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인민군제567대련합부대 지휘부시찰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5일 조선인민군 제567대련합부대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영춘총참모장과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최전연에 자리잡고있는 대련합부대 지휘부에 도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교시판과 현지지도사적비,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면서 인민군대에서 은덕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주석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는 충신이 되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련합부대의 군사연구실들을 돌아보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에서 모든 지휘관들이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사상을 깊이 연구하고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군사연구실들을 훌륭히 꾸리고 활용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대련합부대관하 군부대군인들의 종합훈련을 보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훈련을 보시면서 군부대군인들이 당의 군사로선을 높이 받들고 전투훈련을 부단히 강화하여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게 튼튼히 준비된 일당백의 용사들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사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만나시여 훈련성과를 축하해주시고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대련합부대 군인회관에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끝)
내각 일부 상들을 해임 및 임명함에 대한 정령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88(1999)년 4월 6일부로 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최종건동지가 도시경영 및 국토환경보호상직에서 해임되고 도시경영상으로,장일선동지가 국토환경보호상으로 임명되였다.(끝)
국제의회동맹총회 참가할 의원동맹대표단 출발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벨지끄에서 진행되는 국제의회동맹 제101차총회에 참가할 최고인민회의 최수헌대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원동맹대표단이 6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직업동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기념 직업동맹사업부문연구토론회가 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빛나는 업적은 우리 시대 혁명의 지도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요구대로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민위천의 사상을 지론으로,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을 다그치는데서 로동계급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대중적정치조직인 직업동맹을 창건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그이께서 창건하신 직업동맹은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할데 대하여 말하였다.(끝)
직맹원들과 군인들의 련환모임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6돐경축 직맹원들과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 군인건설자들의 련환모임이 5일 건설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가장 큰 영광이며 행복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신념과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끝)
천도교창도 139돐 <천일기념식>진행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도교창도 139돐 <천일기념식>이 5일 조선천도교회 중앙교당에서 진행되였다.
기념식에서는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위원장 류미영도정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그는 천도교창도경위와 창도후 천도교인들이 <보국안민>,<지상천국>의 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활동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의 조성된 정세하에서 천도교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과업들을 지적하면서 모든 천도교인들이 올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과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날 지방의 천도교종무원들에서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끝)
공화국의 청년과학자들/소개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청년과학자들이 과학기술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의 제작과 그 성공적발사와 30만배의 전자현미경 완성에서 청년과학자,기술자들이 큰 몫을 담당수행하였다.
그뿐이 아니다.그들은 과학의 여러 분야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얼마전에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과학원 레이자연구소의 박정호는 새 세대 청년과학자로서 초정밀기구의 레이자에 쓰이는 광학요소에 대한 연구사업에 성공하여 광학요소의 질을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리였다.
최근 세계적인 발명으로 염색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한 과학원 경공업과학분원의 실장 황철규,최첨단과학기술계산프로그람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 경제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과학원 수학연구소의 오철규도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들이다.
청년과학자들속에는 수많은 학위학직소유자들이 있으며 그들은 첨단과학연구분야에서 핵심적력량을 이루고있다.
지난 3월말 평양에서는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가 있었다.
여기에서 한 청년과학자들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나라에 재능있는 청년과학자들이 있음으로 하여 21세기의과학기술발전의 전도가 매우 밝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지금 조선의 청년과학자들은 과학연구성과로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 일념으로 자기들의 정력과 지혜를 다 바쳐가고있다.(끝)
태양절을 기념하는것은 진보적인민들의 념원/영·조련대성운동위원장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영국조선친선련대성운동 위원장 키스 벤네트가 평양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면서 주체사상이 구현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현실과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영웅적기상에 대하여 피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태양절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숭배하고 따르는 인민의 명절,인류공동의 명절이다.
진정 김일성동지는 태양의 빛이 행성에 광명을 주듯이 위대한사상으로 시대와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인이시다.그이의 탄생일을 인류공동의 태양절로 가장 뜻깊게,가장 성대하게 기념하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명절들이 있지만 태양절과 같이 인류의 태양을 칭송하는 세계적인 명절은 없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웅대한 설계도를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대고조의 열풍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주체사상이 정치와 군사,경제 등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되여 그 위력이 최고의 높이에서 발양되는 주체의 강성대국을 가까운 앞날에 건설하는것은 김정일동지의 단호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나는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도 반드시 성공하게 되리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것은 모든 승리의 상징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이 세상 그 누구도 깨뜨릴수 없는 수령,당,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으며 굴할줄 모르는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있기때문이다.(끝)
<랍북자>란 한사람도 없다/의거자 리선필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집권자는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과 <군포로 및 랍북자>들을 <맞교환>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주체80(1991)년 2월 남조선배 <202승영>호를 타고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온 리선필(33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화국에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말하는 <랍북자>는 없다.있다면 자기의 신념과 의사에 따라 스스로 공화국에 의거해온 사람들뿐이다.나도 외세에 시달리는 남조선에서 살래야 살수 없어 진정한 인간의 존엄이 꽃피는 공화국의 품으로 찾아온 의거자들중의 한사람이다.
나의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이다.
나의 부모들은 피조개잡이 등을 해가며 살아가기 위해 무진 애를 썼지만 생활형편은 여전히 어려워만 갔다.
이 과정에 나는 부조리한 이남사회에 환멸을 느끼게 되였으며 민중복지의 이북사회에서 참다운 인생의 꽃을 피울 생각으로 내스스로 월북하였다.
월북한 후 나는 희망대로 평양건설건재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수도의 건설부문기업소에서 사업하고있다.
그리고 고층아빠트의 세칸짜리 살림집에서 안해와 두자식과 함께 만복을 누리며 살고있다.
나는 썩고 병이 들대로 든 남조선으로 되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과 <랍북자>들을 <맞교환>하자고 떠드는것은 우리 월북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인권유린행위이다.
남조선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의거입북자들과 남조선에서 살지 않고 가족이 있는 이북으로 돌아올것을 주장하는 비전향장기수들을 <교환>하자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끝)
<조국통일10대강령>발표6돐기념론설/로동신문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을 발표하신 6돐기념론설을 실었다.민족대단결의 목표와 사상정신적기초,그 원칙과 그것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는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민족단합과 통일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준 불멸의 민족대단결 총서이며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론설은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을 제시하신것은 주석께서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으로,특출한 공적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온 민족은 민족자주의 원칙에 철저히 기초하여 대단결을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온 민족은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가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계급,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넘어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해내외의 통일민주세력들은 범민족대회와 범청학련통일대축전과 같은 전민족적인 통일회합의 광장을 펼쳐 북,남,해외 3자련대를 실질적으로 도모하고 강화해나가야 한다.
북남대화는 민족단합을 위한 대화로,조국통일을 위한 대화로 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공화국이 제기한 북과 남사이의 폭넓은 대화를 위한 선행실천사항들을 하루빨리 리행하여야 한다.
오늘호 <민주조선>도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발표기념일에 즈음한사설을 실었다.(끝)
미일군사적결탁이 공화국을 겨냥/로동신문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일본에서 미국과의 군사적결탁관계를 노린 실천적움직임이 다그쳐지고있는것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지금 일본에서는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에 대한 국회심의가 벌어지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1994년 당시에 일본방위청이 조선반도 <유사시> 미군에 일본의 민간비행장 및 항만의 제공문제를 검토하였다는 자료가 공개되였다.
또한 얼마전에는 일본의 민간비행장을 리용하여 조선반도 <유사시>를 가상한 남조선에 있는 미국인들의 대피훈련이 진행되고 일본의 민간회사들과 미군사이에 <유사시>협력이 약속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제와 일본반동들이 떠들어대고있는 <유사시>란 다름아닌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도발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 침략전쟁에서 일본의 전령토를 미제침략군에게 통채로 내맡기려 하고있다.
이제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이 법제화되는 경우 일미사이의 군사적결탁이 더욱 강화되고 그것이 곧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로 이어지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것이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일본이 미군의 출격,병참,후방 기지로 되는 조건에서 일본이 무사하리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그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에는 일본이 커다란 범죄적역할을 놀고도 무사할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결코 그렇게는 되지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공화국의 경고를 무심히 대하지 말고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무력도발>,<침투>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로동신문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국방부장관>이 북의 <대남무력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예비군의 전력강화>가 <필수적>이라고 하였으며 <해군참모총장>이 누구의 <군사력증강>이요,<침투>요 하면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확립>에 대해 떠들어댄것을 화약내 풍기는 망발로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남조선의 군부우두머리들이 떠들어대는 <무력도발>과 <군사력증강>,<침투> 같은것은 우리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하고 불장난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호전광들이다.
미제침략자들과 작당하여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를 노리고있는 자들이 그 누구의 <도발위협>에 대해 떠벌이니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호전광들은 기만적인 <남침위협>의 북을 더 요란히 두들겨 저들의 모험적인 북침군사행동을 합리화하며 저들에게로 쏠리는 인민들의 분노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려볼것을 꾀하고있다.
이런 호전광들이 내돌리는 그 누구의 <위협>이니,<도발>이니하는 헛나발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끝)
평양은 조선민족의 본향/민족사바로세우기회 회장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민족사바로세우기회 회장 전남구가 평양은 조선민족의 본향이라는데 대하여 쓴 글 <민족의 본향-평양>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평양은 조선민족의 발상지로서 여기에는 인류진화를 고증하는 유적유물이 산적되여있다고 하면서 인류문명의 시원이 열리고 민족동질성의 모태가 이루어진 평양이야말로 우리 겨레가 고고성을 터뜨린 원고향이라고 글은 지적하였다.
필자는 력사의 유구함과 경개의 아름다움에 있어 평양과 견줄 도시는 어디에도 없다고 썼다.
평양은 자고로 투철한 애국혼이 발산했고 반침략투쟁의기가 충천했던 구국의 성새였다는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이러한 평양도 명인을 맞지 못했을 때 통한의 수난사를 면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평양이 민족본향의 모습을 되찾고 명실상부한 겨레의 성지로 빛나게 된것은 김일성주석께서 평양 만경대에서 탄생하셔 민족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때부터였다고 전남구는 썼다.
그는 20성상 항일광복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개선하신 김일성장군을 평양에 모셨던 그날로부터 평양은 민족의 참성도로 긍지높았다고 하면서 그이는 존엄과 영화로 빛나는 새 평양사를 펼치신 태양성도의 창업주이시라고 썼다.
평양에는 또한 항일의 녀장군 김정숙녀사의 애국의 넋이 스미여있고 김정일령수의 위인상이 어려 더욱 빛나는 세계으뜸의 성도로 되고있다고 그는 썼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이어가시는 천출위인 김정일령수를 받들어올린것은 평양의 대행운이라고 썼다.
전남구는 평양은 희세의 령수 김정일장군을 모셔 자주로 존엄높은 주체의 웅도로 각광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유일초대국행세를 하는 미국도 평양의 존엄은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고 썼다.그는 평양은 세계유일의 태양성지이라고 하면서 민족과 인류의 위대한 태양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고 태양위업을 그대로 승계하시는 김정일령수께서 계시는 평양은 세인의 선망을 모으는 지구촌의 중심,시대의 축이라고 썼다.
그는 민족통일을 최대의 애국으로,최우선하는 대사로 내세우신 김정일령수께서 통일성업을 향도하고 계시는 평양은 통일의 희망봉이라고 썼다.
그는 정녕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수를 모셔 평양은 영세불후의 민족성지,무궁번영의 태양성도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썼다.(끝)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 여러 나라에서 결성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1일 태양절기념도이췰란드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태양절기념도이췰란드준비위원회 결성이 선포되고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한스 와우에르가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을 태양절기념월간으로 설정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진행하기로 토의결정하였다.
한편 태양절기념메히꼬준비위원회결성모임이 3월 31일 조선의평화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청사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태양절기념메히꼬준비위원회결성이 선포되고 준비위원회위원장으로 김일성주석추모메히꼬친우동맹위원장이 선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