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의 미림벌에서의 첫모52돐기념 보고회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미림벌을 찾으시여 첫모를 내신 52돐기념 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농업성 리하섭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농업과학원 계영삼원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땅에 대한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였으며 주체36(1947)년 6월 7일에는 몸소 미림벌에 나오시여 땅의 주인된 농민들과 함께 첫모를 내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잊지못할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에 돌아와서 처음모를 내본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면서 남먼저 논판에 들어서시여 정성껏 모를 꽂으시였으며 관개공사를 잘하고 우량한 벼품종들을 널리받아들여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며 축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유족하게 할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고 그는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이 아로새겨진 미림벌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뜻깊은곳으로 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지난 기간 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투쟁과 나라의 농업과학발전에서 커다란 전변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민족문화유산-<서운관지>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민족사를 빛내인 유산들이 많다.
 <서운관지>(천문기상관측규범집)도 그 유산들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서운관지>(1818년 12월)는 오랜 력사적기간에 걸쳐 축적된 천문기상관측 경험들과 리론들을 체계화하고 과학화하여 집대성한 문헌이다.
 책은 모두 4권으로 되여있다.
 1권에는 서운관(당시 천문기상관측을 담당한 기관)의 관직과 제도,천문기상관측규정 등이 기록되여있다.
 2권,3권,4권에는 력서에 대한 리론과 천문기상에 대한 옛 기록들,천문기상 서적들과 관측기구들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항들이 기록되여있다.
 혜성,지진 등 이상현상 8가지와 일식,월식,비,눈,안개를 비롯한 일반현상 25가지로 관측대상을 분류하고 매 현상들을 관측 및기록하는 방법을 대상별로 취급하였다.
 실례로 <태백주현> 즉 금성이 낮하늘에 보이는 현상을 그전에는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취급하였으나 <서운관지>에서는 그것이 태양과 금성 및 지구 사이의 위치관계에 따라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방향에서 응당 보이게 되는 일반현상의 하나로 취급하고있다.그리고 비에 대해서도 8가지 등급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평가하였다.
 당시 나라의 천문기상학은 자연과학으로서 뚜렷한 면모와 체계를 갖추고있었다.(끝)


조선인민의 기상을 반영한 어휘들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격동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어휘들이 많이 쓰이고있다.
 신문,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에 실리는 글들과 거리와 일터에 나붙은 구호들에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지향이 담겨져있다.
 <견인불발>,<무에서 유를>,<조국에 바치는 1분 1초>,<모두가 영웅이 되자>,<모든것을 자체로>,<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등의 어휘들에는 제국주의의 봉쇄와 고립압살,거듭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자력갱생하여 기어이 부강조국을 건설하려는 조선인민의 굳센 각오와 기상이 맥박치고있다.
 <조국에 바치는 1분 1초>,이 어휘에는 조선인민의 일본새가 반영되여있다.
 조선에서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인민이 분과 초를 아껴가며 일하고있다.근로자들은 1분1초를 로력적위훈으로 이어가고있으며 과학자들은 새로운 과학적탐구와 발명으로 귀중한 시간을 이어가고있다.비행사영웅 길영조는 25초동안에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모두가 농사의 주인>,<통장훈이 목표>,<사람들이 뛰고 벌이끓는다>,<모내기부터 본때있게>,<일군들이 설자리는 논벌이다>,<모내는 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자>,<말보다 실천을> 등의 어휘들에는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농업생산의 주인이 되여 힘있게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애국열의가 반영되여있다.
 <총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충신이다>,<세대를 이어가는 화선병사의 계주봉>,<오늘도 전화의 그날처럼>,<피의 교훈을 잊지말자>,<사회주의를 지키는 길> 등의 어휘들에는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갈 조선인민의 끄떡없는 배심이 표현되여있다.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동무는 구보로 달리는가>,<제2의 천리마 대진군>,<준마타고 돌파구를>,<건국열의로 들끓던 그때처럼> 등의 어휘들이 보여주는 바대로 조선인민은 지금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제끼며 구보로달리고있다.(끝)


남조선전투함선 또다시 서해령해깊이 불법침입하는 군사적도발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남조선괴뢰들이 7일과 8일 서해 우리측 해상에 또다시 전투함선집단을 불법침입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8일 5시경 5척의 괴뢰군전투함선들이 강령군 쌍교리동남쪽 우리측 령해깊이 침입하였다가 조선인민군 해군경비정들이 기동하고 해안포병들이 사격태세에 들어가자 황급히 도주하였다.
 이어 6시경에는 3척의 전투함선을 더 증강한 괴뢰군 전투함선집단이 공격대형을 편성하고 해상경계선을 넘어 우리측 령해에 침입하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7일에도 괴뢰들은 8시 50분경과 12시 30분경,14시 50분경 세차례에 걸쳐 소연평도와 대청도에 도사리고 있던 전투함선 9척을 쌍교리 동남쪽 우리 측 령해깊이 침입시켰다.
 남조선괴뢰들의 거듭되는 군사적도발로 말미암아 이 수역에서는 쌍방간에 무장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긴박한 사태가 조성되였다.(끝)


로동당중앙위원회사업 35년의 불멸의 업적/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진보적인류는 세계적판도에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때로부터 35돐(6.19)이되는것과 관련하여 그이께 뜨거운 축하를 드리고있다.
 이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신뢰와 칭송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35년간 당을 혁명의 무기로 하여 이땅우에 번영의 년대들을 수놓아오시였다.
 60년대에는 당사상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문학예술분야에서 혁명의 불길을 지피시여  조선을 <20세기 혁명적문예부흥의 발원지>로 세상에 자랑떨치시였다.
 그리고 주체63(1974)년 2월에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시고 자연과 사회,사람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사업을 진두지휘하심으로써 70년대와 80년대의 전성기를 안아오시였다.
 그리하여 경제건설력사에 <70일전투>와 같은 성과가 기록되고 은률광산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과 무산-청진 대형장거리정광수송관을 비롯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강화하는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주체사상탑과 개선문,인민대학습당,평양산원,창광거리와 문수거리 그리고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계기로 진행된 광복거리를 비롯한 260여개 대상건설 등 나라의 막강한 국력을 보여주는 <평양번영기>도 마련되였다.
 서해갑문과 북부철길,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 건설 등<80년대 속도>의 열풍속에서 솟아난 모든 창조물마다에도 김정일령도자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이 깃들어있다.
 90년대에 들어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 조선은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겪게 되였다.
 여기에 며채째 지속된 혹심한 자연재해로 인민경제 전반에서 생산이 감퇴되여 인민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일상적인 소비품마저 제대로공급할수 없게 되였다.
 조선의 혁명력사에서 <고난의 행군>으로 특징짓는 이 력사적시기에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헤치시였으며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수호하시였다.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던 때에 이땅우에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그 힘으로 위성보유국의 대렬에 당당히들어서 김일성조선의 위상을 만방에 떨치고 강성대국을 일떠세울수있는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한것도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떠나서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심으로 하여 조선의 전도는 창창하다.
 세계는 머지않아 강성대국으로 부상한 조선의 현실을 보게 될것이다.(끝)


선불질을 위한 계획적인 도발/로동신문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호전광들이 공화국을 자극하는 군사적도발을 또다시 감행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지난 5일 남조선호전광들은 3척의 괴뢰군전투함선을 공화국 령해깊이 불법침입시키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론평은 이들의 적대행위를 미제상전의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98>에 따라 공화국에 선불질할 구실을 마련하기위해 감행한 계획적인 도발행위로 락인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러한 행위는 <국민>호전광들이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지 못해 피를 물고 날치고있는 명백한 반증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은 이러한 사태를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공화국에 대한 선불질이 곧 저들의 종국적멸망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게 놀지 말아야 한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끝)


중국의 <대미핵비밀절취사건>에 대하여 론평/로동신문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중국의 <대미핵비밀절취사건>에 대하여 떠드는 미국의 행위를 <피해망상증>환자들의 발작소동으로 묘사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저들만이 첨단기술개발권을 가지고있으며 저들의 군사과학기술이 가장 우월하다는 그릇된 관점을 가지고있는데로부터 다른 나라들이 첨단기술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거나 앞서면 미국의것을 비법적으로 <절취>,<획득>하였다는 허황한 론리를 펴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콕스보고서>를 중국에서 날조품으로 반박하고있으며 미국내에서도 이 <보고서>를 사실외곡으로 보는 견해들이 많은데 대해상기시켰다.
 오늘 지구상에서 가장 큰 핵무기고를 가지고 핵위협을 일삼으며 핵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는 미국이 자기의 범행은 비단보자기로 감싸고 다른 나라들의 핵문제를 가지고 열을 올리던 나머지 이제는 <피해망상증>에 걸려 <전략적동반자>관계구축의 일환으로 벌리던 <교류>와 <협조>까지 <비밀절취>로 몰아붙이려 하고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론평은 미국은 다른 나라의 핵주머니를 뒤지는데 시간을 랑비하지 말고 인류의 요구대로 자기의 핵무기들을 털어버릴 대책을 세우는데 더 왼심을 써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군내 학살사건의 진상규명 요구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천주교인권위원회와 민주언론운동시민련합을 비롯한 32개 시민단체들은 4일 항의의 표시로 괴뢰국방부건물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군내에서 발생한 의문의 죽음사건들에 대한 진상규명을 괴뢰국방부장관에게 요구하였다.
 이 단체들은 의문사의 진상규명을 위하여 유가족들이 제기한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요구를 받아들일것과 독립적인 조사기관의 설치를 주장하였다.
 이 단체들은 괴뢰군부당국이 부대들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하면 현장보존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무작정 <자살>로 공포한뒤 짜맞추기식수사놀음을 벌리군한다고 폭로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을 전원송환하여야 한다/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조선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조선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북반부에로 송환하는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은 모두가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해 투쟁한 열렬한 애국자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수십년동안 감방에 가두어놓고 <사상전향>을 강요하며 야만적인 고문과 탄압을 가하여 페인으로 만들어놓았다.
 현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있지도 않는 그 무슨 <국군포로>,<랍북자>들과 <맞교환>하자고 하는 아무런 타당성도 없는 억지주장을 들고나오고있다.
 이것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거부하기 위해 꾸며낸 궤변들이다.
 비전향장기수들은 국제법적요구와 인도주의적원칙에 따라 무조건 공화국북반부로 송환되여야 할 사람들이다.
 북으로 오기를 바라는 비전향장기수들과 남조선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의거자들을 <맞교환>하자고 하는것은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생억지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은 물론 고향이 남조선이라하여도 북에 가족들이 있거나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지하여 북에 올것을 요구하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북반부로 전원송환하여야한다.
 비전향장기수들을 송환하지 않고 그들의 신상에 끝내 불상사가 생기게 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끝)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오스트랄리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오스트랄리아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들,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두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에서 연설한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교류협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하나와 같이 굳게 뭉쳐 조선식 사회주의,인민의 락원을 건설해나가고있는것을 자신이 최근 조선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였다고 하면서 오늘 이 전람회는 오스트랄리아사람들에게 바로 이것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