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인민군근위서울김책제4보병사단을 시찰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28일 조선인민군 근위서울 김책제4보병사단을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영춘총참모장과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전방지휘소에 오르시여 사단의 방어전연들과 적진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적정을 료해하시고 사단장으로부터 정황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사단의 장병들이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였으며 방어구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금성철벽의 보루로 전변시킨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사단의 군인들이 부대의 자랑찬 전통을 이어 오늘도 조국보위성전에서 위용떨쳐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조국전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사단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사단관하 포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의 화력진지에 들리시여 경계근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신 다음 군인들의 화력복무훈련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사단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교양실,침실을 비롯한 중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을 친히 만나시여 옷과 신발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보시며 최전연에서 조국보위에 헌신하고있는 귀중한 전사들의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의 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고지의 전호가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조선인민군 제549대련합부대에서 새로 개간한 부업포전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갖가지 곡식들과 남새들이 자라는 아득히 펼쳐진 포전들을 보시고 부업지관리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사단의 시찰을 마치신후 549대련합부대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군대의 성격에 맞는 사상예술성이 높은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최전연의 고지들을 찾아 병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는 선전대원들의 활동을높이 평가하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 호르바쯔까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흐르바쯔까독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프라뇨 뚜쥬만에게 2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미국의 <작전계획5027-98>을 규탄/조평통성명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최근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호전분자들의 북침전쟁기도가 더욱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호전분자들은 제2의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을 <작전계획5027-98>로 개정하였다.
성명은 그들이 새로 개정한 <작전계획5027-98>은 종전의 <작전계획 5027>보다 몇배나 더 위험한 북침전쟁각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우선 여기에는 대북선제공격기도가 명백하게 드러나있다.
호전분자들은 지금까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을 떠들며 저들의 북침전쟁기도를 변호하고 합리화해나섰다.
그러나 <작전계획5027-98>에서 그들은 종전에 써먹던 <남침>이라는 허구마저 완전히 집어던지고 대북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이번에 개정한 새 작전계획은 우리의 군사적움직임에 대한 그 무슨 <징후판단>을 선제타격의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우고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선제공격하게 되여있다.
이것은 미제가 저들의 비위에 따라 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고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려 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작전계획5027-98>은 또한 제2의 조선전쟁에 미태평양사령부가 직접 개입할수 있게 되여있다.
종래의 <작전계획 5027>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주도하에 그 누구의 <남침>을 <억제>한 다음 미증원군을 투입하여 전쟁을 확대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면 개정한 <작전계획5027-98>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의 합동이나 협의가 없이도 미태평양사령부가 직접 우리를 선제공격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호전분자들의 이러한 기도는 일본을 비롯한 조선반도주변과 태평양지역의 방대한 침략무력을 투입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타격하려는것이다.
현재 미제는 이 단계의 작전을 위해 일본반동들과 새 <일미방위협력지침>이라는것을 체결하고 일본을 조선침략을 위한 미군의 완전한 출격기지,병참보급기지로 만들었으며 오끼나와에 있는 미해병대를비롯한 주일미군과 태평양지역미군부대들을 비상동원태세에 두고있다.
특히 유고슬라비아사태를 계기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미군전력공백>을 메꾼다는 구실밑에 남조선과 그 주변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고있다.
지어 그들은 <작전계획5027-98>에서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점령통치>단계까지 새로 설정하였다.
기존의 <작전계획 5027>은 <억제무력화 타격지상공격작전 전쟁성과확대 전쟁종결> 등 5단계로 되였다면 개정한 <작전계획5027-98>은 <전쟁종결이후 점령통치>단계라는것을 더 첨부하여 작전단계를 6단계로 만들었다.
그들은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안에 <점령통치>를 담당할 소위 <한미련합민사사령부>라는것을 내왔다.
<작전계획5027-98>에는 이밖에도 이른바 <제2전선형성>문제 등 여러가지 북침작전내용들이 더 보충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호전분자들의 <작전계획5027-98>을 주체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하나의 엄중한 도발로,화해와 평화,대화와 통일을 바라는 내외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지금 미국호전분자들은 유고슬라비아사태를 계기로 조선반도에서 인위적으로 긴장을 격화시키면서 모험적인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5027-98>을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조선반도와 지형이 류사한 유고슬라비아에 각종 전쟁수단들로 장비된 무력을 대대적으로 들이밀고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대량살륙무기들까지 사용하면서 북침작전계획의 현실성과 실효성을 검토하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오판하고있다.
조선반도는 발칸반도가 아니다.
침략자들의 도전에는 천백배의 섬멸적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해방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인민과 군대의 투철한 신념이고 기질이다.
만약 미제가 위대한 령장의 두리에 총폭탄정신,육탄정신으로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기질을 오판하고 끝끝내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인민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너 죽고 나 산다는 멸적의 투지를 안고 용약 떨쳐일어나 침략자들에게 천백배의 섬멸적타격을 가할것이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할것이다.
불과 불이 오가고 철과 철이 부딪치는 판가리 싸움에서 침략자들뿐아니라 <작전계획5027-98>의 실행에 끼여든 온갖 추종자들도 정의의 불길에 재가루가 될것이다.
미국호전분자들과 그 추종세력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놀아야 할것이다.(끝)
조선주재 각국외교대표들이 신천박물관 참관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로므니아,몽골,인도네시아,인디아,베트남,파키스탄의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이 28일 신천박물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조국해방전쟁의 일시적인 전략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이 52일간에 군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무려 3만 5,383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한 만행을 보여주는 박물관의 전시품들과 직관물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그들은 미제침략자들이 900여명의 애국자들을 불태워 학살한 전 신천군당방공호,원암리화약창고 그리고 5,605명의 애국자묘,400어머니묘,102어린이묘를 돌아보았다.
그들은 묘들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그들은 신천박물관 참관을 통하여 미군의 만행에 대해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학살만행자들은 전범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신천박물관의 력사적증거자료들과 전시품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지난 전쟁시기에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야수적만행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박물관은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파쑈적만행의 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썼다.(끝)
일본조선통일지지 죠쇼지구의 회대표단이 평양에서 성명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부회장 고미야마 히또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조선통일지지 죠쇼지구의 회대표단이 26일 평양에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총비서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조선식사회주의를 빛내이며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 일조관계는 일본정부의 경악스러운 반공화국 적대시정책으로인하여 극도로 악화되고있다.
특히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은 반공화국 적대시정책으로부터 출발하였으며 이를 더욱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작성된것으로서 우리는 이를 절대로 묵인할수 없다.
우리는 이 법안들을 반대하는 집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안들이 국회에서 정식통과되였다.
우리는 앞으로 이 법안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 결심이다.
일조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조관계에 관한 3당공동선언과 1995년의 4당합의서에 기초하여 일본이 과거에 범한 죄행을 사죄하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호와 친선을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먼저 리행해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총비서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기초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끝)
따쥐끼스딴,라오스 대표단 도착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따쥐끼스딴대외친선문화련락협회 위원장 마이싸라 꼴로노바를 단장으로 하는 따쥐끼스딴대외친선문화련락협회 및 친선협회대표단과 부상 부아 반 워라쿤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 공보 및 문화성대표단이 2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총련대표단,방문단들 출발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류충만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총련에히메현본부 리동렬위원장을 단장으로하는 총련과학기술대표단,김철환,리창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제336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9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마약밀매>설은 완전한 날조품/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지는 <북조선이 마약을 아시아에 급속히 들이민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의 그 무슨 <마약밀매>설을 류포시켰다.
이것은 전혀 사실 무근거한 날조선전으로서 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를 면치못할 비렬하고 너절한 매문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인민대중이 서로 돕고 이끌며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생활방식이 매우 건전하고 문명한 우리 나라에서는 마약이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으며 따라서 그런것을 다른 나라에 밀매한다는것은 전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지가 있지도 않는 사실을 날조하여 우리가 마약을 제조하여 아시아에 류포시키고 있다고 하면서우리를 <마약악몽>이라고 악랄하게 비난한데 대해 경악을 금할수없다.
이 신문이 이번에 지난해 1월 타이에서 제기된 에페트린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왔는데 그것은 처음부터 유엔국제마약통제리사회의 승인하에 모든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합법적으로 진행된 수입건이였으나 그 어떤 알지 못할 리유로 우리 해당 기관이 커다란 손실을 보게된 문제로서 그에 대해서는 오히려 우리에게 할말이 더 많은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코크 포스트>지가 허황하기 짝이 없는 모략기사를 내돌리면서 우리를 집요하게 걸고든 불순한 목적을 간파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하며 특히는 우리 나라와 타이 사이의 친선관계에 쐐기를 박아보자는 비렬한 수작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한 술책의 리면에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훼손시켜보려고 미쳐날뛰는 미국,일본,남조선통치배들의 정치적모략책동이 깔려있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일본,남조선통치배들은 우리의 이른바 <핵 및 미싸일문제>를 들고 우리를 모해하다못해 이번에는 뚱딴지같이 <마약밀매문제>까지 류포시키며 그 매개자로서 신념도 주견도 없는 <방코크 포스트>지를 리용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일본,남조선통치배들이 국제적인 공조를 운운하며 우리를 각방으로 어째보려하지만 그것은 헛된 일이다.
그 누구든지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건드리려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지도 여기에서 례외로 될수 없다. 몇푼의 딸라에 매수되여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 든 타이신문의 날조행위는 결코 여론의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다.(끝)
현집권자의 <통일은 장래의 문제>발언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집권자가 영국의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현단계에서는 경제적,인도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남북이 평화공존하는것이 중요하며 통일은 장래의 문제>라고 하였다.
분렬주의자의 반통일적 언동이라고 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민족의 대단결로 하루빨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할것을 바라고있으며 그를 위해 거족적인 통일운동에 떨쳐나서고있다.
현실이 이러하고 외세에 의하여 국토와 민족이 분렬된지 장장 반세기 이상이 흘러가고있는 시기에 아직도 통일은 <장래의 문제>라고 하는것은 민족적량심도 시대적감각도 전혀 없는 민족과 력사앞에 무책임한 발언이다.특히 그가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선행독재<정권>과 구별되는 <국민의 정부>라고 자처하는 현<정권>의 집권자라는 점을 고려할때 위정자로서의 그의 공언은 정치적으로 극히 불순한 범죄적인 망발이다.
이로써 그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모든 현실적제의들을 또다시 거부하고있을뿐아니라 남조선인민들앞에서 통일문제와 관련하여 표명했던 자기의 모든 정치적공약들을 집어던지는 철면피한 기만행위,배신행위를 감행하고있다.
통일을 위해 가장 절실한 문제는 북과 남의 정치,군사적 대결을 해소하고 끝장내는것임에도 이를 외면하고 그 무슨 <교류>에 대하여 떠들고 다른 나라들과의 국제관계처럼 <평화공존>을 운운하고있는것 자체가 남조선집권자에게는 통일의지가 전혀없고 민족분렬을 고착화,영구화,국제화하여 외세의존으로 권력을 유지할것만을 망상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줄뿐이다.
우리 민족은 남조선당국자들의 분렬주의적인 반통일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로골화되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론평/민주조선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민주조선>은 꼬쏘보사태로 인한 <군사적공백>을 구실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론평하였다.
최근 미국은 <AC-130>대지상공격기와 <FA-18>전투폭격기 등 각이한 사명의 전투기와 병력을 남조선에 증강배치한데 이어 남조선과 일본에 방대한 량의 미군무력을 배치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호전분자들이 이러한 저들의 무력을 <유사시대응군사력>으로,그 무슨 <억제력>으로 묘사하면서 새로운 조선침략전쟁준비책동을 가리워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지만 그것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것은 최근 유고슬라비아사태가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미국이 <군사적공백>을 구실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무력증강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는것은 그들이 기어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집결되는 무력은 철두철미 전략적침략무력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분별을 잃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미일<공동조정소> 설립결정을 규탄/로동신문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주변사태대응>을 위한 미일 <공동조정소>라는것을 내오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실었다.
필자는 이번에 미국과 일본이 <공동조정소>를 내오기로 한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지배권확립을 노린 미일의 군사결탁관계가 더욱 완비보강되고있고 일본의 해외침략을 위한 모든 준비가 갖추어졌으며 미일의 군사적침략행위가 먼 앞날의 일이 아니라 눈앞의 일로 박두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동조정소>는 <주변사태대응>의 구실밑에 감행하게 될 미일의 침략전쟁을 현지에서 작전지휘할 사명을 띤 침략사령부,군사지휘기구이다.다시말하여 미국과 일본은 <공동조정소>를 통하여 해외침략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거치장스러운 모든 공정이나 절차를 뛰여넘어 직접 미군과 <자위대>의 군사행동을 조직하려 하고있다.
미일의 군사결탁과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다.
미일<공동조정소>조작의 기본과녁도 우리 공화국에 돌려지고있다.이에 대해서는 그들자신도 부인하지 않고있다.
미일공동사령부까지 조작한 미제와 일본반동들이 언제 어떤 구실을 만들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겠는가 하는것은 누구도 예측할수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들이 감히 우리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라도 다치고 우리의 령토를 단 0.001미리메터라도 침범한다면 즉시 산악같이 일떠나 천백배의 강력하고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끝)
<한총련>7기출범식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남조선의 <한총련>이 당국자들의 폭압속에서도 제7기 출범식을 선언한것은 자주,민주,통일의 선봉대로서의 자기의 존엄과 위상을 또다시 만방에 과시한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 론평은 <한총련>의 제7기 출범식의 거행을 당국자들에게는 수치스러운 패배로,정의의 위업에 떨쳐나선 애국학생들에게는 커다란 승리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총련>은 참으로 이번에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민족과 조국을 위해 좋은 출발을 하였다.
<한총련>을 고수하고 지지하는것은 곧 민족을 위한 길이고 애국하는 길이다.
남조선에서 자주,민주,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당국자들의 폭압을 박차고 <한총련>을 지켜내야 하며 애국학생들의 발걸음에 보조를 같이해야 한다.
<민주조선>론평은 <한총련>의 제7기 출범식을 탄압하기 위해 남조선당국자들이 18개 중대 1,0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한것을 극악한 파쑈폭압행위로 락인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한총련>에 대한 즉시적인 탄압의 중지와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의 철페를 주장하였다.(끝)
현집권자가 외세와의 <공조>강화폭언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집권자는 25일 <개각>후 <청와대>에서 소집한 첫 <국무회의>란데서 <(한)미안보체제와 (한)미일공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떠벌여댔다 한다.
이것은 또하나의 반민족,반통일 폭언이다.
이런 폭언은 무엇보다도 위기수습을 위한 이번 <개각>놀음에서 현 집권자가 노린 중요한 목적이 반통일정책을 강화하는데 있다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
<국민>집권자는 미일상전과의 <공조>를 목갈리게 웨쳐댐으로써 사대매국근성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자기의 흉악한 정체를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였다.(끝)
김영삼이 현집권자에 대한 공세를 강화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문민>괴수 김영삼이 지난 25일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16명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3시간동안이나 숙덕공론을 벌렸다고 한다.
이날 김영삼은 다음달에 있을 자기의 일본행각에 대해 설명한데이어 현 집권자가 24일에 벌린 <개각>놀음을 비롯하여 죽은 박정희에 대한 현 집권자의 <화해>선언,당면한 <국회보결선거> 등 광범한 <정국현안>에 대해 상대들과 장시간 <의견>을 나누었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원래 <국민>집권자는 <한나라당>안에 있는 김영삼역도의 옛 심복들을 자기 편에 끌어들이기 위해 그에게 줄곧 추파를 던져왔다.그런 속에서 <문민>괴수는 외환위기의 <책임>을 따지는 경제청문회 증언도 모면할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속이 살아있는 김영삼역도는 현 집권자의 둘러리노릇을 하는데서가 아니라 자기가 <대통령>노릇을 할 때 발판으로 삼았던 현 야당과 손을 잡는데서 솟아날 구멍을 찾고있다.야당패들과 어울려돌아가면서 현 집권자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있는 그의 행실이 이것을 말해주고있다.
나타난 사실은 김영삼역도가 다시 자기의 지반을 닦는데로 나가고있으며 이것으로 하여 래년 봄에 있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반동보수정당들의 싸움이 보다 복잡한 양상을 띠고 벌어질것이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끝)
<한총련>7기출범식 가로막으려고 폭압선풍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한총련> 제7기 출범식을 가로막기 위해 폭압에 날뛰고있다.
출범식예정장소인 연세대학교를 <원천봉쇄>하라는 폭압지령에 따라 27일현재 18개 중대 1,000여명의 경찰들이 이 대학을 둘러싸고 학생들의 출입을 막고있다.
또한 당국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 주변에도 경찰병력을 배치해놓고 검문소동을 벌리고있으며 지방대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오는것을 막기 위해 역들과 주차장들에서도 삼엄한 경계망을 펴고있다고한다.(끝)
<한총련>7기출범식단행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한총련>소속 대학생 1,800여명이 28일 오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제7기 <한총련> 출범식을 단행하였다.
이들은 폭압력량이 투입되기전에 청량리역에서 수백명씩 대오를 짓고 경희대학교에 기습적으로 집결하였다.
<한총련>은 당초 출범식을 치르려던 연세대학교가 당국에 의해 <원천봉쇄>를 당하게 되자 경희대학교로 장소를 옮기고 출범식을 단행하였던것이다.
<한총련>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가지고 평화적인 출범식을 보장하며 <한총련>에 대한 <리적단체규정>을 철회할것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러한 사태에 당황망조한 당국은 대학주변에 32개 중대를 배치하며 지하철도역 등에 85개 중대 9,000여명의 병력을 배치하는 등 탄압소동을 벌리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당중앙사업시작 35돐담화/전인디아진보전선 비서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시작하신 35돐에 즈음하여 24일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이 담화를 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며 당과 대중의 통일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정력과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리하여 오늘 조선로동당은 투쟁하며 전진하는 혁명의 세련된 참모부로 강화발전되고 온 사회가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하나의 혁명적대가정으로 전변되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행복하고 보람찬 사회주의생활을 꽃피워주시는 김정일동지를 어버이로,은인으로,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며 절대적으로 신뢰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를 위대한 스승으로,민족의 탁월한 령도자로 모시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송환요구 서명운동시작/인디아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인 김인서,함세환의 송환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조선통일지지아시아지역위원회와 그들의 송환을 위한 인디아위원회의 주최로 24일부터 시작되였다.
서명문은 조선에서 정전이 이룩된지 40여년이 지나갔으나 남조선당국자들은 아직까지도 비전향장기수들을 돌려보내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제네바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서명문은 김인서,함세환 등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가족들이 기다리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즉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