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세계교회협의회대표단이 선물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세계교회협의회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사무총장 콘라드 레이저단장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알제리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으로 아브델 아지즈 부떼플리까가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18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당신이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구선생 회고모임>에 남조선인사초청/민족화해협의회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화해협의회 상무일군협의회의가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협의회의에는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과 부회장들을 비롯한 상무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협의회의에서는 민족화해협의회 제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일련의 실천적인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협의회의에서는 백범 김구선생피살 50돐이 되는 올해 6월 26일에 평양에서 <김구선생 회고모임>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에 김구선생과 함께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에 참가했던 인사들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기로 하였다.(끝)
남조선당국의 생화학전쟁준비책동비난/조선반핵평화위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반핵평화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의 생화학전쟁준비책동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결탁하여 도처에 수많은 생화학연구소들과 독가스공장들을 차려놓고 생화학무기를 대량생산하고있으며 미국에서 최근 새로 개발되였다고 하는 세균 및 독해물제조기술도 도입하려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으로부터 대량살륙용 생화학무기의 일종인 <아르에취-787>을 <신종쥐약>이라는 상표를 달아 끌어들이는 등 방대한 량의 생화학무기를 반입하고있다.
대변인은 이것은 생화학무기의 개발과 보유,그 사용을 금지하도록 규제한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로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전쟁을 도발하고 핵무기와 함께 생화학무기까지 사용하려는 남조선당국의 계획적인 전쟁책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핵평화위원회는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생화학무장화책동을 조선민족을 파멸속에 빠뜨리고 인류를 재난속에 밀어넣는 천추에 용납못할 극악한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남조선통치배들은 미국의 사촉밑에 있지도 않는 우리 공화국의 <생화학무기보유설>을 내돌리며 소란을 피우고있지만 그것은 <제2의 핵의혹>소동으로서 저들의 생화학전쟁준비책동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생화학무기를 대량 생산,저축하면서 동족을 반대하는 생화학전쟁도발책동에 매달리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 기구,단체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인 생화학전쟁준비책동을 반대하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끝)
제1차 김일성화전시회 페막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87돐을 맞으며 진행된 제1차 김일성화전시회가 19일에 페막되였다.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페막식에서는 전시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모범을 보인 여러 단위와 단체들,근로자들,군인들,청소년학생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였다.
조선 김정일화련맹 장철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관자들속에서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항일혁명투사들,당,정권기관,내각의 위원회,성과 중앙기관 책임일군들,각급 기관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사회안전원들,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그리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이 전시회장을 참관하였는데 그 수는 26만여명에 달하였다.
전시회는 우리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외국의 벗들의 요구에 의하여 계획하였던 날자보다 2일동안 더 연기하여 진행되였다.
제1차 김일성화전시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인류의 태양으로 끝없이 흠모하는 만민의 뜨거운 마음에 의하여 자주시대의 꽃으로,태양화로 빛나고있는 김일성화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력사적인 꽃축전이였다.(끝)
인민군공훈합창단과 로씨야군대협주단 련환공연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로씨야 알렉싼드로브명칭군대협주단의 련환공연이 19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알렉싼드로브명칭군대협주단의 합창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조선,로씨야 노래들과 무용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인민배우,공훈배우들이 많이 망라되여있는 두 나라 군대 예술단체들의 이날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형상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수리아혁명청년동맹대표단과의 친선상봉모임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리아혁명청년동맹대표단 성원들과의 친선상봉모임이 19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비서 등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부위원장 무함마드 이마드 알 주으비를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혁명청년동맹대표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주재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바쌈 알하쥬 후쎄인이 참가하였다.
두 나라 청년동맹 일군들은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보조총국장도착 등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교육담당 보조총국장 콜린 엔.파워가 20일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리상옥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과 재미동포대표단,재미교포녀류기자 문명자가 평양을 떠나갔다.(끝)
세계교회협의회대표단이 떠나갔다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사무총장 콘라드 레이저를 단장으로 하는 세계교회협의회대표단이 20일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강영섭위원장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대표단은 조선체류기간 만경대를 방문하였으며 주체사상탑과 평양산원,평양지하철도,칠골교회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
공화국의 품은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이다/의거자들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의 품에서 살고있는 남조선어민출신들은 자기들은 <랍북자>가 아니라 스스로 이북에 삶의 뿌리를 깊이 박은 사람들이라고 말하였다.
김상섭(평안남도 순천시)은 자기는 <동진 27>호 기관장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1987년 1월 남조선선박 <동진 27>호를 타고 조선서해 령해깊이 불법침입하였다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단속되였다.
그때 우리는 물고기잡이를 한다고 하였으나 실상은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정탐행위를 하였다.
우리의 범죄적행동은 응당 공화국법에 의하여 엄하게 처리되여야 했을것이다.그러나 우리는 공화국북반부의 동포애적조치로 남조선으로돌아가게 되였다.
나는 썩은 남조선사회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공화국에 영주하게 되였으며 모든 생활조건을 보장받게 되였다.
김영현(평안남도 문덕군)은 자기는 <동진 27>호의 선원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들이 공화국북반부의 령해에 불법침입한 죄는 대단히 큰것이였다.그러나 공화국정부에서는 우리들을 관대히 용서해주었다.공화국정부에서는 우리들이 남조선으로 돌아갈것을 요구하였다.나는 남조선에 나가 어민생활을 할 생각이 없었다.나는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공화국에 스스로 영주하였다.
나는 누가 공화국에 남으라고 해서 남은 사람이 아니다.
정일남(평안남도 양덕군)은 <동진 27>호의 간첩행위의 진상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동진 27>호 선원들을 <랍북자>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우리는 공화국정부에 의하여 용서받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떻게 되여 우리가 <랍북자>란 말인가.
우리는 자기의 신념과 의사에 따라 자기 스스로 공화국에 남은 사람들이다.우리는 공화국품에서 10여년세월을 살면서 진정한 보금자리를 더 잘 알게 되였다.
지금 우리 <동진 27>호 선원들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차별없이 살고있다.
남조선어민출신들은 공화국은 인간의 존엄과 삶이 실질적으로 담보되고있다고 하면서 <랍북자>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의거자들 중에는 공화국품을 떠나 남조선으로 되돌아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말하였다.(끝)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문제를 론평/로동신문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부 <로동신문>은 요즘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문제와 관련하여 괴이한 소리들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의 입을 빌어 공화국이 미군이 <평화군>으로 남조선에 남아있는데 대해서는 <인정>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공화국의 미군철수립장에서 그 무슨 변화라도 있는듯이 여론을 환기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한편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통치배들이 때를 만난듯이 통일이후에도 미군이 주둔해야 한다느니,5차 <4자회담>에서 미군문제를 공식의제로 채택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은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미군철수를 주장해왔으며 이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남조선에 군대를 주둔시키고있는것은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영구화하고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남조선에 미군이 남아있는 한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계속하여 <4자회담>을 진행하는 목적은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해서라고 하면서 회담에서 미군철수문제가 기본토의의제로 되여야 하며 이것을 떠난 <4자회담>은 필요없다고 밝히였다.계속하여 론평은 미국이 조선인민의 의사를 거역하고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계속한다면 그들은 인민들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면치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자주시대의 대강/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비상한 열정으로 사상리론활동을 벌리고계신다.
그이의 이 활동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충효심으로 일관되여있다.그것은 그이께서 주석의 혁명사상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고계시는데서 표현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발표하신 <주체사상에 대하여>라는 로작하나만 보더라도 여기에는 그이의 무한한 충성의 세계가 비껴있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깊은 철학적조예,끝없는 정열이 빛발치고있다.
그이께서는 로작에서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와 사회력사원리,지도적원칙을 과학리론적으로 해명하심으로써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라는것을 론증하시였다.
로작은 주석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충성의 결정체이다.로작은 매 구성체계와 그가 담고있는 사상적내용으로부터 론리전개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철저하게 혁명적수령관으로 일관되여있다.
비상한 철학적안목과 폭넓은 철학적식견을 지니신 철학가형의 위인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작에서 인류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발견하지 못한 인간의 본성을 완벽하게 밝히시였다.
로작은 김정일령도자의 비상한 열정과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의 산물이다.
그 언제인가 그이께서는 대동강반에 높이 솟은 주체사상탑을 바라보시면서 자신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정식화하시기 위하여 읽으신 책들을 차곡차곡 쌓아놓는다면 주체사상탑을 고이고있는 대돌만큼 될지도 모른다고 하시였다.
주석의 혁명사상을 체계화하시기 위하여 그이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말씀이였다.그리하여 끊임없는 사색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수놓아진 력사의 나날에 주체사상의 총서와 같은 기념비적문헌이 나오게 되였다.
하기에 오늘 세계혁명적인민들은 이 로작을 자주시대에 사는 인간들의 <성서>로 간주하고 김정일령도자를 인류가 낸은 가장 위대한 영재로 높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끝)
<통일은 장기적전망>발언은 반통일적넉두리/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외교통상부장관> 홍순영이 최근 미국의 외교정책전문지 <포린 어페어즈>에 기고한 글에서 <남북통일은 장기적전망>이라느니,통일은 시간이 걸린다느니 뭐니하는 잡소리를 늘어놓았다.
이것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우리 인민의 지향에 도전하는 반통일적인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국통일문제는 한시도 미룰수 없는 우리 인민의 최대의 민족적과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그 무슨 <장기적전망>이니 뭐니하고 떠드는것은 사실상 조국통일을 하지 않겠다는 분렬주의적립장의 발로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홍순영이 그 누구의 <붕괴>론을 또다시 들고나온 사실이다.
홍순영은 일심단결된 우리의 체제를 걸고들면서 아직도 그 무슨 <붕괴의 가능성>을 운운함으로써 우리의 내부를 와해시켜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교활한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이 그무슨 <붕괴>론과 조국통일문제를 결부시키는것은 우리가 시종일관 주장하는 련방제통일방안을 한사코 거부하고 북남대결만을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민족분렬주의자들은 본질상 전쟁광신자들이다.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북남대결만을 추구하는 전쟁광신자들은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못하게 될것이다.(끝)
미국의 힘의 론리를 비난/민주조선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부 <민주조선>은 힘의 론리로 벌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은 무모한 자살행위로 될뿐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전시증원연습>이라는것을 실전의 상황속에서 벌린것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침략전쟁도발책동이 얼마나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지금까지의 콤퓨터에 의한 탁상모의연습단계를 넘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실지행동으로 연습이 벌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호전계층들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쟁까지도 불사하는 군사행동가능성>에 대해 부산을 피우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
미국은 이라크나 꼬쏘보에서 적용하고있는 힘의 론리가 우리에게도 통하리라고 보고있다.
침략자들이 일단 전쟁을 강요한다면 조선 인민과 인민군대는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쌓이고쌓인 원한을 풀것이다.(끝)
<한민전>청년학생국이 격문 발표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 청년학생국이 4월인민봉기 39돐에 즈음하여 남녘의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격문을 15일 발표하였다.
격문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이 민족사의 부름에 호응해 다시한번 4.19의 기발을 들고 민족정기가 사그라져가는 이땅에 청춘의 기상이 활화산처럼 불뿜는 투쟁의 봄을 불러오자고 호소하였다.
격문은 청년학생들은 걸음마다 파쑈폭압과 모략공세가 뒤따른다해도 솟구치는 원한과 울분을 터뜨려 거족적인 반미,반독재항쟁의 홰불을지펴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오늘 청년학생운동앞에 나선 중대한 과제는 김대중<정권>의 외세의존정책과 파쑈화책동을 분쇄하고 자주적민주정권수립에 박차를 가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격문은 주<한>미군과 핵무기철수,미국의 식민지지배와 내정간섭 종식투쟁을 진공적으로 벌려 반미자주화운동의 선도적역할을 다하자고 지적하였다.
격문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은 통일선봉대답게 반통일공세를 애국애족의 통일공세로 짓뭉개버리고 분단의 장벽을 박산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서울지하철로조 전면파업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9일 새벽 서울지하철로조가 당국의 걌구조조정걎에 항의하여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로조는 로동시간단축과 같은 초보적인 요구마저 묵살해온 업주측과 당국의 살인적인 <구조조정>에 맞서 15일부터 투쟁을 벌려왔으나 시당국과의 담판만으로는 자기들의 생존권요구를 실현할수 없게 되자 전면파업에 들어갔다.(끝)
<민주로총> 1만5,000명총파업결의대회 진행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1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로조원과 대학생 1만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파업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민주로총>은 대회에서 당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재벌비호정책으로 로동자들만 희생되고있으며 따라서 총파업의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정부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대회에서 <민주로총>위원장 리갑용은 당국이 대화와 교섭을 거부하여 사태를 파국으로 몰아갔다고 규탄하면서 일방적인 <구조조정안>을 중단하고 로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중단,산별로조단위의 교섭체계보장 등 4개항을 요구하였다.(끝)
태양절기념행사/각국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12일 캄보쟈 프놈펜 시청이 김일성대원수거리를 꾸리는 행사를 조직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김일성대원수거리 표식판주변과 거리를 깨끗이 정리하였다.
표식판앞에 시청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진정한 부시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김일성대원수거리를 꾸리는 행사를 조직하게 된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는 우리 국왕페하와 캄보쟈인민에게 장기간에 걸쳐뜨거운 배려를 돌려주신,캄보쟈인민이 영원히 잊지 못할 위대한 은인이시다.
김일성대원수거리는 그이의 은혜를 잊지 못해하는 캄보쟈인민의 고마움의 표시이며 캄보쟈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의 상징이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벌가리아,탄자니아,뽀르뚜갈,방글라데슈에서,태양절기념집회가 뻬루,영국,단마르크에서 그리고 네팔에서는 문답식경연,웅변경연,글짓기경연,탁구경기에 대한 총화 및 시상식이 각각 진행되였다.(끝)
주체사상전국토론회/인디아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87돐기념 주체사상에 관한 인디아전국토론회가 최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이 보고를 하였다.
서기장은 보고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과 전인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이시고 위대한 인간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시대의 혁명적지도사상을 마련하신것은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인류해방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한 인류사적인 위대한 사변이였다.
주석께서는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와 함께 혁명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과 근본방법을 새롭게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며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고 자주성의 기치밑에 단결하여 투쟁할데 대한 전략 등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전략과 전술들을 완전무결하게 밝혀주시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시키고 계시는 주체철학은 선행한 모든 철학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독창적이며 혁명적인 철학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을 연구체득하고 보급하는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인디아주체사상연구학회 부위원장,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인디아인민전선 위원장 등 여러 인사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