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슬로벤스꼬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슬로벤스꼬공화국 대통령으로 루돌프 슈스떼르가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17차 전원회의 진행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7차 전원회의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기 위한 청년동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영광스러운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을 명실공히수령님의 청년동맹으로 튼튼히 꾸리며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할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기하였다.(끝)


윤성식선생 묘향산지구 참관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선생은 묘향산지구를 참관하였다.
 선생은 먼저 향산읍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꽃다발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선생은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선생은 총서관들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석고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석고상을 우러러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선생은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세계 5대륙의 170여개 나라 당 및 국가,정부수반들,진보적인사들과 조직들이 다함없는 흠모와 경모의 정을 담아 수많은 선물들을 보내여온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선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선생은 감상록에 6대주와 5대양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전람관을 남조선인민들이 참관할 그날이  하루속히 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썼다.
 선생은 묘향산의 만폭동,상원동 일대를 탐승하고 력사유적유물들을 돌아보았다.
 한편 선생은 지하명승 룡문대굴을 돌아보았다.(끝)


일본의 교활하고 <소형무기사용제한 지지>/민주조선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얼마전에 있은 <유엔소형무기전문가그루빠토론회>에서 일본반동들이 분쟁지역들에서 소형무기사용을 제한하려는 유엔의 노력들에 <강한 지지>를 운운하고 소형무기문제들에 관한 국제회의준비를 위해 저들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떠벌인데 대하여 론평하였다.
 필자는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평화옹호자>의 탈을 써보려는 일본특유의 교활성을 다시금 드러내보여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자위대>무력의 무기사용권한을 확대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위기>발생시 일본인들을 소개할 때 기관총을 비롯한 3종의 무기를 휴대하는것을 허용할데 대한 계획을 내각회의에서 승인하였다.
 이것은 해외팽창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함선이나 비행기를 <보호>한다는 구실밑에 앞으로 대포나 미싸일도 동원하겠다는것을 시사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일본반동들은 제아무리 <평화옹호자>로 자처하려 해도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하며 군사대국화,해외팽창 책동을 그만두고 하루빨리 죄많은 과거를 성근하게 청산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끝)


이어도를 외세에 팔아먹으려는 책동을 규탄/한민전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은 현 <정권>이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인 이어도를 외세에 팔아먹으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김대중일당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은 안중에 없이 외세의 압력과강요에 굴복해 독도에 이어 이어도까지 팔아먹으려고 책동하는것은 추악한 사대매국적본성의 표출이며 <정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술책이다.
 김대중<정권>은 우리의 령토를 외세에 팔아먹는 만고대죄를 인정하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담화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한민전>과 각계 민중은 신성한우리의 령토와 령해를 지켜내고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반드시 매장하고야 말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반미구국한양에 망라된 청년들을 탄압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11일 반미구국한양이라는 조직체에 망라되여있는 대학생들과 괴뢰군인 22명을 검거하는 횡포를 감행하였다.
 당국자들은 이 가운데 15명을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에 걸어정식 구속하였다.
 구속된 청년들속에는 괴뢰군의 현역사병 8명이 포함되여있다.
 당국자들은 반미구국한양의 조직성원들이 학생들과 괴뢰군인들속에서 주체사상의 위대성과 련방제통일방안의 우월성을 선전하면서 의식화활동을 벌렸다고 트집을 걸면서 이런 폭거를 감행하였다.(끝)


범민련 남측본부 평양·<김구선생회고모임>참가 요구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련합뉴스> 10일부의 보도에 의하면  범민련 남측본부 신창균명예의장이 오는 26일 평양에서 진행될 <김구선생회고모임>에 참가할 의사를 거듭 표명하면서 자기의 북행길을 막지말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난 4월 19일 평양에서 진행된 민족화해협의회 상무일군협의회에서는 백범 김구선생 피살 50돐이 되는 올해 6월 26일 평양에서 <김구선생회고모임>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에 김구선생과 함께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에 참가했던 인사들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기로 하였다.
 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김구선생과 함께 평양에 왔던 신창균은 그간 여러차례에 걸쳐 남조선<통일부>에 평양에서 있을 행사참가의 허용을 촉구하였으나 매번 부정적인 대답을 받았다 한다. 그러나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평양에서 있을 김구선생추모행사를 잘치러 갈라진 민족의 통일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기어이 평양추모행사에 참가할 결의를 밝히고있다 한다.그는 <이번 일이 이루어지면 남북 화해와 협력이  일보 전진할수있다>고 주장하면서 행사참가의 허용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보도는 전하였다.(끝)


김일성주석회고우간다위원회 결성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회고 우간다위원회 결성모임이 6일 루가지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인 국회의원 키비랑고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우리 우간다인민의 탁월한 수령이시였다.
 모임에서는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협회 위원장이,서기장으로 친선협회 루가지지부 위원장이 선출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당중앙위원회사업35돐기념행사/각국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5돐에 즈음하여 프랑스,마다가스까르,에티오피아,뽈스까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35년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정치,경제,문화,군사의 모든 령역에서 위대한 전변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    


문익환목사를 회고하는 모임/중국 룡정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애국인사 문익환목사를 회고하는 모임이 그의 생일 81돐을기념하여 1일 중국 룡정에서 있었다.
 문익환목사회고모임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성업에 한몸바친 통일애국인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주시며 적극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측의 민족화해협의회가 발기하고 남조선의 재야운동단체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전국련합>)의 호응으로 두 단체의 공동주최하에 진행되였다.
 문익환목사의 고향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는 민족화해협의회대표단과남측 <전국련합>대표단,중국을 비롯하여 일본지역,미주지역,카나다지역의 통일운동단체대표단들과 개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문익환목사의 가족,친척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고 문익환목사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이어 북,남,해외의 각 지역 인사들의 발언들이 있었다.
 그들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과 민족,민주,통일을 위하여 한생을 바친 문익환목사에 대하여 말하면서 그의 생애에서 잊을수 없는것은 평양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은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또한 문익환목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에 대하여 말하면서 문목사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려깊으신 애정은 오늘도 계속되고있으며 그 뜨거운 사랑속에 문익환목사는 영원한 삶을 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받들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모임에서는 남조선당국이 <전국련합>대표들의 회고모임참가를 가로막고 모임자체를 가지지 못하게 하려하였으며 모임에 참가하여 의로운 일을 하고 돌아가는 그들을 부당하게 탄압하려 하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끝)


문익환목사를 회고하는 모임에서 공동성명발표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일 중국 룡정에서 진행된 통일애국인사 문익환목사를 회고하는 모임에 참가한 북,남,해외 통일운동단체 대표단은 이 모임을 무산시키기 위하여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를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오늘 우리는 중국 룡정에서 통일애국인사 늦봄 문익환목사회고모임을 가지였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남측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회고모임에서 우리들은 자주,민주,통일을 위하여 한생을바친 문익환목사에 대하여 회고하면서 문목사가 지녔던 애국애족의 뜻을 기리였다.
 문익환목사회고모임은 나라가 분렬되여 처음으로 북,남,해외 통일운동단체 대표들과 각계층 동포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애국인사를 추억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로 나아갈 확고한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뜻깊은 민족적회합이였다.
 북과 남,해외의 민간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층 동포들이 문익환목사의 생일 81돐을 기념하여 그의 고향에서 뜻깊은 회고모임을 가진것은 자주,민주,통일을 위하여 애쓰다가 먼저간 애국선렬에 대한 후배세대의 도리로 보나,현시기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을 갈망하는 온 겨레의 지향으로 보나 매우 지당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반통일분렬주의세력은 북,남,해외 동포들의 만남을 달갑게 여기지 않고 룡정회고모임을 무산시키기 위하여 비렬하게 책동하였다.
 남조선의 <국민>당국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이 문익환목사회고모임준비사업과 관련한 실무적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하여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가지기로 하였던 5.3베이징접촉을 가로막고 끝내<전국련합>대표들의 회고모임참가<신청>을 <불허>하는 망동을 부렸다.
 이것은 날로 높아가는 겨레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북,남,해외의 민간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단합을 가로막으려는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으로서 <국민의 정부>로 자처하는 현 남측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남측당국이 그 누구에게 <리용될 소지>요 뭐요 하는 당치 않은구실로 <전국련합>대표들의 회고모임참가를 <불허>하고 가로막은것은 천만부당한 민간통일단체탄압이며 동포들사이의 초보적인 만남의 자유마저 빼앗는 무지막지한 인권탄압행위이다.
 우리는 남측당국이 지금까지 광고해오던 그 무슨 <화해협력>이니,<대화창구다원화>니 하는것들이 다 속에 없는 빈나발이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동족대결만을 추구하고 통일이 아니라 분렬만을 지속시키려는 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현실로 체험하였다.
 더우기 명백한것은 현 남조선<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위하는 <정권>이 아니라 국민을 해하는 폭력<정권>이며 그들이 광고하는 이른바 <포용정책>이라는것도 악랄한 동족대결정책이라는것이다.
 우리는 남측당국에 묻지 않을수 없다.
 동족끼리 서로 만나려는 소박한 인도주의적감정조차도 리해하려 하지 않고 강권으로 칼질하는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것이란말인가.민간단체의 순수하고 의로운 통일운동조차 용인하지 못하는 주제에감히 동족을 <포용>한다는 말을 입에 붙일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번 문익환목사회고모임에 참가하려는 <전국련합>과 재야인사들의 민주주의적권리마저 짓밟아버린 남측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로 락인하며 이를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반통일분렬주의세력이 제아무리 날뛰여도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로향한 겨레의 흐름은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다.
 회고모임에 참가한 북과 해외측 대표들은 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않고 북,남,해외의 3자련대의 마당에 용약 달려온 <전국련합>대표들의 슬기롭고 자랑스러운 모습에서 그들의 조직력과 투쟁력을 똑똑히 보았으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통일로 향한 겨레의 대장정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히였다.
 남측당국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해 의로운 일을 하고돌아가는 <전국련합>대표들을 부당하게 <국가보안법>에 걸어 탄압한다면 온 민족의 강력한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