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군사적위협현실화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다/외무성대변인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일본정부가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끝끝내 <일미방위협력지침>실행을 위한 법안들을 일본국회 중의원에서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29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 담화
지난 27일 일본정부는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끝끝내 <일미방위협력지침>실행을 위한 법안들을 일본국회 중의원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안들은 일본<자위대>가 <주변유사시 미군에 대한 협력>의 미명하에 자기의 작전범위를 본토밖의 임의의 지역으로 확대할수 있게끔 하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이것은 결국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이래 헌법상 포기하였던 교전권을 되살려 또다시 해외침략에로 나갈수 있는 길을 법률적으로 터놓는것으로 된다.
이 법안들의 통과가 무엇보다도 아시아지역에서 긴장격화와 군비경쟁을 촉발시키고 나아가서는 무력충돌을 일으킬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는것은 지난날 일본의 침략을 당해본 나라들뿐아니라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더우기 죄악으로 가득찬 자기의 과거도 청산하지 않아 전후 반세기가 넘도록 <적국>의 오명도 벗지 못하고있는 일본이 자기의 무력을 또다시 해외로 파병할 때 어떤 엄중한 후과가 초래되겠는가하는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일미방위협력지침>실행을 위한 관련법안들은 우리 공화국을 첫째가는 공격대상으로 겨누고있다.
우리와 교전관계에 있는 미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일본<자위대>가 <유사시>군사행동에 나서게 된다는것은 일본의 해외침략의 화살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일본은 이번에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인 전쟁관련법안들을 통과시킴으로써 사실상 법적으로 조일관계를 교전관계로 고착시킨것이나 다름없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가 지금까지 국방력을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다시한번 립증해주고있으며 앞으로도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의 군사적위협이 현실화되는것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일본의 재침야망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한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는 바이다.(끝)
제5차 <4자회담>결과에 대하여 언급/외무성대변인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제네바에서 제5차 <4자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네바에서 조선반도의 평화문제를 론하는 <4자회담>이 다섯번째로 진행되였다.
이번 5차 <4자회담>에서는 지난번 회담과 마찬가지로 전원회담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체계수립 및 긴장완화와 관련한 2개의 분과들이 운영되였으며 참가 각측사이에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와 관련한 진지하고 신중한 론의들이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번 회담 역시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 보장문제와 관련한 그 어떤 실천적인 대책들은 하나도 내놓지못한채 공회전되고말았다.
오히려 이번 회담을 통하여 회담참가 각측사이의 심각한 립장차이만 더욱 표면화되였다.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정전협정의 당사자들인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는것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을 위한 가장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객관적현실이 보여주고있는 엄연한 리치이다.
그런데 이 문제토의는 한사코 외면하고 비본질적이며 부차적인 문제에만 매달리려는 시도가 의연히 근절되지 않고있는것이 문제이다.이러한 시도는 결국 탁상공론으로 <4자회담>을 대치해보려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4자회담>이 이런 식으로 세월이나 보내는것으로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않을수밖에 없게 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회담을 보다 높은 각성을 가지고 대할것이며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려는 일관한 립장으로부터 인내성있는 노력을 계속할것이다.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 문제는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근본의 근본을 이루는 문제이며 이러한 우리의 립장에는 절대로 변함이 있을수 없다.(끝)
강인덕과 같은 대결분자가 있는 한 대화를 기대할수 없다/조평통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얼마전 남조선<통일부장관> 강인덕이 리화녀자대학교에서 벌려놓은 그 무슨 <특강>이라는데서 우리의 체제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그 누구의 <붕괴>와 <변화>에 대하여 떠벌이며 이른바 <흡수통일>망발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의 <통일부장관> 강인덕의 입에서 튀여나온 이번의 망언은 통일지향적인 북남대화를 마련할데 대한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제안과 그 실현을 위해 떨쳐나선 온 민족의 통일열망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가장 악랄한 반북대결험담이다.
강인덕의 이번 망발은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이 추구하는것은 북남대화가 아니라 동족대결과 민족분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그 누구의 <붕괴>와 <변화>에 대해 공언한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떠들고있는 이른바 <해볕정책>이니 <포용정책>이니 하는것이 거짓이고 기만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강인덕과 같은 반북대결분자가 남조선의 소위 <통일부장관>자리에 그대로 있는 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랄수 없고 통일지향적인 북남대화를 기대할수 없다.
북남관계가 풀리고 북남대화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자면 강인덕과 같은 극악한 반북대결분자부터 당장 제거하여야 한다.
만일 남조선통치배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악질적인 반통일분자를 그대로 끼고앉아 북남대결을 조장시키는 길로 나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황선대표는 결코 죄인으로 될수 없다/범청학련 북측본부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는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한총련>의 황선대표에게 징역 2년,자격정지 2년의 형벌을 들씌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대화와 교류를 입버릇처럼 외우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지난해 평양을 방문하여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력사유적공동답사를 통해 조선민족이 단일민족임을 확인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 대학생들과 우정을 나누었을뿐인 황선대표를 철창속에 가두고 갖은 박해를 가해오다가 끝내 징역형을 선고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황선대표는 결코 죄인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온 민족이 찬양하는 황선대표에게 부당한 형벌을 들씌운것은 자주,민주,통일을 바라는 <한총련>과 온 겨레의 통일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도발이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지향해온 녀대학생에게 극악무도한 형벌을 들씌운 남조선당국자들의 파쑈적만행을 반인륜적이며 반통일적인 탄압행위로 락인하면서 공화국북반부 전체 청년학생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민족의 장한 딸 <한총련>의 황선학우와 구속한 통일애국인사들을 지체없이 전원석방하여야 하며 반민족,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당장 철페하여야한다.(끝)
군창건 67돐로 팔레스티나대사 연회 마련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국가 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28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인민군 정창렬대장,지기선상장과 군관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인민군창건절로 중,로주재대사관에서 행사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중국과 로씨야 주재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연회와 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 부전유와 모스크바전쟁로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군부의 고위인사들과 전쟁로병들이 참가하였다.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영웅적인 조선인민군대는 항일전쟁과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냈으며 민족적해방과 나라의 독립에 불멸의 공헌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수령과 당,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무장력으로,조국을 보위하고 건설하는 굳센 초석으로 되였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무적필승의 군대로 위용을 떨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외교관계설정 35돐로 인도네시아대사 연회 마련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와 인도네시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5돐에 즈음하여 조선 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부하리 에펜디가 28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백남순외무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 먼저 연설한 부하리 에펜디대사는 지금으로부터 35년전수카르노대통령께서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그리고 존경하는 김정일각하께서 몸소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공고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을 고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제안들을 내놓았으며 이 운동에서 큰 역할을수행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왔다고 지적하고 인도네시아는 비록 세계정세가 변화되였다고 해도 쁠럭불가담운동을 여전히 중요한 정치운동으로 간주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앞으로 보다 큰 진보를 이룩하며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연설한 백남순외무상은 지난 35년간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훌륭하게 발전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1964년에 있은 수카르노대통령의 조선방문과 특히 1965년에 있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인도네시아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도네시아 지도자들과 맺고계시였던 두터운 친분관계에 기초하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하비비에대통령각하의 관심속에 계속 발전하고있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수령님과 전우관/소개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을 맞으며 얼마전 조선혁명박물관에 <수령님과 전우>관이새로 꾸려졌다.
2개의 실로 된 이 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전우들사이에 혈연적으로 맺어진 사랑과 충성의 력사를 집대성하여 보여주고있다.특히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력사를 독특한 형식과 내용으로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다.
여기에는 조선혁명의 각이한 년대기에 주석께서 잊지 못해하시던 혁명전우들 중에서 57명의 전우들의 사진과 혁명적동지애의 력사적증거물 700여점이 전시되여있다.
그중에는 근 50년동안 주석께서 금고안에 보관하고계시던 김책과찍으신 사진,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주석으로부터 받으신 소형권총,조국해방전쟁시기 최현이 받아안은 솜옷과 모자,호박물주리도 있다.
또한 주석께서 공화국의 초대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이였던 정준택에게 보내주신 전자계산기와 그가 생을 마치였을 때 가슴에 영웅메달을 달아주시는 사진도 진렬되여있다.
관에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마련된 동지애의 전통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끝없이 이어지고있는 혁명사적들이 감명깊게 펼쳐져있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간 항일혁명투사들이였던 김일,림춘추,오진우,최광이 그이의 혁명전우로서의 삶을 빛내인 자료들,생존시 외교부장,당중앙위원회 비서 등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한 허담에게 안겨주신 트렁크와 탁상시계들은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적사랑을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다.
<수령님과 전우>관은 선대수령에 대한,혁명선배에 대한 숭고한도덕의 리심을 지니신 김정일동지의 발기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꾸려지게 되였다.(끝)
활발히 운영되는 전문화체육소조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각 도,시,군 들에서 지금 학생체육소조원들의 경기가 한창이다.
구기,륙상,체조 등 여러종목에서 승부를 겨루는 선수들의 기술동작들은 전문가들도 놀라게 하고있다.
보통교육부문 학교들의 이 경기는 해마다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온 나라가 학교망으로 뒤덮인 조선에서는 학교체육사업에 관심을 두고 수백만 청소년들의 체력을 단련하며 후비선수를 체계적으로 키워내고있다.
학교체육사업에서는 종목별전문화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모든 학교들이 자체실정에 맞는 구기종목을 설정하고 전망성있는 학생들을 망라시켜 소조를 운영하고있다.
학교체육이 전문화방향으로 나가기 시작한것은 1974년 4월부터이다.
지금 전국의 고등중학교,인민학교들에는 1만여개의 전문화체육소조가 조직되여있다.
여기에 망라된 학생수는 41만여명이나 된다.
학교들에서는 소조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한가지이상의 체육기술을 소유하도록 하며 나라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게 하고있다.
지난 25년동안에 전문화체육소조들에서 자라난 국가후비선수는 3만여명이나 된다.
이들속에서 세계 체육계에 널리 알려진 인민,공훈 체육인들만해도 30여명이나 배출되였다.
명수급선수는 수백명을 헤아린다.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전문화체육소조는 국가후비선수양성의 터전으로 되고있다.(끝)
반공화국정책을 실증하는 <련합전시증원연습>/로동신문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남조선 <련합전시증원연습>이 진행된것은 미국이 결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으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이번 <련합전시증원연습>은 조선전쟁씨나리오를 연출하기 위한 책동의 한고리로서 조선반도 <유사시> 미국본토를 비롯한 해외의 미군무력을 조선전선에 신속히 증파하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한 기동훈련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팀스피리트> 합동군사연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994년부터 매해 진행되여온 이 전쟁연습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여러가지 명목과 형태로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전략의 본질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반도전지역을 저들의 세력권에 끌어넣자는것이다.
미국의 대조선전략은 곧 힘의 전략이다.미국은 조선에 대한 고립,봉쇄,유화정책이 아무런 결실도 가져오지 못하게 되자 대조선군사적압살책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미국은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군사행동으로 조미사이의 대결상태,교전관계를 극한점으로 유도하여 전쟁을 유발시키려 하고있다.
미국은 결코 제2조선전쟁흉계를 감출수 없다.
미국의 반공화국전쟁모험은 함정길이다.(끝)
<한총련>의 행사를 보장해야 한다/민주조선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부 <민주조선>은 <한총련> 대의원대회를 탄압하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한총련>은 지난 16일과 18일에 예정했던 대의원대회가 당국의 <원천봉쇄>로 열리지 못하게 되자 오는 30일에 다시 열리게될 대회의 개최를 보장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한총련>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합법적자치조직이며 그 대의원대회는 자기 조직의 규범에 따라 진행되는 행사이다.
합법적자치조직이 자기 대의원들로 대회를 여는것은 응당한 권리이다.
그런데 당국은 <한총련>대의원대회를 <불법집회>로 몰아대고 그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것이라고 을러메면서 대회장소를 경찰들로 포위봉쇄하였다.
당국이 <한총련>대의원대회를 <불법집회>로,애국적청년학생들을 <죄인>으로 몰아붙이는것은 저들의 파쑈적탄압만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
당국이 <한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그를 해체 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반역행위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한총련>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대의원대회의 개최를 보장하여야 한다.(끝)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의 위험성/민주조선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8일부 <민주조선>은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세계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지배독점을 노린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폭로하였다.
개인필명의 글에서 신문은 미국은 이러한 체계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막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안보사명>을 수행하게 될것이라고 떠들고있으나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를 전세계적범위에서 구축하려는것은 그 범죄적목적을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미국은 전세계적범위에서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통하여 세계에서 압도적인 군사적우위와 전략적지위를 차지하고 그 누구도 도전하여나오지 못하게 위압,견제하고 미국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게 만드므로써 다극화세계에로의 흐름을 억제하고 미국독주의 1극화세계질서를 세우려하고있다고 신문은 까밝혔다.
신문은 특히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조선반도를 저들의 침략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남조선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고 미친듯이 책동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의 모험적인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로동자폭압행위 규탄/범국민운동본부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55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민중생존권쟁취,사회개혁,국제통화기금반대 범국민운동본부가 지난 26일 명동성당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지하철로조파업에 대한<정부>당국의 가혹한 폭압행위를 규탄하였다.
이 단체는 당국이 초강경대응방침을 고집하면서 그릇된 여론을 조작하고 파업로동자들을 매장하는데 급급하고있음을 비난하면서 현 사태를 바로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게 나서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단체는 당국이 파쑈폭압에 계속 매달린다면 5월 1일<민주로총>이 주최하는 집회에 농민,빈민,량심세력 등과 함께 참가하여 강력한 련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정권>반대투쟁을 벌리는 길밖에 없다/<민주로총>위원장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위원장 리갑용이 26일서울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부>당국이 생존권을 위한로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강경탄압을 계속한다면 5.1절을 시작으로하여 <정권>반대투쟁을 벌리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27일부터 이틀동안 <금속련맹>이 파업에 들어가는것과 함께 투쟁강도를 더욱 높이며 <한국통신>로조도 5월 12일경부터 총파업에 다시 합류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현 집권자가 김종필과의 갈등을 로출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야당인 <한나라당>의 사무총장이 24일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도 <내각제>를 검토할수 있으며 이 문제를 가지고 <자민련>측과 론의를 벌릴수 있을것이라는 이 당의 립장을 공식표명하자 즉시 이에 반격을 가해 나서는 담화를 발표함으로써 김종필과의 갈등을 공공연히 로출시켰다.
그는 야당 사무총장의 발언내용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여권의 일각>에서 <문제있는 발언>들이 나온데 대해 그무슨 <유감>을 표시하였다.
그가 <유감>을 표시한 <여권일각>의 중요대상은 다름아닌 김종필이다.
김종필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 <내각제개헌>문제를 들고나오고 나중에는 야당측과 합의하는데로까지 나가게 되자 바빠맞은 현집권자가 그에 대한 반격일선에 직접 나서게 된것이다.그리하여 현집권자와 김종필이 오는 8월까지 <내각제개헌>문제를 론의하지 않기로 한 최근의 합의가 깨지고말았다.(끝)
고위관리들의 집도난사건에 대한 <수사>지령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법무부장관>이 25일 최근에 발생한 고위관리들의 집도난사건에 대해 <한점>의 의혹도 없이 <수사>할것을 지시하였으며 도적에게 털린 금품의 출처에 대해서도 진상을 <조사>할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지사>,<농림부장관>,안양경찰서장,룡인경찰서장이 지난1월부터 3월사이에 차례로 두 절도범으로부터 집을 털렸다.
절도범들은 고위관리들의 집들에서 거액의 미국딸라와 귀금속가공품만 아니라 금괴까지 털어냈다.
그런데 집을 털린 고위관리들이 피해상황을 아예 신고조차 하지 않았거나 신고하는 경우에도 극력 축소하여 신고하였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광범한 여론은 진짜 도적은 고위관리들의 집을 턴 사람들이 아니라 집을 털리고도 신고하지도 못하고 반대로 그것을 숨긴 고위관리들이라고 락인해나섰다.
하여 <국민의 정부>는 울며 겨자먹기로 <법무부장관>까지 텔레비죤방송에 출연시켜 별스러운 <수사>지령을 광고하게 한것이다.(끝)
<민주로총>로조원 3,000여명 반<정부>투쟁을 다짐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로조원 3,000여명이28일 서울의 마로니공원에서 집회를 가지고 반<정부>투쟁에 나설것을 다짐하였다.
<민주로총>은 반<정부>투쟁선언문을 통해 현<정권>이 지하철로조의 업무복귀를 계기로 로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민주로총>파괴를 획책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로동부장관>의 퇴진,일방적인 정리해고중단,로동운동탄압 중지 등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민주로총>은 오는 5월 1일 사상최대규모의 로동절행사를 진행하는것으로써 반<정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끝)
태양절기념뷸레찐들 발행/영국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영국조선친선련대성운동이 뷸레찐 4-5월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학생소년들속에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태양절에 즈음하여 친선련대성운동이 벌린 여러 행사소식을 실었다.
또한 체스꼬태권도협회에서도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한편 태양절과 조선인민군창건 67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쏘피아전략연구소에서 군사뷸레찐 <군사소식> 15-16호를 발행하였다.뷸레찐은 <태양절과 조선인민군창건 67돐을 맞이하는 영웅적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끝)
일본국회 중의원에서 반공화국전쟁법안들을 채택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기네대통령 란사나 꽁떼가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박창석대사를 접견한 석상에서 우리의 조국통일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려는 조선인민의 위업은 전적으로 정당하며 이를 적극 지지하는것은 자신의 변함없는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일시적인 난관을 겪고있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에 부강번영하는 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 숭고한 목적을 빠른 시일내에 실현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