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보도 제1호 발표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의 서해해상도발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보도 제1호가 발표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들이 20일 또다시 전투함선들을 서해 우리측 령해깊이 침입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날 9시 43분경 괴뢰들은 강령군 쌍교리서남쪽 우리측 령해깊이 공격대형으로 편성된 4척의 전투함선들을 침입시킨데 이어10시 25분과 10시 55분경에는 6척을 더 증강하여 10척의 전투함선들을 들이밀었으며 18시경에는 8척의 전투함선들을 침입시켰다.
 이것은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행위로서 높은 인내력과 자제력을 발휘하고있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괴뢰들은 15일에 벌어진 교전이후에도 우리 령해에 전투함선들을 끊임없이 침입시켰다.
 적들은 16일 4차에 걸쳐 11척의 전투함선들을 불법침입시켰으며 17일에는 3차에 4척의 전투함선을,18일과 19일에는 각각3차에 6척의 전투함선들을 우리 령해에 들이밀면서 고의적인 도발을 감행하였다.
 괴뢰들은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한다.
 남조선괴뢰들은 제놈들의 일거일동이 복수심으로 불타는 우리 인민군 해병들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서해 우리측 령해에 전투함선들을 불법침입시키는 남조선괴뢰들의 도발책동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킨다.(끝)


김일철인민무력상이 중국손님들을 만났다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무력상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가 20일 의례방문하여온 부사령원인 중장 갈진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 심양군구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미국과 남조선은 도발사건의 진상을 가리울수 없다/유엔안보리의장에게 편지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미국의 비호밑에 남조선통치배들이 서해상에서 무장충돌사건을 조작함으로써 조선반도에 엄중한 사태가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18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남조선통치배들이 6월 4일부터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에 매일과 같이 저들의 함정들을 끌어다놓고 우리 군인들의 정상적인임무수행을 방해하여오다가 15일에는 고의적으로 우리 함정을 들이받고 수천발의 총포탄을 퍼부어 우리 군인들의 생명을 엄중히 위협하고 함정들에 심한 피해를 주는 란폭한 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편지는 이번 사건은 남조선에서 군통수권을 쥐고 있으면서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켜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비호밑에 남조선괴뢰들이 감행한 고의적인 군사적도발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그것은 이러한 도발행위가 최근 미국이 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98>에 따라 남조선에 최신 무기와 장비들을 증강배치하고 일본 오끼나와와 미국본토에 있는 무력이 대기상태에 있는속에서 감행되고 사건발생후 수많은 미군 전투기들과 함선들이 조선반도해역을 향해 출동한 사실이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고 지적하고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더우기 미국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판문점군부장령급회담을 진행할것을 제기하고는 회담도중에 일방적으로 퇴장하는 행위를 한것만 보아도 이번 사건이 미국에 의해 사전에 계획적으로 꾸며진것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미국의 이러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은 유고슬라비아사태가 종결되여가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주목을 끌지 않을수 없으며 현재 조선반도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태에 처해있다.
 편지는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은 사건을 오도하여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사건의 진상을 가리울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정전협정에 따라 서해의 다섯개 섬만 괴뢰들이 차지하게되여있고 그 수역은 철저히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곳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 정전협정에 위반되게 저들이 제멋대로 설정한 <북방한계선>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은 우리의 령해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측은 우리에 대한 저들의 침해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그 무엇을 <청탁>하는 놀음을 벌리느라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번 무장충돌사건이 전면전쟁으로 번져지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높은 인내력과 자제력의 결과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려면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그만두고 위험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빨리끝장내야 한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번 사태의 진상을 똑바로 알고 우리에 대한 미국과 남측의 군사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기대한다.(끝)


당중앙사업 35돐기념 보고대회 각지에서 진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시작하신 35돐기념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19일 각 도,시,군,련합기업소들과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에서 진행되였다.
 보고대회 및 보고회들에서는 해당 단위의 당책임일군들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3(1964)년6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확고히 담보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진두에서 령도하여 오신지난 35년은 정치와 군사,사상과 덕망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겸비하시고 탁월한 령도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위업,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완성을 위한 정치사상적,군사적,경제문화적 토대를 반석같이 다져오신 성스러운 력사로 빛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전환을 일으키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야회와 경축공연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5돐경축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19일 저녁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야회장주석단에 나왔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조선주재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이 야회에 초대되였다.
 야회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의 35성상 우리 당과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온 나라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축원의 마음을 안고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여갔다.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도 춤판에 뛰여들었다.
 야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효일심으로 받들어나가며 강성대국건설에서 돌격대적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갈 청년학생들의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보여주었다.
 한편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에서는 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 있었다.(끝)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백두산밀영에로의 답사행군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시작하신 35돐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의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 백두산밀영에로의 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답사행군에는 전국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답사행군대에 이어 중앙과 각 도 답사행군대,조선인민군 답사행군대들이 참가하였다.
 200내지 500명씩 무어진 답사행군대오들은 혁명전적지관문도시혜산으로부터 백두산밀영에 이르는 로정을 행군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에서 출발모임을 가지고 행군을 시작하였다.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에 도착한 답사행군대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소박한 귀틀집을 방문하고 고향집앞에서 맹세모임들을 가지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모임들에서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는 크나큰긍지와 자부심에 대하여 말하면서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효일심으로 받들어나갈것을 굳게 맹세하였다.(끝)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불패이다/로동신문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고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강화발전되고있는 조중친선은 불패이라고 강조한 사설을 실었다.사설은 력사의 시련을 이겨내며 전진해온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날을 따라 더욱 꽃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현시대의 요구와 조선인민과 중국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의 중국방문은 공동의 투쟁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피로써 맺어진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위력을 내외에 시위한 커다란 사변이였다.
 중국의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은 중국을 공식친선방문한 우리 나라 국가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고 성심성의로 환대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강택민동지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을 접견하였으며 두 나라 지도간부들사이에 동지적이며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회담과 담화가 진행되였다.회담과 담화들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대표단의 중국방문은 조중 두 당,두 나라,두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강화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그리고 전반적인 세계정세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중친선은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피로써 맺어지고 온갖 시련속에서 공고화된 불패의 친선입니다.>
 조중친선은 깊은 력사적 전통과 뿌리를 가지고있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중국인민의 위대한 수령 모택동동지,주은래동지와 동지적의리와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조중친선의 기초를 마련하시고 그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중국인민의 항일혁명과 전국해방 투쟁시기 중국인민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주시였다.
 모택동동지,주은래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을 파견하여 미제를 반대하는 한전호에서 우리 인민과 함께 싸우게하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직접 마련해주신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있다.
 오래전에 맺어진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각별한 친분관계와 뜨거운혁명적의리는 조중친선의 불패성의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깊고억센 뿌리를 가지고 피여나는 조중친선은 오늘 날로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위력과 커다란 생활력은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이 서로 긴밀히 지지협조하며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온 지난 년대들에 뚜렷이 과시되였다.
 오늘 중국인민은 존경하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제15차당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힘있게 벌리고있다.전국의 안정단결을 이룩하고 중국의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중화인민공화국창건 50돐을 맞으며 중국인민들은 경제,문화,과학,군사분야에서 앙양을 일으키고있다.
 홍콩의 귀속은 외세에 의하여 강요당한 치욕을 씻고 잃었던 령토를 되찾은 사변이였다.
 우리 인민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고난의 행군>,사회주의강행군을 벌려오는 나날에 우리 인민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면 그 어떤 광풍이 몰아치고 시련이 겹쌓인다해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할수있다는것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체득하였다.이러한 신념이 있기에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적들의 발광적인 고립압살책동도짓부시고 자연재해도 이겨내며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고있는것이다.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두 나라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이다.
 조중친선의 전도는 밝으며 그 공고성은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영원히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다.(끝)


새 전쟁 도발에로 부추기는 행위/로동신문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새 전쟁 도발에로 부추기는 미국의 행위를 폭로하였다.
 최근 미국강경보수세력들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들면서 <강력한 대응>이니 남조선미국<련합태세>의 강화니,<안보협력유지>니 뭐니 하며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긴박한 사태에로 몰아가고있으며 남조선통치배들과 한짝이 되여 이번 서해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마치 우리가 <남침>한것처럼 여론을 돌리고있다.
 론평은 이것은 남조선호전분자들을 부추겨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흉악한 기도를 다시한번 드러내놓은것이며 조선에서 새로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그들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침략적인 <작전계획 5027-98>에 따라 최신장비와 병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일본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치된 미군무력을 완전한 대기상태에 들어가게 하였으며 남조선호전분자들을 부추겨 우리와 충돌하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은 조선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게 하고 유고슬라비아에서 기세를 올리던것처럼 우리를 반대하는 집단적인 무력행사를 감행하자는것이다.
 미국은 북침전쟁준비단계로부터 이제는 실천단계에로 완전히 넘어가고있다.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는 새로운 전쟁을 끝끝내 도발하려는 조건에서 조미사이의 충돌은 피할수 없는 지경에로 치닫고있다.
 론평은 우리는 미국과의 대결에 철저히 준비되여있다고 하면서 미국호전광들은 우리의 경고를 결코 빈말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시체와 죽음뿐/로동신문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이곳 신문들은 얼마전에 있은 서해상에서의 무력충돌사건을 계기로 조선반도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을 규탄하였다.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모험적인 군사행동에로 넘어갔으며 미제는 항공모함 <콘스텔레이션>호를 비롯한 여러척의 최신형핵잠수함들을 조선반도해역으로 급파하였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전투기들을 대기상태에 있게 한데 대하여 까밝히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우리는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의 음흉한 기도를 미리 간파한데로부터 무력충돌을 막기 위해 시종일관하게 인내력과 자제력을 발휘하였다.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는 남조선통치배들이 우리 어선들의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방해해나선 초기부터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군사적도발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거듭 요구하였으며 경고도 할만큼 하였다.
 그런데 미제와 통치배들은 북이 먼저 도발을 걸고 발포한것처럼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궤변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감히 선불질을 했다가 그만 즉살탕을 먹고 넋을 잃은자들의 가련한 비명소리로밖에 될것이 없다.
 자는 범을 건드리다가는 절대로 무사치 못하다는것을 남조선당국자들은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군사적도발에로 나온다면 몇척의 괴뢰함정이 녹아나고 도발자 몇십명의 주검을 가져온 이번과 같은 정도의 타격이 아니라 남조선강점 미군과 전체남조선괴뢰군무력이 씨도 없이 소탕당하는 미증유의 섬멸적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만일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 계속 흑백을 전도하면서 대결과 긴장격화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그에 단호한 대응조치로 대답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반북대결광신자들의 폭압소동/민주조선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통치배들이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의 전,현직 간부 18명을 구속하고 서원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을 체포하는 등 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20일부 <민주조선>은 이런속에서 통치배들은 <한총련>을 <배후조종>해온 <반미구국한양>조직을 적발했다고 소동을 피우면서 이조직성원들 15명을 <국가보안법>에 걸어 정식기소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한총련>에 대한 새로운 탄압공세가 시작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반미구국한양>조직 성원들이 련방제통일방안의 우월성을 선전한것은 조국통일을 앞당기려는  애국애족적소행으로서 찬양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남조선통치배들은 오히려 그것을 문제시하면서 련북화해의 길로 나가는 진보적청년들을 탄압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악랄한 반북대결광신자들인가.그것은 통치배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대결과 분렬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안에서는 우리를 빗대놓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탄압하고 밖에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도발적인 북침전쟁모험에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책동은 위기의식의 발로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당국자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경제가 만신창이 된데다가 인민들의 불평불만이 고조되고있다.
 이런판에 <4대의혹사건>이 터져나와 5월말에 내온 <제2기내각>마저 붕괴직전의 상태에 놓이였다.
 이로부터 당국자들은 반북대결소동에서 그 출로를 찾고있다.
 그러나 반북대결소동은 현 집권자들의 자멸을 촉진시키는 결과밖에 빚어낼것이 없다.(끝)


남조선투쟁소식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단위로조대표들이 검찰에 의한 로조<파업유도>사건에 항의하여 18일 일제히 단식롱성투쟁에 들어갔다.
 이날 <민주로총> 리갑용위원장은 서울의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로조단체에 소속된 1,300개 단위로조 대표들이 단식롱성투쟁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였다.
 <민주로총>은 단식롱성투쟁을 통해 <파업유도>공작의 책임자 처벌,구속된 로동자들의 석방,파쑈적<공안대책협의회>의 해체,<대통령>의 공개사과를 견결히 요구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언론로동조합련맹(<언로련>)소속 로조원들 150여명이 16일 낮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회의>당사앞에서 반<정부>집회를 가지고 살인적인 <구조조정>놀음을 걷어치울것과 방송개혁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또한 <정부>와 검찰당국이 로동운동탄압을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다.(끝)


김일성주석회고위원회들 결성/요르단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요르단 정당,단체 련합위원회가 9일 암만에서 결성되였다.
 결성모임에는 요르단민족행동전선당 총비서와 요르단민족인민민주운동총비서를 비롯한 정당대표들,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평화를 위한 아랍그리스도교인들의 위원회 등 사회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회고위원회결성이 선포되고 위원장으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
 위원장은 모임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을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오늘도 래일도 조선인민과 요르단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그이의 혁명사상과 독창적인 정치리론은 다가오는 세기와 더불어 영원히 우리의 행동 강령과 지침으로 될것이다.
 한편 15일 몽골에서는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회고 몽골위원회가 결성되였다.(끝)


주체사상과 사회주의에 관한 유럽지역토론회 개막

 (모스크바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5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과 사회주의에 관한 유럽지역토론회가 17일 모스크바에서 개막되였다.
 토론회에는 유럽지역의 17개 나라에서 온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이며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이며 인디아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인 비슈와나스와 여러명의 인사들이 명예손님으로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개막연설에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모스크바토론회가 우리 시대 사회주의운동을 새로운 기초우에서 재건하고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력사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토론회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토론회앞으로 보내온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로씨야민족구국전선과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의 축전들이 전달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으로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가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진보적인민들앞에는 새로운 기초우에서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며 전진시켜야 할 력사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35년간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고 시대와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후 며채사이에만도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비롯한 일련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과학적해명을 준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사회주의운동을 새로운 기초우에서 재건하고 전진시켜나가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향도의 기치,사회주의대강이 마련되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을 구현하시여 사회주의운동사에 길이 빛날 령도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주체의 사회주의학설은 사회주의운동의 전략적목표와 함께 그를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운동을 새로운 기초우에서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려야 하며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는 계속된다.
 토론회에 앞서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제7차 리사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