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대통령특사가 25일부터 조선방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합중국 대통령 클린톤의 특별고문인 윌리암 페리가 대통령의 특사로 주체88(1999)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우리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
 미국무성 대사와 백악관안보회의 국장,국방성 장령 등이 특사와 동행하게 된다.
 방문기간 특사는 두 나라 사이의 관계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게 된다.(끝)


무산지구전투승리 6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 몸소 조직지휘하신 무산지구전투승리 6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오늘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비롯한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는 대회에서 한 보고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무산지구진공작전(1939.5.23)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투철한 민족자주정신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안고 신심드높이 투쟁하는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의의깊은 전투로서 조선인민의 성스러운 반제자주위업의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수령으로 모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인민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진두에 모시고 시대의 전위에서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실지 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조국을 가까운 앞날에 사상과 정치,군사와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위력을 지닌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건설할수 있다는것을 철석의 신념으로 간직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로정은 총대에 의해서만 민족해방위업도 실현하고 승리한 혁명도 지켜낼수 있으며 나라의 륭성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도 혁명의 총대우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하고있다고 그는말하였다.
 보고자는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우리의 주체적인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에 철저히 의거하여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해나감으로써 올해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기어이 조국땅우에 통일되고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


고난의 행군과 무산지구진공작전60돐기념 과학연구토론회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고난의 행군과 무산지구진공작전승리 60돐기념 과학연구토론회가 21일 량강도 혜산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사회과학,당간부양성,교육 등 여러 부문의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난의 행군과 무산지구진공작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불멸의 업적과 그것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이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그들은 고난의 행군과 무산지구진공작전의 승리가 당시 조선혁명앞에 조성된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전민항쟁의 결정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았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바로 여기에 전반적조선혁명의 새로운 앙양을 위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사변으로 되는 근거가 있다고 밝히였다.
 그들은 고난의 행군과 무산지구진공작전의 승리는 이민위천을 본령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의 빛나는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당시의 력사적사실들을 들어 지적하였다.(끝)


<현대풍악>호 문제를 걸고 대결부추기지 말라/조선아세아태평양위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최근 우리와 현대사이에 진행되는 민간급경제협력사업인 금강산관광사업을 파탄시켜보려고 더욱 못되게 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이번에 제기된 <현대풍악>호문제를 계기로 사태를 오도하고 반북소동을 일으키면서 현대와 남조선관광객들,남조선인민들을 우리와의 대결에로 부추기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대풍악>호문제는 우리와 현대사이에 그 입항을 위한 준첩이 끝나고 현대측이 관광객명단을 우리에게 보내오기는 했지만 그때까지 우리의 정식 입항승인이 나오지 않았고 <풍악>호를 받을 준비가 채 되기도전에 현대측이 일방적으로 출항날자를 결정하고 배를 출발시킴으로써 산생된 문제이다.
 그리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풍악>호를 타고 해상군사분계선부근에까지 와서 10시간나마 바다 한 가운데서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우리의 사전승인없이 갑자기 들어온 관광객들을 받게 된것으로 하여 우리에게는 여러가지로 부담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늦게나마 <풍악>호의 입항이 승인되고 관광객들이 금강산관광을 할수 있게 된것은 어디까지나 숭고한 동포애와 인도주의적리념으로부터 출발한 우리의 넓은 아량과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마련된것이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책동에 환장이 된 남조선당국자들은 때를 만난듯이 우리에게 그 무슨 책임이 있는것처럼 진실을 외곡하면서 반북대결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자들은 민간급에서 진행되여온 금강산관광사업을 파탄시키기 위해 별의별 책동을 다하여왔다.
 처음부터 관광대가가 어떻소,관광규정이 어떻소 하고 횡설수설하며 금강산사업에 빗장을 지르지 못해 안달아하던 남조선당국자들은 나중에는 <선상토론회>라는것까지 들고다니며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조장시켜왔다.
 그러던 남조선당국자들이 이번에는 <풍악>호문제를 걸고 마치도 우리가 합의사항을 위반한것처럼 부산을 피우면서 관광객들에게 우리에 대한 나쁜 인상을 주고 그들을 반북대결에로 부추기기 위해 극성을 부리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북측의 갑작스러운 입항거부>라느니,<리해할수 없는 태도>라느니 하면서 우리에게 함부로 책임을 넘겨씌우려고 하는가 하면 그 누구의 <돌출행동을 막을수 있는 세칙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느니,<따질것은 따지고 바로잡아 재발을 막아야 한다>느니 하면서 현대측을 우리와의 대결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또한 우리와 현대가 그 무슨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느니 하면서 그 누구에게 제법 훈시까지 하려드는가 하면 <관광사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장악대처하겠다>고 현대측에 대고 을러메면서 앞으로 이 사업에 끼여들어 더욱 못되게 놀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금강산관광사업에 중뿔나게 끼여들어 간섭해나서는데는 다른데 목적이 있지 않다.
 그것은 어떻게 해서나 금강산관광사업을 저들의 <포용정책>의 산물인듯이 억지로 미화분식하고 나아가서 금강산관광사업을 파탄에로 이끌어가려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는데 있다.
 이번에 제기된 <풍악>호문제는 완전히 우리와 현대사이의 문제로서 남조선당국이 이에 간참할 하등의 명분도 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려는 일념밑에 호상리해와 협력의 정신에 기초하여 금강산관광사업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현대측과 원만히 해결해왔으며 <풍악>호문제도 빠른 시일안에 해결하여 금강산관광사업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
 또한 남조선인민들도 흑백을 전도하고 여론을 오도하면서 동족의 감정을 자극하여 우리와의 대결에로 부추기고있는 당국자들의 옅은 수에 넘어갈 그런 인민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와 현대,남조선인민들의 념원과 의지를 무시하고 동족을 대결에로 부추기는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민간급으로 진행되는 금강산관광사업에 끼여들어 방해를 놀고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는 어리석은 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만약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북대결책동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인민들이 당국의 불순한 정치적기도에 대해 각성을 가지고 금강산관광사업이 명실공히 민족대단결과 통일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끝)


성탄절봉축북남불교도동시법회 진행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 각지 사찰들에서 <성탄절봉축북남불교도동시법회>가 22일 진행되였다.
 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도,시,군 위원회 교직자들,사찰승려들과 신도들이 참가한 법회들에서는 설교와 연설들이 있었다.
 설교자와 연설자들은 온 겨레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장에 떨쳐나서고있는 때에 북과 남에서 동시에 법회를 열고 공동의 발원문을 발표하게 된것은 조국통일의 길에서 북남불교도들의 구체적인 련대의 표시라고 하면서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굳게 화합단결하려는 의지들을 표명하였다.
 이어 법회들에서는 조국통일 3대원칙을 정법으로 삼고 외세와의 공조파기,합동군사연습의 중지,반통일악법철페와 자유로운 통일운동의 보장 등 선행실천사항들이 시급히 리행되여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북남불교도들의 서원이 담겨진 공동발원문이 랑독되였다.(끝)


남조선 <병원로련>로조원들에게 편지/조선공무원직업동맹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공무원직업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남조선의 <병원로련>로조원들에게 21일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당신들이 지난 5월 12일부터 <민주로총>의 2차 총력투쟁에 제일 선참으로 호응하여 투쟁의 기수가 되고 선도자가 되여잘 싸우고있다는것을 알고있다.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당신들의 투쟁은 인간답게 살려는 의지로부터 출발한 너무도 당연하고 천백번 정당한 장거이다.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남조선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학정으로 오늘 남조선 로동자들과 인민들은 착취와 무권리,엄청난 실업대란속에서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남조선의 로동대중과 함께 당신들 <병원로련>로조원들이 파업투쟁에 대중적으로 궐기해나선것은 바로 자신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남조선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을 더이상 감수할수 없고 투쟁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깊이 깨달았기때문임을 우리는 잘알고있다.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의료부문 일군들과 직맹원들은 인간의 존엄과 참다운 삶을 위해 분연히 일떠선 당신들의 정당한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여 집회들을 가지고있다.
 지금 <국민>파쑈도당은 남조선로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위협과 회유기만의 량면술책으로 대답하면서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당신들의 의로운 진출에 차단봉을 가로지르고있다.
 그러나 괴뢰통치배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남조선의 1,000만로동대중과 <병원로련>의 로조원들은 살인적인 <구조조정>의 철회,임금삭감과 부당해고의 중지 등 삶을 위한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이미 추켜든 투쟁의 기발을 절대로 내리우지 않을것이다.
 단결은 곧 승리이다.
 남조선 <병원로련>의 로조원들이 로조조직에 더욱 굳게 단합하고 다른 산별로조들과 련합하며 농민,청년학생들과 련대하여 투쟁할때 승리는 기필코 올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 의료부문 일군들과 직맹원들은 승리의 그날을 확신하며 언제나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 당신들과 한 대오에 서있을것이다.(끝)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백서/<이북5도청>조작50년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북진통일>의 야망밑에 <이북5도청>이라는 반공모략기구가 조작된 때로부터 50년이 된다.
 이 기간 <이북5도청>은 남조선당국의 반공,반북 대결책동의 돌격대로서 온갖 폭력과 모략으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왔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온 겨레의 조국통일념원에 도전하여 온갖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저질러온 <이북5도청>의 검은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민족반역자들의 소굴

 일찌기 남조선에서 <5.10단선>후 괴뢰들은 북침전쟁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면서 1949년 2월에 <이북5도청>의 <행정관>들을 <임명>하는 놀음을 벌렸고 뒤이어 5월에는 <이북5도청>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이북5도청>과 그 중앙기구라고 하는 <이북5도위원회>에는 일제시기 민족앞에 죄를 지은 친일파,민족반역자들,조국해방전쟁시기 만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불한당패들이 둥지를 틀고있었다.
 이 불한당들은 <이북5도청>이 조직되기전부터 제놈들끼리 극우반공단체를 뭇고 <멸공>을 미친듯이 부르짖으면서 남조선에서 애국적민주세력을 테로하고 야만적인 동족살륙에 미쳐날뛰였다.
 극우반공단체들가운데서 <서북청년단>,<평안청년회>,<황해청년회>,<함북청년회> 같은것들이 더 악질적이였다.
 <서북청년단>은 해방직후 남조선에서 애국적민주세력에 대한 테로와 학살의 총본산이였다.
 남조선출판물들이 이자들이 <반공의 일선>에 선 <우익청년단체의 중심세력>이였고 <가장 폭력적>이였다고 쓴것은 이 불한당들의 반공광기와 포악성이 어느 정도였는가 하는것을 확인해주고있다.(남조선잡지 <사회와 사상> 1989년 10호)
 이자들의 손에서는 동족의 피가 마를날이 없었고 발길이 닿는곳에서는 무고한 인민들의 원성이 그칠날이 없었다.
 이 우익폭력단들은 괴뢰경찰과 함께 1946년 10월항쟁과 1948년 제주도 4.3봉기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탄압하고 야수적으로 고문,학살하였다.
 <서북청년단>의 두목이라는 자는 그때의 죄행을 실토하면서 <서청(서북청년단)의 성격은 철저한 극우였다.피비린내나는 살상,바로그 련속이 서청의 력사였다.서청을 백색테로단으로 규정지은 소인도여기에 있다>라고 꺼리낌없이 뇌까렸다.(남조선신문 <중앙일보> 1972년 12월 21일)
 이자들은 인간증오사상이 골수에 배여있는 살인마들이였으며 민족도모르는 천하의 불망종들이였다.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이 길들여온 극우반공단체들에서 가장 악명을 떨친 이런 골수반공분자들로 바로 <이북5도청>이라는것을 조작해냈던것이다.
 <이북5도청>이 추구해나선 <목적>이란 공화국북반부를 공산주의자들이 차지하고있는 저들의 령토라고 하면서 감히 <빼앗긴 땅>을 다시 찾겠다는것이였다.
 남조선괴뢰들은 <이북5도청>것들의 이 강도적야망을 반영하여 1962년 1월 20일 공화국북반부의 도들을 <수복>한다는것을 <법>화하는 <이북5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라는것까지 조작하였다.
 <이북5도청>은 중앙기구들과 그 아래 지방조직들을 통하여 남조선전역의 불한당들을 거머쥐고 괴뢰당국의 조종밑에 반공,반북대결의돌격대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이로부터 <이북5도청>은 애국적민주세력에 대한 테로와 학살,반공과 반공화국 책동의 대명사로 저주받고있다.

반북대결의 돌격대

 <이북5도청>의 행적은 피비린내나는 반북대결로 얼룩져있다.
 반공은 곧 반사회주의이고 반통일이다.
 사상과 리념을 초월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우리의 주장에 도전하여 <이북5도청>놈들은 나라의 분렬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사이의 사상리념의 대결인듯이 악선전하면서 반공을 전면에 내세우고 반북대결을 미친듯이 고취하였다.
 공화국북반부의 모든것에 대한 외곡과 날조,비방중상과 파괴모략책동이 <이북5도청>의 본업이다.
 이북사람들은 머리에 뿔이 났다는 악담을 맨처음 뱉아놓은 자들도 <이북5도청>악한들이였다.
 이자들은 공화국북반부에서 쓰는 <동지>,<호상>이라는 말도 <쏘련이나 중국식표현>이라고 헐뜯었고 북에서는 추석에 <성묘>하는것도 <제사>지내는것도 <금지>되였다고 외곡날조하여 비난선전하면서 북에 대한 적대감고취에 열을 올렸다.(남조선잡지 <월간중앙> 1978년 11호,<정경연구> 1977년 8호)
 몰수당한 토지와 공장을 되찾아보려는 앙심과 북을 제놈들의 세상으로 만들어보려는 야심에 발광하는 자들의 광적이고 히스테리적인 반북대결선전이 사람들속에 그대로 먹어들리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이북5도청>놈들의 반북대결선전은 남조선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냈다.
 <이북5도청>은 1976년부터 소속이 변경된후 괴뢰 일원의 조종밑에 반북대결선전을 <맹목적인 욕설>로부터 사회주의제도를 교활한 수법으로 비방중상하는것으로 그 방법을 바꾸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날로 확대되는 청년학생들의 의식화와 사회주의에로의 지향을 막아보려는 <이북5도청>은 공화국북반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헐뜯기 위해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것들은 이른바 <통일회관>에 꾸린 북조선<관계자료실>에 <이북5도 30년사>를 비롯하여 날조된 수많은 <반북자료>들을 진렬해놓고 우리 공화국을 헐뜯었으며 우리의 사회주의사상과 가장 우월한 제도를 비방중상하였다.
 <이북5도청>은 그 무슨 계기들에 반북<결의대회>요,<서명운동>이요 하면서 반공,반북 소동을 일으키고 공화국북반부 사회주의제도를 비난하는 각종 허위자료들을 <이북공보>라는 월간신문을 비롯한 출판물들에 실어 배포하는 망동을 부렸다.
 <이북5도청>패당들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 위업에도 악착스럽게 도전하여나섰다.
 남조선에서 공개적이고 항시적인 <국민감시체계>에 의해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을 색출,제거하며 남조선사회전체를 분렬체제,파쑈통치체제에 얽어매는데 앞장서 날뛴자들이 바로 <이북5도청>패당들이다.
 <이북5도청>은 민족의 분렬체제를 고착화하기 위해 북남대화를 가로막는것을 저들의 중요업무로 내세웠다.
 그것들은 북남대화가 시작되던 1970년대초 공산주의자들과의 대화는 <비현실적인것>이고 <약속에 불과한것>이라고 하면서 북남대화에 기대를 가지지 말고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이길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북남적십자회담이 성사되여 제1차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리게 되자 <이북5도청>패당들은 <이북5도민중앙련합회 회장>이란자를 대표단에 <자문위원>으로 끼워넣어 회담앞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려 하였다.
 반북모략단체의 <회장>이란자가 회담에 끼여든것은 적십자인도주의원칙에도 어긋나고 민족적단결과 평화통일위업에도 배치되는것이였다.
 그때 <이북5도청>나부랭이들을 평양에 받아들일수 없다는 우리의 원칙적인 주장에 의하여 회담에서 밀려나게 되자 그것들은 또다시 서울에서 반북,반통일 소동을 벌리면서 기승을 부렸다.이것은 마치 한강에서 뺨을 맞고 종로에서 주먹질하는 격이였다.
 1980년대중엽 북남사이에 예술단 및 고향방문단을 교환할 때에도 <이북5도청>은 거기에 <이북5도민중앙련합회>와 <리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의 악질적인 반통일분자들을 끼워넣어 혼란을 조성해보려고 책동하다가 된타격을 받고 꼬리를 감추었다.지어 그놈들은 사실을 외곡,날조하면서까지 북남대화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책동하였다.
 북남적십자회담에서 우리측이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자유래왕을 실현할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있을 때 <이북5도청>의 어중이떠중이들은 그 무슨 <성명서>요,<궐기대회>요 하면서 우리의 동포애적노력에 전면도전하는 망동을 부렸다.
 이자들은 리성마저 잃고 북남대화를 가로막아보려고 골몰한 추악한 무리들이였다.
 <이북5도청>은 남조선에서 통일애국인사들과 민주인사들의 의로운 활동을 반대하는데서도 악명을 떨치였다.
 <조봉암사건>때 그의 형량이 낮다고 <항의시위>를 벌리고 <법원>에 달려들어 <친공판사 타도>,<조봉암사형>을 부르짖으며 <롱성>을 벌린것도,괴뢰들이 징역 5년으로 형량이 확정된 조봉암에 대한 <공판>놀음을 다시 벌려놓고 그에게 끝내 사형을 선고하는 살인극을 연출한것도 <이북5도청>깡패들의 지랄때문이였다.
 4.19인민봉기때에도 <이북5도청>은 폭력배들을 내몰아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민주와 통일을 위한 시위를 <용공분자>들의 란동으로 외곡하면서 당국에 탄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리였다.
 특히 <이북5도청>은 정치적위기가 조성되여 남조선에서 통치체제가 흔들릴 때마다 북에 대한 <규탄대회>라는것을 벌리고 북남대결을 고취함으로써 <통일지향적민중운동을 억압할수 있는 정치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남조선잡지 <사회와 사상> 1989년 10호)
 영웅적광주인민봉기때 <이북5도청>은 군사깡패들을 대변하여 광주봉기를 <용공분자>들의 란동으로 광고하였으며 5.17파쑈폭거도 <북의 위협>때문에 취해진것이라고 반북대결을 고취하는 기만선전을 벌려 야만적인 동족살륙만행을 부추겼다.
 <이북5도청>은 문익환목사를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의 평양방문 때에도 몇달동안 지속적으로 <이북5도민결의대회>니,<공산분자색출척결촉구대회>니 하는 반북광대극을 벌려놓고 <체제수호>와 <공산분자색출척결분쇄>를 부르짖었다.
 남조선파쑈도당이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좌익세력척결>소동과 통일애국 단체와 인사들에 대한 탄압만행을 벌릴 때마다 그 앞에서 광기를 부린 마귀들도 <이북5도청>이다.
 이 모든 사실은 <이북5도청>이야말로 반북대결과 반통일의 돌격대로서 죄악으로 가득찬 행적만을 이어오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추악한 결탁

 <이북5도청>은 반공반북대결의 구시대적유물이다.
 이 낡은 랭전의 유물은 오늘도 뻐젓이 존재하고있고 그것들은 요즘 제 세상을 만난것처럼 살판치고있다.
 <북진>의 망령이 깨여진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러가고 랭전이 종식된 오늘에 와서까지 반역도주자들에게 <이북5도>의 도,시,군 <행정관>감투를 씌워놓고 활개치게 하고있는것은 통일시대의 요구로보나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 대한 겨레의 념원으로 보나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이미 저승으로 갔어야 할 매국배족의 패당들이 오늘도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들이 반북대결의 <새장>을 펼치는데서 <이북5도청>을 앞잡이로 내세우고있는것과 관련된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들과 <이북5도청>이 오늘 서로 결탁하고 공생하는데로 나가고있는것은 공화국북반부와 한사코 대결하고 북에까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연장시켜보려는 흑심에서 공통성이 있기때문이다.
 현 당국자들의 <이북5도청>껴안기는 <이북5도청>패당들의 <위상제고>놀음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죽어가고있는 <이북5도청>을 소생시키기 위해 현 당국자들은 이른바 <대통령취임식>에 앞서 1998년 1월 1일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의 <취임>놀음부터 벌리였다.
 남조선에서 <리산가족종합쎈터사무소>를 <이북5도위원회>에 설치한것도 많은 사람들이 <이북5도청>과 거래하게 함으로써 그 <위상>을 높여보려는 술책이였다.(남조선잡지 <통일> 1998년 11호)
 남조선의 현 집권자들은 <이북5도청>의 반공나부랭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먹자판을 벌려놓고 그들이 반북대결에 앞장서달라고 입김을 불어넣는 놀음까지 벌렸다.
 이날 채머리떠는 놈,제몸도 가눔 못하는 놈,병신짝같은 반공분자 208놈이나 불러다놓고 그앞에서 한말이란 그 누구의 <변화의 돌파구>를 열어달라는따위의 반북대결을 부추기는 악설뿐이였다.
 그들은 지난 2월 4일에도 <이북5도청>과 <이북5도민중앙련합회>의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불러다놓고 그들의 <승공통일>야망에 부채질을 해댔다.
 이날로 말하면 우리가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당국대화를 포함한 폭넓은 대화를 제의하여 편지를 보낸 다음날이였다.우리의 북남고위급정치회담제안이 담긴 편지를 받자마자 극악한 반대화,반통일 분자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것 자체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북진>과 반통일의 악당들을 끼고도는 이 사실만으로도 현 집권자들에게 우리와 <화해>하고 <협력>할 의지가 티끌만치도 없다는것을 알수 있게 한다.
 <이북5도청>나부랭이들을 끼고도는것이 그들을 앞잡이로 내세워 북남대화를 가로막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북에까지 연장해보려는 본심을 드러낸것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50년동안이나 반공,반북의 범죄적행적을 이어온 <이북5도청>것들을 끼고도는 한 북남관계는 개선될수 없고 북남사이의 대결은 더 격화되기 마련이다.
 저승길로 줄달음치는 <이북5도청>따위나 내세워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와 대결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해보겠다는것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이다.
 남조선에서 <이북5도청>은 무조건 해체되여야 한다.
 그리고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대한 응당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북의 동족을 반대하고 민족의 분렬과 대결을 추구하여온 남조선의력대 집권자들의 비참한 말로가 보여주는것처럼 반공,반북 대결을 추구하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없으며 수치스러운 파멸만이 차례지게 될것이다.

주체88(1999)년 5월 22일
평 양
                                     (끝)


각지 공장,기업소에서 남조선로동자투쟁 련대성집회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표시하는 집회가 중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와 서평양기관차대,평양강철공장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남조선각지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로동자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은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무참히 빼앗고 죽음의 나락으로 몰아넣고있는 통치배들에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로동자들이 <민주로총>을 비롯한 자주적인 로조단체에 굳게 결속하며 로학련대,로농련대를 강화하고 이미 추켜든 투쟁의 봉화를 더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통치배들에게 결정적타격을 가하고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실현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들은 당국자들이 제아무리 폭압에 미쳐날뛰여도 참된 삶을 위하여 일떠선 남조선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투쟁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이 살인적인 정리해고와 <구조조정>놀음을 당장 중지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즉시 물러날것을 촉구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 나이제리아대통령 취임식참가에로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과학기술대표단 로씨야방문,이란대표단 도착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로씨야련방 정부 사이의 무역,경제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과학기술협조분과위원회 제3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로씨야에 가는 과학원 김호헌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정부과학기술대표단이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부위원장 모함마드 싸이드 노마니를 단장으로 하는 이란이슬람교문화련락기구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일본 조선통일지지 죠쇼지구의 회 대표단 도착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부회장 고미야마 히또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조선통일지지 죠쇼지구의 회 대표단이 2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시집 <영생의 녀성영웅 김정숙>출판/재로씨야동포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재로씨야동포 한 피미나가 시집 <영생의 녀성영웅 김정숙>을 출판하였다.
 시집은 <김정숙동지의 생애>,<인민의 딸>,<조국의 진달래> 등 16개의 소제목을 달고 김정숙어머님의 생애와 그이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투쟁업적을 칭송하는 시들로 편집되여있다.(끝)


가이드라인 관련법안가결은 위험한 정치도박/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일본국회참의원에서 24일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이 가결될것이라 한다.
 이것은 일본이 조선과 아시아지역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군비경쟁의 촉발과 무력충돌을 야기시킬 침략적인 전쟁법안을 기어이 강행통과시키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채택놀음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일간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 2차대전의 전범국,전패국인 일본이 국제법과 자국의 현행법마저 무시하고 다시금 해외팽창의 길로 나가는것을 합법화하기 위한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정식으로 선포하는 위험천만한 정치도박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미 지난 4월 27일 중의원본회의에서 지침관련법안이 통과된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군사적위협이 현실화되고있는 사태를 지적하고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책동을 엄중히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국회에서 이 놀음을 계속 벌리려고 하는것은 침략의 과거사를 전면부정하고 되풀이하려는 그들의 군국주의적열망이 얼마나 파렴치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
 일본국회가 우익반동세력의 정치적시녀가 되여 군국주의재침책동을 합법화해주는것은 자국인민들의 평화에 대한 념원과 일본의 근본리익에도 배치되는 배신행위로서 종당에는 의회정치자체의 파산을 초래하는것으로 될것이다.(끝)


가이드라인법안 참의원가결전망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반동들이 해외침략야망을 이루어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보도에 의하면 5월 24일 일본국회 참의원에서 새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이 최종적으로 가결될것이라고 한다.
 론평은 이로써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은 위험계선을 넘어서서 눈앞의 현실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새 <지침>관련법안들을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에서 채택되도록 함으로써 미군이 작전하는 모든곳에 <자위대>무력을 투입할수 있는 법적조건을 마련하려 하고있다.그들이 참의원에서 가결하도록 하려는 <주변사태안전확보법안>,<일미물품로력융통협정개정안>,<자위대법개정안> 등 법안들은 침략무력의 대대적인 해외파견과 군사작전을 노린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요즘 새 <지침>관련법안들이 <북조선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내놓고 떠벌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그들은 <북조선 위협>을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략하며 그것을 전례로 하여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려 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위협은 곧 아시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새 <지침>관련법안들이 일본국회 참의원에서 최종적으로 가결되는 경우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은 위험계선을 완전히 벗어나게 될것이며 그것이 몰아올 후과는 매우 엄중한것으로 될것이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군국화와 해외침략은 자멸의 길이라고 하면서 어리석은 책동을 그만두고 평화의 길을 걷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유고사태에 빙자한 미군의 무력증강책동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유고슬라비아사태에 빙자하여 남조선에서 북침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은 최근 저들의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페르샤만에 파견한것으로 하여 초래되는 <안전상 공백>을 메꾼다는 구실로 남조선에 배치하기로 했던 <F-15E>전투폭격기 18대중 12대와 조종사등 200여명의 병력을 남조선 광주비행장에 긴급배치하였다.
 또한 남조선강점 미군에 <AC-130>대지상공격기 2대를 추가배치하였으며 미국본토의 <F-18>전투기 2개 대대 30여대와 <B-52>전략폭격기 5대를 어느때나 배치할수 있게  비상대기시키고있다.
 론평은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조치들은 전쟁전야에만 있을수 있는것으로서 미국이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심각한 정치,경제적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북침전쟁도발에서 찾고있는 남조선통치배들도 미국상전의 전쟁도발책동에 편승하여 프랑스로부터 최신항공기를 끌어들이는 등으로 북침무력증강을 다그치고있다.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제2조선침략전쟁의 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있음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전쟁의 불씨를 안은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사태를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
 만일 미국이 남조선호전분자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두개동시전쟁 전략수행의 <시험대상>으로 삼는다면 거기에서 얻을것이란 돌이킬수 없는 파멸과 뼈도 추리지 못할 쓰디쓴 참패뿐일것이다.
 내외호전세력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유고사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로동신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유고슬라비아사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미국의 주도하에 나토는 지난 3월 24일부터 횡포무도하게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있다.미국과 나토는 저들의 강도적인 요구와 불순한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계단식으로 확대할것이라고 호언하고있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유고슬라비아사태는 사람들에게 매우 교훈적이고 심각한 문제들을 시사하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그것은 우선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이 변하지 않았으며 변할수 없다는것이다.
 유고슬라비아사태는 또한 제국주의의 괴수인 미국이야말로 가장 파렴치한 자주권의 교살자,국가테로의 주범이며 안정과 평화의 파괴자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유고슬라비아는 공인된 주권국가이며 꼬쏘보분쟁문제는 이 나라 내정문제이다.그런데 미국은 나토를 발동하여 <인도주의적지원>이라는 간판밑에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고있다.이것은 본질상 유고슬라비아의독립과 자주권에 대한 교살이며 국가테로이다.
 유고슬라비아사태는 또한 제국주의의 힘이 만능이 아니며 그들의 현대적군사기술이 <신화>적인것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제국주의는 결코 무서운 존재가 아니며 그들의 군사적힘이 불패한것이 아니라는것,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정신과 립장이 강한 인민을 굴복시키지 못한다는것이 이번에 재실증되였다.
 유고슬라비아사태가 보여주는 또하나의 문제점은 랭전의 종식이 영구한것이 아니며 새로운 랭전의 유령이 세계를 배회하고있다는것이다.유고슬라비아사태를 계기로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군비경쟁과 대결의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
 유고슬라비아사태의 심각한 교훈은 자주성을 옹호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이 남의 힘에 의존하거나 기대를 걸지 말고 자체의 힘으로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갖추고 그 어떤 사태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것이다.(끝)


미군의 손해배상거부를 합법화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해에 경기도 련천지역에서 미군이 일으킨 교통사고가 10여건에 달하였으나 피해자인 남조선주민들은 단 한건의 사고에 대해서도 가해자들로부터 배상을 받지 못하였다.
 얼마전에도 련천에 사는 김정태주민이 미군의 횡포로 승용차를 파손당한데 대한 배상금 200만원을 지불할것을 미군부대에 제기하려하자 경찰당국이 그런 배상요구는 <행정협정>에 의해 제기할수 없다고 가로막아나서 피해자를 아연케 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지위>를 규정하고있는 침략적이며 굴욕적인 미국,남조선 <행정협정>에 의하여 주민들은 보상을 받기는 고사하고 가해자인 미군측에 배상요구를 제기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다.(끝)


조선,네팔 외교관계설정25돐 친선모임/까뜨만두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와 네팔왕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25돐기념 친선모임이 까뜨만두의 히말라야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네팔국회 상원의장 베니 바하두르 까르끼는 지난 25년간 네팔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훌륭히 발전하여왔다고 하면서 이 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외무성비서 무라리 라즈 샤르마는 네팔과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그 어떤 사소한 문제점도 없이 진실하게 발전하여왔으며 국제무대에서 협조를 긴밀히 하고각이한 급에서의 호상방문과 폭넓은 접촉을 통하여 더욱 강화되여왔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