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꽁고민주주의공화국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꽁고민주주의공화국 해방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로랑 데지레 까빌라에게 1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꽁고민주주의공화국 해방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 인민은 당신의 옳바른 령도밑에 귀국 정부와 인민이 나라의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고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민족적단합을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번영하는 새 민주꽁고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고구려무덤떼와 단군조선시기의 고인돌무덤떼 발굴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중앙력사박물관 학술연구집단은 고구려무덤떼와 단군조선시기의 고인돌무덤떼를 발굴하였다.
자강도 초산군에서 발굴한 운평리고구려무덤떼에는 압록강기슭을 따라 길이(동서) 2,000메터,너비(남북) 350메터의 넓은 면적에 고구려시기의 적석무덤,돌칸흙무덤 200여기가 6개지구로 갈라져있다.
그가운데서 주목을 끄는것은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전방후원형무덤(앞은 네모지고 뒤는 둥글게 되여있는것)과 네모서리돌출형무덤(무덤의 네모서리가 돌출되여있는것)이다.
전방후원형무덤인 운평리 4지구 6호무덤은 무덤의 전체 길이가 22.5메터이며 무덤의 둥근부분은 길이 14.5메터,너비10.5메터,높이 1.95메터이다.
이 무덤에서는 동탁(말방울)과 말띠고리,손칼,쇠못 등 금속제품들과 질그릇쪼각,기와쪼각들이 나왔다.
네모서리돌출형무덤인 운평리 4지구 8호무덤은 길이 12메터,너비 7메터,높이 1.5메터이며 여기에서는 전형적인 고구려무기인고리자루긴칼과 창끝,쇠도끼,비수 등 무기류와 청동제 뚫음무늬말안장턱쪼각,질그릇쪼각들이 나왔다.
지난 시기 이런 류형의 무덤들은 조선동해와 가까운 일본의 서부해안지대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에 분포되여있는것으로 알려져왔다.
연구집단은 김일성종합대학과 사회과학원 등 여러 과학연구기관의 권위있는 연구사들과 함께 발굴된 유물들에 대한 년대판정과 금상학적고찰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 무덤들은 고구려건국초기인 기원전 3세기경부터 기원전후 시기에 만들어진것으로서 그축조년대가 일본에 있는 전방후원분이나 사우돌출형방분보다 수백년앞선다는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일본의 전방후원분이나 사우돌출형방분이 바로 일본렬도로 진출한 고구려이주민들과 그 후손들의 영향밑에서 발생발전하여 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밖에도 운평리 4지구에서는 돌칸돌무덤이,2지구에서는 한 봉분안에 2개의 무덤칸이 있는 돌칸흙무덤이 발굴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돌칸돌무덤이 발굴됨으로써 고구려의 돌칸흙무덤이 앞선 무덤형식에 그 연원을 두고 발생발전하여온것이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게 되였다.
연구집단은 또한 운평리고구려무덤떼를 발굴하는 과정에 세계적으로가장 오랜 사람의 지문자료를 발굴하였다.
운평리 2지구 35호무덤의 무덤곽바닥에 널을 올려놓는 관대로썼던 기와쪼각에 생동하게 자리난 지문은 오른손가락들의 키무늬,끌뱅이 무늬들로서 근 2,000년이 지난 오늘까지 개인식별을 할수있을 정도로 뚜렷하다.
평양시 순안구역에서 발굴한 오산리고인돌무덤떼는 여러개의 산릉선우에 20여기의 고인돌무덤들이 크게 세지구로 갈라져있다.
오산리고인돌무덤떼에는 묵방형고인돌무덤과 오덕형고인돌무덤들이 있다.
이 유적의 1지구 고인돌무덤들은 땅을 일정한 깊이로 파고 납작한 판돌들을 층층이 쌓아 무덤칸의 벽을 만들고 그 우에 큰 뚜껑돌을 올려놓았으며 그중에는 무덤칸의 한쪽에 나들문이 있는 횡렬식무덤들이 있다.
1지구 2호고인돌무덤은 이 지구 고인돌무덤들가운데서 구조가 제일 발전된것으로서 무덤칸의 크기는 길이 1.8메터,너비 1.4메터,높이(깊이) 80센치메터이며 뚜껑돌은 길이 3.6메터,너비2.8메터,두께는 67센치메터이고 그 넓이는 약 10평방메터이다.
묵방형고인돌무덤은 구조와 축조방법이 고구려의 돌칸돌무덤과 거의비슷하다.
이것은 우리 선조들의 문화인 고조선문화와 고구려문화의 련관성과 계승성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로 된다.
2호고인돌무덤에서는 좁은놋단검,돌단검,돌활촉,대롱구슬 등의 유물들과 사람뼈가 나왔다.
학자들은 이 고인돌무덤에서 나온 좁은놋단검을 기원전 14세기의것인 성천군 백원리 9호고인돌무덤에서 나온 좁은놋단검보다 더 오래전에 만들어진것으로 확증하였다.
2지구 고인돌무덤떼에서는 여러기의 묵방형고인돌무덤과 함께 2기의 오덕형고인돌무덤도 발굴하였다.(끝)
지질탐사부문에서 이룩한 성과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지질탐사부문에서는 나라의 지질탐사를 위한 보다 세부화된 지형도를 작성하고 여러 종의 광물자원을 새로 발견하였으며 전도 유망한 개발후보지들을 탐사하여 확정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나라의 사정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지질탐사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수천수백만리의 험한 산길을 헤치고 새로운 측량방법을 도입하면서 조사측량사업을 힘있게 벌려 보다 세부화되고 정확도가 높은 나라의 지형도를 작성하였다.
이 지형도가 완성됨으로써 지질탐사부문에서는 모든 탐사의 과학성을 보장하며 탐사효률을 높여 강성대국건설의 밑천으로 되는 지하자원과 국토를 종합적으로,합리적으로 개발리용할수 있게 되였다.
평안남도,함경남도,황해북도의 지질탐사자들은 탄광들의 확보탄량을더 늘이고 새 지대들에 대한 탐사를 적극 벌려 새로운 탄광개발후보지들을 찾아내였다.
자강도탐사관리국산하 탐사대들에서는 석탄자원을 더 찾아냄으로써 지방산업공장들을 돌리고 인민생활을 보다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평안남도를 비롯한 각도 조사측량대들에서는 농업생산에 이바지할수있는 비료광물자원을 많이 찾아냈다.
서부지구철탐사단에서는 새로운 철광산후보지들을 확보하였다.
평안북도,황해남도,황해북도의 지질탐사자들은 전망이 좋고 품위가 높은 유색금속광물들을 발견하고 광산들의 매장량을 더 찾아냈다.각지 지질탐사자들은 첨단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합금원소광물 등 여러 종의 새 광물자원도 찾아냈다.(끝)
농작물의 생장을 위협하는 가물징조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현재 지속되고있는 가물현상이 농작물의 생장에 커다란우려를 던지고있다.
지난 1월부터 5월 현재 서쪽에서 이동하여오는 덥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적어 강원도와 함경남북도를 비롯한 대부분지방들에서 가물이 들고있다.
특히 청진지방에서는 92일간,원산과 함흥지방에서는 119일간이나 비가 내리지 않았다.
기상수문국 장기예보연구실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지구의 북반구적규모에서 대기흐름상태의 변동이 일어난 사정과 관련된다.
이러한 대기흐름상태는 앞으로 계속 될것으로 보고있다.
지금 농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에서는 가물로 인한피해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을 취하고있다.(끝)
민족자주는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의 기초/로동신문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의 기초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서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단결은 민족의 자주성을 위한것이다.
전민족대단결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은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며 민족주체적력량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고 통일조국의 자주적발전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다.
진정으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외세의존의 길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길로 나가야 한다.
민족적단결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단결이다.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전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야 조선민족이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 될수 있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위대한 추동력으로,결정적력량으로 될수 있다.온 민족은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대단결을 실현해나가야 한다.(끝)
이란이슬람교지도자 조선방문10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신문들은 이란이슬람교혁명의 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의 조선방문 (1989.5.14) 10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은 그의 조선방문은 자주적인 새 사회 건설에서 서로지지협조해나가는 조선인민과 이란인민사이의 친선단결의 과시였으며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펼쳐놓은 훌륭한 계기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는 이란인민의 력사적인 이슬람교혁명승리(1979.2.11)는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와 번영을 지향하는 이나라 인민의 오랜 투쟁과 노력의 결실로서 그들에게 자주적인 새사회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준 획기적인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혁명승리후 이란인민은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조선이란사이의 친선의 뉴대와 협조관계는 날을 따라 강화발전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의 정치경제적고립과 경제봉쇄책동속에서도 이슬람교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이란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의 조선방문이 두 나라,두 인민들사이에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하고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며 아시아나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고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계기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을 <테로지원국>으로 지정한 미국무성을 규탄/로동신문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미국무성이 최근 발표한 테로에 관한<년례보고서>에서 조선을 <테로지원국>이라고 걸고든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쩍하면 우리에게 <테로>감투를 씌우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제는 일본반동들이 우리에게 씌우려는 <테로>감투까지 내흔들고있다.얼마전에 진행된 미일수뇌자 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이라는데서 미국대통령이 일본반동들의 <랍치의혹>문제에까지 맞장구를 친것이 그것이다.
지금 미국은 유고슬라비아가 저들의 강도적요구에 응하지 않는다고하면서 나토를 주도하여 무차별적공습을 감행하고있다.
한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테로를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는 미국이그 누구에게 <테로지원국>의 모자를 씌우려는것은 날강도적인 비렬한 행위이다.
미국이야말로 테로의 본산지이고 테로의 조직국,집행국,후원국이다.제코도 씻지 못하는 주제에 감히 남을 걸고들면서 어쩌고 저쩌고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미국이 우리를 <테로명단>에 계속 박아놓고있는것은 반공화국 적대시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속심을 드러낸것외의 다른것이 아니다.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무력을 증강하면서 일본,남조선통치배들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는것 등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국가테로를 감행하기 위한것이다.
거짓으로는 진실을 가리울수 없고 진실앞에서 거짓은 언제나 드러나기 마련이다.
미국은 제코나 똑똑히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남조선대학생들의 반미시위를 지지/로동신문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반미자주화투쟁의 봉화를 추켜든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지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최근 그들이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반전 시위를련이어 벌린것은 침략자 미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 맺힌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광주봉기가 있은지 19년이 흘렀지만 대학살만행의 진상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살인원흉들에 대한 처형문제도 해결되지않았다고 하면서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동족의 피로 두손을 적신 살인마들을 <정권>의 자리에 들어앉혀 식민지통치를 유지해온것도,<문민>,<국민>의 모자를 쓴번견들을 내세워 인민들의 목에 신탁통치의 노예의 굴레를 씌운것도,남조선당국자들을 광주류혈사태재연과 반공화국 대결,전쟁의 길로부추기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식민지파쑈통치가 계속되는 한 남조선에서 광주사태진상해명도,살인원흉처벌도 기대할수 없으며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 념원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통일의 천하지대본/김정일총비서반향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남녘인민들속에서 계속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재야정치인 강성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언급하면서 그이의 정치를 받을때 나라의 통일도 이룩되고 민족의 찬란한 미래가 담보된다고 말하였다.
인천의 로조활동가 김승기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7천만 우리 겨레가 화해,단합하여 통일로가게 하는 천하지대본이다.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쳐야 한다.
얼마전 청주시일대에는 <김정일령도자님 받들어 7천만이 단합하여 존엄높은 통일조국,통일된 강성대국 일으켜갑시다>라는 글발과 함께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내용이 두드러지게 씌여진 삐라가 뿌려졌다. 지식인 차명식은 글에서 <우리 민중은 그분의 조국통일로선을 받들때 민족대단합도 조국통일도 성취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통일투쟁에 매진해야 한다>라고 썼다.연세대학교 학생 김성파도 김정일령도자님의 민족자주사상을 높이 받들고 일치단결하여 미군을 철수시키고 민족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 나갈것을 맹세하였다.(끝)
남조선로동투쟁소식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공공로련>조합원들이 10일 덕수궁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총파업을 벌릴것을 천명하였다.
그들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의 철페를 당국에 요구하고 당국이 로조의 대화요구를 거부하는 경우<공공로련>산하 모든 사업장이 파업에 돌입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쌍룡자동차로조가 로조간부에 대한 경찰의 폭력체포행위에 격분을 표시하고 불법련행을 자행한 경찰들을 포함하여 관련자들을 엄중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10일 인천앞바다에서 려객선과 짐배가 충돌하여 승객 2명이 죽고 7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다.(끝)
<민주로총> 2차총파업 개시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병원로련>소속 원자력병원로조등이 12일 남조선당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책동에 항의하여 파업에 돌입하였다.
이 로조들의 파업에 이어 13일에는 <병원로련>의 핵심적인 로조인 서울대학교 병원로조가 파업투쟁에 나서는 등 20일까지 남조선전지역의 34개 병원로조가 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한다.
방송은 이와 관련하여 <병원로련>의 파업은 <민주로총>이 밝힌 2차총파업의 시작이라고 전하였다.(끝)
<금속련맹>소속 로조원 5,000여명이 집회와 시위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의 2차파업투쟁이 시작된것을 계기로 <금속련맹>로조원 5,000여명이 13일 서울룡산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한국>중공업과 쌍룡자동차 로조 등 남조선각지로조에서 서울로 올라온 로조원들은 정리해고중단과 로동시간단축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를 마친 그들은 기세를 올리며 시가행진을 벌렸다.
로조원들은 이날밤 한강시민공원에서 그리고 14일에는 명동성당에서 철야투쟁을 벌리는 한편 15일에는 <민주로총>이 주최하는 민중집회에 참가할것이라고 한다.(끝)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파키스탄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파키스탄 카라치예술전람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개막식에서 카라치예술전람관 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파키스탄과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매우 밀접하고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고있다.
최근 조선은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자랑떨치고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은 미국도 감히어쩌지 못하는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조선의 위용은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에게는 고무적힘을,제국주의자들에게는 철추를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