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께 캄보쟈국왕 경의 표시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6일 캄보쟈왕국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왕후를 비롯한 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백남순외무상,캄보쟈왕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손님들과 동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립상에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이신 김일성대원수각하께 최대의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일성주석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은 이어 층계를 올라 주석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홀에들어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은 삼가 인사를 드린후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여받으신 훈장과 메달들,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렬차와 생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돌아보았다.
이어 국왕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김정일령도자께 캄보쟈국왕이 선물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가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국왕페하가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시하누크국왕페하를 위한 연회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를 위하여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왕후페하와 캄보쟈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캄보쟈왕국정부 국무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 호르 남홍,조선주재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 움 마노린을 비롯한 수행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백남순외무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김영남은 연설에서 존경하는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의 이번 조선방문은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진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하고 조선인민과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숭고한 도덕의리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존경하는 국왕페하와의 친분관계를 매우 귀중히 여기시고 즐거울 때나 어려울 때나 캄보쟈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국왕페하가 견지하고있는 자주적립장을 시종일관 존중하고 지지하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의 애국위업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성원하시였다고 김영남은 말하였다.
위원장은 존경하는 국왕페하도 우리 수령님을 탁월한 사상리론가,걸출한 영웅,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수령님과 끊을수 없는 우애의 관계를 맺고 수령님으로부터 헤아릴수 없는 은혜를 받아안은것을 더없는 행운으로 여겨왔으며 언제나 친형제로서,가까운 전우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국왕페하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하여주었으며 난관극복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
국왕페하가 크메르민족의 아버지로서 내란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앞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으며 오늘도 민족의 통일단결과 령토완정을 위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김영남은 말하였다.
김영남은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에 존경하는 국왕페하와 함께 마련하시고 키워오신 캄보쟈인민과의 친선을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앞으로도 이 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이어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가 연설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비망록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5돐이 되는 력사의 날을 맞으며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비망록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통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심장의고동을 멈추기 바로 몇시간전인 주체83(1994)년 7월 7일 조국통일과 관련한 중대문건을 보아주시고 생애의 마지막 존함친필을 남기시였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다섯해가 되였다.
이날을 맞으면서 전체 조선인민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속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바쳐오신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위대한 령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외세에 의해 나라와 민족이 갈라진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면서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장장 반세기동안 어느 하루도쉬임없이 나라의 통일위업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앞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 원칙과 방도를 제시하시여 조국통일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신것은 그이께서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문건에 생애의 마지막 친필을 남기신지 5돐이 되는 력사의 날을맞으며 조국통일의 원칙과 방도들을 명백히 제시하시여 통일의 휘황한 진로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밝혀 후세에 길이 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1.위대한 업적
1)민족공동의 통일강령-조국통일 3대원칙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둘러싼 내외정세는 매우 복잡하였다.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게된 미국은 <닉슨주의>의 간판밑에 이른바 <평화전략>을 들고나와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사람들끼리 싸우게 하는 방법으로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한편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의 침략정책에 더욱 추종하여 대결과 영구분렬에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주체59(1970)년 8월 남조선당국자는 <8.15광복절기념사>라는데서 저들의 분렬책동을 정책화하여 공공연히 선포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조성된 사태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어느 누구에게도 롱락당함이 없이 우리 민족주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강구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급변하는 국내외정세발전의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60(1971)년 8월 6일 폭넓은 북남협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이리하여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사이에는 여러 갈래의 회담이 열리고 주체61(1972)년 5월에는 평양에서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이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1(1972)년 5월 3일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남조선측대표를 접견하시고 오래동안 구상하시고 무르익혀오신 조국통일 3대원칙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날 새롭게 밝히신 조국통일 3대원칙은 첫째로,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이며 둘째로,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는것이며 셋째로,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3대원칙은 조국통일을 념원하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사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서 조선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접수될수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조국통일강령이다.
하기에 남조선당국도 조국통일 3대원칙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하여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은 북과 남이 확인한 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되였으며 뒤이어 이 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력사적인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통일문제해결에서 반드시 의거해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자주의 원칙은 통일문제해결에서 반드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원래 우리 나라의 분렬은 민족내부모순에 의해 초래된것이 아니라전적으로 외세에 의해 강요된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렬강들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 요구와 의사에 배치되게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조선문제를 처리하였으며 우리 나라는 결국 외세의 강점으로 인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지게 되였다.
오늘까지 우리 나라의 통일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것도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때문이다.
그러므로 민족의 자주를 떠나서는 통일문제에 대해 생각할수도없다.
오늘 조선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는데서 기본장애로 되는것은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우리 인민이 당하고있는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문제에 대한 태도는 진정으로 통일을 바라는가 아니면 분렬을 추구하는가,애국자인가 매국자인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또한 조선민족이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할 민족내부문제이다.
조국의 통일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당사자도 조선민족이고 그것을 실현해야 할 담당자도 우리 민족이다.
자주적립장을 튼튼히 견지해나가야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요구와리익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통일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누가 누구를 먹거나 먹히우는 문제가아니라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
우리 민족은 서로 싸워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만약 무력행사에 의거하여 통일을 실현하려 한다면 불가피하게 동족사이의 전쟁과 그로 인한 재난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의 통일은 어떤 경우에도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을통하여 평화적방법으로 해결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기본담보이다.
온 민족이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하면 그것이 곧 통일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자주성을 확립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위업으로서몇몇 사람의 힘이나 특정한 계급,계층의 힘만으로는 실현할수 없다.
오직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쟁취할수 있다.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의 주체로서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온 민족이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은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출발점으로,기초로 된다.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우리 나라의 통일은 반드시 조국통일 3대원칙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공화국정부가 제시한 통일방안과 제안들은 다 조국통일 3대원칙에 기초하고있으며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2)조국통일대강-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하여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더욱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민족이 <이질화>되여 통일의 <당위성>이 이미없어졌다고 하는 이른바 <통일불가능론>까지 공공연히 들고나와 나라의 영구분렬을 획책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성된 내외의 정세를 심오히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주체69(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보고에서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북과 남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방국가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데대한 중대한 통일방안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련방공화국을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할것을 주장합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통일방안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성격과 구체적현실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통일방안이다.
조국통일은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이나 그 어떤 특정한 계급,계층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나라의 분렬로 하여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온 민족을 위한것이다.
따라서 통일은 철저히 민족적리익에 맞게 해결되여야 한다.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 조성된 현실은 판이하다.
북과 남에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해오고있으며 누구도 이것을 양보하려 하지 않고있다.
오늘에 와서 쌍방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면서 그것을 상대방에 강요하려 한다면 조국통일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
통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분렬을 더 한층 심화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이런 조건에서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 길밖에 없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존재하고있는 구체적조건에 맞게 누가 누구를 먹거나 먹히우지 않는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통일방안으로 된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북과 남의 리해관계를 가장 공정하게반영하고있는 통일방안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적인 지위에 놓고 어느 일방도 자기의 리익을 침해당함이 없이 공정하게 해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북과 남의 리해관계를 공정하게 고려하여 련방국가형성의 원칙과 방도,통일정부와 지역정부의 임무 미초상관계,련방국가의 기능과 성격,련방국가의 국호에 이르기까지 통일국가의 창립과 그 운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고있다.
련방국가창립방안은 통일정부로서 최고민족련방회의와 그 상임기구인련방상설위원회를 조직하여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을 지도하며 정치문제와 조국방위문제,대외관계문제 등을 토의결정하고 나라와 민족의통일적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데 대하여 규정하고있다.
그리고 련방을 구성하는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은 련방정부의 지도밑에 전민족의 근본리익과 요구에 맞는 범위안에서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하며 모든 분야에서 북과 남사이의 차이를 줄이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할데 대하여 규제하고있다.
이와 함께 련방공화국의 성격을 자주적이고 중립적인 평화애호국가,쁠럭불가담국가로 규정하였으며 국호도 고려민주련방공화국으로 설정하고있다.
이처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문제들을 북과 남의 어느 일방에도 치우치지 않고 민족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에 맞게 규정하고있다.
따라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의심할바없이 나라와 민족을사랑하고 진정으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받아들일수있는 가장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으로 되고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현실성있는 유일한 통일방안이다.
이 방안은 한 나라안에서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할수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과 현실적가능성에 기초한 통일방안이다.
북과 남에 존재하는 두 제도의 차이는 결코 한민족이 서로 갈라져 살아야 할 조건으로 될수 없으며 조선민족이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극복하지 못할 장애로 될수 없다.
력사적으로 면면히 이어온 민족적공통성을 기초로 한다면 두 제도는 얼마든지 하나의 국가,하나의 통일공동체안에 공존할수 있다.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는 사상과 주의주장이 서로 다른 각이한 정당들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립정부를 구성하고있으며 그러한 국가정치방식은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
며채전 홍콩이 중국에 귀속됨으로써 한 나라안에 서로 다른 두제도가 공존할수 있다는것이 실천적으로 확증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련방제방식으로 통일을 실현하는 경우 지역정부들이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게 되는것만큼사상과 제도의 차이는 조금도 문제될것이 없다.
조선반도에 련방국가가 서게 되면 지역의 안전과 평화보장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
우리 나라는 지리적으로 큰 나라들의 사이에 끼여있고 대륙과 대양을 련결하는 주요한 전략적위치에 있는것으로 하여 력사적으로 대국들의 세력권확장을 위한 쟁탈대상으로 되여왔다.
만약 통일국가가 어느한 대국의 위성국으로 되거나 어느 쁠럭에가담한다면 또다시 대국들의 간섭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련방국가의 존재자체를 보존할수 없으며 조선반도를 대국들의 대결장으로 내맡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수 있다.
련방국가는 서로 다른 제도우에 형성되는것만큼 대외적으로 불가피하게 중립로선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참으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우리 나라의 통일을 가장 빨리,가장 쉽게,가장 공정하게 해결할수있는 휘황한 길을 밝힌 통일대강이다.
3)민족단합의 대헌장-전민족대단결강령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국제무대에서 세력균형이 파괴된 기회를 리용하여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이주도하는 세계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자주적으로 나가는 진보적나라들에 대한 정치적압력과 경제적봉쇄,군사적위협을 로골화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특히 미국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세계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인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우리에게 군사적압력을 가해왔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이러한 긴장상태는 동족을 적대시하고 외세와야합하여 민족영구분렬을 꾀하는 남조선당국자들에 의하여 더욱더 격화되고있었다.
이러한 엄중한 정세는 우리 겨레앞에 전민족의 대단결로 민족의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느냐 아니면 동족끼리 계속 반목대결하면서 대국들의 희생물로 되느냐 하는 사활적인 문제를 제기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고귀한 경험과 성과를 집대성하시여 주체82(1993)년 4월 최고인민회의제9기 제5차회의에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나라의 통일과 통일된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모두다 특색있는 기여를 할데 대한 민족대단결사상을 천명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은 다음과 같다.
전민족의 대단결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중립적인 통일국가를창립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현존하는 두 제도,두 정부를 그대로 두고 각 당,각파,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을 대표할수 있는 범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여야 한다.범민족통일국가는 북과 남의 두 지역 정부가 동등하게 참가하는 련방국가로 되여야 하며 어느 대국에도 기울지 않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쁠럭불가담적인 중립국가로 되여야 한다.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단결하여야 한다.
전민족은 각자의 운명을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시켜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으로 지키려는 하나의 뜻으로 단결하여야 한다.우리 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가지고 민족의 주체의식을 좀먹는 사대주의와 민족허무주의를 배격하여야 한다.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단결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침해하지 말고 함께 진보와 번영을 누려가야 한다.지역적,계급적 리익에 앞서 전민족의 리익을 도모하여야 하며 모든 노력을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는데 기울여야 한다.
동족사이에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일체 정쟁을 중지하고단결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대결을 추구하거나 조장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형태의정쟁을 중지하고 비방중상을 그만두어야 한다.동족끼리 적대시하지 말고 민족의 힘을 합쳐 외세의 침략과 간섭에 공동으로 대처하여야한다.
북침과 남침,승공과 적화의 위구를 다같이 가시고 서로 신뢰하고 단합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위협하지 말아야 하며 침략하지 말아야한다.서로 상대방에 자기의 제도를 강요하려 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을 흡수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며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말고 조국통일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나가야 한다.
통일 론의와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여야 하며 정치적반대파라고 하여 탄압,보복,박해,처벌하지 말아야 한다.친북,친남을 시비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정치범을 석방,복권시켜 조국통일위업에 함께 이바지하게 하여야 한다.
개인과 단체가 소유한 물질적,정신적 재부를 보호하여야 하며 그것을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데 리롭게 리용하는것을 장려하여야 한다.
통일되기전에는 물론,통일된후에도 국가적소유,협동적소유,사적소유를 인정하고 개인 또는 단체의 자본과 재산,외국자본과의 공동리권을 보호하여야 한다.과학,교육,문학,예술,언론,출판,보건,체육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각자가 가지고있는 사회적 명예와 자격을 인정하며 공로자가 받고있는 혜택을 계속 보장하여야 한다.
접촉,래왕,대화를 통하여 전민족이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하여야 한다.
접촉과 래왕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을 제거하고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래왕의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각 당,각 파,각계각층에게 동등한 대화의 기회를 주어야 하며 쌍무적,다무적 대화를 발전시켜야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해외의 전민족이 서로 련대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북과 남,해외에서 조국통일에 유익한것은 편견없이 지지성원하고해로운것은 함께 배격하여야 하며 각자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서로 보조를 같이하고 협조하여야 한다.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서 북과 남,해외의 모든 정당,단체와 각계각층의 동포들이 조직적으로 련합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여야한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공을 세운 사람들,애국렬사들과그 후대들에게 특혜를 베풀어야 한다.지난날 민족을 배반하였던 사람들도 과거를 뉘우치고 애국의 길에 나서면 관용으로 대하며 조국통일에 이바지한 공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은온갖 장애물을 극복하고 전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근본문제들을 우리 민족모두의 의사와 념원을 집대성하여 밝힌것으로 가장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공산주의자이건 민족주의자이건,무산자이건 유산자이건,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든 차이를초월하여 하나의 민족으로서 단결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민족단합의 대헌장이며 기치이다.
2. 빛나는 계승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위업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철저히관철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확고한 결심과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길에서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통일성업에 쌓으신 어버이수령님의업적을 민족사와 더불어 후세에 길이 전하며 더욱 빛내이시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각에 통일문제와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남기신 친필을 새긴 친필비를 판문점에 세우도록 해주시였다.
여기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조국을 기어이 통일하시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변의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의 주체적 로선과 방침들을 고수하고 관철해나가시는것을 철칙으로 삼고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6(1997)년 8월 4일조국해방 52돐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력사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밝히신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해주심으로써 통일의 억센 기둥을 세워주시였다.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통일위업에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시여 조국통일의 억센 기둥을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가장 위대한 공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 3대헌장을 밝히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고귀한 유산과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 성취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해 4월 18일에 발표하신력사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기치밑에 단결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외세의 지배와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며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대화하며 련대련합을 강화할데 대한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어버이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킨 민족단합의 대헌장이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가장 공고한기초우에서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에 놓고 굳게 단합할수 있는 길을환히 밝혀주고있는 민족단합의 기치이며 지침이다.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 제시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민족대단결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민족대단결위업의 새로운 높은 단계,조국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놓을 력사적리정표를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국해방 50돐을 계기로 북과 남,해외 온 민족의 통일의지를 모아 거족적인 통일협상인대민족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에 의하여 판문점에서 북,남,해외 정당,단체 대표들과 각계인사들의 참가밑에 력사적인 대민족회의가 진행되였으며 여기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을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로 확정하였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통일운동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 겨레는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국통일의 대진군을 힘차게 이어가고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경애하는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빛나게 계승해나가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의 정부들과 인민들의 지지성원속에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다.
주체88(1999)년 7월 6일 평 양 (끝)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 표시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6일 재중항일혁명투사들인 리재덕과 서순옥의 가족일행들,중국 항일혁명렬사 채세영가족일행,장울화동지자녀일행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동상에 주재 무관단 꽃바구니 진정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높이 모셔진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에 7일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끝)
서거 5돐에 즈음한 연단과 모임들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어버이수령님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6일 룡남산에 모셔져있는 수령님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는 대학생연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가,시내 여러 혁명사적지들에서는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덕성이야기모임,웅변모임,시와 노래모임 등이,개선문광장에서는 항일혁명투사와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연단과 모임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평양시당,정권기관 책임일군들을 비롯한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연단과 모임들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고매한 덕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 믿고 따르는 참다운 충신,효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피력하였다.(끝)
주석은 전설적위인/재중교포단체의장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세계최고의 위인이시였으며 세계정치계에서 으뜸가는 대원로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평양에 도착한 그는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만나 수령님을 잃고 피눈물을 뿌리며 지나온 5년세월의 실지체험을 통하여 우리 민족이 지금까지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20세기 우리 조국과 민족의 력사에서 일어난 세기적인 변혁들,모든 성과와 승리는 그 어느것이나 다 어버이수령님의 존함과 직결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태양의 존함을 지니시고 태양과 같이 한생을 빛내이신 전설적위인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민족은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것이며 그이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실것이라고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국과 숨결도 운명도 미래도 같이하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들고 나가시는 주체의 성스러운 붉은 기발을 따라 끝까지 애국의 길로 힘차게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김일성주석을 회고하는 모임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중국선박 <창왕>호 선원들의 회고모임이 6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선장은 연설에서 <창왕>호 전체 선원들은 중조친선을 마련하시고빛내여오시였으며 인류의 행복과 세계평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그이의 영생을 기원한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혁명의 영재이시고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였으며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일제와 미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이룩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조선 주재 외교단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외교단이 6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외교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물들,자료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그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단을 위한 연회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일행,스리랑카주체사상연구,0-),복구 및 재건성 부상 레기에라낵치앙카주체사상연구학회대표단,요르단주체철학연구소조 책임자 무스타파 자베르를 단장으로 하는 요르단주체사상연구대표단,에티오피아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 베우까뜨 따쏘우를 위한 연회가 6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있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양형섭위원장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양형섭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이노우에 슈하찌리사장과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혁명과 건설을 가장 곧바른 승리의 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오시면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피력하였다.(끝)
친필비를 3,970여개대표단이 참관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판문점에 세워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를 해마다 수많은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가 건립주체84(1995)년 8월된후 지금까지 남조선인사들과 해외동포들,외국의 손님들만 하여도
3,970여개대표단,9만 7,800여명에 달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를 돌아본 참관자들은 동서고금의 그 어느 나라,그 어느 민족사에도 김일성주석처럼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친필을 남기신 그런 위인,그런 애국자,그런 수령은 없었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각에도 통일관계문건을 보아주시고 문건의 첫장에 <김일성 1994.7.7.>이라는 글발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친필존함이 새겨진 마지막비준문건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귀중한 국보로 잘 보존하도록 하시였으며 판문점에 조국통일의 상징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세우도록 하시였다.(끝)
남조선으로 가겠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송환을 가로막고 그들의 인권을 심히 유린하고있다.
그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감옥에 수십년동안 가두어놓고 갖은 박해와 탄압을 가하고있다.
한편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과 공화국북반부에 있지도 않는 <국군포로>,<랍북자>와 <교환>하자는 망동까지 부리고있다. 이것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회피하기 위한 생트집이다.
황해북도 황주군에서 살고있는 김상진(42살)은 자기는 1992년 6월 바다에서 물고기잡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다 죽게된것을 이북형제들이 구원해준 사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이북의 형제들이 아니였더라면 물고기밥이 되였을것이다.나는이북에 와서 사람대접을 받았다.
나는 이북의 사회주의제도가 하도 좋아 스스로 영주하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들은 이것을 <랍북>이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북으로 오기를 바라는 비전향장기수들과 남조선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의거자들을 <맞교환>하자고 하는것은 생억지이다.
그는 공화국의 여러곳에서 살고있는 의거자들중에는 남조선으로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말하였다.
황해남도 은률군에서 살고있는 신규탁(71살)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맞교환>문제를 들고나온것은 사실상 자기의 신념에 따라 스스로 공화국으로 의거입북한 사람들을 강제적으로 끌어가겠다는 부질없는 책동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괴뢰군 8사 17련대에 있다가 1951년 3월 조선인민군대에 편입되여 적들과 싸웠다고 하면서 <국군>출신 의거자들은 <포로>가 아니라고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은 북출신 비전향장기수들은 물론 고향이 남조선이라 하더라도 북에 올것을 요구하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북반부로 보내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끝)
백두산에 흰꽃들이 많이 피였다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을 맞으며 백두산에 전례없이흰꽃들이 많이 피였다.
곰산과 선오산계선으로부터 무두봉을 거쳐 쌍두봉에 이르는 백두의 고산초원에 산머위,월귤꽃,바위구절초,담자리꽃,두메무릇 등 하얀색갈의 꽃들이 다른해에 비해 곱절이나 많이 피였다.
더우기 신비로운것은 다섯해전 그 나날로부터 무두봉과 쌍두봉기슭의 산림한계선과 5호물동의 압록강대안에 진달래계절을 맞을 때마다 흰색갈의 정갈한 진달래가 피더니 노란만병초가 피는 요즘에 흰색갈의 만병초가 다른 꽃보다 먼저 망울을 터쳐놓은것이다.(끝)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금수산기념궁전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7.8)에 즈음하여 금수산기념궁전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
금수산기념궁전은 김일성주석께서 오랜기간 계시면서 당과 국가사업을 령도하시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던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이다.
조선에서는 주석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사업하시던 금수산의사당을 금수산기념궁전으로 새로 꾸리고 개관하였다.
최상의 성지로 꾸려진 금수산기념궁전에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선대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효심이 깃들어있다.
그이께서는 궁전의 형성도안은 물론 대리석의 색갈과 문양,수목원에 심을 나무 한그루에 이르기까지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현장을수없이 찾으시여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금수산기념궁전은 내용과 형식,규모와 세부장식에 있어서 그 어느성지에도 비길수 없게 꾸려졌다.
궁전의 1층홀에는 푸른 하늘과 붉게 타는 노을을 배경으로 주석의 립상이 모셔져있다.
립상홀을 지나 18메터까지의 폭으로 된 100여개의 계단을 따라 오르면 바닥과 벽체가 붉은 대리석으로 장식된 넓은 홀이 있다.여기에 주석께서 생전의 모습 그대로 정중히 안치되여있다.사람들은 여기에서 주석에 대한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며 그이의 유훈을 받들어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충성다할 결의를 다지고있다.
기념궁전에는 주석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사용하시던 승용차와 외국방문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렬차,그이께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받으신 훈장들과 메달들이 소중히 보관되여있다.
기념궁전지구에는 근 10만평방메터의 광장과 수백종의 꽃과 나무들이 자라는 100정보의 수목원도 있다.
이외에도 길이가 근 1,000메터에 달하는 궁전외랑과 수키로메터의 로선을 달리는 궤도전차들을 비롯하여 어떤 자연조건에도 구애됨이 없이 방문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주는 시설물들이 꾸려져있다.(끝)
로씨야고통련 미국.남조선의 새 전쟁도발책동규탄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통련이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에서 전쟁이 끝난 때로부터 거의 반세기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남조선당국의 새로운 침략전쟁책동으로 하여 정세는 의연 긴장하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자들이 얼토당토않는 <미싸일발사>요 뭐요하는 구실을 날조하여 새로운 전쟁음모를 꾸미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성명은 위협공갈과 압력은 허용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조선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며 조선은 반드시 통일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인류의 태양 김일성위인상/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절세의 위인으로서의 천품을 타고나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위인상에 감동을 금치못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불세출의 위대한 사상리론가의 위인상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15(1926)년 10월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강령을 작성하신 때로부터 주체83(1994)년 7월 6일까지 집필발표하신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가운데서 주체87(1998)년 9월까지 출판된 로작들은 3,078건에 달하였다.
이 방대한 로작들은 그 어느 시대의 사상리론가에게서도 찾아볼수없는 실로 경이적인것이며 여기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명철한 사상리론적해명이 주어져있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수령들의 저서발행이 30개나라안팎에 머무른 전례를 초월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들은 세계 90여개 나라에서 60여개의 어문으로 출판되였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탐독,애독되고있는 혁명의 교과서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령도예술의 귀감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에서 현지지도는
수령님께서 인류정치사에 처음으로 창조하시고 생활화하여오신 령도방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라는 구호를 내세우시고 혁명활동의 전기간 그것을 구현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사회건설의 첫시기부터 근 반세기동안 무려8,000여회에 걸쳐 전국의 1만 8,000여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장장 137만여리의 로정을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정치의 원로로서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54차에 685일에 걸쳐 연 87개나라를 공식 및 비공식 방문하시였으며 그 총로정거리는 130만6,150여리로서 세계정치지도에 불멸할 위대한 자욱을 아로새기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풍모는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인상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으로 온겨레와 세계인류를 한품에 따뜻이 안아주고 보살펴주시였다.
오늘 세계 100여개 나라 450여개 단위,대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모셔져 빛나는것은 인류가 생겨 있어보지못한 사변으로서 수령님이시야말로 세계가 한결같이 우러러 흠모하며 칭송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하고있다.(끝)
조국애로 빛난 위인의 생애/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을 맞으며 한평생열렬한 조국애,민족애로 이어진 그이의 빛나는 생애를 돌이켜보고있다.
민족해방을 위한 항일의 20여성상,조국광복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끄신 50년간 험로역경으로 가득찬 주석의 생애는 전기간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빼앗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20여년간 풍찬로숙으로 이어진 간고한 항일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주석의 조국애,민족애는 생전에 그이께서 친작하신 가요들과 수많은 저작들에도 어려있다.
주석께서는 <조선의 노래>,<사향가>,<꽃파는 처녀>,<반일전가>,<조국광복회 10대강령가>,<묘향산 가을날에> 등 명가요들을 창작하시였으며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주체32(1943)년 9월를 비롯한 불후의 명저들에서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조국광복후 주체35(1946)년 5월 21일 보통강개수공사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나라의 대자연개조를 위한 첫삽을 뜨시였고 주체36(1947)년 4월 6일에는 평양의 문수봉에 기념식수를 하시는 등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 1만8,000여개의 단위들을 찾으시여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변모시키고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기틀을 확고히 마련해놓으시였다.
특이한 조국애,민족애의 체현자이신 주석에 의해 조선은 5,000여년 민족사의 원시조를 찾고 시조릉을 훌륭히 개건하였다.또한 고구려(기원전 277년내지 기원 668년)의 천년대국의력사를 바로잡고 고려태조 왕건(877년내지 943년)왕릉을 개건하였으며 고려성균관(992년)과 광법사,정릉사 등 수많은 력사유적유물들을 오늘도 훌륭히 보존하고있다.(끝)
리인모의 글/로동신문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전향장기수 리인모가 5일 <로동신문> 편집국에 글을 보내였다.
그가 쓴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7월의 그날이 옵니다.
흐느끼고 통곡하며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비에도 우산을 받음이 없이 어버이수령님을 더 오래 모시지 못한 자책과 회한으로 가슴들을 뜯던 7월이 벌써 5년으로 년륜을 새겨줍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래서 늘 죄의식으로 모대깁니다.
저는 이 모대김의 무게를 실어 래일이면 끝날지도 모르는 제 인생의 마지막소원을 여기에 옮겨봅니다.
수 인 의 노 래
조선인민군 종군기자였던 저는 34살의 청춘으로 적들에게 체포되여 옥살이를 하다가 <고회>를 넘긴 71살의 로구로 감옥밖에 내던져졌습니다.정말 고통과 죽음의 34년이였습니다.
그 비참한 운명의 벽을 어떻게 넘었던지 지금 생각을 떠올려보아도 숨이 막힐뿐입니다.
저는 그 모진 고난을 육체로가 아니라 정신력으로 이겨냈습니다. 그 정신력의 원천은 곧 어버이수령님이시였습니다.
해빛 한자락 없는 감방에서 몇년을 갇혀있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죽음이 도리여 내익은것으로 되여버린 상황이였습니다.
육체적인 가혹행위보다 정신적인 고독과 모든것에 대한 무관심이저를 파멸시키는 무서운 적이였습니다.
단테의 <신곡>에는 <지옥에서 가장 가혹한 장소는 무관심한자를 위해서 준비된 곳>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무관심은 이미 죽음의 수렁에 한발을 들여놓은것이나 같았습니다.
<죽어 상여로 나가는곳>이라 했던 <한국의 오스벤찜>-청주보안감호소에 갇혀있던 저로서는 조국을 위해 벽돌 한장 쌓아올릴 기회도 없이 평생을 갇혀있게 되였다고 생각했을 때의 그 절망감은 참으로 형용할수 없는것이였습니다.
그러한 비인간적극한상황에서도 오직 저를 인간일수 있게 지탱해준힘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였습니다.
섣달의 혹한속에 밖으로 끌어내여 알몸에 찬물을 퍼붓고 몽둥이찜질을 하고서는 실신한 이몸을 성에낀 감방에 내동댕이칠 때 저스스로도 생명에 대한 자신을 잃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저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며 살아야 한다는의지를 안겨준것이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였습니다.
캄캄한 독감방에서 눈을 감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옛 파발리의 총소리가 들려오는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천보의 밤하늘에 활활 타오르던 광복의 홰불도 보는듯하였습니다.
그러느라면 심장에 지열처럼 뜨거운 피가 스며들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자신을 발견하군하였습니다.
해방후 5년간 어버이수령님의 품에서 당원증을 받아안고
어버이수령님을 모신 협의회에서 가르치심을 받던 일들도 모두 떠올려볼 때면 저절로 <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군하였습니다.
이러한 잊을수 없는 회오는 저의 가슴속에 신념과 의지의 무쇠기둥을 세워주었습니다.
감방의 두터운 벽에는 누가 썼는지 알수 없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흠모의 정이 글발로 또렷이 새겨져 밤마다 손더듬으로 그 글발을 어루만지며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기도하였습니다.
옆방에 갇혀있는 동지들이 형장으로 가는 마지막길목에서도
수령님을 못잊어 만세삼창을 부를 때면 더구나 수령님의 품이 그리워 울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은 이렇듯 저의 생의 전부였고 희망의 태양이시였습니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만이 태양의 따스함을 압니다.
해빛의 그리움도 갇혀본 사람만이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저의 그리움은 더 각별한것이 아니였을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감방에서 종이도 붓도 없이 한줄 더듬어 기억하고 또 한줄더듬어 기억하면서 시 <진달래의 마음>을 썼던것도 수령님을 못내그려서였습니다.
살을 에는 엄동설한 이역만리 눈보라속
비발치는 탄환들도 승리로써 넘어선뒤
따사로운 봄이 되여 산에 들에 움터올 때
천지연을 넘쳐흐른 압록강을 타고넘어
조국흙을 밟고서서 조국흙에 입맞추며
향수감에 잠겨보는 항일무장전사들을
붉게붉게 활짝 피여 반겨맞는 진달래는
잊지 못할 님을 위한 변함없는 나의 사랑
그대 아시는가 내 마음의 진달래를
시는 비록 쩌릿하지 못하지만 저는 <잊지 못할 님을 위한 변함없는 나의 사랑,그대 아시는가 내 마음의 진달래를>라는 구절에심혼을 쏟았습니다.
<님>,그것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습니다.
옛 문인들은 대성인에 대한 사모의 정을 <님>으로 표현하여 적었습니다.
저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님>이란 한글자에집약하여 술회하였습니다.
이것이 운명과의 모진 대결에서 저를 세워주고 이기도록 해준 늙은 수인의 노래입니다.수령님에 대한 수인의 그리움의 노래는 저에게 항상 적에 대한 격렬한 증오를 퍼내주었고 굽힘없는 신념을 뿌리내려주었습니다.저의 사모곡은 저 혼자만의 노래로 머물지 않았습니다.
남조선에서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의 형기를 합쳐 도합
1,590년,이 많은 해들을 넘기며 그들모두가 부른 노래였습니다.
밤의 암흑이 아무리 짙어도 태양은 반드시 암흑을 가셔줍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은 해빛이 되고 자양이 되고 신념이되여 우리모두를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런 고마운 수령님을 저는 지켜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위대한 어버이를 보내여 저는 자신을 동지들앞에 죄인으로세우고 속죄합니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우리모두의 태양이시여서 저는 다시금 수인의 노래를 불러 행복만을 아는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수령의 귀중함을 온넋으로 심어주고싶습니다.
돌아온자의 노래
저의 노래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남쪽에서는 감옥에서 부르던 노래를 저는 북녘에 와서 행복의 집에서 부르고있습니다.
나무가지에 새 생명의 물이 오르던 1993년 봄,어버이수령님과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을 찾아 제가 락원행의 대문에 들어선지도 6년 세월이 가고있습니다.
5년전에 이미 <우리는 수령복이 있습니다>에서 쓴바도 있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으로부터 저는 돌아온자의 노래를 적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당이 1년전에 왜 리인모를 데려오자고 하였는가?br>?
리인모로 말하면 34년동안이나 옥중에서 조국을 위해 싸운 전사이다.
아무리 정세가 긴장하고 준전시상태라고 하여도 리인모를 데려와야우리가 혁명동지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것으로 된다.
우리를 믿고 30내지 40년을 싸워온 동지인데 우리가 그를 구원하여주지 않으면 누가 구원하여주겠는가.
혁명가들에게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의리는 생명과도 같은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투쟁한 동지들에 대하여 잊지 말아야 하며 그들에 대한 의리를 지켜야 한다.나는 이것이 우리 당이 전사들에게베풀수 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눈물로만 접하게 되는 뜨거운 말씀이십니다.
저는 이 말씀 하나로 우리 장군님을 다 알고 장군님께 완전히 매혹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수령님과 꼭 같으신 장군님이시였습니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의 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온 나라를 지키시고 전체인민을 지키셔야 하는 그런 중하속에서도 우리 장군님께서는 나라안의 보이지 않는 한점에 불과한 이 전사까지도 내내 걱정하시며 마음써주시였습니다.
누군가 당의 품에 안긴후의 저의 생활을 두고 <사랑과 눈물의교차>라는 표제하에 책을 써낸 일도 있는데 적중한 표현을 골랐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받아안을 때마다 감격에 겨워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저의 몸의 뗄수 없는 한부분으로 되고있는 금시계의 초침소리에서 우리 수령님의 믿음과 사랑을 언제나 실감하면서 눈시울을 적시군합니다.
저는 매일밤 포근한 비단이불을 쓸어만지며 장군님의 사랑의 체온을 느낄 때에도 혹한의 겨울날 감방안에서 홑옷으로 떨던 생각이들어 장군님의 고마움을 온몸에 눈물로 새깁니다.
우리 장군님께서 어제도 시원한 남방과일을 선물로 보내주시여 또울었습니다.
사람을 울게 하는것은 쉽지를 않습니다.
무서움 매질이나 피를 말리는 고통이 아니라 사랑으로 사람을 울린다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남쪽에서 원쑤들의 고문에 한눈을 빼앗겨도 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군님의 사랑앞에서는 무수히 울었습니다.
눈물에 대해서는 의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차단된채 누구와 따뜻한 말 한마디,정다운 눈길한번 마주할수 없는 독감방에 20년,30년을 갇혀있으면 인간은 숨쉬는 화석으로 되고맙니다.
그래서 저는 긴 옥살이에 눈물도 다 말라버렸다고 생각해왔었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어버이의 위대한 사랑은 눈물을 무한으로 샘솟게 해주었습니다.
저의 아담한 집과 가장집물과 정원의 일목일초는 장군님의 사랑속에서 늘 눈물에 젖어 마를줄 모릅니다.
어머니와 자식이 <젖줄>로 맺어지듯 수령과 전사는 사상에 기초하여 사랑과 정으로 맺어집니다.
사랑한다는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가장 소중한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준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지난 5년 세월 대국상을 입고 하늘같은 슬픔과 아픔을 안고사시는 우리 장군님이시였지만 언제나 저에게 주시기만 하고 받으시는 일은 없으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눈물을 대신하여 우시였고 인민의 불행을 대신하여 아파하시였습니다.
하기에 우리 장군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력정은 더욱 위대하고 숭고하였습니다.
끼니를 줴기밥으로 에우시고 겹쌓인 피로를 쪽잠으로 덜어가시며인민을 위해 수십만리의 험로력정을 헤쳐오신 5년간의 위대한 혁명실록에서 저는 참으로 세계적인 위인상을 보았습니다.
이 위인상에서 우리의 사회주의가 지켜지고 우리 군대가 무적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오늘은 강성대국에로의 비약이 펼쳐지고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의 사랑입니다.
그렇듯 조건없이 주시는 그 사랑이야말로 장군님의 위대함이며 거룩함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세계위인들의 전기를 많이 읽어보지는 못하였지만 어느 위인전에서도 우리 장군님같이 위대한 정치를 위대한 사랑으로 베푸시는 그러한 절세의 위인사를 읽을수 없었습니다.
내 한생에 비록 높은 관직이나 영달을 누려본바는 없으나 80고령의 장수와 만복을 누리고있는 오늘 저는 확신성있게
우리 장군님은 위인중의 위인이시고 성인중의 성인이시라고 젖은 목소리로 돌아온자의 노래를 부릅니다.
전사의 간절한 소원
저는 늘 우리 장군님의 영상을 그려봅니다.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이후에는 우리 장군님을 더 가까이 마음속에 그리군합니다.
이제는 이것이 삶의 관습으로 굳어진듯 합니다.
저의 이 관습은 우리 장군님을 사랑하는 조국으로 믿는 억척같은 신념에서 뿌리내리고 자라온것입니다.
김정일장군님은 곧 우리의 조국이십니다.
조국이란 얼마나 귀중한것입니까.
저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도 아낌없이 바치는 동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조국은 우리의 존엄과 영예이며 가정과 사랑입니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조국을 단신으로 지켜주고 가꾸어주고 빛내여주고계십니다.
저는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보낸 지난 5년 세월 우리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제일 업적은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총대로 지켜주신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지금 우리 조국의 상징인 주체사상탑의 숭엄한 홰불이 활활 타오르고있는 장쾌한 모습을 우리 어찌 무심히 대할수 있겠습니까.
만수대의사당 옥상에 힘차게 나붓기는 람홍색공화국기발을 우리 어찌 범상하게만 바라볼수 있겠습니까.
눈물겹도록 가슴에 쌓이는것이 우리 조국을 지켜주시고 철옹성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고마움의 절절한 감정뿐입니다.
저는 텔레비죤으로 삼태자들이 평양산원에서 태여났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을 지켜주시여 저런 반가운 경사도보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눈굽을 적시군합니다.
그리고 저런 복둥이들이 언제면 장부가 되여 우리 장군님의 고마움을 알고 은혜를 알고 부모들세대의 충효의 대를 바르게 이어줄가하는 생각도 해보군합니다.
우리 장군님에게 있어서 조국은 단순히 령토나 민족이 살아가는삶의 터전이 아닙니다.
우리 장군님의 조국관은 근본이 민족의 생명,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로 백두산에 그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장군님께서 지난 5년동안에 북남삼천리를 무려 40여회 왕래한것과 같은 12만 3백여리의 대장정으로 4백 30여개 단위나 되는많은 인민군부대들을 몸소 시찰하신 위대한 선군정치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특기할 사변입니다.
이 탁월한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은 수호되고 우리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를 기록하였습니다.
저는 장군님의 쉬임없는 크나큰 로고에 거듭 감격하면서도 옛 종군기자의 본분을 지켜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는 우리 장군님께언제 한번 따뜻한 밥 한그릇 지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불충하고 불효하였습니다.
조국을 지켜주시는 그 한없는 고마움을 알면서도 도리를 지키지못하였으니 이것 또한 죄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부도덕하였습니다.
저는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당부를 잊고사는 불효자로 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위대한 장군님을 잘 모시라고 얼마나 간곡하게 당부하셨습니까.
위대한 장군님을 잘 모셔야 조국도 있고 동무들도 있다고 얼마나 의미깊은 말씀을 해주셨습니까.
지난 5년 세월은 어버이수령님의 그 간곡한 말씀의 깊은 뜻이위대한 현실로 꽃펴나고 그 생명력이 불길같이 타오른 위대한 나날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켜주시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너무 호강스럽게만 살았습니다.
저는 이 기간에 지금껏 살아온 80년 세월에도 느껴보지 못했고누려보지 못했던 귀중한 모든것들을 다 새겨안고 다 받아안았습니다.
저는 은혜로운 품,김정일장군님의 품에서 누려온 온갖 락을 눈물속에 더듬어보면서 늦게나마 여기에 저의 뉘우침에 젖은 간절한 소원을 심장의 호소로 적어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심장의 맹세로 지켜나가자.
-우리의 하늘이시고 운명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더 높이 받들어모시자.
-평탄한 백날보다 어려운 오늘의 하루를 우리 장군님을 더 잘받들어 값있게 살자.
저는 이 심장의 호소를 기어이 지키겠습니다.
그리하여 장군님의 신념으로 숨쉬고 장군님의 의지로 사는 우리의당원들과 인민들 앞에 꼭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마무리짓겠습니다.저는 우리 조국의 밝은 래일을 확신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우리 강성대국건설의 배는 풍랑을 뚫고 폭풍우도 이겨내며 희망찬 강성부흥의 대안에 반드시 다달으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조국통일의 기관차도 백두-한나를 하나로 잇고 온 겨레가통일된 조국에서 복락하게 될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경애하는 장군님께 십장생바구니를 엮어 삼가 만년축수의 인사를 드립시다.
저는 간절한 소원의 충정을 담은 이 글을 <위대한 김정일동지만세>로 끝을 맺습니다.(끝)
침략자,도발자의 호언장담/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장관 코헨이 최근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해 <만족스러울만큼 강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고있다고 떠들었다.그는 또한 조선이 미싸일추가시험발사를 강행한다면 <4자회담과 여러가지 협정의 리행을 복잡하게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한다.
코헨의 이러한 발언은 유고슬라비아공습을 통하여 극도로 오만해진침략자,도발자들이 새로운 침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철면피한 위협이며 어리석은 호언장담이다.
코헨이 우리의 자위적인 혁명무력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시비를 하였지만 미군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분렬시키고 항시적으로 전쟁위험을 가증시키고있는 암적인 존재이다.
최근 조선서해에서의 무력충돌사건을 조종한 장본인도 다름아닌 미군이다.
이러한 미군의 존재를 놓고 코헨이 그 무슨 <전쟁억제력>이라고떠드는것은 파렴치한 궤변이다.
코헨이 우리의 미싸일문제와 관련하여 시비질을 하고있는것도 주제넘는 참견이며 공갈이다.
우리가 이미 여러번 밝혔지만 미싸일의 개발,생산,시험발사 등은 우리의 자주권에 속한 문제이며 주권국가의 이러한 권리에 속하는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그 누구도 시비질할 필요가 없다.
더우기 최근에도 공공연히 자기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과 관련하여 소란을 피운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해서 문제시한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코헨의 망발은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조선반도와 발칸반도를 분별하지 못하는 전쟁현훈증에 사로잡혀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4자회담과 조미기본합의문리행에 관심이 있다면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문제와 미군철수문제를 외면하지말아야 하며 무엇보다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의 자위적혁명무력에 대한 리성적인 판단을 가져야 할것이다.
코헨이 이번에 지금 미국이 <만단의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다>고떠벌인것은 <작전계획 5027-98>을 기어이 실현하여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호전적기도를 드러낸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민족적존엄을 침해하는 도발자들에 대하여서는 그상대가 누구이든 철저히 징벌하고야 만다는것을 다시금 경고한다.
일본당국자들의 검은 속심/로동신문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의 현 당국자가 최근 8개국수뇌자회의때 미국대통령 등을 만나 우리 공화국의 <핵개발>과 <미싸일발사>에 대해 <우려>한다느니 뭐니 한데 대해 론평하였다.
그는 우리를 <억제>하기 위해 미일이 <공동협력>하자고까지 하면서 우리의 <미싸일발사>문제를 회의에서 토의할것도 요구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속통머리가 돼먹지 않은 너절한 행위로서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도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된 때부터 그것을 성실히 리행하고 있다.<>핵개발의혹<에 대해 떠드는것은 오직 일본뿐이다.미싸일의 발사 등은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일본의 현 당국자의 이번 언행은 일본반동들의 본심을 그대로 실토한것이다.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것이 힘이 약한탓,핵무기를 가지지 못한탓이라고 하면서 기어코 핵무기를 가지려는것이 일본당국자들의 속심이다.이로부터 그들에게는 핵무장화를 합리화할 구실이 필요하였다.그래서 들고나온것이 우리의 <핵개발>설이다.그러나 그것이 궤변이라는것이 드러난후 억지로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핵무장화를 실현해보려고 우리를 계속 물고늘어지고있는것이다.
<미싸일발사위협>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일본에 가하는것이아니라 일본으로부터 우리에게 오고있다.일본은 긴 사정거리를 가진각종 미싸일들을 개발시험한지도 오래다.이것도 부족해서 일본은 미국과 합세하여 <전역미싸일방위>체계까지 배치하려 하고있다.
해외침략을 위한 법률적토대까지 완전히 갖춘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기어코 실현하려 하고있다.그 첫 대상이 우리 공화국이다.그를 위해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시비를 걸며 불집을 일으키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이 계속 우리에 대해 못되게 놀며 끝끝내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행동에 나선다면 우리는 그들을 여지없이 짓뭉개버릴것이다.(끝)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폭로/워커즈 월드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신문 <워커즈 월드> 7월 1일부가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조선전쟁후 근 반세기동안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이반공화국선전깜빠니야를 집요하게 벌리면서 마치도 조선으로부터 항시적인 <위협>이 있는것처럼 떠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썼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 령토밖에 단 한명의 군대도,그 어떤 군사기지도 가지고있는것이 없다.그 어느 나라에 폭격을 가하거나 미싸일을 발사한적도 없다.
다른 작은 나라를 굴복시키기 위하여 가장 파괴적인 폭격을 가하고있는것이 과연 어느 나라인가.
조선에는 오직 자위를 위한 무장력만이 필요할뿐이다.
세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라 오만한 제국주의자들을 경계하여야 한다.
워싱톤의 전쟁히스테리를 저지하는 유일한 방도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는것이다.(끝)
7.4공동성명발표 27돐로 담화/<한민전>대변인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이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27돐에 즈음하여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구현된 7.4남북공동성명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근본 립장과 원칙을 천명한 주체적인 조국통일강령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국민은 남북이 합의하고 엄숙히 공표한 7.4공동성명에기초하여 자주적인 통일운동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민중은 조국통일 3대원칙,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기치를 들고 거족적인 조국통일운동으로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야 할것이다.(끝)
남조선여론조사단체가 서해사건조사결과를 발표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남조선의 여론조사단체인 <바른소리쎈터>가 현 집권세력이 미제의 비호밑에 일으킨 서해해상에서의 무장도발사건과 관련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전하였다.
방송은 이 단체가 남조선각지 청년학생들과 대학교수,재야인사와언론인,일반시민 등 각계각층 1,320명을 상대로 <서해사건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물음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97.5프로가 <통치위기수습 및 제2의 유고슬라비아전쟁도발용>이라고 답변하였다.
그리고 전체 응답자의 80프로가 서해사건의 배후조종자는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방송은 또한 응답자들이 <(북방한계선)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85프로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하면서 그들은 그 근거로 <북방한계선>은 정전협정에도 기입되지 않았을뿐아니라 정전협정당사자들인 북이 인정하지 않고있고 미국무성대변인도공식 인정한바 없다고 밝힌 사실을 들었다고 전하였다.(끝)
나이제리아 전국 김정일주의연구소조 결성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전국김정일주의연구소조 결성모임이 아부쟈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소조결성이 선포되고 위원장으로 나이제리아 전국기자동맹 보조비서 콜라 아데바요가 선출되였다.
소조위원장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불멸의 위업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는 세계가 공인하는 걸출한 사상리론가,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분의 존함을 모신 소조성원이 된것은 모두의 커다란영광이며 자랑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의 견결한 옹호자,신봉자가 될것을 소조성원들에게 호소하였다.(끝)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에서 잡지특간호로 발행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5돐,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6월 30일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에서 잡지 <조선통보>를 특간호로 발행하였다.
특간호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략력을 게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라는 표제의 편집부론설을 실었다.
특간호는 또한 <로동신문>,<근로자>공동론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필승불패이다>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배격하자>의 상세한 요지를 게재하였으며 우리 나라를 소개하는 글,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새전쟁도발책동을 폭로하는 글도 편집하였다.(끝)