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꾸바정부무역대표단이 선물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꾸바정부무역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무역상 리까르도 까브리싸스 루이스단장이 1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꾸바정부무역대표단과 회견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무역상 리까르도 까브리싸스 루이스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정부무역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같은날 꾸바공화국 무역상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을 수여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김영남위원장이 조선과 꾸바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관계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리까르도 까브리싸스 루이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하였다.(끝)
<테로>와 련관시키는 미국을 규탄/외무성대변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를 <테로>와 련관시키며 무근거하게 중상해나선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지난 4월 30일 미국무성이 테로에 관한 <년례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이라고 터무니없이 걸고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이 우리를 함부로 걸고든것만큼 우리의 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미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존엄있는 유엔성원국으로서 모든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 일관한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를 그 무슨 <테로명단>에 계속 박아놓고있는것은 그들의 구태의 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전적으로 기인된다.
지금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제재완화 등 적대시정책의 해소를 위해 응당 취하게 되여있는 조치들을 회피하고있는 저들의 행위를 우리에게 <테로>감투를 씌우는 비렬한 수법으로 합리화해보려하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로의 본산지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은 자타가 인정하고있다.
그러한 미국이 마치 <재판관>이라도 된것처럼 다른 나라들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시비하려 들어야 그것은 오히려 조소와 비난만 자아낼뿐이다.
미국은 제할바나 빨리 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조선,꾸바 경제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의정서 조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꾸바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제19차회의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의정서가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우리측에서 강정모무역상과 관계부문일군들이,상대측에서 무역상 리까르도 까브리싸스 루이스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정부무역대표단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가 참가하였다.
강정모무역상과 리까르도 까브리싸스 루이스무역상이 의정서에 수표하였다.
이날 또한 두 나라 정부사이의 1999년도 상품교류에 관한 의정서가 조인되였다.(끝)
조선소가 흰송아지를 낳았다/량강도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 김정숙군 송전협동농장의 조선소가 흰송아지를 낳았다.
온몸이 흰털로 덮여있고 눈섭까지 흰 이 송아지는 다만 입과 발통이 약간 누런색을 띤 수컷이다.
마치도 흰눈과 같이 하얗고 깨끗한 흰송아지의 몸무게는 근 20키로그람이며 몸길이는 70센치메터,목둘레는 48센치메터,꼬리길이는 26센치메터로서 다른 송아지들에 비하여 뒤다리가 조금 길며눈이 새까맣고 정기가 도는것이 특징이다.
현재 생육상태가 대단히 좋은 이 송아지는 울음소리가 옹글며 낳자마자 일어서서 어미소를 따라 마을주변을 돌았다.
털이 붉은 밤색을 띤 어미소가 흰송아지를 낳은것은 참으로 희한한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현상에 의하여 흰송아지가 생겨난것으로 보고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각지에 흰까치,흰제비,흰복작노루, 흰넓은 뿔사슴 등 흰조류, 흰짐승들이 자주 나타나고있는 때에 흰송아지까지 생겨나 사람들을 더욱 기쁘게 해주고있다.
강성대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인 농업생산전투로 온 협동벌이 들끓고있는 때에 뜻깊은 고장에서 희귀한 흰송아지를 보게 된 이곳 사람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금치 못해하며 옛날 <리조실록>에도 흰동물들이 자주 생겨나는것은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하였는데 이번에 우리조선소가 흰황소새끼를 낳은것은 올해 량강땅에서 감자대풍이 이룩될 좋은 징조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끝)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함흥시 의거자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 현 집권자는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과 <군포로 및 랍북자>들을 <교환>해야 한다고 계속 고아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살고있는 의거자들은 다같이 자기들은 <군포로>도,<랍북자>도 아니라고 말하고있다.
서용수(65살)는 자기는 남조선괴뢰군 제2사 31련대에 있다가장교들의 훈련기합에 못이겨 1951년 1월 스스로 전선을 넘어 인민군대에 입대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강원도 김화계선에서 적들과 싸우면서 인민군대 지휘관들은 병사들을 친동생처럼 사랑하고 아껴주는것을 똑똑히 보았다고 말하였다.
엄정만(66살)은 남조선집권자들이 북에서 살고있는 의거자들을 보고 <군포로>라고 하는데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의거자들은 괴뢰군살이를 걷어치우고 자기발로 걸어 죽음을 각오하고 전선을 넘어온 사람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1950년 10월 괴뢰군살이를 한달남짓하게 하고 스스로 인민군대에 입대하였다고 말하였다.
박장현(51살)은 남조선어민출신들도 살길을 찾아 공화국품에 안긴 사람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1972년 2월 이북어민들의 행복상에 깊이 감동되여 공화국북반부 어로수역가까이에 물고기잡이를 나왔던 기회에 <안영35>호 배를 타고 의거하였다고 말하였다.
김병도(49살)는 의거자들은 자기의 의사에 따라 공화국품으로 온 사람들인데 어떻게 <랍북자>로 될수 있는가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1973년 12월 물고기잡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났다.그때나는 죽음을 각오하였다.
그런데 이북형제들이 나를 구원해주었다.
나는 공화국품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사람다운 대접을 받았다.나는이 고마운 제도에서 살고싶어 내스스로 이북에 보금자리를 폈다.
의거자들은 이북에는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과 <교환>할 사람들이 없으니 그들을 조건없이 고향으로 하루빨리 돌려보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일본당국자의 <뉴욕타임스>기고편지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얼마전 일본의 최고위당국자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편지에서 <일본을 21세기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준비를 더 잘 갖춘 나라로 전환시키고있다>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은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은 이 나라 당국자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것과는 달리 평화국가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평화가아니라 해외침략이라고 사실을 들어 까밝혔다.
론평은 20세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21세기에 가서라도 이루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야심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자들의 입에서 <평화>라는 말이 나오는것 자체가 평화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과거청산도 하지 않고 적국의 오명도 벗지 못한 주제에 <세계의 동반자>요 뭐요 하고있는 일본을 난쟁이가 거인행세를 하려는 행위로 조소하였다.
론평은 일본당국자들이 말하는 평화란 해외침략이고 번영이란 경제적략탈을 의미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 <교환>소리의 리면은 무엇인가/로동신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그 무슨 <국민감정>을 운운하며 비전향장기수들을 그 누구와 <교환>해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지어<국민>통치배들이 비전향장기수라는 표현을 <출소남파간첩>,<공안사범>으로 고쳐부르는 소동까지 벌리고있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이것은 비전향장기수 석방과 송환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려는 계획적인 반북모략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이 <국민감정>을 운운하며 남조선인민들이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거부하고있는듯이 떠들고있는것은 북남관계를 악화시킨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는데 있다.<국민>통치배들은 집권초기 <상호주의>를 들고나와 모처럼 마련되였던 베이징북남부부장급접촉을 결렬시켰다.대화상대방인 동족을 <주적>이라고 하며 반북대결전쟁책동에 광분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전보다 더 악화시킨 장본인도 그들이다.
그들이 새로운 모략책동을 벌리게 된데는 또한 최대최악의 인권감옥인 남조선의 실상을 가리우고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회피해보려는 범죄적기도도 있다.
그들의 새로운 모략책동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을 정치적으로 매장하고 마음대로 칼질하려는 흉심도 깔려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반북모략책동의 도수를 높이면 높일수록 그들의 반민족적,반통일적 정체는 더욱더 드러나기 마련이며 결국 력사와 민족의 철추를 면할수 없다.(끝)
<민주로총> 2차투쟁계획발표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당국이 로조들에 대한 탄압을 계속 감행하는데 항의하여 12일부터 2차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단체는 12일 <금속련맹>,<택시로조>,<병원로련>들의 파업을 시작으로 하여 13일과 14일 거리행진투쟁을 벌린 다음 15일에는 서울에서 대규모민중대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민주로총>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조조정>의 철회와 로동시간단축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서울지하철로조는 14일로 예정된 지하철재파업계획과 관련하여 서울 명동성당에서 조합원총회를 가지고 투쟁일정을 확정하였다.(끝)
<정부>산하기관 로조원 1만여명 집회와 시위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정부>산하기관인 <한국가스공사>,담배인삼공사,수자원공사 로조원 1만여명이 9일 서울역앞에서 당국의 <구조조정>을 반대하여 집회를 열고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결의문에서 공공부문에서 로동자들을 마구 해고하고 임금을 줄이는 등 반동적인 처사를 일삼고있는 당국의 범죄적책동을 폭로규탄하고 이를 저지해나갈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집회에 이어 로조원들은 자기들의 정당한 요구조건을 내걸고 가두행진을 벌리면서 명동성당까지 밀고나갔다.(끝)
대학생들 미국대사관앞에서 시위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9일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서울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미국산 무기강매 중단>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투쟁을 벌렸다.
그들은 미국이 범죄적인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남조선도망라되도록 강요하면서 미국산 무기를 사도록 압력을 가하며 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김일성주석의 로작을 단행본으로 출판/도미니까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 5대방침에 대하여>를 4월 15일 도미니까 련대성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