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제1부상과 미국대통령특사사이의 회담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6일부터 28일사이에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와 미합중국 대통령특사인 윌리암 페리사이의 회담이 3일간에 걸쳐 여러시간동안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김계관과 미국담당국장을 비롯한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고 미국측에서는 미국무성 대사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상급국장,국방성 장령,국무성 관계일군 등 특사일행이 참가하였다.
 회담은 진지하고 솔직하였으며 호상존중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미쌍무관계와 관련한 현안문제들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 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깊이있게 론의하였다.
 미국측은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검토와 관련한 문제들을 통보하였다.
 조선측은 조미관계문제와 관련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원칙적립장을 전면적으로 밝히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개선되려면 미국이 조선측과 이미 오래전에 합의한데 따라 조선의 제도와 자주권을 인정하고 조선을 평등하게 대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본적으로 철회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미국측은 조선의 정책,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의 민족적자부심과 강의한 의지에 대하여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고 하였다.(끝)


미합중국 대통령특사 연회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합중국 대통령의 특사인 대통령특별고문 윌리암 페리가 우리 나라 방문과 관련하여 27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과 김계관부상 등 관계부문일군들,우리 나라 주재 스웨리예왕국 림시대리대사와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특사일행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윌리암 페리 대통령특사와 강석주제1부상이 연설하였다.
 한편 26일과 27일 특사일행은 만경대를 방문하고 주체사상탑과 평양지하철도,대성협동농장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으며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끝)


미합중국 대통령 특사일행 귀국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합중국 대통령특사인 대통령특별고문 윌리암 페리일행이 4일간의 조선방문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일군들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에티오피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에티오피아인민의 민족적명절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대통령 네가쏘 기다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26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에티오피아인민의 민족적명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당신과 에티오피아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이 <국제선명회> 회장일행을 만났다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용순위원장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국제선명회> 회장 딘 로버트 허쉬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교육상 해임 및 임명에 관한 정령 발표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여 최기룡동지가 교육상에서 해임되고 변영립동지가 교육상으로 임명되였다.(끝)


총대가정이 늘어난다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한 가정,형제들 모두가 조국보위초소에 선 총대가정들이 적지 않다.
 가정들에서는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최대의 충효로 여기고 자식들을 인민군대에 내보내고있다.
 지난해 9월말에 진행된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에만도 5부자,5형제이상되는 군인가정 120여세대의 어머니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중에는 7남매 청년군관들의 어머니인 신순애녀성도 있었다.
 이들 7남매의 이름에서 마지막글자를 합치면 김정일 결사옹위>가 된다.
 여기에는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일곱개의 <별>이 되려는 그들의 신념이 비껴있다.
 아들,사위,손자 16명이 군복을 입고있는 평안북도 동림군에 사는 최일희녀성의 가정은 총대가정,애국일가로 사회의 존경을 받고있다.
 그는 전쟁로병인 남편과 함께 군사중시가풍을 세워 아들딸 10남매를 군사복무 시켰으며 사위,손자들도 총을 잡게 하였다.
 녀성해안포중대의 손경실병사의 가정은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아시는 총대가정이다.
 이 가정에는 아버지,어머니가 군관으로 있으며 세아들딸이 조국보위초소에 서있다.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 긍지속에 박용철의 8형제,리장웅의 8남매,리종운의 6형제가 인민군 군관으로 복무하고있는 소식이 전해진이후 지난 6,7년동안에만도 이처럼 총대가정,총폭탄형제들은 늘어났으며 또 계속 늘어나고있다.(끝)


력사는 반드시 핵범인을 심판할것이다/로동신문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2010년까지 림계전핵시험을 계속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한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위험한 핵이발을 사려물고 남을 해치려하는 핵독사는 미국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이 핵무기를 그 무슨 <억제력>으로,미국의 리익에 대한 <도전>과 <위협>을 견제하고 동맹국들과의 <안보서약>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묘사하는것은 저들의 핵전력증강을 정당화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오늘 국제적으로 미국과는 물론 그 동맹국들과 전쟁을 하려하거나 그들에 대한 핵공격을 시도하는 나라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미국이 핵무기고를 늘이고 핵전력을 이른바 <도전>과 <위협>에 대한 <억제>수단,<안보우산>으로 사용하려는것은 리유여하를 불문하고 정당화될수 없다.
 미국은 랭전종식후 핵대결대상이 없어지게 되자 핵전략의 무대를 지구적범위로 확대하고 발전도상나라들 특히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거나 미국독주의 1극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걸림돌로 되는 나라들을 그 대상으로 삼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핵위협이 랭전시기의 특정한 대상,특정한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적판도에로 확산되고있으며 수많은 나라들과 인민들이 미국의 핵공격목표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오늘 지구상에서 핵전쟁위험이 가장 큰 지역은 조선반도이다.
 그것은 미국이 핵전략의 창끝을 조선에 돌리고있는것과 관련되여있다.
 미국이 광고하는 조선의 이른바 <미싸일위협>,<핵의혹>설은 반공화국핵선제공격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다.
 가장 위험한 핵범인이며 평화의 원쑤인 미국이 력사의 심판을 받을 날은 반드시 올것이다.(끝)


<일미방위협력지침>관법안 통과를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24일 참의원에서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을 통과시킴으로써 해외침략을 완전히 법화한 일본반동들을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전패국으로서 박탈당하였던 교전권을 다시금 가지게 되였으며 미군의 군사행동을 <협력>한다는간판밑에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자기의 군사력을 침략전쟁에 참가시킬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이번에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이 참의원에서 통과됨으로써 군사력에 의거한 해외침략이 법적으로 승인되였다.
 전시법인 <지침>관련법을 만들어낸 일본반동들이 그 법을 실행하기 위하여 날뛰리라는것은 명백하다.<지침>관련법의 실행은 곧 해외침략을 의미한다.
 <지침>관련법채택으로 해외침략의 날개를 가진 일본<자위대>는 미제를 등에 업고 해외침략에 마음대로 나설수 있게 되였다.
 여기에서 첫째목표가 조선반도이다.
 일본반동들이 로골적으로 줴치고있는것처럼 일본주변 <유사시>란 곧 조선반도<유사시>를 의미하며 미제가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여기에 가담협력하여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한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지정학적으로,군사전략적으로 관건적위치에 있는 조선을 침략하여 아시아침략의 교두보로 삼아 지난날처럼 전면적인 아시아침략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과 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이 지난날 패망의 교훈을 잊고 다시금 재침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천백배의 보복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멸적의 투지를 가다듬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재침책동이 가져올 말로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한다.
 일본반동들은 제2패망의 날을 스스로 몰아오지 말아야 하다.(끝)


천용택을 정보원장으로 임명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집권자가 며칠전의 <개각>놀음때 <국방부 장관>자리에서밀려난 천용택이란자를 괴뢰정보원장으로 임명하였다 한다.
 천용택으로 말하면 북의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응징>이요 뭐요 하면서 반북대결전쟁의 미친 바람을 일으키는데 앞장서온 극악한 호전광,반통일분자이다.
 그가 <국방부 장관>자리에  들어앉아 한짓이란 미제의 전쟁하수인이 되여 <주적론>보따리를 꿍져메고 괴뢰군부대들을 싸다니며 북침열을 고취하지 않으면 미일상전들에게 동족을 반대하는 <공조>를 구걸하고 북침전쟁에 써먹을 살인무기구입에 동분서주한것밖에 없다.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도전하여 미제침략군의 전쟁 <사냥개>노릇을 해온 호전광,외세와 야합하여 북의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핵전쟁의 불구름을 짙게 몰아온 천하에 악독한 역적이 바로 천용택이다.그가 저지른 죄악은 천추에 씻을수 없는것이다.천용택은 력사와 민족의 교수대에 매달려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남조선집권자는 굳이 이런자를 골라 파쑈반북모략의 총본산인 괴뢰정보원의 우두머리자리에 박아넣었으니 이야말로 역적을 타매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모독이 아니고 무엇인가.남조선집권자는 분명 반북대결전쟁광신자로서의 천용택의 남다른기질을 썩이고싶지 않아 그렇게 했을것이다.말하자면 천용택을 반북대결모략술수에서 괴뢰국방부보다 한술 더 뜨는 <정보원>의 두목으로 앉히면 그가 반북모략과 반통일,대결의 <사냥개>로서의 기질을 더욱 남김없이 발휘할것이라고 타산한것이다.결국 <사냥개>를 <국방부>우리에서 빼내여 파쑈반북모략의 소굴인 <정보원>우리에 다넣은것이다.
 괴뢰들이 반북대결전쟁책동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고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더욱 악랄하게 탄압하려 한다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끝)


<한총련>제7기 출범식 연세대학교에서 예정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총련>이 제7기 출범식을 28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에서 가질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출범식에서 <한총련>은 제7기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구성하고 올해 투쟁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 한다.
 한편 이날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로조가 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문제에 등을 돌려대고있는 공단측의 부당한 행위에 항의하면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여 파업에 들어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