리측에 이번 사고의 책임이 있는듯이 사실을 전도하는 보도들까지 일방적으로 내보내는 행동을 하고있다.
 이것은 이번 사고의 진상을 가리우고 오도하여 해난참사까지 북남대결에 악용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모략책동으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사실상 싱가포르항에서 지난 3월 26일 20시에 출항한 우리 <만폭>호는 속도가 11노트밖에 안되지만 같은 항에서 3월 29일 22시 20분에 출항하여 같은 항로로 항행한 <현대듀크>호는속도가 26.2노트로서 <현대듀크>호가 우리 배의 뒤를 쫓아왔다는것을 실증하여준다.
 그리고 이번 충돌로 <현대듀크>호에는 선수좌현에 약간의 흠집만생긴 반면에 우리 <만폭>호는 그 자리에서 침몰되였다는것은 어느측이 가해자이고 어느측이 피해자인가를 론의의 여지없이 명백히 증명하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민간선박들사이의 해난사고에 끼여들어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현지에 가있는 우리 일군들이 우리측 선원들을 만나는것을 더이상 방해하지 말아야 하며 사고의 진상을 정확히 료해하려는 우리 일군들의 활동을 가로막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북과 남의 민간선박들사이에 일어난것이므로 여기에 당국은 물론 그 어떤 3국이나 다른 3자가 개입함이 없이쌍방의 당사자들이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립장에서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인정한다.(끝)


영화<민족과 운명> 제45부 최현편 제1부시사회 진행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제45부 최현편 제1부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걸작으로 새롭게 만들어 내놓았다.
 이 영화에 대한 시사회가 3일에 진행되였다.
 국가지도간부들과 내각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시내 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인 혁명의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총대,바로 이것이 우리 혁명의 총대라는것을 예술적으로 깊이있게 형상한 영화는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발휘한 당과 수령에 대한 최현동지의 참다운 충신의 자세와 혁명가적풍모를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영화는 혁명의 총대란 무엇이며 자기 수령을 충성으로 받드는 총쥔 병사의 자세와 립장에 대하여 힘있게 강조하고있다.(끝)


전국 군중문학작품 현상모집이 진행된다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을 맞으며 전국 군중문학작품 현상모집사업이 진행된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발표한 현상모집요강에 의하면 응모기간은 올해 12월말까지이다.
 응모작품의 종류에는 소설(장편,중편,단편,환상,추리,탐정,운문,지능,실화),시(서사시,서정서사시,장시,서정시,가사,풍자시,정론시,담시,교훈시,풍경시),아동문학(장편소설,중편소설,지능소설,단편소설,과학환상소설,동화,지능동화,우화,과학환상동화,서사시,서정서사시,동요,동시,가사),극문학(장막희곡,중막희곡,단막희곡,아동극,텔레비죤극,촌극,실화극),예술산문(수필,문학평론)이 들어있다.
 현상모집에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매한 덕성과 위인적풍모,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투쟁업적을 보여주는 작품,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또한 조선인민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반영한 작품들과 김일성민족의 영예와 존엄을 빛내여나가는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주제로 한 작품,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강계정신,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구보로 달려가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형상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그리고 새로운 과학기술적성과로 강성대국건설에 힘있게 이바지해나가는 과학자,기술자들,조선식의 혁명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인민들의 자랑찬 투쟁모습,청년들의 보람찬 생활과 어린이들의 행복상,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조선인민군의 영웅적투쟁모습과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보여주는 작품,새롭게제기되는 당정책적요구를 민감하게 반영한 작품과 반제반미, 계급교양,조국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우리 선조들의 애국투쟁과 세계 혁명적인민들과의 국제적련대성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응모된다.
 현상모집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은 누구나 다 참가할수있다.(끝)


천출명장에 대한 다함없는 찬가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6돐을 맞으며 조선의 시인들이 천출명장으로서의 그이의 위인상을 격조높이 구가하는 시,가사 작품을 많이 창작하고있다.
 시인들은 올해 정초부터 위대한 령장의 불멸의 자취따라 전국 방방곡곡을 찾는 현실체험의 나날에 백두산형의 위인,무적의 장군이신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탁월한 령도력,총대로 그이를 결사옹위하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 심장으로 체득하고 자기들의 북받치는 격정을 담아 지난 3월말까지372편의 시와 수십편의 가사작품들을 창작하여 세상에 내놓았다.그들은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김정일령도자를 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지난해 9월 5일을 전후하여 지난 1년남짓한 기간에근 1,000편의 서정시,서정서사시,장시,서사시와 가사작품들을 창작발표하였다.
 시인들이 창작한 시와 가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에 대한끝없는 존경과 다함없는 흠모,열화같은 충성심,그이의 안녕을 바라는 조선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끝)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헛된 놀음/로동신문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미국내에서는 그것이 거의 실현불가능한것이고 또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는것,때문에 그 실행을 고려해야 한다는 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인식이 국내에서까지 확산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으로부터 미국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미싸일방위체계>나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가 필요하다고 력설하고있으나 이것은 동아시아지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의 저들의 군사적우세를 보장하고 세계지배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패권주의적목적을 추구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이 그 누구로부터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는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비렬한 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가 <은을 내지 못할것>이라고 한 이전 미국방장관 페리의 말에는 미국에로 쏠리는 대국들의 경계심,우려를 눅잦혀보려는 속심도 깔려있지만 <미싸일방위체계>의 비현실성을 인정한것이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시대착오적이며 패권주의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결코 미국에 리로울것이 없다.(끝)


력사적기로에 선 일본이 선택하려는것은 무엇인가/로동신문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제2차 세계대전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러간 지금 력사적인 기로에 서있는 일본이 과연 무엇을 선택하려하는가.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이런 문제를 제기하면서전후 가장 엄혹한 위기에 직면하여 출로를 찾으려고 몸부림치고있는 일본이 그 출로를 해외침략의 길에서 찾으려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신문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은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드는 방법으로 경제적파산의 운명을 면하고 새로운 <번영>의 국제적환경을 조성하며 나아가서 <세계제국>이 되려하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의 최근 움직임들 즉 <히노마루>,<기미가요>를 국기,국가로 공식화하기 위한 책동,<일본주변유사시>에 중점을 두고있는 새 <일미방위협력지침>시행에 열을 올리고있는것 등은 해외침략을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또한 일본반동들이 장거리수송과 공중급유능력을 갖추며 간첩위성을 도입하기 위한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도 국제적인 <평화유지>와 <긴급지원>을 위한 조치로 표방하고있지만 실지는 그렇지 않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바야흐로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는 일본군국주의의 해외침략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그러나 력사적인 기로에 서서 해외침략을 선택하는것은 제2의 패망,자살의 길이다.
 일본이 력사의 장막속에 깊숙이 파묻혀 영영 사라지지 않으려 거든 리성을 가다듬고 옳바른 선택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로동자들의 생존권투쟁진출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당국이 <공안대책협의회>라는 첫 <실무회의>에서 로동계의 요구사항은 <쟁의행위의 대상이 될수없다>고 하면서 로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불법행위>로 규정하였으며 로동계가 총파업 등을 강행할 경우 이를 주도한 지도부와 투쟁핵심들에 대해 폭압무력을 동원하여 <엄정하게 대처>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정당한 투쟁진출을 총칼로 가로막으려는 흉악한 속심으로부터 출발한 새로운 파쑈폭압공세의 전주곡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은 <국민>을 표방하는 당국의 회유기만에 더는 속지 않고 단합된 투쟁으로 참다운 로동의 권리와 삶을 쟁취하려는 굳센 의지의 발현이라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동자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의 민주주의와 생존권을위한 투쟁은 백번 정당하며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신성한 권리행사이다.
 그것을 <불법>이요 뭐요 하면서 야수적으로 탄압하겠다고 하는 통치배들이야말로 살인미치광이들이다.
 물은 제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남조선당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노한 민심을 총칼로 잠재워보려는 어리석은 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한민전> 당면투쟁구호 발표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로농국이 3월 30일 <당면투쟁구호>를 발표하였다.
 구호는 전문 다음과 같다.
 1,000만 로동대중은 봄철투쟁에 총궐기하자
 로동자 밥줄 끊는 <구조조정>,정리해고 결사배격하자
 실업반대,임금인상투쟁에 총분기하자
 3,4월 총력투쟁으로 로동자 생존권 찾자
 로동악법 불사르고 로동 3권 쟁취하자
 <로사정협조>,<실업대책>기만이다.투쟁으로 생활처지 개선하자 로동자들의 고통전담 강요하는 <청와대>의 <고통분담> 분쇄하자 로동자 죽이는 <국민의 정부> 타도하자
 구속로동자 석방하고 해직근로자 복직시키라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 추방하고 괴뢰정부의 외자유치 배격하자 민주,생존권 범죄시하는 <국가보안법> 박살내고 자주,민주 교살하는 <정보원> 폭파하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하나로 굳게 뭉쳐 민주,민권 쟁취하자
 로농련대,로학련대 실현하고 반<정부>공동투쟁 전개하자(끝)


<한민전> 동자들에게 격문 발표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 로농국이 3월 30일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보내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얼마전 18개도시에서 로동자들의 동시다발적인 반<정부>집회가 벌어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1만여명의 로동자들이 반<정부>집회와 시위를 벌리고 4,5월총파업과 대<정부>총력투쟁을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반로동자적인 김대중<정권>에 대한 우리 로동대중의 쌓이고 맺힌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라고 지적하였다.
 격문은 치욕의 신탁통치와 매국적인 외자유치의 회오리속에 기백만근로자들이 직업을 잃고 한지에 나앉게 되였는데 김대중<정권>은 <고통분담>을 떠들며 <로동계달래기>전술에 집착하다 못해 로동자들의 정당한 생존권투쟁에 피비린 폭압의 칼을 빼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로동대중은 두번 다시 당국의 간교한 회유술책에 롱락될수 없고 파쑈탄압에 굴복할수 없다고 하면서 격문은 모두다 자기 운명개척의 결연한 의지를 안고 봄철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자고 호소하였다.
 격문은 로동자들의 밥줄을 무작정 끊어놓고 죽음의 사지판에로 내모는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반대투쟁,로동3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완강히 전개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격문은 김대중<정권>은 로동자들의 권익을 도살하는 가장 포악한 반로동자 <정권>이라고 하면서 반역적인 김대중<정권>퇴진 투쟁에 총력을 경주해나가며 투쟁을 이땅에서 국제통화기금과 그의 배후조종자 미국을 추방하기 위한 투쟁에로 확고히 지향시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격문은 봄철투쟁에서의 승리의 열쇠는 1,000만로동자들의 단결에 있다고 하면서 모두다 일치단결하여 통일적투쟁을 전개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한총련>소속 대학생들 자신들의 견결한 립장 천명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한총련>에 망라된 청년학생들은 당국이 <한총련>대의원들에게 조직에서 탈퇴하라는 시한부를 정하고 그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구속할것이라고 위협하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전남대학교 <한총련>대의원들은 3월 3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총련>을 말살하려는 당국의 비렬한 책동을 <과거 군사(정권)과 똑같은 구시대적시각>이라고 규탄하고 <(한총련)은 (리적단체)가 아닌 애국,애족을 하는 청년학생들의 대중조직이며 자치조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한총련)에서 절대로 탈퇴할수 없다.
(한총련)에 대한 (리적단체)규정철회와 (한총련)탄압의 도구가되는 (국가보안법)철페를 위해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 대학 총녀학생회장도 <(한총련)은 학우들의 손에 의해 직접뽑힌 대표자들로 이루어진 대중조직이므로 탈퇴강요는 (한총련)의 민주적자치활동에 대한 탄압>이라고 반격하였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총학생회련합은 70여명의 대의원들이 불탈퇴선언을 한 가운데 2일 <한총련>총궐기대회,3일에는 조선대학교에서 대규모민중대회를 열 계획을 하고있다.
 또한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의 <한총련>소속 대학들은 대학별로 불탈퇴선언을 하기로 투쟁방침을 정하고 당국의 조직파괴책동에 견결히 맞서고있다.(끝)


<한총련>소속 대학생 1,500여명 반미시위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일 <한총련>소속 대학생1,500여명이 명동극장앞에서 격렬한 반미시위를 벌렸다.
 학생들은 미제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단죄규탄하면서 그를 즉각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파쑈도당은 시위현장에 경찰병력을 출동시켜 대학생들의 투쟁을 봉쇄하려고 날뛰는 한편 거리 곳곳에서 시위자들의 일거일동을 감시하며 탄압에 날뛰였다.
 시위자들은 한 약국에 기여들어 감시놀음을 벌리던 경찰들을 습격하여 무전기들을 탈취하였다 한다.(끝)


<한국로총> <로사정위원회>탈퇴를 결정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한국로총>이 <로사정위원회>탈퇴시한으로 설정한 3월 31일현재까지 <정부>가 로동현안문제들에 대한 명백한 리행의지를 보이지 않자 오는 9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로사정위원회>로부터 탈퇴하기로 하였다.
 <한국로총>은 성명에서 일방적<구조조정> 중단 및 성실한 사전협의,로조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자률성보장,고용안정 및 실업대책등 6개사항을 3월말까지 리행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로총은 앞으로 있게 될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로사정위원회>로부터의 탈퇴와 그 해체 투쟁,전지역에서의 동시다발집회 등 투쟁방향을 결정할것이라고 밝히고 <로동자의 몫은 투쟁으로 쟁취되는것>이라고 하면서 현<정권>에 그 어떤 기대도 걸지 않고 강력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을 선포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인권단체대표들20여명이 <인권법안>의 철회를 요구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있는 인사들과 인권단체대표들 20여명이 3월 31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인권법안>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새로 조작하려는 <인권위원회>를 폭압기구인 <법무부>에 종속시키려는 등 <법안>의 파쑈적이며 기만적인 내막을 폭로하면서 그 철회를 주장하였다.(끝)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 결성/요르단과 단마르크,뽀르뚜갈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가 최근 요르단과 단마르크,뽀르뚜갈에서 결성되였다.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 결성모임들에서는 태양절기념 기간과 행사계획들이 토의결정되였다.(끝)


주체사상에 관한 련합토론회/마다가스까르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17돐에 즈음하여 마다가스까르 안따나나리부에서 주체사상에 관한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마다가스까르 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김정일로작연구회,투쟁련합당 김정일동지로작연구회 위원장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오늘 조선은 착취와 압박이 없고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참된 사회주의나라로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정치를 펴나가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그들은 김일성주석은 20세기의 사회주의수호자,위대한 태양이시며 김정일각하는 21세기의 사회주의승리의 상징,위대한 향도성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