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총위원장 나토의 무차별공습 중지를 요구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미국주도하의 나토의 무차별공습이 날이 갈수록 더욱 확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미국주도하의 나토무력이 유고슬라비아의 군사대상들뿐아니라 민간대상들도 과녁으로 삼고 무차별공격을 확대함으로써 많은 평화적민간시설들이 파괴되고 수천명의 인민들이 살해당하는 대량살륙사태가 벌어지고있는데 언급하면서 이러한 공격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공인된 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전횡과 독단의 극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적보호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외교대표부인 중국대사관까지마구 폭격한 나토무력의 <실수>를 법도 상식도 안중에 없는 파렴치한 공격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주도하의 나토무력은 침략을 지속확대하면 할수록 더욱더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빠져들게 될것이며 차례질것은 정치도덕적으로뿐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쓰디쓴 참패밖에 없을것이다.
 조선 로동계급과 인민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유고슬라비아 로동계급과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우리는 침략자들이 사태를 똑바로 보아야 하며 유고슬라비아인민과 전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벼모내기가 시작되였다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벌방 농촌들에서 벼모내기가 시작되였다.
 열두삼천리벌,운전벌의 농촌들에서는 써레치기를 비롯한 선행공정들을 앞세우고 모내는 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첫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협동농장들에서 날자별,포전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모든 공정들이 잘 맞물리게 하고있다.
 또한 협동농장들에서는 모내기에서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고있다.(끝)


그리스에 가는 조선로동당대표단 출발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진행되는 공산당,로동당들의 국제회의에 참가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1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리비아공업대표단 도착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리비아강철회사 사장 무함마드 아부 오제일라 알 마브루크를 단장으로 하는 리비아공업대표단이 1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미국의 림전태세강화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미호전계층들이 유고슬라비아사태로 남조선에서 <군사적공백>이 생기고 그 누구에 의해 <긴급사태>가 터질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고있는듯이 허튼소리를 련발하면서 무력을 증강하고 림전태세를 강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새로운 조선침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고 조선반도에서 제2의 유고슬라비아사태를 몰아오기 위한 구실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아시아지배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조선반도를 관건적지대로 보는 미국은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조선반도를 틀어쥐는것을 반동적대아시아전략의 최우선목표로,이 지역에서 전략적우위를 확립하기위한 기본과제로 삼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방장관이 미군이 3개 국지전에 대처하고있다고 말한것은 대유고슬라비아공격과 함께 조선반도에서 또 한차례의 전쟁을 감행하겠다는 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유고슬라비아사태를 걸고 제2의 조선침략전쟁도발을 기도하고있는 조건에서 공화국은 만단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그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미국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책동을 규탄/민주조선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동아시아지역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얼마전 미국방성은 그 무슨 <북조선의 있을수 있는 (미싸일공격)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이 일본과 남조선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할데 대한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한데 이어 미국회도 같은 구실을 내대며 미,일,남조선사이의 <공동조기경보체계>수립을 촉구해나섰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국의 패권적지배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역미싸일방위>구상은 변화된 현실에 따라 <방위>의 간판밑에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우위를 보장하고 그에 의거하여 그 지역들과 세계를 지배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는것이다.
 동아시아지역을 거머쥐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의 넓은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며 나아가서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이 미국의 전략이다.
 동아시아지역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책동으로 이 지역의 군사적균형이 심히 파괴되고 새로운 군비경쟁과 랭전이 산생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평화와 완화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으로서 결코 정당화될수 없다.(끝)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의 로동계가 <병원로련>의 파업으로 2차 총파업을 개시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민주로총>이 2차 총파업이 시작되는것을 계기로 정리해고중단과 로동시간단축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파업은 전지역적범위에서 벌어질것으로 예측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로동자들이 다시금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것은 통치배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며 인간답게 살려는 의지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로동자들이 투쟁을 통하여 통치배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환상도 가질것이 없고 그들이 운운하는 <대화와 협상>이라는것은 순수 로동자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한 회유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교훈으로 찾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5.18광주봉기기념일을 계기로 하여 남조선로동계가 또다시 투쟁의 불을 지펴올린것은 남조선에서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와 당국의 반역적악정이 계속되는 한 그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더욱 강화될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끝)


<국방부장관>이 전연을 돌아치며 북침선동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국방부장관> 천용택이 13일 전연의 괴뢰륙군1야전군사령부와 륙군 <을지>부대에 대한 <순시>놀음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대남도발>이라는 허구적인 광고물을 내휘둘러대며 <확고한 전투대비태세를 구축>하라고 고아댔다.
 천용택의 <순시>놀음과 북침선동은 결코 례사로운 일이 아니다.
 11일 미국방장관 코헨이 떠벌인바와 같이 지금 미제는 유고슬라비아사태에 빙자하여 남조선에서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으며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남조선의 반민족분자들은 이에 고무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범죄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치고있다.(끝)


<전국금속산업련맹>로조원들 대규모집회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전국금속산업련맹>소속 로조원들 3,000여명이 14일 정리해고의 중지 등을 요구하여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집회에서 <정부>가 대규모실업사태를 외면하고있다고 규탄하고 생존권보장을 주장하는 로조와의 협상을 요구하였다.
 이에 앞서 13일 남조선전지역의 130개 사업장에서 서울로 온 로조단체성원 8,000여명은 룡산역광장에서 살인적인 <구조조정>을 반대하여 집회를 가지고 시위투쟁을 벌렸으며 이어 한강변에 대형천막 250개를 설치하고 철야롱성투쟁을 벌렸다.(끝)


<금속련맹>,<공공련맹>소속 로조원이 격렬한 시위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금속련맹>,<공공련맹>소속 로조원 4,000여명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2가등지에서 시위투쟁을 벌렸다.
 시위투쟁은 <금속련맹> 등 로조원들이 당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마치고 명동성당으로 평화적인 가두행진을 벌리던중 파쑈경찰이 대오를 막아나서며 폭압에 날뛰자 이에 항의하여 일어났다.
 34개 중대 4,000여명의 경찰병력이 투입되여 시위대오를 가로막으며 폭압을 가해오자 시위자들은 놈들에게 드센 돌벼락을 들씌우며 굴함없이 싸웠다.(끝)


주체사상연구조직들 련이어 결성/각국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진보적인민들속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따라배우려는 열의가 높아짐에 따라 그것을 보다 조직적으로 연구보급하기 위하여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을 련이어 결성하고있다.
 지난 4월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까따니아지부와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가 결성되였다.
 최근 4년동안에만도 기네,마다가스까르,말리,짐바브웨,탄자니아,나이제리아,벌가리아,까자흐스딴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3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결성되였다.
 결성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오늘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서 자주적인 새 생활을 지향하는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사업에 앞장설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시위/단마르크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의 주최로 단마르크의 쾨벤하븐에서 1일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대한 련대성시위가 진행되였다.
 시위자들은 우리 나라 기발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한다>,<조선은 하나다>,<미군은 남조선에서 나가라>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미국은 조선에서 손을 떼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시내중심거리를 행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